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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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빠진 '차오시엔족' 표기
2010년 02월 12일 12시 23분  조회:6261  추천:38  작성자: 김정룡



얼빠진 ‘차오시엔족’ 표기


주간조선은 2064호(2009. 7. 20)부터 2088호(2010. 1. 11)까지 중국의 소수민족을 소개하는 글을 9기에 나누어 연재하였다. 먼저 제목부터 살펴보자.

⑨ 차오시엔족(朝鮮族·조선족) ⑧ 고산족(高山族) ⑦ 먀오족(苗族·묘족) ⑥ 만주족 ⑤ 좡족(壯族·장족) ④ 몽골족 ③ 티베트족(짱족·藏族) ② 회족(回族·후이족) ① 위구르족(웨이우얼족)

위 아홉 개 제목의 표기법에 아래와 같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

ㄱ. 고유한문음독, 중국현지음, 국제표기, 고유호칭의 혼재.

‘고산족’ ‘만주족’ ‘회족’은 우리민족 고유한문음독에 의한 것이고, ‘차오시엔족’ ‘먀오족’ ‘좡족’은 중국 현지음(중국어발음)을 따른 것이고, ‘티베트족’은 중국어에 없는 영어(Tibet)를 비롯해 국제적인 호칭에 근거한 것이고, ‘몽골족’과 ‘위구르족’은 우리민족이 오랫동안 불러온 고유호칭이다.

이렇듯 네 가지 형식으로 표기하고 있으니 아주 혼란스럽다.

ㄴ. 괄호 안의 한문표기와 한글표기

문장에서 괄호는 보충설명역할을 한다. 저자가 ‘만주족’ ‘몽골족’에는 아예 괄호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이 두 민족은 한국인에게 굉장히 친밀감이 있는 모양이다. ‘고산족’의 괄호 안에는 한문만 있고 현지음인 한글표기가 없다. 또 ‘차오시엔족’ ‘먀오족’ ‘좡족’의 괄호 안에는 한문도 있고 고유한문음독으로 표기하였고, ‘티베트족’ ‘회족’에는 괄호 안에 한문도 있고 현지음도 있다. ‘위구르족’의 괄호 안에 한문이 없고 현지음을 따른 한글표기만 있다. 아주 복잡하다.

ㄷ. 현지음+족

‘만주족’ ‘몽골족’ ‘회족’ ‘고산족’ ‘위구르족’이란 표현은 우리민족고유한문음독 혹은 고유호칭을 따른 것으로서 보기에 아주 자연스럽다. 이에 비해 현지음인 ‘차오시엔’ ‘먀오’ ‘좡’에다 우리 말 ‘족’을 붙여놓으니 마치 양복을 입은 사람에게 갓을 씌워 놓은 듯 우스꽝스럽다. 차라리 현지음을 따르겠으면 아예 ‘차오시엔주’ ‘먀오주’ ‘좡주’라 하는 것이 훨씬 더 부드러울 것이다.

ㄹ. 단모음과 쌍모음의 표기법

박승준 조선일보 중국전문기자의 설명에 의하면 한국에서 중국현지음표기법에 있어서 쌍모음을 없애고 단모음만 사용하기로 통일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江:jiang’을 ‘장’으로 표기한다고 한다. 그런데 같은 조선일보의 이동훈 기자는 ‘苗族’의 표기에 왜 ‘먀’란 쌍모음으로 표기하였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

위 네 가지 폐단으로 볼 때 한국이 중국의 호칭(지명, 인명, 민족)을 표기함에 있어서 통일적인 것이 결여되어 매우 혼란스럽고 심지어 잡탕이라도 한심한 잡탕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장 이해하기 힘든 것은 조선일보는 왜 만주족, 몽골족, 회족, 위구르족 및 한국인에게 생소한 ‘고산족’은 고유한문음독전통 혹은 고유호칭전통에 따라 표기하고, 특히 만주족과 몽골족은 한문표기도 하지 않으면서 동족이라 말하는 조선족은 우리 전통을 버리고 중국어발음에 따라 ‘차오시엔족’이라 하고 ‘조선족’을 괄호 안에 집어넣어 표기하는가는 것이다. 조선족이 한국한테 그래 만주족, 몽골족, 회족, 위구르족 및 고산족보다 정서적으로 더 멀리 느껴진단 말인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필자는 2007. 11. 15일자로 조선일보(A33면)에 <박광석이 왜 피야오광스인가?>라는 글을 발표한 적이 있다. 그 후 한국이 조선족의 민족호칭과 인명의 표기에 있어서 계속 중국어발음을 따르고 있는데, 한국 분위기는 이렇다. “정서적으로는 ‘조선족’ 혹은 민족고유이름(박광석)대로 표기하는 것이 옳겠으나 중국에서 조선족을 ‘차오시엔주’, 박광석을 ‘피야오광스’라 하지 않느냐! 그래서 현지음을 따라 표기하는 것이다.”

필자는 이에 대해 두 가지 의문을 제기하고 싶다. 한국이 진정 조선족을 동포로 여기고 있는가? 또 왜 한국은 주체성과 정체성이 없이 자아중심이 되지 못하고 동포마저 상대의 입장에 서서 남의 발음에 따라 표기해야 하는가? 한국의 정신적인 줏대(얼)는 어디에 갔는가? 새로운 사대주의발상이라 말하면 듣기 거북한 일이지만 아무튼 이런 맥락에서 한국의 ‘차오시엔족’과 ‘피야오광스’의 표현은 얼빠진 표기법이라 말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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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25 ]

25   작성자 : yongyuan
날자:2010-06-12 13:31:49
중한수교가 금방 이루어지면서 한국인들이 대거 중국에 몰려들었다. 당시만 해도 중국 조선족들은 한국분이라고 칭하다 차츰 한국 사람에서 지금은 한국놈으로 변했다. 왜서일가? 한국사람들이 중국에 와서 사기를 치고 수많은 중국의 조선족에 멍이 들게 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성도 갈아치우는 아주 싸가지가 없는 놈들이다. 리씨를 "이"씨로 고치고 주제를 떠난 말이지만 요즘 드라마나 영화에서 연변사람이요 하면서 배우를 등장시키고 북한말씨를 사용하게 한다. 정말이지 이런 드라마나 영화를 찍는 감독들은 도대체가 개나 돼지 밑구멍에서 빠졌는지 의심스럽다. 한국 본토에서는 소고기도 비싸서 제대로 먹지 못하는 거지같은 행세를 하다 중국에 오면 부자행세하구...물론 한국사람 전체가 그렇다는 말은 아니다. 진정 좋은 마음과 인격을 지닌 훌륭한 분들도 많다. 하지만 미꾸라지 한마리가 개울물 흐린다고 요즘은 이러한 미꾸라지가 한국 어느 분야에나 얼마씩은 존재하고 있는것 같다. 선진국을 자꾸 들먹이는데 이대로 나간다면 후진국 발뒤꿈치 평밖에 못받는다. 하루빨리 많은 면에서 가슴에 손을 얹고 심사숙고해야할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선진국으로 갈수 있는 지름길일것이다.
24   작성자 : 서전일송
날자:2010-04-28 10:12:25
한국인들이 중국어 바람에 대해서 연구해봣는데 참 웃기는것은 중국어도 콩글리쉬를 하는것같았다. 조선족-chao xian 왜 초오시엔 이 되는가? 그들은 이렇게 뜯어 읽는다. cha o xi an 차~~~므로 웃기지머..... 다른것들도 보면 똑같지머..... 원- yuan - yu an - 위안..ㅋㅋㅋㅋ 베이징 - bei jing - be i jing ...ㅋㅋㅋㅋ
23   작성자 : 궁금이
날자:2010-04-19 11:00:53
왜들 이러시우...정신들 좀 차리시오.앞으로 조선이란,한국이란 이름이 지구촌에서 없어질것이유..중국이 홉수해 버릴것이니.....................
22   작성자 : 어거지
날자:2010-04-09 10:31:44
어거지 부리긴.. 조선족은 중국 국적을 가진 이주민들이 아니었더냐? 위에 정률성 제외하고 누가 중국 국적을 가졌었냐? 윤동주나 안중근, 박정희, 김구 등 사람을 조선족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다. 울도 인정할 껀 하고 살자. 그리고 한국의 지명을 왜 중국어발음으로 표기해야 되냐?
21   작성자 : 천국의 다리
날자:2010-04-08 21:03:11
한국 조선일보 기자한테 다음과 같은 챠오샌주 이름들을 참고로 보내주십시오. 룽징 밍뚱에서 태어났던 인뚱주 하얼빈 거사 애국지사 안충껀 창춘에 거주했던 일제 장교 퍄오쩡시 쌍하이 임시정부에서 수년간 있었던 찐쥬, 리뚱후이 한궈 꽝쩌우가 고향인 저명한 음악가 쩡청뤼 대한민국 인명사전 인물들의 명칭 수정 간곡히 부탁합니다.
20   작성자 : 연변주장
날자:2010-02-16 07:11:53
바로 우에넘 짝퉁~
19   작성자 : 연변주장
날자:2010-02-15 08:21:08
저는 애비를 잘 못만나서 개보다 못한 놈이 올시다 버릇도 없고 인정도 없는 짐승이외다 그러니 용서들 해주시우
18   작성자 : 일침
날자:2010-02-13 20:38:54
여기 운영자나 관리자 이름을 도용한듯한데 아주 저질이네 이런 사람들땜에 ... 좀 정신들 차리고 사시오. 주제들 알고 있는지?
17   작성자 : 일회용찌질아
날자:2010-02-14 12:21:17
일회용을 쓰면서 악담을 퍼붓는 찌질아 너 그럼 못쓴다. 너 자식도 너를 닮으면 어쩌냐? 좀 정신 차리고 지랄이랑 말거라
16   작성자 : 연변주장
날자:2010-02-14 06:33:30
에라 얼빠진것들아~ 우리 조선족들이 중국경내에서 한국삼만나거나 고국 한국가서 자가절루 조선사람이 아니라 중국사람이라고 웨치면서 차오시엔족으로 표기했다구 발광인감? 양머리 걸어놓고 개고기를 파는 따위의 너절한 짓들을 그만해라
15   작성자 : 연변주장
날자:2010-02-14 06:23:14
가시 이 미친것아 ..자기 관점을 토로하더라도 말이되는소릴 해야지 말이 되는소릴해야지... 머저리들은 제발 뒈져라 뒈져~
14   작성자 : 연변주장
날자:2010-02-14 12:55:12
에라 우에넘아~ 머가 악담이니~
13   작성자 : 가 시
날자:2010-02-13 09:50:45
위 마스터님의 댓글을 보면서 생각이 착잡해진다. 동감가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이렇게 문제를 꼬집는것은 아니다는 느낌이 든다. 칼럼니스트라해서 관점이 전부 옳거나 말에서 결함이 없을수 없다. 그들이 자기 관점을 토로할뿐 우리와 다 같은 사람에 불과하기때문, 한국인들이 언어표기에서 멍청하거나 얼빠지다는 말을 듣는다는 것은 아주 당연하다. 그들이 사대주의 형식주의 등 아이러니한 행동을 잘하는것이 사실이다. 한가지 예를 들면 월드컵때 기자가 중국 축구팬을 취재하는데 kbs방송 자막에는 치우미라고 나온다. 나는 무슨 말인가 한참 생각해서야 축구팬을 가르킨다는것을 알았다. 참 한심하기도했다. 하지만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그 들의 어떤 결함 몇가지로 그들 전부를 부정해서는 안된다. 그들의 이런 잘못이 우연하게 나온것이 아니라 그들 생활환경이 만들어 낸것이리라. 마스터님의 너무 비꼬는듯한 표현이 적절하지못하지 않을지?
12   작성자 : 마스터야
날자:2010-02-13 09:32:48
마스터야 글깨나 읽엇는지 모르겟지만 조선족을 니들 동포라고 생각한적 꼬물만치도 없거든.챙피하게 억케 니들 동포로 해달라할수잇겟냐말이다 .그것도 강하게?야 오줌개같은색기야 손바닥만큼한 땅에서 평생 딩굴면서 백의민족. 개한민국이나 웨치다가 디져라 ㅆ재수없네
11   작성자 : 깡돌이
날자:2010-02-13 08:29:29
한마디로 ㅡ 한국어권에 살고있는 한국 북조선 중국의 조선족사회 미국의 로산젤스 등에서 알아보기 쉽게 쓰심이 좋을듯 하오~!!
10   작성자 : 마스터
날자:2010-02-13 04:46:22
김정룡 씨의 글을 읽어보고 이런 정의를 내려도 될 것 같다. “칼럼니스트는 공부를 안 해도 되는 모양이다.” 만약 이렇게 말해버리면 많은 칼럼니스트들은 득달같이 달려들어 매를 들이댈 것 같다. 그러나 나는 한 칼럼니스트의 글을 보고 느끼면서 이런 아주 주관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이건 개별적인 현상으로 그 개체가 속해 있는 부류를 일반화시키려고 드는 사람의 일반 심리일 것이다. 김정룡 씨도 한국의 어떤 현상을 보고 그것을 한국의 전반 현상인양 일반화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하는 얘기다. 이런 생각을 한 나도 김정룡 씨와 같은 오류를 범한 것이다. 네 가지 문제를 제출하였는데 그 번호에 따라 나도 김정룡 씨의 오류를 짚어보자 한다. ㄱ. 문제의 제기는 정확하다. 여러 가지 표기법이 혼재한다는 사실은 인정한다. 여기에 대해서는 더 언급을 안 하겠다. ㄴ. 인간성에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나는 김정룡 씨의 ‘ㄴ’을 보면서 참 언짢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정룡 씨가 언급한 두 민족은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사에서 감추고 싶은 치욕의 역사를 안겨준 민족이다. 그렇게 비꼬는 식으로 남(?)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은 아니다 싶다. 말장난을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삼가함이 좋은 것이다. ‘나는 왜 조선족문제에 관한 글을 쓰는가’라는 글에서 그렇게 군자인척 했지만 내 눈에는 소인배로밖에 안 보인다. ㄷ. 론리적인 사유를 안 하는 것 같다. ‘차오시엔족’의 ‘족’은 번역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조선족’에서 ‘조선’만 ‘차이시엔’이라 번역하고 한국어의 ‘족’을 붙인 것이라고 봐야 맞을 것 같다. 만약 ‘족’까지 번역해야 된다는 것을 고집한다면 중국에서 ‘維吾爾族’이라는 표현은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維吾爾族’라는 단어는 분명히 ‘維吾爾’이라는 위글어에 ‘族’이라는 한자를 결합한 단어이기 때문이다. 그럼 우린 중국에서는 왜 위글어의 ‘족’까지 번역 안 했냐고 반문할 수 있다. 외래어를 번역할 때 의미가 불투명하면 우리말 어휘를 더 해주어서 그 단어의 의미를 분명히 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Slav’를 ‘슬라브족’이라고 번역하는 것처럼 말이다. 중국어에서 ‘bowling’을 ‘保齡球’로 번역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ㄹ. 앞에 칼럼니스트들은 공부를 안 하는 것 같다는 얘기는 ‘ㄹ’을 보고 나서 문뜩 떠오른 생각이다. 현행 외래어표기법은 ‘ㅈ, ㅉ, ㅊ’ 뒤에서만 단모음 표기를 하고 있다. 다른 자음 뒤에서는 쌍모음이라도 그대로 둔다는 것이다. 그러니 ‘苗’를 ‘먀오’라고 표기하는 것은 이상이 없다. 이런건 인터넷 뒤지면 금방 나오는데 뭘 큰걸 발견한양 떠들어대니 그것은 공부가 부족한 탓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더 웃긴건 중국전문라는 박승준 기자도 외래어표기법을 모른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박 기자도 자기 칼럼에서 ‘遼寧’을 ‘랴오닝’이라고 표기했다는 것이다. 물론 내가 찾은 박 기자가 맞다면 말이다. 두 사람이 같이 앉아서 무식자랑 했을 것을 생각하니 왜 이리 웃긴지 모르겠다. 골목에서 들은 걸 함부로 인터넷에 올리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건 칼럼니스트로서의 공부자세가 아니다. 당신 글에 달린 댓글들을 보아라. 당신 글은 연변과 한국의 관계에서 갈등을 해소하기는 커녕 마이너스만 되고 있다. 조선족을 동포로 인정해달라는 주장이 강하게 실린 것 같은데 그 질문을 다시 반문하고 싶다. ‘당신은 한국을 모국이라고 생각해봤냐?’고 말이다. 이 따위 글을 쓰면서 무슨 낯으로 동포 대접을 바라는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아부하라는 얘기가 아니다. 그릇이 안 되니 글이 깊이도 없고 답답하다.
9   작성자 : 용정명동
날자:2010-02-12 20:50:43
하안구욱 서어우얼 부우사안 과앙주우 이인처언 ㅎㅎ
8   작성자 : 용정명동
날자:2010-02-12 20:46:29
하안꿔어 써어우얼 뿌우싸안 꽈앙쩌우 러언촤안 ㅎㅎ
7   작성자 : 玄庄
날자:2010-02-12 19:45:58
차오시엔족이라...정말로 무지의 극치를 나타내는군...ㅉㅉㅉ 차라리 내 자식한테 조선글인지 한글인지를 한글자도 배워주지 않는것이... 그애들이 저런 쓰레기글들을 읽지 않도록 하는것이니~~~~
6   작성자 : 애독자
날자:2010-02-12 18:58:04
루웅지잉 옌지 허어룽 떠어쇼우핑 하지 마세요 제발 좀 한글권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게 용정 연길 하룡 등소평 함 어떠세요 좀 참 나 ㅉㅉ 한국기자양반들 정신 좀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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