륙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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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60년대 글인가 해서 보니 아래에 2018이라 달았구만, 마니 공부하고 쓰오
멋있습니다 웃음이 나네요 저의 어설픈글에 댓글 감사합니다
번지없는 주막에서 술 한잔 비우면서 해지는 저녁노을 쳐다보면 허무한 이내 심정 그 누가 알아줄랴. 좋으면 좋다고 할게지 웬 능청이냐. 유머좋고 능청꾸러기 당신. 너무하십니다. 떠나시면 후회하지마시고 있을때 꼭 잡아주세요... 기다리면 오지않으것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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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 날
2016년 07월 09일 12시 34분 조회:1357 추천:0 작성자:
연변사람
외식하는 날
장경매
약속한 외식 날
깔깔 흐트러지게 웃는
우리 집 벗꽃들
'주말 외식' 한마디에
' 아빠 만세! ' 외침소리
거센파도 일렁이였다
돌같은 이 가슴에
아주 잔잔한(간단한)것에도
저렇게 좋아 하는걸
이렇게 좋은 걸
왜 미처 몰랐을가
2016. 3 14 .
2016.연변문학 6기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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