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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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웃읍시다!”
2012년 12월 24일 13시 16분  조회:14071  추천:5  작성자: 오기활
지난 12월14일, 연변과기대에서 진행한 “ TV프로그램 (이웃)방송1주년기념모임” 행사 때 연변과기대 김진경총창이 묵묵한 회장을 웃음이 넘치게 한데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직 진행자가 정식적인 인사말이 없어 모두가 함구무언하며 자리를 지키는데 방금 입장하고 자리에 앉은 김총장이 수인사를 하고 나서 “이 좋은 시각에 웃지 않고 됩니까? 우리 다 함께 웃읍시다. 웃으면 복이 옵니다!” 며 손벽치며 웃자 모두가 뒤따라 웃었기에 기념모임은 통쾌한 웃음으로 시작되였으니 말이다.

성공의 대가 트레이시는 성공의 85%는 인간관계로 결정된다며 “인간관계는 한마디로 얼마나 잘 웃는가에 있다.”고 했다. 리혼부부의 대표적 증세가 웃음이 사라지는것부터 시작이란다.

유머대왕 챠플린은 “웃지 않고 보낸 날은 실패한 날”이라 했다.

외국에서는 출생한 아이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웃음보모를 둔단다.

“심수의 웃음클럽이 인기를 끈다”는 기사에는 “매일 아침 련화산공원에 1000여명이 모여 30분간 활기와 의욕으로 차넘치는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소개했다.

“지혜로운 사람은 남들이 할수 없다는 일을 해낸 사람이고 어리석은 사람은 남들이 다 하는 일도 못하는 사람이며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웃겨도 웃지 않는 사람이다.”는 말이 있다.

돈을 벌려면 웃으라. 웃으면서 물건을 팔면 하나를 살것도 두개를 산다. 도적이 들어와도 두려움이 없이  웃으면 그 도적이 놀라서 달아난다고 한다.

오래 살려면 웃자. 5분간 웃으면 수많은 엔돌핀이 생성된다. 웃으면서 먹은 밥이 피가 되고 살이 된다. 1 분간 웃으면 이틀을 더 산단다. 웃음은 마음의 조강, 내장의 맛사지다. 세번 실컷 웃으면 의사를 멀리한다. 크게 웃을 때 몸속의 650개 근육중 231개 근육이 움직인단다.

유머는 웃음이란 땅우에 아름답게 지은 집이고 웃음으로 만든 맛좋은 료리다. 인생은 눈물의 골짜기라고 하지만 이 골짜기에도 무지개가 있거늘 그 무지개가 바로 웃음이다.

행복하여 웃는것이 아니라 웃었기에 행복하다. 하루 세번 크게 웃으면 그 하루는 부자다.

웃음은 전염된다. 내가 웃으면 주변이 웃고 주변에 웃음소리가 가득하면 세상도 따라 웃는다.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다.

심수의 웃음클럽이 내지에서 한창 퍼지고있다니 우리 고장도 연변과기대의 김총장을 선두로 한 웃음클럽이 머지않아 선보이리라고 기대된다.

우리 모두 힘차게 웃으며 즐거운 하루를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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