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시험구역 121명 참가
연길시 2023년 길림성 보통대학 미술 및 설계류 학생모집 통일시험이 3일, 4일 이틀간 진행됐다. 총 121명의 수험생이 이번 시험에 참가했다.
시험에 앞서 연길시교육국은 관련 부문과 련계해 당면의 형세와 학생들의 상황에 대해 연구, 판단하고 류형별로 시험지점과 시험장을 배치함으로써 응당 시험을 쳐야 하는 학생은 모두 시험을 칠 수 있도록 보장했다. 이번 통일시험은 연길시9중을 정규 시험장으로 정하고 총 13개의 시험장을 설치한 가운데 그중 8개는 정규 시험장, 3개는 격리 예비시험장, 2개는 정규 예비시험장이다. 또 연길시1중을 격리 예비시험지점으로 지정해 7명의 격리 관리, 통제 수험생이 원만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보장했다.
시험 당일, ‘애심차대’는 통일시험호송보장차대를 성립하고 ‘일대일’ 수험생 운송 사업을 전개했으며 공안국, 교통국, 위생건강국 등 여러 부문은 적극적으로 협력해 광범한 수험생과 시험 관련 사업일군들의 건강과 안전을 절실히 보장하는 동시에 모든 학생들이 순조롭게 시험을 칠 수 있도록 했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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