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발전을 어떻게 리해해야 정확할까? 2
사람마다 흥취애호가 다르고 그들의 능력기교방면의 발전을 보아도 다 차이점이 있다. 그런데 꼭 선발만을 위하여 하는 일을 하다보니 성적만 고려하고 그 성적이 어떤 의의가 있는가에 대해서는 연구하지 않는다.
3, 전면발전이라는 말은 어느 방면이나 다 고루고루 발전해야 한다는 말과는 다른것 같다. 어느 방면의 소질이나 다 일정한 정도로 발전하면 좋지만 그것에 대하여 고정적인 규정을 한다는것은 잘 맞지 않는것 같다. 어떠한 규정이든 절대적인 표준을 정했다는것은 선발을 위한 목적이라고밖에 리해할수 없다.
전면발전이라는 말은 합리한 지식구조를 형성하고 합리한 능력구조를 형성하는것을 말한다. 전의 사람들을 보면 신체방면에서는 건강하지만 지식능력이 차하거나 지식능력방면이 강하면 신체가 허약한 문제가 있었다. 나의 리해대로라면 새로운 시대의 인재는 반드시 운동원다운 신체에 학자다운 지식 그리고 기술원다운 연구정신과 탐구정신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매개 사람의 지식 능력의 구조상에서 다 차이가 있을수 있다. 그러니 선발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절대적인 표준으로 요구할 필요가 없는것이며 그러한 절대적인 표준때문에 학생의 개성적인 발전을 제한할 필요도 없는것이다.
자신의 자각적인 노력이 없고 그냥 안배해주어야만 하는 사람은 능력방면에서 가장 중요한 그 어느 소질이 결핍한것으로 보아야 할것이다. 이러한 각도에서 학생의 학습자각성이 없는 원인을 교원의 교육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판단하는것은 틀린것이다. 이 문제에서 가능하게 사회 혹은 가정의 영향을 받는것과 관계되지도 않는지 잘 생각해보아야 한다. 자각적으로 학습한다는것은 정확하게 자신의 공작 생활과 오락 등 방면의 관계를 잘 처리한다거나 자신의 잠시적인 눈앞의 향수를 제한할수 있는 심리소질이 있다는것을 말해주기때문이다. 이러한 각도에서 고생을 이겨낼수 있고 향수를 못하여 생긴다는 불공평심리를 극복할수 있어야 한다.
절대적으로 필수적인 학과라면 학생 혹은 가장들이 접수할수 있도록 설득할수 있어야 한다. 어느 학생이거나 어느 가장도 설득할수 없으면서 꼭 해야 한다는것은 "도리가 없는 말을 도리가 있다고 하는것"과 같은것이다. 무었때문에 그들은 "이렇게 좋은 일을 학생들이 접수하지 않고 가장들이 접수하지 않는가" 하는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까? 좋은 일을 잘 하려면 꼭 도리로서 설득해야 할것이 아닌가? 그냥 이것은 상급에서 포치한 일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자신을 위한 일인지 아니면 학생을 위한 일인지 누가 알수 있을까?
4, 무엇이나 다 아는 사람을 선발해야 하는가? 그러한 인재가 십여년의 교육을 통하여 배양될수 있는가? 지금의 사회에서 무엇이나 다 아는 사람은 없다. 대학교의 교육을 받은 학생이라 해도 실제공작에 대해서는 료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그냥 지금의 대학생의 소질이 차하다고만 하지 말아야 할것 같다. 그냥 적극적으로 학습하려 하고 적극적으로 공작하려는 마음만 있고 또 상응한 행동적인 표현만 있어도 될것 같다. 몇년을 그렇게 하느라면 대응되는 기교되 배우게 되고 그에 따라 전업지식방면의 우세 학습능력상의 우세 탐구능력 분석능력 등 방면의 우세 등도 나타날것이다.
학교에서 모든 기능을 다 련마하려면 몇년을 대학교에 있어야 합당할까? 그냥 연구생 학습까지 마친 사람이라도 공작에 참가하여서는 유관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다시 학습을 하여야 한다. 최저한 경험을 루적하는 과정이 있어야 그 공작을 숙련되게 할수 있다. 이런 각도에서 대학교를 필업한 학생이 그 항업의 일부 중등전문학교나 필업한 사람보다 림시적으로 못한 경우가 생기게 되는것이다. 이러한 예견이 있다면 그냥 지금 대학생의 소질이 낮다고만 말하지 않을것이다.
전의 학생들은 그냥 학습만 중시하다보니 신체건강 등 방면에서 차한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지금은 학습난도를 낮추고 학습부담을 경감하는 등 조취를 취한다. 그 결과로 학생들의 신체정황도 전에 비하여 일정한 개변이 있다고 할수 있다. 이것은 지금의 공작이 효과가 있다는것을 말하고 일정하게 성적을 취득하였다고도 말할수 있다. 그러니 그전의 학생들에 비하여 지식상 능력상에서 차할것은 분명한 일이다. 그러한 결과를 예상하였다면 더이상 그 어느 학생을 탓할 필요는 없는것이다. 그렇다고 이제 다시 그전대로 무엇이나 다 학교에서 배워주고 시험으로 검사하는 방식을 취하여 금방 조금이나마 감소되기 시작한 학생들의 학업부담을 다시 증가하지 말아야 할것이 아닌가?
진정으로 학생들의 과중한 학업부담을 경감할 생각이 있었다면 그로 인한 학생들의 일부 방면의 지식 능력상의 저하를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그에 대응하여 상응한 취직전 배양같은것을 하면 그들이 공작을 배치받는데도 유리하지 않을까? 그러자면 제한된 시간내에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유용한 지식을 배우게 할수 있겠는가도 연구해야 할것 같다. 만약 공작시간을 8시간으로 정한 기초상에서 공작량을 정한다면 학생들의 학습도 학습시간을 일정한 범위내에 정한 기초상에서 그들의 학습량을 정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하여야 학생들이 과중한 학습부담때문에 휴식시간도 휴식하지 못하고 보충수업을 받아야 하는 등 일들도 피면할수 있을것이다. 그냥 사회에서 수요하는 지식이거나 기교라 하여 다 하라고 한다면 학생들의 부담은 어느때면 경감될수 있는가?
전면발전이란 그냥 아주 큰 문제인것 같다. 그러니 전면발전에 대하여 그냥 이대로 생각하는대로 계렬식으로 써내려고 한다. 그러니 그냥 기대하시여도 좋다.
2008년 4월 21일
나의 글이 그냥 반말로만 되였다고 탓하는 분들이 있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 하지만 나는 나로서의 생각이 있는것이다. 생리적인 년령으로 말하면 나는 아직 어리다고 할수 있지만 심리년령으로 말하면 나는 절대로 어리지 않다. 그러한 각도 내 심리년령의 각도에서 글을 쓰다나니 그냥 이렇게 된다. 그러니 많이 량해해주기만 바라는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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