룡정중학공회에서는 《3.8》국제로동부녀절 99돐경축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하여 녀성교원들의 사업적극성을 더욱 부추기였다. 대회에서는 사업에서 앞장서고 가정에서 묵묵히 자신을 헌신하는 우수한 녀성교원들을 표창하였다.
모범 며느리에 시집온 그날부터 지금까지 줄곧 시어머니를 모시면서 불평 한마디 없는 길림성 조화가정기준병 안명희, 친어머니 시어머니 병시중에 지친 몸이지만 사업에서 성과를 올린 최춘자교원, 모범안해로는 교통사고후유증으로 행동이 불편한 남편에게 정성을 다 바치며 가정의 중임을 떠멘 김국화교원, 남편의 건강을 위하여 정성이 지극한 문경애교원, 결혼하여 28년간 가정의 중임을 혼자 떠메면서도 항상 락관적이였던 함영자교원, 모범어머니로는 자식에게 인간된 도리를 가르치면서 남다른 교육방법으로 자식을 우수한 사회인재로 키운 김홍화교원, 어려운 생활조건에서도 두딸을 어엿한 대학생으로 키운 리경애 교원 등 7명 교원을 표창하고 기념품을 드렸다.
대회에서 박철부교장은 축사를 올려 녀성교원들을 높이 평가하였다.《누군가 녀성을 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 룡정중학의 녀성교원들을 한부의 책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들은 아름다운 매력을 한몸에 지니고 청춘의 패기와 정열로 본때있게 사업을 밀고나아가고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주는 감동적인 사적들을 간직하고있습니다.》
그러면서 2십대 녀성교원은 한수의 서정시이고 30십대 녀성교원들은 자애로움과 생활의 정취가 가득한한편의 산문이며 40십대 녀성교원들은 안해와 어머니의 직책을 한몸에 지니고 자식의 숙제책과 동무하는 한편의 드라마라고, 50십대 녀성교원들은 고요한 심령의 바다를 지닌 한편의 철학론문같다고 하여 대회의 한결같은 절찬을 받았다.
그는 녀성교원들에게 2009년 한해에 바라던 모든 소망이 이룩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하면서 명절의 축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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