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화과가 학생들의 새로운 부담으로 되지 말기를 ...
민족문화과가 학생들의
새로운 부담으로 되지 말기를 ...
"연변주교육국에서는 조선족민족문화를 계승발양하고 연변주 조선족학교 민족문화교육 과정을 추진하기 위하여 전 주 조선족중소학교에서 민족문화교육을 전개하기로 결정하고 조선족민족문화교육을 조선족학교지방과 과정에 포함시키고 《조선족민족문화교육》(조선문)교재를 출판발행하기로 하였다."
이 소식을 보고 다음과 같은것을 생각하게 되였다. 그전의 작법대로 한다면 어떤 새로운 학과나 다 시험으로 그 학습결과를 검증하게 돼있었다. 그리하여 아무리 좋은 학과라도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부담이 증가되는것으로 되였기에 많은 학생들은 그러한 학습에 흥취를 가지지 못하였다. 그러니 시험을 학습결과검사의 유일한 방식으로 하지 말아야 학생들의 부담이 증가되지 않고 학생들의 반감도 자아내지 않게 될것이다.
좋은 가상이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학생들이 즐기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여야 한다. 그래야 진정으로 학생들이 좋아하는 학과로 될것이다. 그리고 한두번의 교육으로 학생들이 그 방면의 전문가로 되게 하려는 과분한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되면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크게 될것이고 사생간의 모순도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고 시험을 한다면서 형식적으로만 할수도 없지 않는가? 그 형식이 어떤것인가는 누구나 다 알수 있을것이다.
모든 교육이 정상적인 방식으로 진행되기를 바란다.
2008년 1월 12일 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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