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신판 국가의료보험 약품목록 조정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의료보험 약품목록 약품총수가 3159가지로 증가했다. 국가의료보험 약품목록에 새로 추가된 91가지 약품중 38가지는 ‘세계 최신’ 혁신약품에 귀납되였다.
국가의료보험국 약사목록관리처 처장 장서범은 우리 나라는 세계적으로 인구가 가장 많은 통일시장을 구축했으며 이 시장은 세계 통일적인 시장진입허가를 실시한 후 동적으로 조정하고 일련의 정책조치를 통해 류통장벽을 없애 좋은 시장경쟁 질서를 유지함으로써 혁신약품이 시장에 진입한 후 신속하게 출시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우리 나라는 실제와 결부하여 환자가 혜택을 보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일련의 약품가치평가시스템, 약품 신청, 검토, 계산 및 협상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많은 사람들의 지혜를 모았으며 최종 목표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약품의 실제 림상가치와 환자들에게 얼마나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적절한 최저가격을 결정한 다음 기업과 협상한다. 실제로 이런 기제는 진정한 혁신을 지지하고 진짜 혁신과 가짜 혁신을 식별하며 혁신정도가 얼마인지 식별하여 합리한 가격을 제시할 수 있다.
클로르바잔정제(氯巴占片)의 기존 의약품은 향후 우리 나라에서 시판허가를 받으면 자동으로 의료보험목록에 진입해 결산받을 수 있다.
목록관리정책에 따르면 의료보험 약품목록 시장진입허가는 복제약품과 브랜드약품을 구분하지 않고 동일한 통용명칭이면 복제약품이든 브랜드약품이든 목록에 포함된 것은 모두 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 례를 들어 모든 사람이 관심하고 있는 클로르바잔정제는 올해 새로 추가된 것으로 실제 국내 복제의약품이며 향후 해외의 이 브랜드약품이 중국시장에 진입하여 판매승인을 받으면 자동으로 목록에 진입해 정산을 받을 수 있다.
인민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