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종합자질, 국방의식, 집단의식, 책임감, 사명감을 갖게 하기 위해 연변애심어머니협회(회장 최순희)에서는 지난 7월 16일 연변퇴역군인창업원과 함께 주민정국체육관에서 <청소년 희망여름캠프(이하 희망캠프>를 조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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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째 이어지는 <희망캠프>는 연변퇴역군인창업원과 연변주퇴역군인 및 군속렬군속관심협회의 협력으로 진행되였으며 8개 현시에서 온 40여명의 청소년, 애심어머니, 6명의 퇴역군인들이 참석한 3세대의 단합대회로 승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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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퇴역군인 및 군속렬군속관심협회 부회장 겸 비서장이며 연변퇴역군인창업원의 대표인 김걸은 “오늘 훈련을 담당한 교관들은 모두 퇴역군인들이다. 이들에게는 군인자질이 갖춰져 있고 국방교육사업에 종사하고 있어 경험이 풍부하다.”며 “이번훈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였으면 한다.”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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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참가자들을 소학팀, 중학팀,고중팀으로 나누고 3명의 퇴역군인이 각 팀을 책임지고 교관의 지휘하에 대렬짓기, 군례 등 가장 기초적인 훈련은 물론 “把后背交给战友”、“炮火逃生”、“使命召唤”등 유희를 동반한 훈련을 통해 청소년들로 하여금 군인의 작품, 군인의 정, 군인의 사명감과 영예를 알게 했으며 자신감과 협동심을 갖게 했으며 민첩성을 키워주고 기교장악의 중요성을 터득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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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근 2시간 동안의 훈련을 통해 소극적이던데로부터 점차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가는 목소리로부터 우렁차게 구령을 부르는 등 다양한 변화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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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교관은 “공부하는게 어려운가 아니면 군사훈련이 어려운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공부가 어렵다고 열심히 배우지 않으면 금후 사회에 진출해 더 큰 어려움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 신심을 가지고 꿈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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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회장은 “김걸 대표를 비롯한 6명의 퇴역군인들은 16일 오전에 있은 22차 사랑나눔행사에 동참해 후원금을 전달한바 있다. 젊은이들의 헌신정신에 또한번 감동 받았다.”며 “전반 훈련과정(扩展训练)을 지켜보면서 아이들의 변화를 느꼈다. 훈련이 힘들지만 얼굴에는 늘 웃음을 잃지 않았고 적극적인 태도로 훈련에 림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많은 이들의 참여로 애심공익사업이 질적으로 량적으로 그 빛을 발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글 문야/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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