륙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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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60년대 글인가 해서 보니 아래에 2018이라 달았구만, 마니 공부하고 쓰오
멋있습니다 웃음이 나네요 저의 어설픈글에 댓글 감사합니다
번지없는 주막에서 술 한잔 비우면서 해지는 저녁노을 쳐다보면 허무한 이내 심정 그 누가 알아줄랴. 좋으면 좋다고 할게지 웬 능청이냐. 유머좋고 능청꾸러기 당신. 너무하십니다. 떠나시면 후회하지마시고 있을때 꼭 잡아주세요... 기다리면 오지않으것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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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2016년 07월 27일 12시 01분 조회:1727 추천:0 작성자:
연변사람
중학생 시험 읽기
장경매
아득한 아빠의 자대를 재며
엄마의 눈높이를 향해
쪽잠을 의자에 걸치고
죽도록 책 밭에서 헤맨다
아빠 마음에 닿지 못하고
엄마 생각을 빗나간 점수
부끄럽게 걸어 나와
나를 가로 타고
또 다시 책찍 질 한다
2016년7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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