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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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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이어진 아름다운 선행...사랑은 나눌 수록 커지나봐~
2023년 12월 25일 22시 06분  조회:151  추천:0  작성자: 아사모
[아리랑의 별 애심회] 8년째 이어진 아름다운 선행
 
아리랑의 별 애심회의 아름다운 선행이 8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22일 저녁 ‘아리랑의 별’애심회에서는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7,000원을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돕는 일에 써달라며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제작진에 전달했다.
 


나눔을 실천하는데는 지역이 따로 없다. 연변은 물론 타지역에서도 위챗을 타고 성금이 날아들었고 연변한국인(상)회 황경식 회장 일행도 당일 행사장을 찾아 2000원을 후원하면서 향후에도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돕는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의사를 밝혀왔다.
 


‘아라랑의 별’애심회 림룡춘 회장은 이날 애심인사들을 대표해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 담당자에게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림룡춘 회장은 “올해에도 100여명이 넘는 애심인사들이 의연행사에 동참했다. 한번 기부하기는 쉬여도 8년 동안 꾸준히 참여하기는 쉽지만은 않다”며 더 많은 이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연변한국인(상)회 황경식(좌1) 회장은 일행과 함께 성금을 림룡춘 회장(우1)에게 전달하고 있다.



‘아리랑의 별’애심회는 민족의 우수한 전통을 이어가고 서로 돕고 이끌어주면서  긍정에너지를 전파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사로움을 전하고 있다.

사랑의 성금 모금현장

연변성보백화 신계월 당지부서기는 축사에서 " ‘아리랑의 별’ 애심회에서 8년간 이어온 이같은 공익애심행사들에 내심 존경을 표한다" 며 "내물이 모여 강을 이루듯 자신의 저그마한 힘이나마 적극 보태여 한방울의 물이 되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사회를 하는 '아리랑의 별'애심회 강명걸 사무총장
 
2016년 12월 18일 제1차 모금행사에 참여한 '아리랑의 별(아사모)' 가족들(자료사진)

‘아리랑의 별’애심회는 지난 2016년도에 전국무대에 오른 연변가무단의 대형무극 <아리랑꽃>을 위한 온라인투표를 위해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그룹인데 당시 림룡춘 회장의 주도로 <아리랑꽃>이 전국에서 투표수 1위를 차지하는데 적극적인 작용을 놀았다. 온라인투표활동이 끝난후 어떻게 하면 지속적으로 사회에 유용한 일을 할것인가 고민하던 중 연변TV 공익프로그램인 ‘사랑으로 가는 길’에 지속적인 애심행사를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 이렇게 모인 이들은 올해까지 8년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랑은 나눌 수록 커진다. 

글 문야, 사진 '아리랑의 별'애심회 제공

파일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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