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ilkang1004 블로그홈 | 로그인
詩와 日常(문학과 창작 딜레마)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0

사랑이 무엇인가
2012년 05월 18일 11시 57분  조회:3112  추천:3  작성자: 동원

 

사랑이 무엇인가

詩/이원국



세상이 넓고도 좁은 것은
내 하기 따라 보이는 것

받는 것이
주는 것이 사랑이더냐
사랑을 하려거든 마음을 열어둬라

사랑 사랑하지 말라
품 안에 있어야
사랑한다 해야 사랑인가

가슴속 숨어
설렘도
우는 것도 사랑이더라

색깔도
소리도
냄새도 없이
드는 것이 사랑이더라

맞이하고
보내는 것도
오는지 모르고
지나간 것도 사랑이더라

사랑이 무엇인가
우러나는 마음이
진실로 나누는 게 사랑이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4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74 그 곳은 2012-12-23 1 2666
73 사춘기 2012-11-21 3 2897
72 유서 2012-11-11 4 2839
71 이별은 과거 2012-09-17 1 3624
70 무지개 나라 2012-08-28 1 2878
69 바다 이야기 2012-07-28 6 3492
68 빗소리와 피아노 2012-07-18 1 2688
67 봉선화 길에서 2012-07-09 3 2777
66 사랑이 무엇인가 2012-05-18 3 3112
65 윤삼월 2012-05-15 0 3080
‹처음  이전 3 4 5 6 7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