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8일, 상해박방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연변지사의 려순희 사장은 연변애심어머니협회의 안내하에 룡정장애인정양보호원을 방문, 파스, 욕창고 등 가치가 7000원에 달하는 박방표 계렬제품들을 증정하였다.
려순희 사장의 소행에 감동된 룡정시장애인정양보호원의 박해옥 원장은 감격에 목이 메여 려순희 사장의 손을 꼭 잡아주었다.
설중송탄이라고 전부 장애인과 로인들로 구성된 160여명의 원민들에게 있어서 파스나 욕창고, 목캔디는 가장 절실히 필요되는 제품들임에야...
박해옥 원장은 "일하는 과정에 정말 말못하게 힘들 때가 많지만 애심어머님들을 비롯한 사회 각계의 애심인사들 특히 오늘 려사장님처럼 마음 따뜻한 분들의 후원과 고무 그리고 격려에서 다시 용기와 힘을 얻군 합니다.려사장님 고맙습니다.언제면 이 처럼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려사장님을 만나뵐 수 있을가 하던차에 이렇게 연변애심어머니협회의 도움으로 빨리 만날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역시 우리는 깊어질 수밖에 없는 인연인가 싶습니다.감사합니다.부단히 알게모르게 사랑을 헌신하는 많은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않게 당과 정부를 위하여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 것이며 불쌍한 이 사람들을 위하여 혼신을 다 할 것"이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하였다.
이어 박방의 려순희 사장은 "회사가 설립된지도 얼마 안되고 그동안 새로운 제품 개발과 생산에 전 재산을 쏟다보니 사실 회사 상황도 많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장애인들에게만큼은 후원하고 싶어 지금까지 연변은 물론 상해 등 여러 장애인드리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며 "비록 제한된 약품이지만 필요한 사람에게 유용하게 사용되면 고맙겠습니다."고 말했다.
사진 글 연변애심어머니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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