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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내가 즐기는 연변의 시
바람의 채찍질에 등이 구불고 눈보라 물어뜯어 옷이 찢겼네
근육은 불거져서 돌뼈가 되고 살가죽 갈라 터져 창상이 되고
하늘은 너에게 공정치 못하건만 너는 하냥 쓰러질 줄 몰라라
돌바위에 뿌리박은 부락들이네 자랑차게 머리 쳐들 산민들이네
봇나무여 봇나무 굴함없고 불멸하는 족속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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