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일발 신화통신] 2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에꽈도르 대통령 노보아와 축전을 주고받으며 량국 수교 45돐을 경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에꽈도르는 전면적 전략 동반자이다. 수교 45년 이래, 중국과 에꽈도르 관계는 시종일관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했다. 최근년간 쌍방의 정치적 상호 신뢰는 날로 공고해지고 여러 령역의 실무협력 성과가 풍성해졌으며 중국과 에꽈도르의 친선은 더욱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았다. 특히 중국과 에꽈도르 자유무역협정이 순조롭게 체결, 발효되여 경제무역협력의 질적 향상과 고도화를 유력하게 추진했으며 량국관계의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 나는 중국과 에꽈도르 관계의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며 노보아 대통령과 함께 노력하여 량국 수교 45돐을 새로운 기점으로 전통친선을 지속하고 여러 령역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여 중국─에꽈도르 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노보아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에꽈도르와 중국 수교 45돐은 심원한 의의를 가지는 리정표이다. 45년 이래, 쌍방은 상호 존중과 신임을 토대로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구축했고 여러 령역의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에꽈도르의 ‘일대일로’ 창의 가입과 에꽈도르─중국 자유무역협정 발효는 량국 인민의 복지를 강력하게 증진시켰다. 에꽈도르는 중국과 계속 긴밀히 협력하여 친선, 대화와 협력을 심화하고 공동번영의 미래를 함께 건설할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