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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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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심으로 반짝이는 '아리랑의 별'들
2020년 12월 30일 13시 58분  조회:1963  추천:0  작성자: 아사모
지난 12월 27일, ‘아리랑의 별' 애심회 회원들은 연길황관혼례청에서 모금행사 진행, 모금한 3800원을 현장에서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 제작진에 전했다.
 


‘아리랑의 별’애심회는 지난 2016년 연변가무단의 대형무극 ‘아리랑 꽃'의 온라인투표를 위해 위챗동아리를 무어 조직된 <아사모> 즉 아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이를 계기로 애심회에서는 고향과 민족을 사랑하고 중국꿈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취지로 불우이웃돕기를 사회적인 책임감으로 간주하고 있다
 


‘아리랑의 별’애심회 회원들은 연변 뿐만아니라 국내 여러 도시에 거주해 있고 멀리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중 공무원도 있고 평범한 직장에 출근하는 회사원, 자영업자 그리고 비록 몸은 불구여도 생활의 강자로서 남을 돕기 위해 나선 인사들도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애심기부활동을 진행하는데 연변지역 회원들은 현장에서 애심을 전하고 타지역에서는 위챗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한다.




‘아리랑의 별' 애심회를 이끌어온 황관혼례청의 림룡춘 대표는  “애심의 기준은 금액의 많고적음을 떠나 마음의 발로라 생각한다.  회원님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여서 기부한 금액 3,800원(인민페)에는 어러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이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애심기부금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를 맡은 남철 사무국장
이날 활동에 참가한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 관련 인사는 성금을 전달받은 후 “사회 각계 애심인사들의 기대를 명기하고 관련 프로를 더 잘 꾸려 불우한 어린이들이 밝게 성장하도록 꿈과 희망을 안겨줄 것”이라면서 ‘아리랑의 별’애심회 회원 한분한분의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애심기부행사는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글 문야/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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