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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주 예술교육 성과 재차 인정받아
2010년 03월 19일 11시 57분  조회:877  추천:0  작성자: 박미래

일전에 상해시에서 막을 내린 제3회 전국중소학생예술전시공연에서 연변 주 대표팀이 출연한 종목들이 전부 수상의 영예를 따냄으로써 다시 한번 예술교육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전시공연에 길림성에서는 총 18개 종목을 파견, 그중 연변 주 종목이 7개였는데 전부 1, 2, 3등에 입선되였다.

구체적으로 길림성 출연작품중 1등 수상작품이 4개, 연길시중앙소학교의 무용 "즐거운 꿀벌들", 공원소학교의 무용 "마음껏 나래쳐요", 룡정시북안소학교의 무용 "지게춤"이 모두 1등상에 들어갔다.

훈춘시직업고중의 무용 "도라지", 룡정고중의 "사물놀이"가 2등상에 돈화시청소년활동중심의 무용 "조국의 생일에 꽃을 드려요", 연변1중의 피리독주가 3등상에 입선됐다.

전국중소학생예술전시공연활동은 "학교예술교육사업규정"에 따라 교육부에서 3년에 한번씩 펼치는 전국적인 대형활동으로서 학교 예술교육의 성과를 펼쳐보이고 자질교육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데 취지를 두고있다. 제3회 전국중소학생예술전시활동은 2008년 10월에 가동하여 층층이 전시공연을 펼친후 성급에서 우수작을 선정, 최종 상해에서 성대한 공연활동을 통해 실력을 겨루었다.

연변 주에서는 학교예술교육사업에 시종 깊은 중시를 돌려왔는데 제1회와 제2회 전국중소학생예술전시공연활동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연변 주에서는 2005년과 2009년에 연변 주 중소학생예술전시공연활동을 펼쳤는데 90% 이상의 중소학교에서 이 활동에 참여했다.

연변 주교육국 해당 책임자는 이번에 연변  주에서 내놓은 종목들은 연변 주 예술전시공연활동을 통해 알심들여 선발한 종목들로서 그 수준이 높아 연변 주 예술교육의 성과를 충분히 과시했을뿐더러 자질교육을 더한층 추진하고 전 주 학생들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는데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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