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숙가족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에 1만원 후원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이야기가 “9.3 “맞으며 전해져 또다른 의미를 선사했다.
9월 1일, 전국애심녀성포럼 전경숙 의장은 가족(딸과 사위 사돈 내외 일행 6명)들과 함께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희장의 배동하에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을 방문, 클럽의 어려운 사정을 직접 목격한 전경숙 의장은 현장에서 위챗으로 1만원을 후원했다..
전국애심녀성포럼에서는 다년간 <워크숍>에서 모금한 사랑의 성금을 연변애심어머니협회를 통해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에 전한바 있다.
이날 일행은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을 둘러보았고 리설봉 관장으로부터 클럽의 현재 상황, 지금까지 거둔 성과,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료해했다.
리설봉관장으로부터 클럽의 상황을 료해하고 있는 전국애심녀성포럼 전경숙(가운데) 의장
전국애심녀성포럼 전경숙 의장은 “전국녀성포럼에서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에 다년간 후원해주었기에 클럽운영이 어렵다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오늘 직접 보고나니 더욱 실감하게 된다. 20여년간 갖은 역경을 이겨내고 민족체육인재들을 육성해낸 리설봉 관장에게 저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현장에서 위챗으로 1만원을 입금했다.
체육건아들 정채로운 씨름표현 한장면
리설봉 관장은 전경숙가족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훌륭한 체육인재들을 육성하여 국내외 크고작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따내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은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청소년꿈터”이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민족체육의 전승을 위해 또한 어려운 가정의 체육건아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펼치는 한편 기업 및 단체에서도 후원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착실히 해나가고 있다.
글 문야/사진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제공
편집디자인 김성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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