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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중국인민해방군전사들이여
나라의 큰 잔치 연회석상에서
그대들은 자리 비우고 초소에 섰지만
이 나라의 위험한 곳은
언제나 그대들의 몫이였더라
당중앙의 명령이라면
목숨처럼 받들고
자석처럼
총알처럼
달려 갔었네
맨 먼저 닿고
맨 나중에 물러 섰건만
보수를 따진적 없었고
명리를 위해 다툰적도 없었지.
광주 대 폭설이 내리던 날
텔레비 앞에서
13억 국민은 감동에 눈물을 지었었노라
복구 중에 선채로 잠든 그 대들을 보면서.
맹수같은 홍수에 몸을 던져가며
얼마나 많은 인민의 생명을 구했던가
룡아구같은 불길속에 뛰여 들어
얼마나 많은 생명재산을 구했던가
그리 했거늘
서슴없이 생명을 바친 이도
또ㅡ얼마었던가
지난60여년 세월.
총을 메고 싸운 선인들을 이여서
고스란히 평화와 안전을 지켜낸
사랑스러운 중국인민해방군전사들이여!
당과 인민은 길이길이 잊지 않으리
군말없는 그대들의 충성심을
나라와 력사는 영원히 새겨 두리라
그대들의 피와땀에 절인
두툼한 그 이야기들을.
자랑스러운 중화의 열광(热光)들이여
사랑스러운 중화의 아들딸들이여
영원히 번창 강대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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