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oktayj 블로그홈 | 로그인
연길옥타 : 연길(연변)무역협회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홈 > 협회활동

전체 [ 132 ]

52    옥타 연길지와 LA지회 자매결연... 지역 경제발전에 일조 댓글:  조회:3562  추천:0  2016-04-19
  월드옥타 연길지회 허재룡지회장(좌)과 미국 LA지회 민병호지회장(우)은 양측을 대표하여 협의서에 서명했다.   월드옥타 연길지회(지회장 허재룡)는 4월 18일 연길 고려원식당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회(LA지회장 민병호)와 업무제휴를 맺고 호예의 원칙에 따라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양 지회에서는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부분의 시장정보를 공유하고 회원간의 친목을 다지며 협력관련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별도로 협의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는 중국연길두만강지역투자무역박람회가 열리는 해이다. 이를 계기로 연길시정부에서는 투자유치를 위해 기존의 박람회에서 거둔 성과 및 연길의 투자정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51    연변무역협회 경로잔치 송년회 개최...'가장 아름다운 당신' 댓글:  조회:2930  추천:0  2015-12-30
연변무역협회 경로잔치 송년회 개최...'가장 아름다운 당신' [ 2015년 12월 27일 11시 34분   조회:6186 ] “당신들이 평생동안 베풀어주신 크고도 넓은 사랑과 끝없는 포용과 용서가 있었기에 오늘의 저는 삶의 현장에서 진정으로 용감한 사람이 될수 있었고 인간으로서의 기본 덕목과 상호존중을 익혔으며 항상 웃으면서 앞을 바라보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씩씩하게 나아갈수 있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당신은 저의 가장 소중한 지체이며 제 마음속의 가장 아름다운 분입니다.” 12월 27일, 연변무역인협회(연길옥타 회장 허재룡)에서는 부모님들을 모시고 송구영신의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연변무역인협회 허재룡회장은 “부모님께 효도하는것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도리이다. 뿌리 없는 나무가 존재하지 않듯이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 무역인들이 있다. 협회에서는 어르신들이 자식들한테 쏟은 정성과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저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우리 자식들은 부모님께 선물을 사드리고 용돈을 드리는데 그칠것이 아니라 말동무가 되여주고 부모님들을 기쁘게 해드리는게 자식된 도리이다.”고 말했다. 부모님들은 자녀가 어엿한 무역인으로 성장해준데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과 같은 자리를 마련해준 연변무역인협회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협회 소속 무역인들은 각자 자신들의 부모를 모시고 왔고 단체로 부모님들한테 큰절을 올렸다. 또한 저마다 ‘영예증서’를 만들어 부모님한테 올렸다. 자식을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님께 드리는 ‘고마운 상’, ‘영광의 상’이였다. 이날 행사는 효도잔치와 더불어 감사패증정, 차세대무역인들의 축하공연, 장기자랑 등으로 이어졌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권혜영 견습기자 원문보기
50    당신들이 아름답습니다 댓글:  조회:3834  추천:0  2015-12-14
 눈내리고 찬바람 부는 요즘같이 추운 날 여기에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이들이 있다.바로 연길 차세대 무역인들이다.              지난 토요일 12월12일 그들은 추운 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랑의 집" 에 자원봉사를 나섰다.곧 다가올 성탄절을 대비해 그들은 성탄나무도 준비해 예쁘게 장식하여 실내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그리고 사랑의 집에 대한 간단한 소개 영상을 보면서 차세대 회원들은 어떻게 "사랑의 집"이 생기고 또 어떻게 아이들이 여기에 왔는지도 료해하게 되였다.    "자! 우리 이젠 손을 거들어 청소를 합시다" 위원장님의 말씀에 너도나도 팔소매를 걷고 청소에 나섰다.5층부터 시작된 청소는 순식간에 즐겁게 마쳤다.비록 차가운 복도와 그리 따뜻하지 않은 보일러에도 차세대 회원들은 불평한마디 없이 얼굴에 웃음을 띄며 즐겁게 일을했다.                   청소가 끝난후 원장님은 사랑의 집의 아이들이 어떻게 커가고 있으며 또 여기를 떠난후 어디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도 얘기해주셨다. 조글로미디어 견습기자 권혜영
49    연변무역협회 내몽골훌룬부이르시를 방문 댓글:  조회:2961  추천:0  2015-07-03
연변무역협회(월드옥타 연길지회 회장 허재룡)에서는 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내몽골 훌룬부이르시를 방문해 일련의 견학과 참관활동을 가졌다. 대표단일행 20명은 6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훌룬부이르시 하이랄구에서 한국백화성 파라다이스《초원천당》항목 투자설명회에 참가해 투자상담과 업무상담을 진행하고 중국•하이랄 제11기 중국•로씨야•몽골 경제무역투자박람회에 참가했다. 파라다이스 한국백화점 항목은 동북아세아 최고규모의 민족특색 백화성으로서 총건설 면적은 25만평방메터이고 총투자금은 20억원으로서 2016년에 항목주체공정이 끝나 오픈하게 되는 투자유치항목이다. 중국•하이랄 중국•로씨야•몽골 경제무역투자박람회는 해마다 한차례씩 개최되는 박람회로서 지난해까지 이미 10기가 열렸다.올해는 제11기로서 주로 3개 나라가 경제무역교류와 합작,상품전시와 판매를 일체화하는 규모가 비교적 큰 경제무역박람회이다. 박람회 전시부스에서 연변경제인들은 현지경제인들에게 내몽골특산품생산과 판매상황을 문의하며 현지특산품에 대해 깊이있게 료해했다.   파라다이스  《초원천당》항목 고찰활동에서의 한 장면. 이어서 연변무역협회 회원들은 월드옥타 청도,대련지회의 회원들과 함께 내몽골훌룬부이르시 만주리통상구를 방문해 중로변경무역을 고찰했다. 훌룬부이르시 만주리는 26만명의 인구의 작은 도시지만 만주리통상구의 중-로무역량은 중-로 전체무역량의 60%를 차지한다. 만주리통상구에서 경제인들은 중-로 변경무역의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깊이있는 조사를 진행했다. 내몽골훌룬부이르시 고찰과 방문기간 연변무역협회 대표단 성원들과 기타 지구에서 온 경제인들과 함께  훌룬부이르시 어원커족박물관과 민족박물관을 참관하고 훌룬부이르대초원을 관광하며 몽골족의 유목생활을 체험했다. 연변무역협회 회장 허재룡은 《무역에는 국가와 지방,민족계선이 없다. 이번 내몽골방문을 통해 세계각지에서 투자상담하러 온 상공인들과 함께  현지 기업인들과의 교류를 추진했다.》면서 《향후에도 연변경제인들에게 여러가지 유익한 일련의 경제무역 고찰활동을 활발히 추진할 것이다》고 밝히였다. 세계에서 유명한 내몽골 훌룬부이르 어얼구나습지에서. 이번 내몽골방문은 연변무역협회이외에도 월드옥타 청도지회, 대련지회, 천진지회와 미국, 오스트랄리아, 한국 등 국가에서 온 상공인들이 참가해 각종 활동으로 우의를 돈독히 했다. 초원에서 말을 타며 몽골족의 유목생활을 체험하고 있는 회원들.
48    연변무역인협회 력량 강화… 6명 신임리사 늘어 댓글:  조회:4648  추천:0  2015-06-06
연변무역인협회 2015년 1차 리사회 개최   연변무역인협회(회장 허재룡)에서는 6월 5일 2015년 1차 리사회를 열고 신임리사 인준식 및 6~7월의 행사를 통보했다.   1차 리사회에서 박향란, 허영자 등 6명을 협회에 받아들였다.   허재룡회장은 “우리 옥타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탄생되고 발전한다. 우리 옥타 우리 협회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남룡수리사장은 17차 세계대표자대회에 참석한 경과를 회보하면서 “이는 옥타의 새 기상”이 아닐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회원들간에 서로 돕고 서로 리해, 존중하면서 옥타를 더 잘 이끌어나아가야 한다."고 력설했다.   1차 리사회에 따르면 협회에서는 두달사이에 굵직굵직한 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7월 16일 세계무역인협회(월드옥타) 캐나다지회 이영연회장이 “도전과 영정으로 세계시장에 우뚝 서다”라는 제마를 가지고 특강하게 되며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차세대무역스쿨을 개최하하게 된다. 이번 무역스쿨은 기존의 무역스쿨과 달리 동북지역 5개지회의 차세대무역인들이 함께 진행하는 무역스쿨이여서 의미가 더 깊다. 7월 18일에는 연변무역인협회 회원사운동대회를 개최하게 되며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2014  4차 중한경제포럼을 개최하게 된다.   또한 전창훈 태봉, 강환홍 3명 차세대들이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6박7일간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차세대무역스쿨에 참가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47    연변관광과 함께 덕을 쌓아간다 댓글:  조회:4035  추천:0  2015-05-22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충청남도지부 부여군지회 연변무역인협회 방문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충청남도지부 부여군지회 김영근 지회장 일행 5명이 5월 22일, 연변 관광차 연변무역인협회(회장 허재룡)를 방문, 연변우역인협회 회장단과 함께 연길 발전에 위치해있는 애심천사원에 후원의 손길을 보냈다. 연변무역인협회 허재룡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은 "재한 조선족들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동포애로 대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연변에 대한 좋은 인상을 한국인들에게 널리 전했으면 한다."며 "우리 연변무역인협회도 지역경제 발전과 조선족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있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온 부여군지회 관계자들은 자신들을 따뜻하게 맞아준 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조,한문으로 된 간판명을 보니 이웃 마을에 놀러온 기분이다.기회가 주어진다면 또다시 연변에 오고싶다"고 말했다. 김영근일행은 연변무역인협회 회장단과 함께 연길 발전에 위치해있는 애심천사원을 찾아가 사랑이 담김 성금과 옷견지들을 전했다. 이들은 관광과 더불어 동포애를 실천하면서 덕을 쌓아가고있다. '애심천사원'은 연변장애인련합회에서 지정한 복지훈련기구이며 연변에서 유일한 ‘자페증어린이 재활학교’이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46    빛나는 연변무역협회 눈부신 현판식-시급이 주급으로 댓글:  조회:2864  추천:0  2015-03-16
빛나는 연변무역협회 눈부신 현판식-시급이 주급으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3월13일 12시07분    조회:442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3180738433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5년 3월 13일 오전, 연길시 발전에서 정재계 유지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서  연변무역협회(회장 허재룡) 현판식이 열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무역협회(이하 연변무역협회)의 전신은 연변(연길)시 무역협회이다. 즉 시급단체가 주급으로 진급한것이다. 이는 연변무역협회의 희소식이자 조선족사회의 희소식이기도 하다. 2007년에 설립된 연길시 무역협회는 월드옥타 전세계 70개국, 133지회의 95번째 지회로서 연길시정부에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사회경제단체이다.  현재 연변무역협회는 150여명의 연변현지 법인들이 참가하고 있는 경제단체로서 매년 미국, 일본, 한국, 호주...등 발달한 국가의 방문을 통한 교류와 합작으로 연변경제인들이 세계각국 경제인들과의 네트워크망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14개의 경제, 언론, 교육 등 단체와 자매결연과 업무협정을 맺고 있다.  협회 회원사들은 한국, 호주, 일본, 뉴질랜드 등 여려나라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또한 매년마다 지역경제인들을 대상으로 경제무역세미나를 개최해 선진리념을 배우고 교류하고 있으며 미래연변무역의 활성화를 위해 차세대무역스쿨을 조직해 올해까지 500여명의 무역생도를 양성해왔다. 지난 몇년간 협회는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의 공식후원단체로서 박람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세계 각나라와 지역의 손님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여려가지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자선사업도 조직해 해마다 고아원, 양로원을 방문하는 등 불우이웃돕기를 견지해왔다. 그리고 화원들과 차세대들이 함께 하는 모아산청결과 의무식수활동 등 자연을 사랑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활동도 의미깊게 전개해왔다. 현판식에 참석한 경제인들은 이를 한단계 도약하는 기회로 삼고 연변경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봄날에 열린 현판식인만큼 연변무역협회가 연변경제에 막강한 훈풍을 몰고 올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조글로미디어 김단비기자 원문보기
45    연변(연길)무역협회에 두가지 희소식 날아와 댓글:  조회:3124  추천:0  2015-03-11
연변(연길)무역협회에 두가지 희소식 날아와 2015년 03월 08일 06시 52분    글쓴이:문려    조회:937    추천:0   3월에 접어들면서  연변(연길)무역협회(회장 허재룡)에는 두가지 기쁜 소식이 날아왔다.   지난 3월 6일 오후, 연길 대주호텔에서 열린2015년 제1차 정기총회에 따르면 연변(연길)무역협회가 사단법인 연변조선족자치주무역협회로 주민적국에 공식 등록되였고 연변무역협회가 연길시민정국으로부터 4A급 사회단체로 선정되였다. 지난 한해동안 연변무역협회는 박람회, 경제세미나, 차세대무역스쿨, 고아원방문 등 크고작은 일들을 해오면서 연변을 세게에 알리고 연변의 제품을 세계에 알리는 일에 적극 나섰으며 연변경제의 발전에 일조했다. 올 한해에도 연변무역인협회에서는 춘계,추계 경제세미나를 개최하고 차세대무역스쿨, 중한경제포럼, 외국옥타기업방문, 옥타 인턴쉽 취업활성화,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일 협회에서는 신임리사들에게 협회 가입을 축하하고 녀성들의 명절을 축하하는것으로 협회의 응집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44    응답하라! 꿈꾸는 연변차세대무역인들아~ 댓글:  조회:2607  추천:0  2015-02-10
응답하라! 꿈꾸는 연변차세대무역인들아~ [ 2015년 02월 08일 01시 16분   조회:6505 ]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34 / 1    “응답하라! 꿈꾸는 자들이여~ 2015년은 연변차세대 무역인들이 접수할거야!” 우렁찬 함성이 행사장을 뒤흔드는 제1회 연변무역협회(연길옥타) 차세대 창업교류회&신년회행사가 2월 7일 연길개원호텔에서 100여명의 차세대들과 무역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3부로 나뉘여 펼쳐졌다. 제1부는 창업교류회와 새 임원진 임명장발급식이 있었으며 제2부는 축하무대, 자아소개, 선물교환, 게임 등으로, 제3부는 레이저쇼, 추첨,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로 이어졌다. 이날 연변무역인협회의 허재룡회장은 축사에서 “차세대무역인들은 생명력이 왕성한 청년조직으로 끊임없이 배우는 청년조직으로 성장하고있다.”며 오늘의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면서 멋지고 아름다운 미래를 역어가길 희망했다.  무역인들은 젊음의 패기, 반짝이는 아이디어, 꿈을 꾸는 차세대들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감탄을 련발하면서 연변무역의 밝은 미래를 내다봤다. 연변무역인협회 전창훈 차세대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차세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기 위한 자리라 생각한다. 우리에게 창업할 용기는 있는지, 그만한 그릇이 되는지, 능력은 어느만큼인지를 검증하는 자리이며 도전정신을 갖게하는 교류의 장, 만남의 장이기도 하다.”며 “지금까지 물심량면으로 도와준 연변무역협회 여러 회원님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노력에 노력을 경주하며 올 한해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2007년에 설립된 연변무역협회 차세대위원회는 장장 8년동안 연길두만강국제무역박람회의 자원봉사자로 나섰고, 차세대무역스쿨, 고아원, 양로원을 방문하는 등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해 오고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원문보기   파일 [ 34 ]
43    오늘의 영광을 연변무역협회 가족들에게 돌린다 댓글:  조회:6516  추천:2  2014-12-21
연변무역인협회 제5대 회장,리사장 취임식 연길서   연변무역협회(월드옥타 연길지회) 제5대 회장, 리사장 취임식이 옥타 회원들과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지난 12월 20일, 연길 고려원식당에서 성대히 치러졌다. 4대 회장과 리사장이였던 허재룡과 남룡수가 5대 회장과 리사장을 련임하게 되였다. 허재룡회장과 남룡수리사장은 앞으로 2년간 계속하여 연변무역인협회를 이끌게 된다. 이날 행사는 왕년과 달리 무역인협회의 가족들과 함께 치러지는 취힘식이여서 그 의미가 더욱 짙다. 허재룡회장은 “협회의 오늘과 같은 발전은 사회 각 계층 인사들의 지지와 방조 그리고 전체 회원들의 한결같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것이며 더우기는 가족이 든든한 후원자가 되여주었기에 가능한 일이다”며 제5대 회장으로서 향후 2년간 협회를 위해 사심없는 봉사를 진행할것이며 새로운 지도부 및 전체 회원들과 함께 세계 제1류의 옥타 지회로 거듭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룡수리사장은 “연변무역인협회는 저한테 무엇을 해줄수 있고 저는 무역인협회를 위해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념두에 두고 협회 임원진과 머리를 맞대고 토의했다.”며 향후 상호협력, 상호존중, 상호리해를 바탕으로 21세기에 걸맞는 경제인단체로 거듭날것을 약속했다. 김일사무총장과 방미성수석부리사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옥타 본부에서 주는 푸짐한 상까지 곁들어있어 더욱 풍성한 취임식이 되였다. 지난 2년간 연변연길무역협회는 60여종의 부동한 행사를 조직,참가했으며 주식제형식의 골프회관을 오픈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또한 연변연길무역협회는 경제단체인 동시에 자선단체이기도 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천사원에 3만여원의 현금과 생필품을 후원했고 2007년부터 불우이웃 돕기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매년 한두차씩 협회회원, 차세대위원들과 함께 고아원, 양로원을 방문한것으로 알려졌다. 조글로미디어 문인숙기자 원문보기
42    연변무역인협회 ‘애심천사원’에 사랑의 성금 전달 댓글:  조회:3573  추천:1  2014-12-08
연변무역인협회 ‘애심천사원’에 사랑의 성금 전달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2월5일 14시40분    조회:764 현금 2만2백원과 만여원가치의 생필품 전달 12월 5일, 연변무역인협회(회장 허재룡)의 회원들과 차세대무역인들은 연길시 발전 항윤부동산 건물에 입주해있는 '애심천사원'을 방문, '애심천사원'에 3만여원에 달하는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애심천사원'은 연변장애인련합회에서 지정한 복지훈련기구이며 연변에서 유일한 ‘자페증어린이 재활학교’이다. '애심천사원'에서는 아동의 자페증 진단,교수, 훈련, 지도 및 학부모훈련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자페증어린이를 치료하여 자립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연변무역인협회의 회원들의 사랑이 그득 담긴 선물보따리에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도서, 놀이감도 있었고  김치, 우유,과자, 해산물, 과일, 피자,케익도 있었으며 양말, 샴푸, 옷견지도 있었다. 무역인협회 회원들은 천사원에 있는 모든 어린이들이 추운 겨울에 주위의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바라고 또 바랐다. 허재룡회장은 우선 사랑과 인내로 자페증아이들의 마음을 열어가는 교사들에게 그동안의 로고를 치하해주는 한편 물심량면으로 천사원을 도와나선 연변무역인협회의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이들에게 후원을 아끼지 않을것을 약속했다. '애신천사원'의 도주임은 해마다 천사원을 잊지 않고 찾아준 무역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아이들을 더욱 훌륭하게 키우고 아이들의 따뜻한 친구가 되여주는것으로 고마운 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연변무역인협회에서는  박람회, 차세대무역스쿨 등 해마다 크고작은 행사를 진행하면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있지만 고아원이나 천사원을 찾는 일도 잊지 않았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애심천사원 련계전화: 13894380966/15944348005
41    연변무역인협회 추계경제세미나 개최...도올 등 특강 댓글:  조회:5851  추천:0  2014-11-04
연변무역인협회(회장 허재룡)에서는10월 31일, 연길 개원호텔에서 ‘2014년 추계경제세미나’를 열고 한국 중앙대학교 석좌교수 도올 김용옥을 초청해 “연변조선족 경제인의 가치와 리상”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국의 대구과학대학교 김석종총장을 초청해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라는 특강을 청취했다.   세계적인 사상가이자, 의사, 극작가, 교육자인 도올은 연변경제인들의 가치에 대해 피력하고 나서 “경제인들은 돈을 벌어야 한다. 하지만 뜻있는 일을 해야 한다. 여러분들은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 중국의 공민으로서 중국에서 당당하게 살게 해야지 한국에서 류학다니고 한국에서 잘살게 하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2007년에 설립된 연변무역인협회는 현재 150여개의 회원기업을 두고있다. 연변무역인협회는 전시회, 경제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연변을 세계에 알리고 연변의 제품을 세계에 널리 홍보하는 가교역할을 착실히 해나가고있으며 차세대무역스클을 조직하여 530여명의 차세대무역인재들을 배출해냈다. 이외에도  이웃돕기, 환경미화 등 사회공익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있다.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연변무역인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주상무국,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연변한국인(상)회 등 여러 단체의 후원으로 펼쳐졌다. 조글로미디어 문인숙기자 원문보기
40    연길무역협회 차세대들 모아산청결행사 조직 댓글:  조회:2334  추천:0  2014-10-28
10월 26일, 사단법인 연변연길무역협회 차세대위원들과 협회 일부 회원들은 지원자로 되여 연길시민의 쉼터인 모아산국가삼림공원을 찾아 고향사랑《생태환경복원》이란 주제로 의미있고 뜻깊은 쓰레기줏기 행사를 가지였다. 마가을에 들어선 모아산의 공기는 싸늘했지만 차세대위원들과 협회 회원들은 뜨거운 마음과 열정으로 지난 여름내 관광객들이 숲속 구석구석에 버린 쓰레기 수거에 떨쳐나섰다. 시간이 오래돼 쓰레기더미에서는 악취가 코를 찔렀지만 지원자들은 단 하나의 쓰레기라도 놓칠세라 숲을 훑으며 부지런히 쓰레기를 주머니에 모아 담았다.더욱 힘든것은 가파로운 산언덕 여기저기에 널려있는 쓰레기덤이였다.차세대위원들은 손에 손잡고 몸을 받쳐주며 계주벙을 이어받듯이 높은 곳에서 아래로 하나하나 넘겨주며 가파로운 곳의 쓰레기덤을 제거했다. 깨끗한 모아산을 만들 각오로 제스처를 취하는 차세대위원들 근 2시간동안 지원자들의 구슬진 땀방울로 깊은 숲속과 가파로운 곳에 버려진 쓰레기는 깨끗이 정리되고 모아산은 소소리 높은 푸른 가을 하늘처럼 더욱 맑고 깨끗한 환경으로 모습바꿨다. 연변연길무역협회 차세대위원장인 전휘진은 《고향을 사랑하고 모아산을 사랑하는것은 연길시민으로서 응당한 책임이다》며 《앞으로 공식적인 행사와 별도로 차세대위원들을 조직해 휴일 등 짬짬이 시간을 리용해 모아산청결에 나설것이다》고 밝혔다. 모아산 곳곳을 누비며 쓰레기를 청리하는 연길무역협회 차세대위원들 연변연길무역협회 허재룡회장은 《고향애와 생태환경을 보호하는 마음으로 향후 협회 회원들과 차세대위원들과 함께 모아산청결뿐만 아니라 연길도심 환경미화원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 쓰레기청리,계절식수조림활동으로 연길미화에 한몫 할것임》을 내비쳤다. 2007년에 설립된 연변연길무역협회 산하 조직인 차세대위원회는 지난 7년간 해마다 고아원방문,연길국제박람회 자원봉사활동,통역무료활동,춘계경제세미나 봉사활동과 지역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있다. 길림신문 강동춘기자  
39    연변연길무역협회 세계경제인대회에 참가 댓글:  조회:2264  추천:0  2014-09-30
사단법인 연변연길무역협회 (회장 허재룡)대표단 32명(2 명 차세대포함)이 9월 29일 한국 려수엑스포 디지털갤러리에서 개막한 제19차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막식에 참가했다. 《세계경제 네트워크 구축 및 활용》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세계 68개 국 133개 월드옥타( 회장 김우재) 지회 700여명 경제인들이 참석한 최대규모의 행사로서 세계경제의 불황을 뚫고 경제인들이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전망된다. 개회식은 세계한인무역협회 홍보영상 상영, 개회사, 환영사, 유관 표창수여식, 환영만찬 등 순서로 진행됐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환영사에서 《30만 려수시민과 함께 여러분을 뜨겁게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있는 경제인들이 련대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만남의 대회로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9차세계경제인대회에 참석한 부분적 연변경제인들 연변연길무역협회 허재룡회장에 따르면 연변연길무역협회 대표단은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수출상담회, 해외취업상담회, 투자환경설명회, 벤처기업인과의 간담회, 전남우수상품 전시회, 회원간 업종별 상담회에 참가하고 10월3일 인천공항을 경유해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히였다. 특히 10월 1일 오후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정기총회가 열려 향후 2년을 총회를 이끌어갈 제18대회장을 선거하는데 리종구( 영국)부회장과 박기출 (싱가포르)전임수석부회장이 후보로 등록됐다. 지난 6년간 연변연길무역협회 회원사들은 세계경제인대회를 통해 회사의 발전에 촉매제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연길부림실업유한회사에서는 세계경제인대회를 통해 상품을 한국, 일본, 동남아세아로 수출하고 있으며 도문왕달식품유한회사, 연길일진포장인쇄유한회사 등 회사에서도 해마다 세계경제인들과의 상담을 통해 상품을 한국, 동남아시장뿐만아니라 멀리 미국, 오스트랄리아 등 지역에까지 수출하고있다.
38    연변무역인협회 대외교류에 힘찬 박차를 댓글:  조회:2353  추천:0  2014-08-30
연변연길무역협회 허재룡회장(왼쪽)과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지회 리경종회장 사단법인 연변연길무역협회(회장 허재룡)는 월드옥타 연길지회라는 유리한 조건을 적극 활용해 대외교류에서 힘찬 박차를 다져가고 있다. 월드옥타는 세계한인무역협회의 영문명 간칭으로서 세계 68개국 170개 도시에 지회를 갖고 있으며 7천 500명 경제인들이 활동하는 무대로 되고 있다. 8월 29일 저녁 연변연길무역협회(월드옥타 연길지회)는 연길고려원 식당에서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에 참가하러 온 월드옥타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지회와 자매결연의식을 가지였다. 자매결연의식은 연변연길무역협회의 임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회장 허재룡과 월드옥타 울라지보스또크지회 회장 리경종이 량측을 대표해 자매결연서를 체결했다. 쌍방은 향후 지속적인 정보교류 및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21세기 아세아 태평양 무역발전을 위한 상호 뉴대관계를 지속시키기 위한데 취지를 두었다. 이로써 연변연길무역협회는 월드옥타 해내외 13개 지회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향후 대외경제무역교류에서 상호 윈윈할수 있는 기초를 한층 더 다지게 되였다. 연변연길무역협회 임원진과 월드옥타 로씨야지회 리경종회장 및 래빈대표들 연변연길무역협회 회장 허재룡은 《연변연길무역협회와 월드옥타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지회는 교류 및 협력증진을 도모하고 쌍방의 회원 및 서로의 발전에 기여할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믿음을 통한 우호 증진에 노력할것이다》며 《향후 울라지보스또크지회와 손잡고 경제,무역,문화,인적교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깊이 있게 도모할것이다》고 지적했다. 월드옥타 로씨야지회 회장 리경종은 《울라지보스또크지회와 월드옥타 연길지회(연변연길무역협회)는 동북아지구의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월드옥타 해외지회로서 쌍방은 당지의 우세에 따라 경제무역교류를 활발히 추진할수 있는 유리한 기초를 갖고 있다》며 향후 쌍방이 손잡고 상호 윈윈해 경제무역교류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이루기를 바랐다. 이날 자매결연의식이 끝난후 연변연길무역협회에서는 제10회 중국•연길 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의 공식후원단위로서 박람회에 참가하러 온 해내외 옥타지회와 부분적 래빈들을 위해 《옥타의 밤 》 환영행사를 마련했다. 환영회는 연변과 해내외 벗들지간의 우의와 교류를 다지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길림신문 강동춘 기자  
37    월드옥타 연길지회 캘리포니아주를 방문 댓글:  조회:3486  추천:0  2014-07-21
월드옥타 연길지회 대표단 20명과 동북3성 옥타지회 대표 5명이 함께 미국당지 시간인 18일 애리오나주 콜로라도대협곡을 관광하고 네바다주를 거쳐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시에 도착해 시청을 공식방문하고 데이비스시장으로부터 전원 25명이 영예시민증을 수여받았다. 데이비스시장은 환영사에서 샌버나디노시를 방문하러 온 동북3 성기업인들에게 환영을 표시하면서 《당신들 25 명을 맞은 샌버나디노시민들은 무한한 긍지감을 느낀다.당신들의 방문은 샌버나디노시와 동북3성지간의 경제문화교류를 위한 포석으로 되고 있다》며 향후 샌버나디노시와 연길 그리고 동북3성기업인들지간의 경제문화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바랐다. 환영의식이 끝난후 손님과 주인들은 간담회를 가지고 향후 교류와 경제합작에 대해 구체적으로 론의했다. 또한 이날 대표단성원 25명은 샌버나디노시에 위치한 미국체육대학을 견학하고 저녁에는 로스안젤스로 이동해 월드옥타로스안젤스지회의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월드옥타 연길지회와 동북3성 기업인 25명은 미국 당지시간으로 19일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를 관광하고 20일 미국,카나다방문에 원만한 종지부를 찍으며 아시아나항공편으로 로스안젤스를 출발해 한국 인천공항을 경유, 21일에 귀국하게 된다. 이번 월드옥타연길지회의 미국,카나다방문의 의의에 대해 월드옥타 본부의 부회장이며 연변연길무역협회 명예회장인 유대진은 《이번 방문은 연변과 동북3성옥타지회 기업인들이 발달한 국가의 기업문화를 배우고 당전 세계경제의 흐름을 장악하는데 필요한 선택으로 된다》며《향후 연변과 동북3성기업인들이 세계발달한 국가의 기업인들과의 교류와 합작이 잘 이뤄져 세계화시대로 나가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길림신문/강동춘 기자    
36    월드옥타 연길지회 북미주 경제인대회에 참석 댓글:  조회:2345  추천:0  2014-07-15
월드옥타 연길지회 ( 사단법인 연변연길무역협회 회장 허재룡)에서는 7월 10일 - 12일까지 뉴저지에서 개최된 경제비즈니스축제 ㅡ 2014 년 북미경제인대회에 참석해 미국시장을 고찰하고 세계한인경제인들과의 뉴대를 돈독히 하면서 연변 상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기회창출로 수출시장 확대애 기여하자》는 주제로 열렸다. 북미경제인대회 기업포럼 한장면 이번 대회는 개막식에 이어서 미국내 경제네트워크를 강화하는 mou체결과 함께 경제문화포럼,업종별기업상담회,상품전시회도 개막되였다. 월드옥타 연길지회 대표단 20 여명은 동북3 성 옥타기업인 5 명과 함께 세계여러나라에서 온 한인상공인들과 업무상담을 추진하였으며 대회가 끝나는대로 뉴저지 기업체 방문과 미국내 5 개도시를 순방하면서 일련의 고찰과 견학활동을 하게 된다. 대회에 참석한 본부의 상임 이사진과 부분적 회원들 또한 미국내 방문이 끝나는대로 카나다 토론토로 이동해 월드옥타 토론토 지회를 방문하고 여러가지 고찰과 함께 경제무역상담을 하게 된다.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개막된 북미경제인대회에는 뉴저지 파라무스 시장이 참석해 경제인들을 격려하고 연변경제인들을 비롯한 부분적 해외한인경제인들에게 명예시민권도 증정했다. 1981년도에 결성된 월드옥타는 현재 68개국 170 여개 도시에 지회가 있으며 7 천500 여명의 경제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부분적 연길옥타 이사진과 임원들 월드옥타 연길지회의 명예회장이며 월드옥타본부의 부회장인 유대진은 《글로벌시대 연변경제인들은 월드옥타라는 무대를 적극 활용해 세계경제인들과의 교류와 네트워크강화에 모를 박아 연변의 경제무역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며 《이번 대회가 세계경제강국인 미국에서 열린만큼 연변경제인들에게 둘도 없는 교류와 학습의 장이 되여 향후 연변과 북미주경제인들과의 경제무역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것이다》고 밝히였다. 이번 2014 년 미국 뉴저지주 북미경제인대회는 월드옥타 세계 각 지회에서 온 경제인 500 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길림신문/강동춘 특파기자  
35    옥타 연길지회,제8기 차세대무역스쿨 개최 댓글:  조회:4734  추천:0  2014-07-07
연변(연길)무역인협회(회장 허재룡)에서 조직한 차세대무역스쿨이 7월 4일부터 6일가지  연길지회와 장춘지회의 80여명 차세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펼쳐졌다.   4일, 개강식은 연변무역인협회 허재룡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한국 박상은국회의원 등 래빈들의 축사로 이어졌다. 개강식에서 차세대들은'참여자끼리 서로 아끼고 협력하며 수업에 충실하며 제8기 차세대 역군임을 잊지 않고 열심히 배워 연변의 훌륭한 경제인이 되리라'다짐했다. 개강식이 끝난후 차세대무역스쿨 첫 수업이 시작되였다. 연변대학 안국산교수의 시장마케팅학을 주제로 경제학과 관리학방면의 강의는 현대 첨단교학설비와 경제활동실례와 리론에 결부해 이루어졌는데 수강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외에도 연변대학 교사교육훈련중심의 수석전문가 리봉월교수 등 3명의 전문가 교수들의 특강과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의 리동춘사장의 참업경험담 등으로 꾸며져 수강생들에게 리론과 실천에 결부해 보다 넓은 사유로 창의력이 있는 우수한 기업인으로 성장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특강에 이어 도전프로그램 아이템선정, 팀별토론, 불꽃놀이와 우등불야회, 팀별 장끼자랑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활발히 진행되였다.   2007년부터 매년 한차례씩 꾸려지고있는 연변(연길)무역협회 차세대무역스쿨은 이미 500여명의 무역인재들을 배출해 연변경제무역의 활성화에 일조하고있다.   연변(연길)무역협회는 월드옥타 연길지회로서 2007년에 설립, 현재 150여명의 회원을 둔 협뢰로 해마다 중,한 벤처포럼,차세대무역스쿨,불우이웃돕기,경제 세미나와 중국·연길 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 등 굵직굵직한 행사를 개최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34    연변무역인협회 요즘 어떤 일을 꾀하고있나? 댓글:  조회:3542  추천:2  2014-06-20
연변무역인협회 2014년 제2차 정기총회 개최 6월 19일, 연변(연길)무역인협회(회장 허재룡)에서는 대주호텔에서 2014년 제2차 정기총회를 열고 코리아패션(대표 손향) 등 11개 회원사(신임리사)의 대표들을 신임리사로 받아들였다. 허재룡회장은 “협회의 산생은 여러 회원님들의 노력의 산물이다”며 “회원님들이 연변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일에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재룡회장에 따르면 향후 3개월간 연변무여인협회에서는 굵직굵직한  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신임리사들. 7월 4일~6일까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마을에서 차세대무역스쿨을 개최하게 되는데 이번 무역스쿨은 왕년과 달리 장춘옥타(무역인협회)의 차세대들과 함께 진행하는 스쿨이여서 더욱 의미기 있다. 또한 연변대학 3명의 교수와 오덕된장술유한회사의 리동춘사장이 차세대들에게 특강하게 된다. 7월 10일~12일에는 미국뉴저지지 지회에서 주최하는 북미주경제인대회에 참석하게 되며 8월 27일~31일에는 연길·두만강 국제 무역박람회'를 개최하게 되며 9월 19일~21일에는 대련에서 열리게 되는 2014년 월드옥타 중국영제인대회에 참석하게 된다. 이외에도 협회에서는 라진박람회 참석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33    월드옥타 16차세계대표자대회에 조선족 대거 참석 댓글:  조회:2554  추천:0  2014-04-24
4월 22일 한국 최대 재외동포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김우재 이하 월드옥타) 제16차 세계대표자대회가 제주도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세계 400여명 대표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중국 조선족 기업인대표가 160명, 옥타 연길지회에서 13명이 참가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지난 2004년 개최 후 두 번째로 제주도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제주도는 작년 부안에서 열린 15차 세계대표자대회를 기점으로 대회 유치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월드옥타는 이번 행사 개최지 제주도를 각 회원들이 거주하고 있는 각 지역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제주도내 기업이 현지 시장에 진출을 도와 제주도에 필요한 글로벌네트워크를 제공할 목적으로,  도내 청년들의 해외취업 성공을 위한 회원사 취업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한인무역협회 67개국 127개 지회 6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하여, 제주도 관내에 있는 중소기업 70개사와 1대1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제주도내 50여명의 청년기업인과 월드옥타의 차세대경제인양성프로그램인 차세대무역스쿨 출신의 현지 청년기업인이 참여하는 글로벌 리더스 간담회를 통해 청년기업인 간의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의 장을 마련해 도내 청년 기업들이 해외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세계한인무역협회 김우재 회장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제주도와, 제주도내 중소기업, 그리고 청년들까지 협회의 글로벌 한인경제인네트워크를 통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제주도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월드옥타 제16차 세계대표자대회에 우리 연변 기업인들은 모두 몇명 참석하였다. 제주도 월드옥타 제16차 세계대표자대회에 참석한 경제인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대회는 제주도와 연합뉴스가 '세계 속의 한민족 하나되는 경제권'을 주제로 공동 개최하였고 25일까지 진행된다.  한춘향  조글로미디어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