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장애인들에게 2차에 걸쳐 도합 2만2천여원의 제품 증정
지난 11월 29일, 상해박방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연변지사의 려순희 사장은 연변애심어머니협회의 안내하에 재차 룡정장애인정양보호원을 방문하였다.
제1차 방문시 장애인과 로인들로 구성된 160여명의 원민들에게 파스나 욕창고 같은 제품이 가장 절실히 수요되리라 생각한 려순희 사장은 파스, 욕창고 등 가치가 7000원에 달하는 박방표 계렬제품들을 증정하였다.
두달후인 지난 29일,려순희 사장은 제품을 사용한 많은 로인들이 상처가 호전되면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는 박해옥 원장의 전화를 받고 또 1만5000원에 달하는 박방계렬제품을 가지고 재차 방문길에 올랐다.
려순희사장은 제품을 쓰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주는 한편 직접 환자의 상처를 처치해주기도 했다.
려순희사장의 소행에 감동된 룡정시장애인정양보호원의 박해옥 원장은 “장기간 누워있는 로인들 몸에 나타나는 욕창, 그리고 물불가리지 않고 뛰여다니는 장애인 애들한테 수시로 나타나는 상처는 비싼 약을 써도 잘 치료 되지 않는데 박방의 제품을 쓰고 빠른 시일내에 좋은 효과를 봐서 너무 신기하다. 박방제품은 인젠 우리 보호원에 없어서는 안될 애용품이다."면서 " 사랑을 보내준 연변애심어머니협회와 박방 려순희 사장께 감사한 마음 어떻게 다 표달해야할지 모르겠다. 불쌍한 160여명에게 혼신을 다해 사랑을 주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방의 려순희 사장은 “우리 제품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이 점점 많아지니 더 큰 사명감을 갖고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글 연변애심어머니협회
2019년11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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