륙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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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60년대 글인가 해서 보니 아래에 2018이라 달았구만, 마니 공부하고 쓰오
멋있습니다 웃음이 나네요 저의 어설픈글에 댓글 감사합니다
번지없는 주막에서 술 한잔 비우면서 해지는 저녁노을 쳐다보면 허무한 이내 심정 그 누가 알아줄랴. 좋으면 좋다고 할게지 웬 능청이냐. 유머좋고 능청꾸러기 당신. 너무하십니다. 떠나시면 후회하지마시고 있을때 꼭 잡아주세요... 기다리면 오지않으것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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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색갈
2016년 10월 13일 08시 10분 조회:2411 추천:1 작성자:
연변사람
가을 색갈
장경매
손짓하는 산야에서
허한 가슴에
풍경들을 눈으로 줍는다
기다림이 태우는 빨간 단풍잎
눈이 불으게 뜨겁다
비켜 서서
옷섶을 걸어 당기는
노오란 유혹들
모아 쥐고 땋아 줄라나
아가씨 생머리처럼
길게 흩어져 내리는 폭포
조약돌 꿈꾸는 냇물가엔
해빛이 내려 와
진실을 건진다
계곡의 후미진 곳에서
갈꽃들이 하얀 대합창을 부른다
설레임이 가슴들을 뚫고
세찬 몸부림의 춤가락 쓸쓸하게 너울거린다
은빛으로 부셔 와 부채질하는
억새의 하얀 언어들
연기되여 산허리 감고
산에 빨갛고 노란 문신을 새긴다
욕심으로 도배된
인간에 오는 가을은
무슨 색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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