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업농촌부 농업기계화총소는 '동북 흑토지 보호성 경작응용 전형사례 (제1진) 홍보와 소개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는데 우리 성의 덕혜시, 쌍료시, 대안시, 건안현 네 곳의 전형사례가 선정됐다.
2020년 동북 흑토지 보호성 경작행동계획을 실시한 이래 각지에서 일련의 기술 조달률이 높고 기계설비가 우수하며 응용효과가 좋은 보호성 경작응용 주체들이 출현했다. 이번에 전국적으로 도합 17개 전형사례가 동북흑토지보호성 경작응용 전형사례 (제1진)에 입선되였다.
보호성 경작은 곡식대를 농지로 피복하여 경작, 파종을 하지 않거나 적게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현대 경작 기술 체계로, 효과적으로 토양의 풍식(风蚀)과 수식(水蚀)을 감소시키고 토양의 비옥도와 토양의 가뭄에 견딜 수 있는 능력을 증가시켜 농업 생태 환경을 개선하고 식량 안전을 보장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이번에 추천한 사례는 장기적인 실천 중에서 총화해낸 성공적인 전형적 사례로 각이한 기술 경로와 응용 모델을 포괄하여 각지에서 보호성 경작을 전개하는 데 참조를 제공했다.
최근년간 우리 성은 흑토지보호지도소조를 설립하고 흑토지보호관리기구를 설립하였으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흑토지보호 지방성 법규를 출범하였는데 '흑토 곡물창고'과학기술회전을 실시했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토양을 측정하고 배합하여 비료를 주는 휴대전화 정보써비스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전국 최초로 흑토 보호와 리용 원사(院士) 작업소를 설립했다. 흑토보호성 경작면적은 3,800만무 이상으로 전국에서 제1위를 차지하여 량곡생산량이 천억근 목표에로 향하는 데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하였다.
올해 길림성은 흑토지보호성 경작에 대한 과학기술혁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과학연구난제해결과 성과 전환을 추진하며 품질감독관리를 전면적으로 강화하며 새로운 기술, 새로운 방법, 새로운 모식, 새로운 기제를 끊임없이 탐색하고 노력하여 경험을 쌓고 길을 개척하며 앞서 가고 모범이 되여 흑토지라는 '경작지중의 참대곰'을 확실하게 보호할 방침이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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