륙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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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60년대 글인가 해서 보니 아래에 2018이라 달았구만, 마니 공부하고 쓰오
멋있습니다 웃음이 나네요 저의 어설픈글에 댓글 감사합니다
번지없는 주막에서 술 한잔 비우면서 해지는 저녁노을 쳐다보면 허무한 이내 심정 그 누가 알아줄랴. 좋으면 좋다고 할게지 웬 능청이냐. 유머좋고 능청꾸러기 당신. 너무하십니다. 떠나시면 후회하지마시고 있을때 꼭 잡아주세요... 기다리면 오지않으것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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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색
2016년 10월 11일 14시 17분 조회:1360 추천:0 작성자:
연변사람
오늘의 사색
오늘은 흘러 버린 꽃 잎들을
말라버린 못난 것들을
내 깊은 곳에
꽁꽁 묻고 싶다
뒤편에
흘리고 온
다시 담고 싶지 않은 이야기들
내 깊은 곳에
꽁꽁 묻고
또다시 들청대재 않게 하고 싶다
묻어버리고 대신할 아무것도 없지만
아무것도 만질수 없고
아무것도 볼수도 없는
투명 공간이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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