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번했던 건강법을 적어본다.
잊을번했던 건강법을 적어본다.
첫번째는 앉음자세이다. 다리를 포개고앉되 다리의 족삼리?라는 혈위가 눌리우게끔 하고 앉는다. 이 자세에서 혈위가 눌리워 아픈 감이 없으면 효과가 없는것이다. 보기 좋아서 효과가 있는것이 아니다.
두번째는 독서이다. 감정을 내여 소리높이 문장을 읽는것은 매우 좋은 운동이다. 그러나 어느 책에서도 이것이 운동이라고 적은 것은 보지 못했다.
세번째는 그냥 마루바닥에서 이리 저리 뒹구는것이다. 그냥 집에서 운동하려 하는데 소리가 나면 아래집에서 싫어할것이 아닌가? 소리도 나지 않고 일정하게 운동도 된다.
네번째는 배가죽을 두드리는것이다. 다리를 어깨넓이만큼 벌리고(혹은 그냥 편안한 자세로) 서서 손바닥으로 배가죽을 살랑살랑 두드린다. 그렇게 하느라면 팔이 시큰시큰 아파나는데 그럴때마다 조금 휴식하고 다시 시작한다. 팔이 아파났다는것은 그만큼 단련이 된다는 것을 말해준다.
나의 단련은 그냥 이렇게 "괴상"하다. 하지만 내가 해본후 몸에 리롭다고 생각하여 쓴것이다. 이것이 내가 적어두는 건강법이다.
2008년 1월 2일 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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