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changbaishan 블로그홈 | 로그인
《장백산》문학지

카테고리

※ 작성글

※ 댓글

  •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 11월 2024 >>
일월화수목금토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2021년 2022년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2018년도 -> 2018년 제2기

라나: 모래성(시)
2019년 07월 11일 14시 36분  조회:362  추천:0  작성자: 문학닷컴

모래성

라나

 

바다가에 쌓은 작은모래성 하나

백사장에 그려진 예쁜발자국

밀물에 밀려갈가

썰물에 씻겨갈가

보고 보고 또보고 있노라면

붉게 타오른 저녁

노을은 지고

두둥실 밝은 달

밤바다의 새악시 데려가는소리만 들리네

출처:<장백산>2018 제2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7 <장백산> 2018.2 루계218 2019-07-11 0 680
16 저복금: 바둑술어‘사석’(단편소설) 2019-07-11 0 357
15 라나: 모래성(시) 2019-07-11 0 362
14 박지아: 애절함(시) 2019-07-11 0 341
13 김미옥: 명태(수필) 2019-07-11 0 386
12 성해동: 립춘(시, 외2수) 2019-07-11 0 427
11 곽미란: 첫사랑(시, 외1수) 2019-07-11 0 330
10 김명숙:산이 아프다(수필) 2019-07-11 0 313
9 김광영: 파란 전화기(수필) 2019-07-11 0 321
8 심명주:‘집시’가 되여(수필) 2019-07-11 0 368
7 심명주: 육담이 필요한 날(수필) 2019-07-11 0 344
6 심명주: 내가 만난 개들(수필) 2019-07-11 0 442
5 김홍월: 치밀한 위로의 점과 쉼표(소설평) 2019-07-11 0 315
4 하영:숙명처럼 찾아든 문학(대담) 2019-07-11 0 325
3 살춘각: 참 고운 발(단편소설) 2019-07-11 0 418
2 권혁률: 소통의 결여와 일상의 폭력(작품평) 2019-07-11 0 412
1 살춘각: 일하면서 글쓰기 2019-07-11 0 28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