륙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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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60년대 글인가 해서 보니 아래에 2018이라 달았구만, 마니 공부하고 쓰오
멋있습니다 웃음이 나네요 저의 어설픈글에 댓글 감사합니다
번지없는 주막에서 술 한잔 비우면서 해지는 저녁노을 쳐다보면 허무한 이내 심정 그 누가 알아줄랴. 좋으면 좋다고 할게지 웬 능청이냐. 유머좋고 능청꾸러기 당신. 너무하십니다. 떠나시면 후회하지마시고 있을때 꼭 잡아주세요... 기다리면 오지않으것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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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2016년 07월 09일 12시 57분 조회:1404 추천:0 작성자:
연변사람
목련
장경매
발끝으로 서서 종일 해빛 모아
별들이 숨어 버린 밤에
돌부리에 걸채여 엎질러 질것같아
오실 길에 등불로 밝혔습니다
.
연기핀 날들을 둘레 치고
한겹두겹 포갠 그리움
아직 누구도 오지 않은 새벽 길에
꽃편지 하얗게 보내 드립니다
오실제
오실길에 꽃 잎이 날리거든
꽃향기 밟고 오시옵소서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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