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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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2019년 06월 28일 11시 21분  조회:959  추천:0  작성자: 한영철
 핸드폰
 
      요지음 통신이 대단히 편리하여 졌다. 어릴때 «10만가지는 무엇때문에»라는 과학보급도서가 학생들사이에 큰 인기를 끌었다. 그때 책에서 미래에는  상대방의 얼굴을 보면서 전화를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전화선으로 화면을 전송하다니. 현재 그것이 현실화 되였다. 미국에사는 친구와  얼굴을 마주 보면서 말하는 장면 너무도 환상적이다. 지금 아이들은 그것이 응당한것이라 하겠지만 과거에는 환상에 불과했다. 지금은 본인이 원하기만 한다면 세상 어느곳의 대방과도영상통화가  가능하다.
 
     세상이 많이 변했다. 일사 천리로 변하고 있다. 사유방식도 근무방식도 생활방식도 다변해가고 있다. 이제 몇년후에 또 어떤 변화를 가져 올지 예측하기 조차 힘들다. 불과 20여년전 까지만 해도 록상띠가 있어야 안방에서 영화를 볼수 있었다.  헌데 지금 일상에서 록상기는 기본상에 사라졌다. VCD DVD 도 사라 졌다.

 
    전화가 세상에 도고성을 터쳐 근 백년간은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못하였다. 허나 이동전화기의 보급과 더불어  지금은 지능전화가 못하는 일이 없다.

      전화통화료금도 많이 저렴하여 지었다. 전에는 한국에 전화를 하려면 웬만하여서는 전화료금 때문에 할수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 위챗의 보급과 더불어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가격에 통화할수 있다.
 
     사람사는 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였다.  옛날에는 텔레비를 빼면 다른 방식으로는 TV절목 접수가 불 가능하였다. 허나 비금은 지능전화기만 있으면 TV절목접수는 물론 전자결재 주식매매 뻐스료금 결재 방도문 열기 가전사용 등 허다한 사항이 가능하다. 진짜로 밭고랑이타고 세상을 내다 볼수 있게 되였다.


 
      이전엔 전화상으로 대방에게 무엇을 설명하려면 힘들 때가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사진과 동영상까지 곁들어 가면서 대화할수 있어 많이 편리하다. 요지음 반공실에 않아서 터밭의 남새 자람새를 관찰 할수 있고 물을 뿌려 줄수도 있다.
 
      이런 세상에서 살면서 우리는 또한 곤혹스러울 때도 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은 시간을 핸드폰에 열애하고 있다. 시도 때도 없다. 위챗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사람들은 여러개의 위챗군을  가지게 되였다. 동창들 친구들 친척들 그리고 사업췬 동문회췬등이다. 어떤 췬에는 어떻게 되여 끌려 왔는지도 모른다. 요지음 위챗 애호자들을 보면  년령대와 별로 상관없다.
 
       새벽부터 문안에 소식에 애호에 대하여 글을 올린다.  녀성들도 활약적이다. 음식에 건강에 패션에 시선을 모은다. 진짜로 사랑스럽기도 하고 염오 스럽기도한 위챗이다.

 
       췬주들은 최고급의 췬을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들인다. 추려서 성원들도 받아 들이고 작품도 올린다. 뉴스에 작품에 노래에 너무 많이 오른다.  여유 시간이 많은 사람이면 괜찮으나 매일 시간에 쫓기는 사람들로 말하면 부담이다. 보자니 시간이 없고 안볼려니 궁금하다.
 
        지금은 쩍하면 사업상의 수요로 췬이 설치 된다. 새로운 정책을 락실하기 위해서 또 췬을 만든다. 일하기 편리하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결국은 사람을 비끌어 매기 위해서다.  내가 췬을 통계하여 보았는데 20개가 넘고 위챗통신록에 거재된사 람도 300명이 넘는다.  
 
       비록 모든 췬은 아니지만 많은 췬에서는 부단히 새로운 소식을 내보내고  또 결과를 기다린다. 이렇게 많은 췬과 사람들을 상대하여야 하니 할일이 많다.  핸드폰이 만부하 만가동이고 사람도 뗑해지는것 같다.
 
     그외 자기가 관심을 가지는 소식 보도 음악 등을 보고 들으려면 기본상에서 핸드폰이 손에서 떨어질 사이가 없게 된다. 핸드폰의 노예로 전락된 것이다. 전에 일부 대학생들이 핸드폰의 노예로 전락한다니 웬소리인가 했더니 우리도 그렇게 되여 가고 있다.

 
      이전에 외국인이 쓴" 간단한 생활"이란 책을 본적이 있었다. 사소한 일 번잡한일에서 리탈하여 자기가 관심을 가지는 일에 집중하라는 말이였다. 정신을 한곬에 집중하여야 성적을 거둘 수 있다. 정신이 분산되고 일이 분산되면 아무것도 해낼수 없다.
 
      과감하게 련락처를 줄이고 불필요한 췬에서 나오시라. 시간이 아깝다. 내인생을 내가 책임져야 한다. . 시간은 곳 생명이라 하지 않았던가.
 
   현대인으로서 핸드폰을 떠날수는 없다. 핸드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긴 사람이 짧은 사람보다 폭은 넓지라도 깊이는  옅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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