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담을 경감하는데는 큰 힘이 필요없다. 2
학생부담을 경감하는데는 큰 힘이 필요없다. 2
학생부담을 경감하는데는 큰 힘이 필요없다. 그냥 학생의 발전을 고려하는 마음만 있으면 할수 있는 일들이 많고 많다.
련합시험(会考)은 필요없다. 지금 초급중학교에서 지리 생물의 련합시험이 있는데 이런 시험은 완전히 불필요한것이다. 만약 지금 상태로 그냥 둔다면 그 시험은 학생들에게 나쁜 영향만 끼치게 될것이다.(시험이라 하면서 보고쓰게 하니 학생들의 심리에 어떤 영향을 주겠는가? 직접 본 일이 없으므로 그냥 이 정도로 쓸수밖에 없다.) 듣는 말에 의하면 금후에는 필업시험도 필요없다고 하는데 왜 련합시험을 취소하지 못하는가? 시험을 한번 치면 학생들의 소질이 증가된다고 믿는가? 아니면 지식면이 증가된다고 생각하는가?
필요하다면 초급중학교에서 문리과를 나누어야 한다. 그래야 학생들의 학습이 진정 주동적인것으로 되는것이다. 대학입시는 이미 고중단계에서만 중시하는 시험이 아니다. 초급중학교 소학교 심지어 유치원단계부터 그 시험을 위하여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다. "눈 감고 야웅 한다"(자신의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귀여운척 하는 것을 말함)거나 "귀 막고 방울 도적질하는"(내가 아니라면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가 하는것) 그런 일은 하지 말아야 할것이 아닌가? 사회사람들이라도 믿지 않는 그러한 단순한 일들을 교육을 하는 사람들이 믿고있다고 한다.
금후의 교육개혁은 학생들이 자체로 학습과목을 선택하여 학습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 그래야 학생의 자각성 주동성을 최대한으로 발휘할수 있다. 교육의 목적은 학생을 배양하는것이지 교육을 한가지 항업(行业 혹은 직업)으로 발전시키는것이 아니다. 그래서인지 지금의 교원대오에는 8시간의 로동시간이나 지키고 공자를 타려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교육의 목적이 학생의 배양에 있다면 학생의 배양에 유리하게끔 교육개혁을 해야 할것이 아닌가?
쓰고보니 또 쓸모도 없는 잡담인것 같다. 하지만 잡담이라도 할수 있으면 꼭 하려 한다. 그래서 교육이 학생의 발전에 더 리로운 방향으로 발전하는데 약간의 기여라도 되면 좋겠다. 보수도 찬양도 필요없다. 그냥 살아서 의의있는 일을 하였다면 그보다 더 반가운것이 어디 있겠는가?
2008년 1월 16일 1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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