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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 쌍둥이 고층건물 국제친선빌딩으로 바꾸지 못할가?
2013년 08월 01일 09시 57분  조회:8281  추천:5  작성자: 오기활

저 쌍둥이 고층건물을 국제친선빌딩으로 바꾸지 못할가?



이 3년간에 도문시민들의 말밥에 올랐던 한창 시공중인 도문시정부와 도문시당위쌍둥이청사 건축공정이 최근에 시공을 중지했다. 

자금이 쫄리여서 중지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필자는 도문시당정지도자들이 습급평동지를 위수로한 <<중앙 8가지 규정>>과 중공중앙 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에서 최근에 발표한 <<당정기관 고급공용건물 신축을 중지하고 사무용건물들을 정리할데 관한 통지>>정신에 따라 과단히 선택한 명지한 결책이라 하겠다. 

중공중앙과 국무원판공청의 통지는 <<최근 일부지역과 부문들에서 또 규정을 어기고 고급공용건물을 건설하는 현상이 나타나 당작풍과 정치적기풍에 손해를 끼치고 당과 정부의 형상에 영향을 주었으며 인민군중들의 반영이 강렬해졌다. 당중앙, 국무원은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각급 당정기관들에서 간고분투, 근검절약의 우량한 작풍을 고양하고 중앙 8가지 규정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며 간고하게 지내는 사상을 수립하고 고급공용건물 신축을 전면적으로 중지하며 사무청사관리를 규범화함으로써 제한된 자금과 자원을 더많이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에 절실히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본 통지가 인쇄발부되는 날부터 5년내 각급 당정기관은 일률로 그 어떤 형식과 리유로든지 고급공용건물을 신축하지 못한다.>>  <<당정기관 고급공용건물의 신축을 중지하고 사무청사를 정돈하는것은 당작풍과 렴정건설을 강화하는 중요내용이며 당과 군중관계를 밀접히하고 당과 정부의 형상을 수호하는 객관적이 요구로서 각급 당정기관은 깊은 중시를 돌리고 지도간부가 솔선수범해야 한다.>>

실로 당중앙과 국무원에서 도문에 비춰 내린 지당하고 제때적인 시책인듯 하다.

 도문시민들이 도문서 새로 짓는 당정기관고급공용건물에 불만이 있는것은 대개 이런 세가지 원인이다.

첫째; 새로 짓는 두개고급건물은 그 돈이 국가돈이든 지방재정돈이든 도문의 경제형편에서 거금을 투자해 시정부와 시당청사를 지을 형편이 못된다.

 

도문시정부청사는 몇 년전에 보수까지 한데서 여전히 멀쩡하고 시당위청사는 몇 년전에 새로 지은 것이다. 그런데 주용기총리시대는 여러지방에서 정부청사를 팔아 지방경제건설을  돕는다는 신문소식이 빈번하였는데 지금은 시민살림살이나 지방경제가 변변치 못한 신세에 거금을 투자하여 정부와 시위에서 11층짜리고층청사를 짓는다니 말도 안된다는 것이다.

둘째: 하필이면 왜 도문을 홍보하는 얼굴이고 도문의 노랑자위로 불리는 그 금터에 시정부와 시당위청사를 짓는가?

셋째: 새로 짓는 고층건물이 도문당정기관청사라는 것을 집터를 선정했을 때부터 시민들이 알고 떠들었는데 왜 건축현장에 세운 <<도문시 건설공정규획공시>>에 건설단위를 도문시공안국이라고 했는가? 그래 도문시민들이 도문시공안국을 새로 지은 것을 모른단 말인가? 만약 국가에서 공안국을 지으라고 내려보낸 돈이라고 해도 그 돈으로 꼭 정부나 시당위청사를 지어야만 하는가? 국가돈도 국민의 세금으로  모은 돈인데 말이다.

  특히 새로 짓는 시정부와 시당위청사집터는 도문해관, 도문통상구, 전주청년들이 모금하여

세운 친선탑과 한마당을 이룬 곳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 몇 년간에 도문서 <<두만강문화>>를 주제로 <<두만강반의 제1도시홍보전>>을 크게 펼치니 도문해관 앞의 낡은 구조물(旧造物)을 빨리 청리하고 그 자리에 도문통상구광장이나 아니면 도문을 홍보하는 국제적쇼핑몰을 신축할것을 제의, 필자더러 시민들의 마음을 담은 글을 시지도부에 반영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하여 필자는 몇 년전에 <<도문시해관청사앞에 도문통상구광장을 건설할데 관한 건의>>를 서면으로 작성하여 도문시당위서기와 시장한테 올렸더니 2008년4월20일에 시정부판공실에서 필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도문해관청사앞 관련건설이 이미 도시건설 전망규획에 들었다고 답신하였다. 그런데 그 자리에 시정부청사와 시당위청사를 짓는다니 시민들의 불만의 있을수밖에 없다. 

필자는 중앙과 국무원의 통지정신에 비춰 시에서 저 쌍둥이고층건물을 시정부나 시당위청사로 짓지못함이 불보듯하며 그 쌍둥이 고층건물의 위치상으로 보아 그 건물을 시민들의 바람대로 호텔, 쑈핑, 력사, 문화, 관광, 등 시설이 구전한 종합적인 국제친선빌딩으로 돌리자는 건의다. 

만약 그 금터에 규모화, 현대화한 국제친선빌딩이 선다면 국제도시 도문을 홍보하는데 유조하고 도문의 정치, 경제, 문화, 관광, 투자유치, 그리고 국제친선이벤트 등 모두에 유조할 것이라고 필자는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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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 ]

1   작성자 : 지나가다
날자:2013-08-14 00:14:25
국제친선 빌딩을 지으믄 거기서 친선이 나오는건가? 참 알 수없는 주장을 오기자가 자주 하네 ....

빌딩의 이름이 중요한가 ?

또한 도문의 경제구조상 호텔이고 쇼필이고 과연 그 건물의 실용성이 반영될까 ? 거기에 저렇게 구조건설이 끝난 상태에서 ......

정부의 운영행태를 모르는 상황에서 그냥 본인의 천일야화를 주장치 말기를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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