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친근해지고 싶다.
태양과 친근해지고 싶다.
해빛의 좋은 점은 아주 많다고 한다. 해빛을 쪼이면 사람의 몸에 비타민 D가 생성되는데 리롭다고 한다. 그 비타민D의 작용이 칼슘흡수를 촉진하는것이다. 키를 크게 하는데 그리고 뼈를 든든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근간에 양광체육(阳光体育)이라는것을 한다. 그 뜻인즉 하루에 얼마만큼한 시간을 학생들에게 주어 그들로 하여금 해빛아래에서 활동하게 하고 그 가운데서 해빛의 좋은점을 향수하게 한다는것이다.
해빛을 쪼이면 몸에 있는 많은 세균 특히는 병균을 죽일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하루에 얼마만큼씩 해빛을 쪼이면 면비로 살균소독을 하는것과 같다고 할수 있는것이다. 그러면 병에 걸리는 경우도 적어지고 신체소질도 제고된다고 한다. 병원에 적게 가면 돈도 절약될것이다. 병에 적게 걸려야 생활의 아름다움도 진정으로 느낄수 있고 진정으로 생활을 향수할수도 있는것이다. 요즈음 들은 말에 의하면 이런 좋은 일도 기중복습이거나 기말복습을 할때에는 취소한다고 한다. 유감이 아닐수 없다.
학교의 근본적인 임무는 학생들에게 생존기능을 전수하는것이다. 생존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어찌 발전을 고려할 가능성이 있는가? 생존기능의 가장 근본적인것이 건강을 유지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건강마저 보장할수 없으면 어찌 생존을 고려할수 있는가? 그래서 “학생이 안경을 걸면 선생이 미안하다”고 한다. 그 좋은 학습방법을 전수하지 못해서 학생이 힘들게 학습하였다는 증명으로 되기때문이다. 혹은 합당하지 못한 학습임무를 제기하였기에 학생이 필요없는 노력을 더 하였다는 것으로도 되기때문이다. 보도에 의하면 일부 지방의 소학교학생들의 가방이 군인들이 사용하는 총보다도 더 무겁다고 한다.
학생들의 부담을 경감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서란다. 그러나 학생들의 자각성이 결핍하여 활동시간을 주면 그냥 다른 일만 하다고 한다. 그러면 학생들에게 건강한 활동방식을 배워주는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그렇게 다른 일을 한다고 하여 다시 교실에 가두어놓고 학습을 시키면 학생의 부담을 경감한다는것은 그냥 빈말로 된느 것이 아닐까? 그러니 금후에는 체육활동과를 다른 과목으로 대체하지 않는것이 옳다고 본다. 잠시 학습성적이 내려간것 같아도 그것만은 움직이지 않는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이것이야말로 학생의 장래를 진정으로 관심하는 태도라 하겠다.
전에 하루 반시간씩 해빛을 쪼인적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원인을 돌이켜보면 처음 공작에 참가하였을때 창문가에 앉아 공작한 경력이 있었기때문이다. 그 1년 시간에는 신체도 건강했고 병에 걸린 차수도 아주 적었다는 인상이 있었다. 하루 반시간씩 해빛을 쪼이니 그냥 감기에 걸리는 차수라도 줄어드는것이였다. 그리고 매일매일 유쾌한 심정도 유지할수 있었다. 그뒤로 일이 많아지자 해빛을 쪼이지 못했고 그 원인으로 병에 시달린 적도 있었다. 그래서 한번 감기에 몇백원 돈을 쓴적도 있었다. 그래서 지금도 시간이 있으면 해볕을 쪼인다. 그렇게 하면 공작효률도 제고되는것을 감촉할수 있다.
신체가 건강하면 사유도 령활해진다. 지력도 상응하게 제고된다고 한다. 그러니 그 해빛을 “돈을 들이지 않았기에 쓸모가 없다”고 보지 말아야 할것 같다. 물론 일부 사람들이 말한것처럼 과도하게 해빛을 쪼이면 피부병에 걸릴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적당하게 과학적으로 안배하고 또 상응한 대응조치도 준비한다면 “이런 문제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할수 있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강요할수 없다. 그러나 나는 태양과 친근해지고 싶다.
2008년 9월 20일 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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