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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곁에 가고싶다 리은호 | 2009-11-19

    엄마곁에 가고싶다 금년이 15년째다. 그런데 이젠 더 이렇게 충성심만 갖고 살고싶지 않다. 효성도 하고싶다. 전에 이런 말을 하였다고 기억된다. “나에게 제일 큰 재부는 부모가 모두 건강하다는것입니다.” 그런데...

  • 눈물이 흐른다 송미자 | 2009-11-17

    눈물이 흐른다     눈물 눈물이 흐른다 가뭄에 고갈된 터전으로 흘러드는 샘 되여 갈라터진 네 마음 적시련다   눈물 눈물이 흐른다 삼복더위에 늘어지는 풀잎에 맺힌 비이슬 되어 시들은 네 청춘을 ...

  • 나의 사계절 송미자 | 2009-11-17

    나의 사계절     님이여 부디 밟지 마소서 꽃잎보다 락엽보다 여린 마음을   님이여 부디 흐리우지 마소서 샘물보다 이슬보다 맑은 눈빛을   님의 미소에 꽃이 피고 님의 애무에 신록이 우거지고...

  • 봄 언덕 송미자 | 2009-11-17

    봄 언덕                           송 미 자   철은 철따라 터엉 빈 가슴에도 흙...

  • 춘심 송미자 | 2009-11-17

    춘    심              송미자                  ...

  • 우파소설과 그 내막 장춘식 | 2009-11-16

      《우파》소설과 그 내막 장춘식   여기서 《우파》소설은 반우파투쟁 당시 《우파》모자를 썼던 작가의 소설이라는 의미와 당시의 기준으로 《우파》적소설 혹은 독초라는 락인이 찍혔던 소설을 동...

  • 김창걸의 소설사적 위치 재고 장춘식 | 2009-11-16

      김창걸1)의 소설사적 위치 재고 장춘식 1. 들어가는 말   오늘 우리가 해방 전의 작품을 논의할 때 그 대상 작품은 여러 가지 모습을 지니고 있다. 즉 당시 창작되어 당시의 지면에 발표된 경우(이...

  • 연변주제21차고중조선어문교수연구모임 진우 | 2009-11-14

              연변주제21차고중조선어문교수연구모임     지난 11월13일 연변주제21차고중조선어문 교수연구 모임이 연변제1중학교 과학기술청사 다매체교...

  • 아름다운 양줘용춰호 가의 여인 최민 | 2009-11-12

    아름다운 양줘용춰호 가의 여인   “단돈 5원이예요, 한번 찍어보세요.” 티베트 옷을 곱게 차려입은 한 여인이 따라오며 조른다. 그의 손에는 사슬밧줄이 쥐여졌는데 그 줄 끝에는 송아지만큼 큰 검...

  • 문예대의 활약상 진우 | 2009-11-10

                                     &n...

  • 2008년 여름 박순철 | 2009-11-10

    2008년 여름 대천 해수욕장에서.....

  • 비담의반란 미쓰리 | 2009-11-08

                                     &n...

  • “근거가 없는 말은 헛소리다.” 리은호 | 2009-11-05

    “근거가 없는 말은 헛소리다.” 전에 그런 말 들었다고 인상이 있다. 옛날(그전) 교수님들이 연구생의 론문을 심사하게 되면 늘 이런 말을 한다고 한다. “이게 근거가 뭐야?” 그래서 근거를 대지 못하면 “근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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