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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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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8년째 이어진 아름다운 선행...사랑은 나눌 수록 커지나봐~ 댓글:  조회:146  추천:0  2023-12-25
[아리랑의 별 애심회] 8년째 이어진 아름다운 선행   아리랑의 별 애심회의 아름다운 선행이 8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22일 저녁 ‘아리랑의 별’애심회에서는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7,000원을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돕는 일에 써달라며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제작진에 전달했다.   나눔을 실천하는데는 지역이 따로 없다. 연변은 물론 타지역에서도 위챗을 타고 성금이 날아들었고 연변한국인(상)회 황경식 회장 일행도 당일 행사장을 찾아 2000원을 후원하면서 향후에도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돕는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의사를 밝혀왔다.   ‘아라랑의 별’애심회 림룡춘 회장은 이날 애심인사들을 대표해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 담당자에게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림룡춘 회장은 “올해에도 100여명이 넘는 애심인사들이 의연행사에 동참했다. 한번 기부하기는 쉬여도 8년 동안 꾸준히 참여하기는 쉽지만은 않다”며 더 많은 이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연변한국인(상)회 황경식(좌1) 회장은 일행과 함께 성금을 림룡춘 회장(우1)에게 전달하고 있다. ‘아리랑의 별’애심회는 민족의 우수한 전통을 이어가고 서로 돕고 이끌어주면서  긍정에너지를 전파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사로움을 전하고 있다. 사랑의 성금 모금현장 연변성보백화 신계월 당지부서기는 축사에서 " ‘아리랑의 별’ 애심회에서 8년간 이어온 이같은 공익애심행사들에 내심 존경을 표한다" 며 "내물이 모여 강을 이루듯 자신의 저그마한 힘이나마 적극 보태여 한방울의 물이 되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사회를 하는 '아리랑의 별'애심회 강명걸 사무총장   2016년 12월 18일 제1차 모금행사에 참여한 '아리랑의 별(아사모)' 가족들(자료사진) ‘아리랑의 별’애심회는 지난 2016년도에 전국무대에 오른 연변가무단의 대형무극 을 위한 온라인투표를 위해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그룹인데 당시 림룡춘 회장의 주도로 이 전국에서 투표수 1위를 차지하는데 적극적인 작용을 놀았다. 온라인투표활동이 끝난후 어떻게 하면 지속적으로 사회에 유용한 일을 할것인가 고민하던 중 연변TV 공익프로그램인 ‘사랑으로 가는 길’에 지속적인 애심행사를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 이렇게 모인 이들은 올해까지 8년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랑은 나눌 수록 커진다.  글 문야, 사진 '아리랑의 별'애심회 제공
[아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아리랑의 별' 애심회 제7회 축제   7년째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 통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을 후원   "아리랑의 별” 애심회 (회장 림룡춘) 사랑의 릴레이가  지난 3년간 코로나가 기승을 부려도 끊기지 않고 올해로 7년쨰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케 하고 있다.   아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아리랑의 별” 애심회의 100여명 맴버들은 지난 2월 19 일, 연길 황관혼례청에서 자발적으로 모여 모금행사를 펼쳤다, 100원, 200원이 사랑의 모금함에 차곡차곡 쌓여졌다.    림룡춘 회장이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 제작진에 사랑의 성금 7000원 전달. 황광수, 손향, 라보금, 박영숙, 김일, 박성화, 김선영, 허향순 등 기업인들은 출장중에 위챗으로 협찬금을 보내왔고 모협회 박권철 회장은 술 협찬과 더불어 협회 맴버 8명을 이끌고 모금행사에 동참했으며 조은홍 녀사는 년로하신 어머님 모시고 색다른 효심과 애심을 보여주었다. 또한 리경 녀사는 대학교에 다니는 딸과 함께 참여했고 홍춘권 사장은 안해 전영옥 녀사와 함께, 림룡춘 회장은 안해 로영숙녀사와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 영상 이렇게 딸의 부추김 받으며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 엄마와 함께 하는 애심행사, 부부, 동료의 정을 돈독히 하는 나눔이 또다른 애심의 꽃망울을 흔쾌히 터치운다.  림룡춘 회장은 십시일반 모은 사랑의 성금중 7000원을 연변 TV "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 제작진에  전달하하면서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돕는 일에 사용해달라고 부탁했고 일부는 가정방문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 사진(의연) 보충   모금 현장 이모저모    2016년 모금 전액 4500원을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에 협찬, 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7년 동안 해마다 애심 송년회로 애심 기부행사를 조직, 애심기부금을 연변 TV”사랑으로 가는길”프로에  전달하면서  따뜻한  사랑의 릴레이로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지난 3년에도  멈추지 않고  오늘까지 이어왔으며 참여인수도 전의 40~50명으로부터 100여명으로 늘었고 후원금액도 4000원으로부터 7000원으로 올랐고 어려운 가정의 방문도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란다. 이렇듯 더 많은  '아리랑의 별'들이 그 빛을 발산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는 림룡춘 회장, 많은 분들의 참여를 독려했고 견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림룡춘 회장은 "연변TV 헌금 프로를 통해 지금까지 연길을 주축으로 주내 각 현시는 물론 타성에서까지 '아리랑을 사랑'하는 공동한 마음이 울림으로 다가왔다. 비록 모금 현장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외국에 계시는 많은 우리 민족 후예들의 사랑의 마음을 모아 불우한 이웃들에게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성금을 전해주었다.하나의 별빛은 미약하나 무수한 별님들의 촉수를 모아 우수한 아리랑 민족의 축소판으로 사회의 차고 어두운 구석을 조명하는 들의 향연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제1회 모임 "아리랑의 별"은 우리 민족의 힘과 단결을 보여준 "아리랑꽃"투표를 위해 모인 아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아리랑꽃은 투표에서 전국 투표수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우리 민족의 단합의 힘을 여실히 보여주었고 자랑찬 조선족임을 만방에 과시하는 계기가 되였다. "아리랑의 별"은  "아리랑 꽃" 투표시에도 많은 사람들이 투표에 참여토록 했으며 고향을 아끼고 고향소식을 세계 곳곳에 알리는 홍보 역할을 착실히 해나갔다.   글 강명걸 /편집디자인 문야 
9    100명의 '아리랑의 별'들, 7년째 애심모금행사 펼쳐 댓글:  조회:116  추천:0  2023-02-22
[아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아리랑의 별'들의 애심회 제7회 축제   7년째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 통해 불우한 학생들을 후원   "아리랑의 별” 애심회 (회장 림룡춘) 사랑의 릴레이가  지난 3년간 코로나가 기승을 부려도 끊기지 않고 올해로 7년쨰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케 하고 있다.   아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아리랑의 별” 애심회의 100여명 맴버들은 지난 2월 19 일, 연길 황관혼례청에서 자발적으로 모여 모금행사를 펼쳤다, 100원, 200원이 사랑의 모금함에 차곡차곡 쌓여졌다.  황광수, 박영숙, 김일, 박성화, 김선영, 허향순 등 기업인들은 출장중에 위챗으로 협찬금을 보내왔고 모협회 박권철 회장은 술 협찬과 더불어 협회 맴버 8명을 이끌고 모금행사에 동참했으며 조은홍 녀사는 년로하신 어머님 모시고 색다른 효심과 애심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십시일반 모은 성금중 7000원을 연변 TV "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 제작진에  전달하여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돕는 일에 사용해달라고 부탁했다.    모금 현장 이모저모  2016년 모금 전액 4500원을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에 협찬, 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7년 동안 해마다 애심 송년회로 애심 기부행사를 조직, 애심기부금을 연변 TV”사랑으로 가는길”프로에  전달하면서  따뜻한  사랑의 릴레이로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지난 3년에도  멈추지 않고  오늘까지 이어왔다  림룡춘 회장은 "연변TV 헌금 프로를 통해 지금까지 연길을 주축으로 주내 각 현시는 물론 타성에서까지 '아리랑을 사랑'하는 공동한 마음이 울림으로 다가왔다. 비록 모금 현장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외국에 계시는 많은 우리 민족 후예들의 사랑의 마음을 모아 불우한 이웃들에게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성금을 전해주었다.하나의 별빛은 미약하나 무수한 별님들의 촉수를 모아 우수한 아리랑 민족의 축소판으로 사회의 차고 어두운 구석을 조명하는 들의 향연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리랑의 별"은 우리 민족의 힘과 단결을 보여준 "아리랑꽃"투표를 위해 모인 아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아리랑꽃은 투표에서 전국 투표수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우리 민족의 단합의 힘을 여실히 보여주었고 자랑찬 조선족임을 만방에 과시하는 계기가 되였다. "아리랑의 별"은  "아리랑 꽃" 투표시에도 많은 사람들이 투표에 참여토록 했으며 고향을 아끼고 고향소식을 세계 곳곳에 알리는 홍보 역할을 착실히 잘해나고 있다 “아리랑의별 ”애심모임 회원들은 연변뿐만 아니라 국내 여러 지방 그리고멀리해외에서도이마음을보내주고있다 .    글 강명걸 /편집디자인 문야  림룡춘 회장은 "연변TV 헌금 프로를 통해 지금까지 연길을 주축으로 주내 각 현시는 물론 외성에서까지 아리랑이라는 공동한 마음이 울림으로 다가왔다. 비록 모금 현장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외국에 계시는 많은 우리 민족 후예들의 사랑의 마음을 모아 불우한 이웃들에게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성금을 전해주었다.하나의 별빛은 미약하나 무수한 별님들의 촉수를 모아 우수한 아리랑 민족의 축소판으로 사회의 차고 어두운 구석을 조명하는 들의 향연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8    '아리랑의 별'들,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 통해 애심 전달 댓글:  조회:1077  추천:0  2022-03-07
최근 '아리랑의 별'애심회(회장 림룡춘) 맴버들은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공익프로에 동참, 전체 회원들의 사랑의 마음이 담긴 성금을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아리랑의 별'애심회는 민족의 우수한 전통을 이어가고 서로돕고 이끌어주는 긍정에너지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을 취지로 2016년에 고고성을 울렸다.   이날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에 참가한 협회 손향 부회장(연길코리아패션 손향 대표)는 "오늘 우리는 전체 회원들의 사랑의 마음을 간직하고 이 자리에 서게 되였다. 회원들의 나눔과 배려가 반짝이는 별처럼 어려움에 모대기는 이웃들의 앞길을 비춰주고 사랑의 성금이 한줄기 해살이 되여 생활난에 시달리는 불우어린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덥혀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9일, ‘아리랑의 별’애심회 회원들은 룡정시에서 생활하고 있는 박권철, 박권우 형제네 가정을 따뜻이 위문했다. 이날 ‘아리랑의 별’애심회 회원들은 쌀, 기름 등 생활필수품과 사랑의 성금을 박권철, 박권우의 할머니한테 전하면서 힘내시라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아가자고 말했다.  ‘아리랑의 별’ 애심모임 회원들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해마다 년말이면  애심송년회로 애심기부행사를 조직해  애심기부금을  연변TV‘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에 전달하면서 따스한 사랑의 릴레이로 조화로운 사회를 가꾸는데 한몫하고 있다. 글 조글로/사진 "아리랑의 별' 애심회 제공  
7    애심회 회원들 보름 맞으며 어려운 이웃 방문 댓글:  조회:733  추천:0  2022-02-11
2월 9일, ‘아리랑의 별’애심회 회원들은 룡정시에서 생활하고 있는 박권철, 박권우 형제네 가정을 따뜻이 위문했다.    권철이와 권우의 아버지는 2년전 당뇨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집을 나간 어머니는 종무소식입니다. 올해 18살인 권철이도 몇해전 당뇨병 진단을 받고 현재  휴학중이다. 손자 둘을 맡아서 키우던 할머니는 경제난 때문에 지난해 9월 10살난 동생 권우를 고아원에 보내고 집에서 주로 권철이를 돌보고 있다. 이 가정의 수입이라야 고작 할머니가 매달 받는 300원의 최저생활보장금이 전부인데 권철이의 치료비를 지불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날 ‘아리랑의 별’애심회 회원들은 쌀, 기름 등 생활필수품과 사랑의 성금을 할머니한테 전해주면서 항상 웃음을 잃지 말고 역경을 이겨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림룡춘 회장은  "권철이네 가족은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특별한 가정이라 생각한다. 더 많은 이들이 권철이네 형제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이들 형제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후원의 손길을 보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사진 글 아리랑협회 리사진 제공 
6    6년째 이어지는 사랑의 릴레이~ 댓글:  조회:1073  추천:0  2022-01-05
"아리랑의 별 애심회(회장 림룡춘)" 사랑의 릴레이가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어 추운 겨울에 따뜻함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 12월 28일, ‘아리랑의 별' 애심모임 회원들은 연길황관혼례청에서 애심 송년회로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벌리고  현장에서 기부한 전액을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  제작진에 전달해 추운 겨울에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끔 도와나섰다..       ‘아리랑의 별’ 애심모임 회원들은 지난 2016년 연변가무단의 대형무극 ‘아리랑 꽃' 온라인투표를 위해 위챗동아리를 무어 조직된 사회 각계 인사들로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으로 고향과 민족을 사랑하는 것을 취지로 불우학생돕기에 나서고 있다.   ‘아리랑의 별’ 애심모임 회원들은 연변 뿐만 아니라 국내 여러 지방 그리고 멀리 해외에서 로무에 종사하는  이들도 있다.   그가운데는 공무원, 가수와 사업단위에 몸담고 있는 이들이 있고 평범한 직장에 출근하는 회사원,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몸은 불구지만  생활의 강자로서 남을 돕기 위해 나선 인사도 있어  더 감동적이다. 연길코라아패션 손향 대표는 애심인사들을 위해 한복 추첨권을 내놓았고  애심기부에도 동참했다. 연변주중증도장애인위탁부양중심에서 생활하고 있는 김웅호씨는 중증장애인으로서 자신도 사회의 관심을 받아야 할 대상이지만 불편한 몸으로  해마다 빠짐없이 모임현장을 찾아 애심기부금을 모금함에 직접 넣으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김웅호씨는 "자신은 비록 장애인이지만 불우한 학생들을 돕는다고 생각할때 스스로 곤난과 역경을 이겨나가는 동력이 되고 있다."면서 "애심활동에 참가할때마다 자신도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고  삶의 의욕을 더  소중히 간직하게 된다."고  말했다.   모금 현장 이모저모   해마다 애심기부활동이 있을 때면 연변내에서 거주하고 있는 회원들은 활동 현장에서 애심의 마음을 전하고 멀리 타향에 거주하고 있는 인사들은 위챗송금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그들은 오직 애심이라는 사회적 책임감으로 불우학생을 돕는 것을 시종 생활의 보람으로 간주하고 있다. 국가1급배우, 연변가무단 임향숙 가수는 이날 바쁜 년말 공연스케줄에도 모처럼 달려와  기부활동에 참가했고  현장에서  애심인사들을 위해 노래 '사랑의 별'을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애심공연 이모저모 또한  현장에서 기부를 한후 노래와 춤,악기를 연주하면서 장기자랑을 선보이고 있는  애심인사들의 모습은 현장분위기를 한결  훈훈하게 했다.   ‘아리랑의 별' 애심모임회 회장이자 황관혼례청사 의 대표인  림룡춘은  “해마다 애심회에서 참석하는 인원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 회원들이 이번에 기부한 금액이 비록 6천원(인민페)에 불과하지만 액수를 떠나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전하는 순수한 마음이이 더 갸륵하다고 본다."며 "우리는 향후에도 변함없이 해마다 모여  애심기부금을 전달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서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 김광호 아나운서는  애심기부금을 전달받은 후 “ ‘아리랑의 별' 애심인사들과 사회각계의 기대를  명기하고  프로를 더 잘 꾸려 불우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것”이라고  전했다.   ‘아리랑의 별’ 애심모임 회원들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해마다 년말이면  애심송년회로 애심기부행사를 조직해  애심기부금을  연변TV‘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에 전달하면서 따스한 사랑의 릴레이로 조화로운 사회를 가꾸는데 한몫하고 있다. 조글로 /사진 협회 제공 
5    설 맞으며 어려운 이웃 찾아 따뜻한 마음 전했어요 댓글:  조회:1616  추천:0  2021-02-05
2월 4일 오전 ‘아리랑의 별' 애심회 회장단 일행은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 제작진과 함께 룡정시제4중학교에 다니는 리혜련  학생의 가정을 방문했다. 리혜련 학생의 아버지는 10여년전에 사고로 저세상 사람으로 되였고 어머니는 뇨독증에 시달리고 있다. 올해 72세에 나는 할머니께서 삯일을 하면서 혜련이와 대학에 다니는 혜련의 언니를 돌봐주고 있다.     이날 “아리랑의 별” 애심회에서는 입쌀,콩기름,육류 등을 사가지고 리혜련 학생의 가정을 방문했다. 혜련이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된 황광수 고문은 리혜련학생이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매달 200원씩 후원해주겠다고 나섰으며 류령령 부회장은 리혜련 학생을 데리고 시장에 가서 겨울 등산복을 사주기도 했다. ‘아리랑의 별' 림룡춘 대표는 "리혜련 가정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 두 자매가 계속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여러분들을 선동하고 함께 방법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며 더 많은 애심인사들의 참여를 기대했다. "아리랑의 별"애심회에서는 지난해  12월에도 모금행사 통해 성금 3800원을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 제작진에 전했다.   ‘아리랑의 별’애심회는 지난 2016년 연변가무단의 대형무극 ‘아리랑 꽃'의 온라인투표를 위해 위챗동아리를 무어 조직된 즉 아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이를 계기로 애심회에서는 고향과 민족을 사랑하고 중국꿈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취지로 불우이웃돕기를 사회적인 책임감으로 간주하고 있다 애심기부행사는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글 문야/사진 제공 
4    애심으로 반짝이는 '아리랑의 별'들 댓글:  조회:1960  추천:0  2020-12-30
지난 12월 27일, ‘아리랑의 별' 애심회 회원들은 연길황관혼례청에서 모금행사 진행, 모금한 3800원을 현장에서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 제작진에 전했다.   ‘아리랑의 별’애심회는 지난 2016년 연변가무단의 대형무극 ‘아리랑 꽃'의 온라인투표를 위해 위챗동아리를 무어 조직된 즉 아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이를 계기로 애심회에서는 고향과 민족을 사랑하고 중국꿈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취지로 불우이웃돕기를 사회적인 책임감으로 간주하고 있다   ‘아리랑의 별’애심회 회원들은 연변 뿐만아니라 국내 여러 도시에 거주해 있고 멀리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중 공무원도 있고 평범한 직장에 출근하는 회사원, 자영업자 그리고 비록 몸은 불구여도 생활의 강자로서 남을 돕기 위해 나선 인사들도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애심기부활동을 진행하는데 연변지역 회원들은 현장에서 애심을 전하고 타지역에서는 위챗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한다. ‘아리랑의 별' 애심회를 이끌어온 황관혼례청의 림룡춘 대표는  “애심의 기준은 금액의 많고적음을 떠나 마음의 발로라 생각한다.  회원님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여서 기부한 금액 3,800원(인민페)에는 어러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이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애심기부금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를 맡은 남철 사무국장 이날 활동에 참가한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 관련 인사는 성금을 전달받은 후 “사회 각계 애심인사들의 기대를 명기하고 관련 프로를 더 잘 꾸려 불우한 어린이들이 밝게 성장하도록 꿈과 희망을 안겨줄 것”이라면서 ‘아리랑의 별’애심회 회원 한분한분의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애심기부행사는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글 문야/사진 제공 
3    '아리랑의 별'들의 애심 송년회 댓글:  조회:3873  추천:0  2019-12-31
4년째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 통해 불우한 학생들을 후원 아리랑의 별들이 모인 특별한 송년회에 사랑의 꽃이 떨기떨기 피여 추운 겨울에 따뜻함을 전해주고 있다.   아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아리랑의 별(리더 림룡춘)"모임에서 지난 12월 29일, 연길 황관혼례호텔에서 송년회 회비 3000원을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에 협찬해 불우한 가정의 학생들에게 전달된다.이 3000원에는 40여명의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어 더욱 값지다.   모금 현장 이모저모  "아리랑의 별"에서는 2016년 모금 전액 4500원을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에 협찬, 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해마다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아리랑의 별"은 우리 민족의 힘과 단결을 보여준 "아리랑꽃"투표를 위해 모인 아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아리랑꽃은 투표에서 전국 투표수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우리 민족의 단합의 힘을 여실히 보여주었고 자랑찬 조선족임을 만방에 과시하는 계기가 되였다. "아리랑의 별"은  "아리랑꽃" 투표시에도 많은 사람들이 투표에 참여토록 했으며 고향을 아끼고 고향소식을 세계 곳곳에 알리는 홍보역할을 착실히 해나갔다.   2016년에 고고성을 울린  동아리 이 협회로 성장해 오기까지 아리랑민족의 별중의 별인 현재 연변황관례식유한회사 동사장 림룡춘 회장의 옳바른 리더쉽과 지속적인 후원으로 4년의 려정을 이어왔다.    림룡춘 회장은 "연변TV 헌금 프로를 통해 지금까지 연길을 주축으로 주내 각 현시는 물론 외성에서까지 아리랑이라는 공동한 마음이 울림으로 다가왔다. 비록 모금 현장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외국에 계시는 많은 우리 민족 후예들의 사랑의 마음을 모아 불우한 이웃들에게 지금까지 만원이 훨씬 넘는 성금을 전해주었다."며 "하나의 별빛은 미약하나 무수한 별님들의 촉수를 모아 우수한 아리랑 민족의 축소판으로 사회의 차고 어두운 구석을 조명하는 들의 향연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글 한룡옥/사진 림경섭 
2    애심과 민족심으로 똘똘 뭉친 '아리랑의 별'들 댓글:  조회:4381  추천:1  2019-01-02
아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아리랑의 별(리더 림룡춘)"모임에서 지난 12월 30일, 연길 황관혼례호텔에서 송년회 회비 2200원을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에 협찬해 불우한 가정의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이 2200원에는 22명의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어 더욱 값지다.  "아리랑의 별"에서는 2016년 이맘때에도 모금한 전액 4500원을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에 협찬한바 있다.   "아리랑의 별"은 우리 민족의 힘과 단결을 보여준 "아리랑꽃"투표를 위해 모인 아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아리랑꽃은 투표에서 전국 투표수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우리 민족의 단합의 힘을 여실히 보여주었고 자랑찬 조선족임을 만방에 과시하는 계기가 되였다. "아리랑의 별"은  "아리랑꽃" 투표시에도 많은 사람들이 투표에 참여토록 했으며 고향을 아끼고 고향소식을 세계 곳곳에 알리는 홍보역할을 착실히 해나갔다.   "아리랑의 별"은 설립되여서부터 지금까지  모금행사를 펼치고 주위의 불우한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 조화사회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모임 취지를 밝히는 황관혼례호텔 림룡춘 사장 "아리랑의 별"의 선두주자 림룡춘은 "췬이라는 모임의 장을 통해 뭔가 뜻깊은 일을 하고 싶었다. 위챗으로 대화를 나누고 1년에 한번씩 모임을 가지지만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주위의 약세군체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애민, 애국의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해서이다."며 "새해에는 아리랑의 별이 더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금 한장면 "아리랑의 별"은 연길을 주축으로 심천, 룡정, 도문에서 만남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가족들, 타지역에서 아리랑 가족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마음을 전하고  서로를 다독여주면서 바른 에너지로 사회의 차거운 구석에 빛과 열을 전달하고 있다. 조글로미디어 
1    아사모 4500원 성금 '사랑으로 가는길'프로 제작진에 전달 댓글:  조회:4893  추천:0  2016-12-20
모금행사에 참여한 아사모 가족들   아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아사모(췬주 림룡춘)"에서 지난 12월 18일 연길 고려원식당에서 모금행사를 갖고 모금한 전액 4500원을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 제작진에 전달해 추운 겨울에 훈훈함을 더해주었다.   "아사모" 관계자 림룡춘(좌)은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 제작진에 성금을 전달하고있다.   아사모는 우리 민족의 힘과 단결을 보여준 '아리랑꽃"투표를 위해 모인 아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아리랑꽃은 투표에서 전국 투표수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우리 민족의 단합의 힘을 여실히 보여주었고 자랑찬 조선족임을 과시했다. 아사모는 "아리랑꽃" 투표시에도 많은 사람들이 투표에 참여토록 했으며 고향을 아끼고 고향소식을 세계 곳곳에 알리는 홍보역할을 착실히 해나갔다.   아사모는 아리랑꽃 투표에 이어 이번에는 모금행사를 펼치고 주위의 불우한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 조화사회구축에 힘을 보태고있다.   모금행사 한장면   행사소감을 밝히는 광주조선족기업가협회 박학철(좌)   아사모 한룡옥 관계자는 "연길을 주축으로 심천, 룡정, 도문에서 만남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오신 아사모 가족들, 처음 대면한 분들도 많으신데 아리랑 가족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귀한 만남의 꽃을 피워주신 덕으로 2016년 12월 18일은 잊을수 없는 아름다운 날로 기억될것"이라며 " 한분 한분의 희망과 사랑으로 뭉쳐진 바른 에너지로 사회의 차거운 구석에 빛과 열을 전달함으로써 조화사회 건설에 한몫 기여할것"이라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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