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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처음으로 가장회의에 참석하게 되였다.
반주임 선생님이 어문,수학 등등 교과서를 평치면서 몇페지 부터 몇페지 이런류형 저런 류형의 문제들이 몇점짜리문제로 출제된다고 하는데 그것을 받아적으면서 어망결에 가장들이 다 배워주고 학교와 선생은 무엇하나는 말이 목구멍을 넘었다.
곁에 앉은 년세 지긋한분이 입가에 손가락을 대시면서 "말을 하지마오"
지금은 이렇게 하는가 싶었다.
그런데 4학년되면서 반주임 선생님이 바뀌였다.
큰 기대하지 않고 가장회의에 갔는데 이번의 반주임 선생님 참으로 마음에 들었다.
주번을 윤번으로 시키고 게다가 숙제같은것 글씨 정연하게 다햇는지 그것만 보고 문제 틀리고 맞고는 선생님한테 맡겨달라.
부모하고 같이 하는 숙제 틀리는것이 없어서 학생의 실제 수준을 모르기에 그런애들 성적제고 실력제고에 도움이 않된다고 하신다.
앞으로 둘째,셋째 모두 이런분을 반주임선생님으로 만났으면 좋겟다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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