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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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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으며 어려운 이웃 찾아 따뜻한 마음 전했어요
2021년 02월 05일 15시 34분  조회:1622  추천:0  작성자: 아사모
2월 4일 오전 ‘아리랑의 별' 애심회 회장단 일행은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 제작진과 함께 룡정시제4중학교에 다니는 리혜련  학생의 가정을 방문했다.




리혜련 학생의 아버지는 10여년전에 사고로 저세상 사람으로 되였고 어머니는 뇨독증에 시달리고 있다. 올해 72세에 나는 할머니께서 삯일을 하면서 혜련이와 대학에 다니는 혜련의 언니를 돌봐주고 있다.  
 


이날 “아리랑의 별” 애심회에서는 입쌀,콩기름,육류 등을 사가지고 리혜련 학생의 가정을 방문했다.

혜련이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된 황광수 고문은 리혜련학생이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매달 200원씩 후원해주겠다고 나섰으며 류령령 부회장은 리혜련 학생을 데리고 시장에 가서 겨울 등산복을 사주기도 했다.



‘아리랑의 별' 림룡춘 대표는 "리혜련 가정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 두 자매가 계속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여러분들을 선동하고 함께 방법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며 더 많은 애심인사들의 참여를 기대했다.

"아리랑의 별"애심회에서는 지난해  12월에도 모금행사 통해 성금 3800원을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 제작진에 전했다.
 


‘아리랑의 별’애심회는 지난 2016년 연변가무단의 대형무극 ‘아리랑 꽃'의 온라인투표를 위해 위챗동아리를 무어 조직된 <아사모> 즉 아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이를 계기로 애심회에서는 고향과 민족을 사랑하고 중국꿈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취지로 불우이웃돕기를 사회적인 책임감으로 간주하고 있다 애심기부행사는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글 문야/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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