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간에 대해 가장 훼멸성적인 평가는 아마도 “너는 인간쓰레기다.”라는 말일것이다. 나아가서 민족의 패류라면 가히 “민족쓰레기”라고 락일찍을수 있다. 인간은 조국애, 민족애를 그 어떤 사랑보다 귀중히 여긴다. 한국에서 더없이 너절한 인간을 “양아치”라 하지만 인간쓰레기, 민족쓰레기라 하는것이 정설일듯싶다.
요즘 한국에 인간쓰레기, 민족쓰레기가 나타나서 (MB심판본부)가 " '일본 간자'로 보이는 이자를 공개 수배하고 응징에 나선다"고 발표하자 민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고 민족적 지성인들이 지대한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신모란자가 공공연하게 "위 안부할머니들은 자발적으로 위안부가 됐다" 며 "위안부는 새빨간 거짓말" 이라고 망발을 줴쳤기때문이다.
이 자는 자신의 블로그에“위안부소녀상을 철거해야 한다”라는 글에서“위안부 협상안을 늙은계집, 위안부 할망구들이 또 훼방을 놓고 있다” 면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늙은 계집’‘위안부 할망구’로 부르는 망언을 서슴치 않았고 “늙은계집, 위안부할 망구들이 자신의 밥줄이 끊길까봐 난동과 떼를 쓰고 있다. 전 국민이 본질을 직시해야 할 때”라고 나발불었다. 대가리에 물이 들어가 미치지 않고서는 못할 말이 아닌가?
또 이(리)용수할머니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맨 왼쪽이 이용수 위안부 할망구다. 늙은 계집, 미국의회에서 거짓증언을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블로그에서 자신을 '친일파 서기석'이라 한 그는 “이또를 암살한 안중근 의사 동상을 철거하라. 일본 35년 통치에 감사하라. 위안부는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주장까지 하고있다. 아래에 이 자가 자기 블로그에 올린 글을 보자.
안중근 동상 철거, 대한민국 아픈 성찰
안중근 동상을 철거해야 하는 5가지 이유, 고종과 조선왕실의 흡혈귀들과 한 하늘아래 살수 없다. 너희가 죽거나 우리가 죽거나 양자택일뿐이다. 20세기초 송병준 이용구 등이 주축이 된 일진회 혁명가들의 신념이였다. 안중근은 한국인들에게 거대 한 우상같은 존재이다. 나는 안중근 동상을 철거하자고 감히 호소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안중근은 해방후 70여년간 지속된 반일쇠뇌교육의 상징이기때문이다
2. 안중근은 일본군이 침략군이 아니였다는 력사진실을 외면하였기때문이다.
3. 안중근은 고종을 암살하지 않고 반대로 조선을 구한 세계적 혁명가 이토 히로 부미를 암살했기때문이다.
4. 안중근동상은 35년 일본일본통치시기는 조선 2천년 역사에서 황금시기였다는
사실을 거부하는 상징물이기때문이다.
5. 안중근 동상은 21세기 한국과 일본의 우호협력을 방해하기때문이다.
그리고 소위 “안중근에게 보내는 편지”가 있다.
안중근, 당신은 고종을 암살해야 했소. 안중근 당신이 고종을 살해했다면 당신은 진정한 역사의 영웅으로 기록되었을 것이고 나 또한 당신을 존중했을 것이요.
조선민족에게 큰 관심과 애정이 있었던 이토 이로부미라는 세계적 혁명영웅을 암살함으로써 당신이 역사에 큰 수치와 오명을 남겼다는 사실이 나를 슬프게 하오
안중근, 당신에게 깊은 아쉬움이 남소.
이런 자의 사유방식과 론리대로 하자면 이 자의 에미가 길거리에서 개하고 붙어먹어 낳은 잡종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도 억울하지 않을게다. 이런 인간쓰레가 마치 강간해놓고 피해자가 행실이 나쁘다고 말하는 강간살인범 철면피한과 다름이 없다. 그 뻔뻔스러움의 낫짝은 싸룬(沙轮)으로 갈아도 닳지 않을 철면피중에도 구제불능의 후안무치가 아니겠는가? 참된 인간성과 도덕과 량심에는 국경이 없다.
미국의 녀성학교수가 지난해 12월 28일 위안부문제 관련 한일합의에 대해 그는 위안부문제란 1932-1945년 일본제국의 체계적계획과 조직에 의해 실행된 전쟁 범죄로서 그 피해자는 수십만명에 달한다고 지적한다. 뉴욕타임스(NYT)의 한일“성노예” 협상보도와 관련하여 “일본이 끌고간것은 성인들이 아니라 13~14세의 소녀들이였다”고 폭로했다. 연구에 따르면 이들중 40%는 자살을 택했으며 생존자의 비률은 25%에 불과하다. 나치스의 홀로코스트에 비견될만한 잔혹한 성착취의 전쟁범죄였다.
“위안부문제는 한국의 생존 46명 위안부할머니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세계 수십만 녀성들의 생명과 인권, 존엄과 명예가 달린 문제다. 그런데 한국정부는 이번 합의를 통해 위안부문제가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해결됐다고 선언함으로써 일본의 전쟁범죄를 추궁할수 있는 길을 원천 봉쇄해 버렸다. 한국의 희생자가 제기한 세계의 중대한 인도적 문제를 한국정부가 덮어버린것이다.”라고 성토하고있다.
아무 혈연관계도 없는 그가 세계적인 량심과 인류의 도덕감정으로 쓰레기보다 못한 악인들을 심판하고 있는것이다. 그는 “한국정부가 이처럼 말도 안되는 정책을 편 이유를 미국의 아시아회귀정책에서 찾는다. 한국은 미국에의 맹종이라는 광기에 이끌려 수십만 여성들의 생명과 인권, 존엄과 명예가 달린 중차대한 인도적 문제의 근원적 해결을 막아버렸다는것이다. 이번 위안부 합의는 한마디로 말해 '광기(狂氣)로의 회귀'라는게 그의 결론이다.”라고 질타하고있다.
아닌게 아니라“일본국가가 20만명의 조선여성들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나라 녀성들을 상대로 감행한 성노예범죄는 국제적인 특대형 반인륜범죄로서 그 피해자들은 조선반도의 남쪽에만 아니라 북에도 있고 다른 아시아나라들과 유럽에도 있다.”바로 그래서 현일본정부는 만악의 과거를 덮어버리려고 꿍꿍이를 지속해 온것이다. 배달민족의 가장 굴욕적인 사건은 일본민족의 식민지노예가 된것이다. 36 년간 국권을 빼앗겨 유린당하던 삼천리강산을 되찾은 광복후 가장 먼저 해야 될 민족사적명 제는 바로 나라와 민족을 배신한 친일분자 처단이여 했다고 납함하고있다.
신모라는 민족쓰레기와 너무나 대조적인 의로운 젊은이들이 있다. 무능한 어른들을 보다 못한 대학생들이“소녀상 건드리 지마! 우리가 지킨다!”는 구호를 내걸고 애족으로 피끓는 열혈의 가슴으로 엄동의 추위를 녹이며 문제의“소녀상”을 지키고 있다. 일제식민지 자가 심어놓은 친일매국노들이 판을 치는 국토라도 불굴의 배달민족정신은 절멸되지 않아서 다행이다. 아무리 쓰레기인간이라도 숨통이 붙어있으면 저 기특한 대학생들을 한번만 우러러보라. 꽃같은 청춘을 짓밟히다가 간 수많은 원혼들도 구천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릴것이다.
일본은 지금 불안하다. 그것이 일본의 정서이다. 아베가 꿈꾸는 세상은 일장기가 휘달리는 제국주의 부활이다. 그러한 백년숙적의 켠에 섰다고 희떠운 소리를 하는것은 력사쓰레기로 되겠다는 말과 같다. 오직 민족의 역적들, 민족쓰레기들만이 악취 나는 입으로 환호할것이지만 자신의 노예근성을 만천하에 알리는것이다. 치욕의 력사를 덮어버리려하는 민족, 더구나 잊어버리려 하는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
손끝의 먼지가 한동이의 물을 흐린다고 한줌도 못되는 인간쓰레기들에 국외인이라도 격분하지 않을수 없다. 어떻게 갈리였든 백두산, 한라산에로 뻗은 민족정신속에 리념이 설자리가 없다. 배달민족의 군체에 먹칠히는 민족쓰레기들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자격마저 없으나 력사의 쓰레기로는 유취만년할것이다. 그런데 쓰레기더미도 골치거리지만 그에서 번성하는 구더기들이 더 우려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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