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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옥타 : 연길(연변)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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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별에서 온 아이'들을 돕는 일은 우리 모두의 일 댓글:  조회:2981  추천:0  2019-12-23
'천사원'의 든든한 후원자-연변무역협회 회원들 "부러움과 아픔은 다르다." "자페증 어린이들을 별에서 온 아이들이라고 말하고 싶다" "후원회를 건립하면 좋겠다." .... 연변무역협회(회장 남룡수)에서는 새해를 맞으며 연길 발전에 위치해있는 '천사원'을 방문하고 현금 1만1천500원과 쌀, 콩기름, 세제,된장 등 생필품을 전했다. '천사원'은 연변장애인련합회에서 지정한 복지훈련기구이며 연변에서 유일한 ‘자페증어린이 재활학교’이다. '애심천사원'에서는 아동의 자페증 진단,교수, 훈련, 지도 및 학부모훈련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자페증어린이를 치료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남용수 회장은 "우리들의 천사와도 같은 사랑의 마음을 헤아려주어서 그런지 12월막바지인데도 불과하고 계절에 맞지않게 해빛도 유난히 찬란했고 날씨 또한 너무나도 포근했다"며 "사랑으로 가는길은 결코 그렇게 순탄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오직 이 길만이 영원한 우주의 법칙을 따르는 길이라 생각된다. 우리 함께 인향만리의 정취를 만끽해보자."고 말했다. 이날 회원들은 3층(1000여평방메터)으로 된 '천사원'의 시설들을 둘러보았으며 조별 수업, 1대1수업도 경청했다.  '천사원' 관계자에 따르면 자페증 어린이 1명이 일반 어린이 10명을 돌보는만큼 손길이 필요하다며 학부모들은 어린이들과 함께 천사원에 등교해서 함께 수업을 받은 후 평소에도 아이를 가르칠 수 있도록 하기에 어린이, 학부모, 교원 3자의 협력, 소통, 인내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천사원의 실내외 전반 상활을 실시간 체크하고 있다.   이날 천사원을 둘러본 회원들은 '남의 일 같지 않다며"며 마음 아파했다. 연변코리아패션의 손향 사장은 "손녀를 키우는 할머니로서 한마디 하고 싶다. 부러움과 아픔은 다르다."며 "한해에 한번씩 후원하기보다 천사원 애심후원회를 건립하고 연변무역협회를 중심으로 더 많은 이들이 애심활동에 동참하도록 선동하면 좋겠다."며 천사원 애심후원회를 이끌어가겠다고 자진해 나섰다. 교원들과 함께 연변무역협회 최한 리사장은 "자페증아이들은 별에서 온 아이들이다. 이들도 여타 애들과 똑같이 사랑을 받고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아이들을 돕는 일은 어느 단체나 개개인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이다."며 "고 말했다. 연변무역인협회에서는 해마다 애심천사원을 후원하는 외에도 고아원, 양로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후원행사를 펼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이하 후원인 명단  김일 입쌀 200근 후원 최한 콩기름 100근 김홍일 세제 2박스 장청옥 된장 1박스, 고추장 10통 한정호 2000원 박송숙 1000원 손향 500원 황연주 500원 강영자 500원 정매화 500원 리향란 500원 림근영 500원 윤해옥 500원 연변무역협 5000원
 "이번 기업견학은 젊은 기업인들을 위주로 전통산업과 현대물류에 착안점을 두고 조직했다. 그 종지는 연변의 미래는 혁신기술로 전통산업을 지키고 발전시키며 신흥미래형산업을 창조적으로 인입하고 발전하는데 있다는 것을 회원들에게 알려주고 싶었고 또 젊은이들이 연변부흥의 선줄군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널리 알리고 싶었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은 지난 11월 30일에 있은 기업견학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협회의 50여명 회원들은 남룡수 회장과 최한 신임 리사장의 인솔하에 연길공항국제택배감관센터(연변플러싱안녕국제물류디리유한회사 사장 장경남),연변엄마막걸리유한회사(사장 정설철),연변진향명태유한회사(사장 정진우)를 둘러보았다.  상술한 회사는 연변의 전통산업과 현대물류이다. 우리의 전통식품을 물류를 통해 전국은 물론 세계로 나갈 수 있다는게 이번 기업견학의 포인트이다.  "참 멋잇는 젊은 친구들이다. 특유한 격정과 투지력, 시장을 내다보는 통찰력과 안광은 회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깊은 감명을 밭았다."  "특히 엄마막걸리의 정설철 사장의 일언일행에서 옥타의 미래를 엿볼 수 잇엇고 연변의 앞날을 내다볼 수 잇었다. 훌륭한 젊은 기업가가 잇다는것은 실로 우리 협회의 자랑이고 희망이다." "2039년 엄마막걸리가 세계인이 알아주는 대중화술로 거듭나는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화이팅!" "꿈은 기적을 낳는다. 무역인들은 신심을 가져라!" 참가자들은 젊은 기업인들의 용기와 추진력에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첫 탐방지인 연길공항국제택배감관센터,  2016년 10월에 개통된 길림성내 첫 상업용 국제택배의 운영은 기존의 국제항공택배화물을 청도, 대련 등지의 감독관리 기구를 통해 운송되지 않고 국제택배감관센터에 직접 운송되여 배달 시간을 크게 단축시켰을 뿐만아니라 물류원가를 낮추었으며 전자상 거래 발전, 기업투자 , 민간인 경외 쇼핑에 편리를 더해주고 있다.   장경남 사장은 “올해 연길공항국제택배감관쎈터를 통해 들어온 물량이 100여톤에 달한다. 국제화물을 받던데로부터 연변특산을 세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연변무역협회 회원사들이 연길공항국제택배감관쎈터를 널리 리용하고 활용하여 회사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번째 탐방지인 연변엄마감주유한회사-"나의 비전 선언문"이 눈길을 끈다. 연길시 신흥공업구인 '연길공항개발구 창업부화(가속)기지에 위치해 있는 엄마막걸리공장은 2016년에 설립한 이래 혁신과 실천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앞선 발효양조설비를 인입하여 새로운 맛의 '엄마막걸리'를 생산하고 있다. 엄마막걸리는 전통적인 양조기술을 현대화 기술에 접목시켜 년생산량 1만톤을 실현했다.   맛은 일본과 한국의 맛을 뛰여넘은 새로운 맛을 자랑했다. 엄마막걸리는 전통기술과 현대화한 설비를 결합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막걸리를 유리병에 담아 맥주처럼 편하게 마일 수 있도록 했다. 유효기간이 길고 위생적이고 쨍하면서도 톡 쏘는 맛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정성철 사장은 “초창기 12만병에 달하는 막걸리 전부를 페기처분하는 쓴맛도 보았다. 제품 생산에는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였다."며 "건강에 좋은 우리 민족 전통막걸리가 세계에 진출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번째 탐방지는 연변진향식품유한회사- 명태 등 수산물가공회사이다.회원들은 회사를 둘러보고 제품의 맛을 평가하기도 했다. 향후 회사에서는 기존의 제품외에도 어린이들이나 로인들이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명태가루제품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정진우총경리는 “진향식품유한회사는 주급룡두기업으로서 시종 고객에게 좋은 제품과 기술지원, 건전한 판매후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하면서 “향후 제품을 보다 규범화한 표준으로 업그레이드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진향명태가 연변을 대표하는 브랜드상표로 자리매김하게 할것이다.”고 비전을 밝히였다.   꿈이 있는 곳에는 희망이 있는 법,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통크게 회사를 확장하고 시대에 걸맞게 경영하는 젊은이들이 우리 주변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젊은 이들의 꿈에 무역의 날개 돋치길 기대해본다. 연변연길무역협회  
107    옥타 연길지회 차세대위원회, 우수기업 탐방 댓글:  조회:3536  추천:0  2019-12-02
지난 11월 30일, 옥타 연길지회 차세대위원회(대표 한성걸) 30여명의 회원들이 지역기업 운영을 살펴보고자 연변천망경보계통통신망복무유한회사 (延边天网报警系统联网服务有限公司), “엄마막걸리”(恩妈米酒), 연변한인전자상거래유한회사(延边韩仁电子商务有限公司) 등 세곳을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교류를 진행하였다.     연변천망경보계통통신망복무유한회사에서   2014년에 설립된 연변천망경보계통통신망복무유한회사는 인터넷 경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전기술 방비회사로 연변조선족자치주 8개 현시와 장백산지역의 정부기관, 중점 사업단위와 기업, 교육기구, 은행, 개인가게 등 곳에 도난, 화재, 가스누출 등 사고로 인한 손해 발생에 미리 감지하는 인터넷 경보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한다.   길림성 안전기술 방비업계 “일급” 신용등급을 갖춘  연변천망경보계통통신망복무유한회사는, 연변조선족자치주공안국의 심사를 거쳐 지정된 110인터넷 경보 시스템서비스회사로 연변과 장백산 지역의 업계에서는 유일하다.       김일 대표(우)에게 감사패 전달   김일 대표는, “인터넷 경보 시스템 서비스를 통해 사고로 인한 손해 발생에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으며 앞으로도 여러가지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도록 보다 정밀하고 신속한 시스템을 제공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마막걸리” 공장에서   우리 민족의 전통주 막걸리와 민족문화를 세상에 알리고자 2018년에 설립된 “엄마막걸리”는, 원료를 정선하고 부단히 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식감, 품질 면에서 전문가들로부터 한국, 일본의 전통주를 뛰여넘는 '막걸리 교과서'로 꼽힌다.    “엄마막걸리”는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페트병이 아닌 유리병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엄마막걸리”만이 가진 특화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유효기간이 길고 위생적이며 상큼한” 맛을 살리기에 충분하다.    “엄마막걸리” 공장현장을 참관하고 있는 차세대위원회 회원들   정성철 대표(우)에게 감사패 전달   정성철 대표는, 건강에 좋은 우리 민족 전통주 막걸리를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맛, 친민적인 가격으로 국민술, 나아가서 세계인이 즐겨 마시는 건강술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변한인전자상거래유한회사에서   2015년 6월 30일에 설립된 연변한인전자상거래유한회사는 기업관리 서비스, 기업 이미지 기획, 투자자문(불법모금 , 불법저축 , 불법대출 등 불법업무는 제외) 전자상거래 자문, 시장판매 기획, 회의 및 전시서비스, 문화예술 교류를 기획하고 있다.   연변한인전자상거래유한회사는 음식, 일상용품 등 200여가지 종류의 상품을 위주로 전자상거래를 하고 있으며 매일 1200건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올해 “11.11” 하루만해도 거래수는 만건을 훌쩍 넘어섰다.     최금룡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   최금룡 대표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은 지식과 정보, 경험을 차세대위원회 회원들에게 아낌없이 공유하면서 무엇보다 “견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언어우세를 가지고 있는 우리민족들이 전자상거래 업계에서의 밝은 미래를 전망하였다.   옥타 연길지회 차세대위원회 회원들은 이날 김일 대표, 정성철 대표, 최금룡 대표의 창업스토리를 전해들으면서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궁금했던 사항들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업방문을 통해 지역기업을 홍보하고 기업에 대한 리해도를 높여 추후 기업경영과 실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사진 글 옥타 연길지회 차세대위원회 제공 
106    요즘 연변무역협회에 무슨 일 벌어지고 있나? 댓글:  조회:2064  추천:0  2019-11-18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연변무역협회에 새로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2020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이 있을 거으로 사뢰된다.   첫째 안건: 이레원 최한 대표를 심임리사장으로 선출  11월17일 오후 연변무역협회는 협회사무실에서 “2019년 하반년 상임리사회”를 개최하고 이레유기농합작사 최한 대표를 제7대 리사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상임리사회 회의에서는  연변무역협회 리사장사직건(본인의 의사)에 대한 심의를 통과하고 제7대 리사장 후선인 추천 및 심의를 거쳐 최한을 신임리사장으로 선출했다.    최한 신임리사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이자리에 섰다. 그동안 자사에 많은 일들을 벌려놓아 협회에 큰 도움을 주지 못했다. 전체 리사들의 신임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리사장으로서의 사명감을 다하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서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은 "협회는 상급 관련부문 및 협력단체의 지지와 관심,특히 전체 회원들의 각고의 노력에 힘 입어  안정적이고 조화롭게 발전해나가고 있다,"며 "래년(2020년)은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를 비롯해 해내외 크고작은 경제행사가 열리는 한해이므로 글로벌경제단체의 구심점 역할을 착실히 해나가려면 힘을 모아야 한다. 또한 한마음 한뜻으로 협회와 회원사 모두가 업그레이드 된 한해, 수확의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사장 선출에 이어 남룡수 회장은 연변무역협회 3분기 사업건을 전체 리사들에게 회보하고 올 4분기 해야할 일들을 소상히 설명했다.   연변무역협회는 올해 년말까지 회원사 기업견학, 월드옥타 심천지회 10주년기념행사 및 월드옥타중국회장단회의 참가, 자선활동,옥타전자상거래플랫폼 추진 등 여러가지 중요한 일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두번째 안건: 주심양 미국총령사 연변무역협회 방문   지난 11월 13일 ,주심양미국총령사관 낸시 아벨라(NANCY E.ABELLA) 총령사와 라샤드 존(Rashad Jones)정치경제처 처장,린다 신( Linda Shin )부령사,최연 령사조리 등 일행이 연변무역협회를 방문하였다.   낸시 아벨라 주심양미국총령사는 지난 8월에 새로 부임했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은 낸시 아벨라 미국총령사 일행의 연변무역협회 방문에 환영을 표한 후 연변무역협회를 소개하고 지난 몇년간 연변경제인들의 미국고찰 방문성과에 대해 설명하였다.   2020년에 연길시에서 개최하는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대해 소개, 연변무역협회 회원들의 미국방문시 유관 협력,미국경제인들과의 교류방면의 협조 등 사안 제기,  연변주인민정부와 연길시인민정부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단체임을 밝혔다.   낸시 아벨라 주심양 미국총령사는 "연변무역협회가 글로벌 교류,협력 및 연변과 미국과의 교류방면에서 거둔 성과에 대해 긍정하고 향후 연변무역협회의 미국방문, 미국기업과의 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힘쓸 것"이라며 " 미국은 중국관광객, 사업가, 친척방문을 원하는 모든 이들의 미국방문을 환영한다"고 표했다.   세번째 안건 : 한국 이민재단 연변무역협회 방문   지난 11월 9일 대한민국이민재단이 연변무역협회를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변무역협회 남용수 회장, 조글로 김삼 대표, 김일, 림근영 수석부회장,  김홍일 부리사장, 이레유기농합작사 최한 대표 등 연변월드옥타 회장단 임원들이 참석하였다.    남용수 회장은 비자 담당 영사로 근무하면서 조선족들에게 많은 혜택을 베푼 김도균 리사장이 이민재단 리사장 자격으로 연변을 방문한데 대해 환영을 표시하면서 월드옥타의 모든 기업자원을 동원하여 이민재단과의 합작을 추진하겠다고 표시했다.    김도균 리사장은 이민재단이 현재 갖고 있는 여러가지 우세를 살려 연변기업 제품들의 한국내 판매 등에 일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이레네 유기농사과고추장의 한국진출 등에 대해서도 론의했다.   조글로미디어 종합 /당일 계정 同步
연변의 특산품 옥타플랫폼 통해 세계 진출 월드옥타 플랫폼에 7000여개 회원사 가입  연변무역협회(회장 남룡수)에서는 연변의 농특상품 즉 회원사의 제품이 세계에 진출하는데 초석을 다지기 위해 김창해 박사를 청해 전자상거래 및 옥타플랫폼개설 관련 특강을 조직했다. 옥타전자상거래플랫폼은 중국옥타회장단 경제발전위원회에서 운영하며  월드옥타 중국회원들을 우선으로 가입시킨다. 김창해박사는 옥타전자상거래플랫폼의 기술 개발과 운영을 도맡고 있다.   연변무역협회 남용수 회장은 "무역협회가 회원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뭐엇이냐, 월드옥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뭐냐고 곰곰히 생각해봤다. 시대와 더불어 함께 숨쉴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전자상거래플랫폼이 아닌가. 그래서 이번 특강을 조직했다."며 "김창해 박사는 중국과학자기술협회 IT산업위원회 회장이다. 김창해 박사는 지난 20년 동안 한국의 대그룹을 위해 봉사했다면 남어지 20년은 중국조선족기업들을 위해 봉사하며 연변부흥을 위해 여생을 받치겠다는 각오로 이자리에 섰다. "고 말했다. 김창해 박사는 우선 이날 특강에 참석한 회원사들이 어떤 일에 종사하고 있고 현재 어떻게 제품을 구입하고 판매하는지, 물류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등에 대해 하나하나 료해한 후 총화한 내용에 따라 실정에 맞게 특강을 진행했다. 김창해 박사는 전통방식으로 장사를 하게 되면 인건비 즉 원가가 올라간다. 한국에서 물건을 들여와서 판매를 하자고 해도 제품설명을 번역해야 하고 전화를 통해 주문하고 물건을 받고 그것을 택배 등을 리용해 배송하기까지 시간적으로 금전적으로보나 투자가 많이 들어가야 한다며 이런 것들을 옥타전자상플랫폼을 통해 한방에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중국 옥타는 크게 4개 지역으로 나뉘어 전자상거래업무를 취급하며 본 제품을 또 월드옥타 플랫폼에도 제공할 수 있다. 월드옥타에는 현재 7000여개 기업이 등록되여 있기때문에 옥타내부에서 소화할 수 있는 물량도 적지 않다. 회원가입은 심사, 등록, 관리 등 여러 단계를 거쳐 등록되며 운영은 옥타에서 직접 운영을 맡게 된다. 그러하기때문에 투명성, 공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이날 회원들은 물류설정, 신선도를 보장해야 하는 제품관리, 수익배분, 지출배분 등에 대해 문의하고 이에 따라 김창해 박사가 일일이 답하는 형식으로 옥타전자상거래플랫폼에 대한 리해를 깊이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104    애심, 단합, 비전이 약동하는 운동회 댓글:  조회:3895  추천:0  2019-09-01
단결의 대회 친목의 대회 화합의 대회 "애심, 단합, 비전"을 주제로한 2019년 "연변무역협회"(회장 남룡수) 가을맞이 운동대회가 8월 31일, 경치 좋고 공기 좋은  '기러기농장'에서 치러졌다. 무역협회의 일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힘차게 구호를 외치는 회원들(사진 전성군 스탭) 이번 우동대회에는 협회의 80여명 회원들이 참석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확 날려보내면서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자리매김했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은 " 오늘 날씨를 보십시오. 참으로 화창합니다. 이는 여러 회원님들의 사랑과 정성, 헌신정신에 감동받았기때문입니다."며 "십여년동안 견지해온 연변무역협회는 비전이 있는 단체이며 그만큼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회원님들은 삼심 즉 초심, 중심, 진심을 지키면서 협회를 사랑과 행복, 즐거움으로 잘 꾸려나가길 부탁합니다"고 말했다.   남룡수 회장이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 관계자에게 사랑의 성금을 전하고 있다 경기에 앞서 협회에서는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에 사랑의 성금 3000원을 전했다. 이 성금은 이번 운동회의 개최를 위해 회원들이 협찬한 금액의 일부다.  회원들 씨름 도전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에서는 올림픽항목과  씨름, 쇠뇌(쇠로 된 발사장치가 달린 활) 등 소수민족전통체육을 기본으로 집중훌련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열리는 각종 소수민족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따낸바 있다. 본클럽의 학생 다수는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다. 이번 후원은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용기와 신심을 북돋아주기 위한데 있다.  경기는 5개 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였다.  첫 경기는 12명 회원들이 손을 잡고 훌라후프를 손을 떼지 않은 상태에서 넘기는 경기였다. 이는 협회의 단합, 민첩성, 즐거움을 선사하는 경기였다. 훌라후프가 옆사람한테 넘어가기도 전에 자신의 목에 걸려 두 사람이 동시에 훌라후프의 "포로'가 되기도 했고 발을 빼지도 않고 넘기려고만 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어 경기는 물건찾기, 공차기로 이어졌다. 또 한바탕 '배꼽이 빠지'도록 웃을 수 있는 경기였다. 공을 차 10여메터밖에 세워둔 병을 넘어뜨리는 경기다. 경기가 끝난후 도전이 이루어졌다. 공을 차 4개의 병을 넘어뜨리면 5점 추가, 넘어뜨지 못할 경우 4점을 감점하는 방법이다. 한차례의 큰 모험이였다. 그래도 여러팀에서 도전을 해 감점을 당했지만 그 도전정신에 모두들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날 행사는 배구시합, 추첨 , 회사소개 등으로 단결의 대회, 친목의 대회, 화합의 대회로 거듭났다. 추첨 한장면 연변무역협회는  협회의 이름에 걸맞게 네트웍을 통해, 세계 각 지역의 무역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 이루어졌고 크고작은 경제인대회, 박람회를 통해 연변을 세계에로 연변의 제품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착실히 해왔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단체1등 단체2등
103    료녕 최걸 연변무역인들에게 '전자상거래'관련 특강을 댓글:  조회:1959  추천:0  2019-07-31
7월 28일,연변무역협회(월드옥타 연길지회)의 주최로 유능한 청년기업가이며 료녕중과단품과학기술유한회사 최걸대표의 전자상거래 활성화 관련 특강이 연길에서 있었다. 최걸대표는 영국 런던대학 재정경제학원을 나왔고 전자상거래운용에서 높은 실력을 구비한 전문인재이다. 강연을 하고 있는 료녕중과단품과학기술유한회사 최걸대표. 최대표는 특강에서 전자상거래에 대한 일련의 지식과 운용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나서 "당면 글로벌경제는 침체와 성장둔화를 거듭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 조선족경제인들은 자원을 통합해 중국 조선족경제인들의 독특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만들어야 하고 아울러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합작경제를 발전시켜 장기적인 경제효익을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걸대표에 의하면 민족경제를 하루속히 발전시켜 공동히 재부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월드옥타 심양지회)에서는 협회의 주도하에 조선족경제인들을 주축으로 국내외 글로벌경제인들을 통합하여, 하나의 공동자원으로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을 가설하고 있다. 이 플래트홈은 향후 국내 조선족기업가들 뿐만 아니라 국내외 모든 경제인들이 참여하고 함께 공유할수 있다. 최걸대표는 "본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은 국내 방대한 기술대오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이미 초기투자 300만원(인민페)을 투입해 일정 프로그램이 완성한 단계라고 한다. 허다한 전자상거래에 비해 차별화한 점에 대해 "전자상거래 블록체인 기술로 진행하는 신용바터 및 국제전자상거래 플래트홈이다."라고 최걸대표는 설명하였다. 본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은 향후 기업과 개인이 신용심사를 통과한 후 시스템을 통해 전자신용액을 바꿔서 전자상거래 신용액으로 거래를 할수 있다고 한다. 또한 상품이 바꿔나간 시간을 기다릴 필요없이 편리하고 리용할수 있다고 한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는 최걸(왼쪽)대표. 연변무역협회 남룡수(연변항윤부동사유한회사 리사장)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연변무역협회는 향후 회원사들의 도약식 발전을 위해 월드옥타 중국지회에서 추천하는 전자상거래 플래트홈과 료녕중과단품과학기술유한회사 플래트홈을 공동히 리용하고 참여해 나갈것이다."고 말하였다. 강연후 최걸대표와 연변무역협회 부분적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길림신문 강동춘기자
102    월드옥타 하용화 회장 일행 연길 방문 댓글:  조회:2032  추천:0  2019-07-08
7월7일,월드옥타 본부 하용화회장과 주대석,리경종부회장,월드옥타 중국회장단 리광석의장 등 일행은 중국부분적 월드옥타 지회를 고찰하고 월드옥타와 관련지역과의 비즈니스 교류,활성화를 목적으로 중국방문길에 올랐다. 이들이 찾은 첫 방문지는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정부 소재지 연길시였다. 공항출구로 나온 하용화회장 일행은 연길시정부 및 월드옥타 연길지회(연변무역협회) 관계자의 영접을 받으며 연길시구역으로 향하였다. 번화한 거리와 즐비하게 늘어선 고층건물,유유히 흐르는 부르하통하를 바라 보면서 하용화회장은 “몇년전에 연길로 다녀왔을때보다 변화가 참 크군요. 연길시가 동북아세아의 빛나는 명주로서 더욱 큰 발전이 있기를 기대합니다.”고 지난 시기 연길을 방문했던 인상과 현재를 대비하면서 감개무량한 소회를 전했다. 이날 오후, 하용화회장일행은 연길시정부 관계자와 월드옥타 연길지회 관계자의 안내로 연길보세물류센터,연변주 중소기업부화기지,연길공룡발굴 유적지를 참관하였다. 연길보세물류센터 총 투자액은 5.08억원,면적이 13.36만평방메터이다. 그중 제1기 공사 면적이 11.08만평방메터,건축면적이 8.5만평방메터인데 보세빌딩,세관국검련검중심((海关国检联检中心)수입상품전시중심,검사창고,일반보세창고,보세랭장고,검사플랫폼,컨테이너처리장 등이 망라된다.대상이 건설된후 년간 물동량이 900만톤에 달할수 있다. 현재 보세빌딩종합청사 등 주체건물이 완공되고 실내인테리어작업이 한창이다. 하용화회장은 이날 연길시정부 유관부문으로부터 보세구의 각종 우대정책과 향후 운영정황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 월드옥타 경제인들이 연길보세구 입주시 정책에 대해 소통을 나누었다. 연변주중소기업부화기지에서 하용화일행은 연변오덕된장술공장을 참관하고 리동춘리사장으로부터 회사의 운영정황을 료해하였다. 오덕된장술공장에서 리동춘리사장으로부어 고려청자기술에 대해 료해하고 있는 하용화회장(왼쪽 세번째) 연변오덕된장술공장에서는 현재 30여가지 된장술계렬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는데 리동춘리사장은 이날 다년간 알심들여 추진해온 새 제품인 고려청자기 된장술을 하용화회장에게 소개하였다. 연길시룡산공룡발굴 유적지에서 하용화회장 일행은 근년래 출토된 공룡 견갑골, 대퇴골 등 화석을 흥미진진하게 참관하면서 안내원의 소개를 경청하였다. 연길시룡산공룡발굴 유적지에서 출토된 공룡화석을 흥미진진하게 관찰하고 있는 하룡화회장 일행 2016년 5월 연길시 룡산에서 대규모의 공룡화석군을 발견해 길림성의 공룡화석군 공백을 메웠다. 연길시정부는 전문 연길시고생물화석연구보호중심을 설립했고 해당 부문의 비준으로 2017년에 대규모 발굴작업을 시작했다. 동시에 연길시에서는 공룡화석 발견지를 중심으로 공룡박물관과 공룡왕국 휴가구건설에 착수해 올해 하반기에 연길공룡박물관을 대외개방하게 된다. 연길방문 첫날 여러가지 일정을 소화한 하용화회장 일행은 8일에 중국회장단 경제위원회 회의와 연길무역협회 방문,임원진 간담회 등 나머지 행사에 참가한후 8일 오후 연길을 떠나 길림,장춘,심양,천진 등 지역 월드옥타 지회를 방문하게 된다. /길림신문 강동춘 특파기자
101    상반기총화...동반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전략 댓글:  조회:2715  추천:0  2019-06-29
연변무역인혀회 2019년 2차 정기총회 연변무역협회(회장 남룡수)에서는 6월 28일, 연길 한성호텔에서 2019년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 올 상반기총화를 통해 연변무역인들이 세계무대에서 동반성장을 꾀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모색해냈다.   김일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는 많은 무역인들이 대거 참석해 현황분석, 협회의 응집력 강화, 력량강화, 비전 제시 등 여러가지 주제로 행사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남룡수 회장은 “협회는 글로벌 경제단체로서 올 상반기 여러가지 의미 있는 활동을 개최하여 협회의 기능과 역할을 착실히 해왔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제 나머지 하반기에도 각종 비전이 있는 행사와 활동으로 협회와 회원사의 발전을 다그칠 것이다.”고 말했다.   리철중 리사장은 “협회의 발전에는 항상 정력과 심혈을 함께 기울여온 임원진과 회원들이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협회는 향후에도 드팀없이 회원사 우선 발전전략으로 협회의 발전을 이끌어낼 것이다.”고 표했다. 신입회원들과 함께  연변무역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신입회원 인준식과 함께  김경란차세대 부위원장으로부터 연변상무유한회사 지사화사업 추진상황 및 향후타산에 관한 설명을 경청하고 전세화,최금룡 리사의 해외견학 소감발표 및 연변군래건강정보자문유한회사 고춘선 사장의 기업경영노하우에 대해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상반기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어떤 일들을 했나?   상반기 연변(연길)무역협회는 자선활동,주심양미국,한국총령사관을 방문하고 통화에서 개최된 중국회장단 발전위원회의에 참석하였고 제1차 정기총회 및 3.8국제녀성의 날 경축행사를 조직하였다. 또한 “월드옥타 제21차세계대표자대회"에 참석, 대회에서 연변(연길)무역협회는  월드옥타 본부로부터  월드옥타 우수지회상을 수상하였다.     외국기업 견학 한장면(자료사진)   세계대표자대회기간 협회방문단은 한국 강원도 원주 뉴랜드화장품,의료기기단지 등 기업과 기관을 탐방하고  강원도 테크노파크와 MOU를 체결하였다.그리고 대회가 끝난후에는 충주에서 한국신지식인협회 워크숍에 참가해 신지식인협회와의 교류를 심화하였다.   이와 함께 협회는 지난 4월 연길에서 글로벌교류와 협력을 추동하기 위해 미국로스안젤스한인회와 MOU를 체결하고 향후 발전을 모색하였다. 하반기 협회의 새로운 비전을 위한 전략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연변경제인들을 위한 경제세미나를 개최하고 월드옥타 본부 하용화회장의 연길방문을 영접하게 되고 키르기스스탄 유럽경제인대회에 참가하고 길림에서 개최하게 되는 “월드옥타 동북지역차세대창업무역스쿨”에 차세대 수강생들을 파견하게 된다.   둘째, 조선라진상품박람회에 참가하며 돌아오는 10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게 되는 “월드옥타 세계경제인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9월에는 조선칠보산관광,본부 차세대 글로벌창업무역스쿨에 차세대 대표를 파견한다.   셋째, 추계경제세미나를 조직하고 고아원 방문 등 여러가지 자선활동을 조직할 것이며 국외 기업탐방은 물론 현지 기업탐방을 통해 회원사에 대한 료해, 회원사제품에 대한 료해를 깊이하여 연변의 우리 기업, 우리 제품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100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 월드옥타 우수지회장상 수상 댓글:  조회:2292  추천:0  2019-05-05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은  지난 4월 24일에 있은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시상식에서 우수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연변무역협회(월드옥타 연길지회)는 월드옥타 세계 74개국 147개 지회 일원인 글로벌 경제단체로서 근년래 활발한 대외교류와 합작으로 협회와 회원사 및 지역경제의 발전을 이끌어내면서 월드옥타본부로부터 긍정을 받았다. 한국 뉴랜드올네이처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견학 연변무역협회는 지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한국에서 개최되는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계기로 22일,강원도 테크노파크 임원진의 안내로 화장품,건강제품 기업 뉴랜드올네이처와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파크노밸리를 견학하였다. 한국 강원테크노파크의 안내로 뉴랜드 올네이처를 견학하고 있는 연변무역협회 회원사 대표들. 뉴랜드올네이처는 한국에서 유명한 자연주의 고기능성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친환경 가전제품 개발, 생산업체이다. 뉴랜드올네이처는 현재 한국에서 4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연변무역협회 일행이 이날 찾은 곳은 한국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에 위치한 뉴랜드올네이처 본사였다. 신록이 짙어가는 계절에 푸르른 뭇산에 둘러싸인 정결하고 아담한 뉴랜드올네이처 본사 건물에 도착하니 뉴랜드올네이처 이판호회장이 일행을 반갑게 맞아주었고 윤영순총경리로부터 회사대청에 전시한 제품에 대해 료해하였다. 회사 회의실에서 방문단은 윤영순총경리와 마케팅담당 인사들로부터 다양한 제품 소개와 함께 기업 마케팅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일행은 윤영순녀사의 안내로 정규화한 피부 임상실험 데이터를 보유한 연구실과 제품 화험실 및 국제우수 화장품 제조시설로 운영되고 있는 선진적인 제품생산라인을 참관하였다. 현대화한 자동생산흐름선에서 정교한 브랜드화장품들이 차곡차곡 만들어지는 생산과정을 눈앞에서 지켜보는 참관단 일행의 입가에서는 저도 모르게 감탄이 흘러나왔다. 뉴랜드올네이처 브랜드별 화장품과 기능성식품 및 생활용픔과 가전제품은 한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돋음하면서 2015년 한국소비자 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는 화려한 성과를 빛내고 있다. 회사는 현재 미주시장 류통을 본격화하고 있고 17개 품목이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하면서 본격적인 중국시장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연변무역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연길옥타상무유한회사는 지난해 뉴랜드올네이처와 업무협약을 맺고 뉴랜드올네처의 제품을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대리상으로 선점되고 있다. 뉴랜드올네이처 견학을 마친 연변무역협회 일행은 다음 목적지로 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를 방문하였다. 원주의료기계테크노밸리는 글로벌 의료기기 융•복합 클러스터로서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한국 중앙정부의 정책사업과 지역교육기관 정책사업을 추동면서 의료기기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면서 성공적인 마케팅을 이끌고 있다.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강원의료기기전시회는 (GMES)첨단시스템을 소유한 세계적 의료기기 업체들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전시회로 주목 받고 있다. 글로벌단체와의 자매결연,업무협약으로  네트워크 활성화 연변무역협회는 현재 해내외 글로벌경제단체와 교육단체와 자매결연,업무협약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있다. 4월25일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서 연변무역협회는 강원도 투자환경,주력상품 설명회에 참가하고 이날 오후 강원랜드 컨벤션센터에서 강원TP(테크노파크 원장 김성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회장과 한국강원테크노파크 김성인원장(오른쪽)이 협약체결후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김성인 강원테크노파크 원장과 남룡수 연변무역협회 회장이 각각 량측을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강원테크노파크와 연변무역협회(월드옥타 연길지회)는 향후 상호 협력으로 강원도 우수기업 우수제품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과 강원도 수출기업 중국 류통채널(백화전 등)확보 등 수출지원 및 강원도 수출기업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지원 련계 그리고 기타 수출지원 사업 지원, 관리 등 면에서 협력한다고 밝혔다. 강원테크노파크는 빠르게 변화하고 혁신하는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무한한 성장 가능성의 비전을 품은 강원지역의 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육성의 산실로 되고 있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기술혁신의 허브역할을 수행하며 강원도의 지역전략사업 및 특화산업의 중심거점으로 창업에서 성공까지 모든 지원을 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교류와 협력으로 비전을 펼치는 연변무역협회(월드옥타 연길지회)의 일련의 성과는 월드옥타 본부의 긍정을 받았다.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시상식에서 우수지회장 상을 수상하고 있는 남룡수회장(가운데). 4월 24일 오후 한국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있은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시상식에서 남룡수 월드옥타 연길지회 회장은 월드옥타 본부로부터 글로벌 경제교류와 합작을 추진하고 지회활성화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지회장"상을 수상하였다. 월드옥타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활동일정을 원만히 마친 연변무역협회 대표단 일행은 4월 27일, 자매결연 단체 한국신지식인협회를 방문해 신지식인협회 회원 기업인들과의 교류활동에서 회원사 상품인 연변삼보천연식품개발유한회사의 민들레차와 연변오덕된장술 소개와 함께 시음회를 통해 연변상품을 추천하면서 신지식인협회와의 비즈니스 교류를 한층 돈독히 하였다. 연변무역협회 방문단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회장(왼쪽으로부터 네번째)일행과 함께 4월29일 한국방문을 마친 연변무역협회는 연길 한성호텔에서 태양양을 넘어 연길을 찾은 미국 로스안젤스(LA)한인회 회장단과 좌담회를 통해 량측 협력방안에 대해 론의하고 향후 글로벌교류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자매결연서(MOU)를 체결했다. 자매결연협정서에 서명한후 기념포즈를 남기고 있는 남룡수회장과 로라전 로스안젤스한인회 회장(오른쪽) 남룡수 연변무역협회 회장과 로라전 미국 로스안젤스 한인회 회장이 량측을 대표해 협정서에 서명하였다. 량측은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상호 교류 및 협력 증진을 도모하고 상호방문을 통해 량기관(단체)의 발전에 기여하며 다양한 분야의 경제협력 사업을 모색하고 이를 위해 공동한 노력을 펼치게 된다. 이에 따라서 쌍방은 상호 신뢰와 믿음을 통한 우호증진과 경제, 무역, 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1962년에 설립된 미국로스안젤스 한인회는 로스안젤스에 거주하는 한인과 각종 한인단체를 대표하는 비영리 조직으로서 미국 로스안젤스 한인사회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한인의 권익옹호와 주류사외와의 창구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미국로스안젤스 한인회와의 자매결연협정의식에서 량측 임원진들이 함께 하고 있다 남룡수 연변무역협회 회장은 활발한 대외교류에 대해 "지속적인 노력이 있어야 힘찬 도약이 가능하다.지역경제단체가 생존하고 성장하려면 대외협력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떠날수가 없다"며 "대외교류 비즈니스를 통해 회원사들이 좋은 상품을 선정하며 우수한 아이템,경영노하우를 배우고 나아가 연변상품의 해외시장 개척 등 회원사발전 나아가 지역경제발전에 일조할수가 있다"고 밝히였다. /길림신문 강동춘기자
99    연변무역협회 회원사와 자매회사 살리기에 팔 걷었다 댓글:  조회:3545  추천:0  2019-03-07
연변무역협회 정기총회 및 기업상품교류회 개최    지난 3월 5일,연변무역협회에서는 연길한성호텔에서 “2019년 제1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한편 회원사와 자매회사 살리기 위한 홍보타임을 가졌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은 이날 대회 개회사에서 “지난해 연변무역협회는 세계 각국 경제인들과의 교류를 심화하고 합작을 증진하면서 회원사 성장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힘써왔다”면서 “새로운 한해에도 글로벌교류 협력을 힘차게 추진할 것이다. 또한 정기총회를 통해 기업과 기업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회원사내에서 필요한 상품을 공유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 따르면 연변무역협회는 회원사들을 조직해 돌아오는 4월23일부터 26일까지 한국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월드옥타 제21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새해에도 연변무역협회는 매 계도마다 정기총회를 소집하고 연변경제인들을 위한 무료 춘계,추계경제세미나 개최,월드옥타 중국동북지역차세대통합 창업무역스쿨 참가, 회원사운동회 조직,동북아박람회와 지역경제인대회 참가,불우이웃돕기 등 여러가지 사업을 적극 전개하게 된다. 이날 협회에서는 연길한화식품유한회사 리한설 사장과 상해박방유한회사 박원일 사장이 특강했다.   귀향창업자 리한설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연길시 한화식품유한회사는 국내 500강 기업인 청도익화흥식품유한회사의 수산물총대리권을 획득하여 고품질의 수산물을 천가만호에 전하고 있다.   이 회사는 노르웨이 청정해역에서 어획한 고등어를 가공하여 일본에 수출하고 있으며 로씨야산 질좋은 이면수와 청정해역에서 나는 적돔(도미),전복,멸치,건새우,아르헨띠나 남대서양 청정해역에서 어획한 품질 좋은 왕세우 등 해산물을 수입한후 가공해서 수출하고 일부를 연변을 거점으로 삼고 내수시 개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회사는 공상부문에 “한꽃”이라는 상표를 등록하고 선물용세트로 “한꽃”상표도안이 찍힌 정교한 박스에 상품을 포장하여 문전송달하고 있는데 우수한 제품질로 현재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각광과 환영을 받고 있다.   리대표는 “창업에서 첫걸음으로 초보적인 성과를 냈지만 아직도 멀리 가자면 여러가지 난관이 도사리고 있다.”며 “장원한 목표를 세우고 품질은 물론 친절봉사로 믿음에 믿음을 얻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매협회인 옥타 상해지회의 상해박방생물과학유한회사 박원일대표도 연변 방문차 자사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행운을 갖게 되였다.     상해박방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이하 박방)는 50여년의 전통밀방을 계승한 기능성화장품 및 건강식품과 의료기기를 개발, 생산, 판매를 일체화한 회사이다. 박방의 박원일 사장의 고향 역시 도문이다. 고향 연변행도 연변의 명물을 만들어보자는데 있다. 이에 따라 이미 연길아동식품유한회사를 통해 인후염 등 구강질병에 좋은 목캔디와 부작용이 없는 다이어트캔디를 생산하고 있다.    10여년의 전문화 탐색의 경로를 거쳐 2016년 8월에 상해자유무역구에 설립된 이 회사는 천년중의약 밀방을 기초로,50여년의 림상치료경험을 바탕으로 한방 제품 산업화를 실현해 여드림피부,미백,보습,주름방지,건조방지,과민성피부에 적합한 제품시리즈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에서 생산한 의약용 파스제품은 전통밀방을 현대산업에 접목시켜 생산한 제품인데 소염,진통제거효과가 탁월하여 만능파스로 불리운다.    이날 오후 연변무역협회는 연길 한성호텔에서 녀성회원들을 위해 3.8절 경축모임을 갖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유희틀 통해 회원간의 우의를 돈독히 했다. 조글로미디어
98    연변무역협회 연변중증장애인위탁양성센터 방문 댓글:  조회:1908  추천:0  2019-01-21
음력설을 맞으며 연변무역협회(회장 남룡수)에서는 1월 18일, 연길시 의란진 룡연6대에 자리잡고 있는 연변중증장애인위탁양성센터를 방문하고 입살, 콩기름,우유,옹기된장, 이레네 유기농사과 등1만여원에 달하는 생필품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연변중증장애인위탁양성센터 관계자의 안내하에 모의미용원, 모의상점 등 여러 시설을 둘러보았고 장애인들의 특수공연도 관람했다. 연변증장애인위탁양성센터에 따르면 2012년 9월에 설립된 연변중증장애인위탁양성센터는 부지면적이 1만 4000평방메터이고 건축면적이 3344평방메터이며 판공실, 기숙사, 교실, 오락시설, 생산차간 등 5가지 구역으로 나뉜다.현재 만 16세 이상의 중증장애인 25명이 이 양성센터에서 자립능력을 키우고 있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은 “중증장애인 한명당 1명의 교원이 배치되여야할만큼 많은 손길이 필요하다.”며 “약세군체에 대한 무역인들의 따뜻한 사랑이 이들에게 전해져 장애를 딪고 더 열심히 살아가길 기대하며 아울러 연변장애인부축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변무역협회에서는 홍수피해를 입은 안도현에 수만원에 달하는 현금과 기재들을 후원했고 홍수피해를 많이 입은 회원사에 회원들의 사랑이 담긴 성금을 전달했으며 해마다 천사원과 고아원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전하는 등 사회 곳곳에 무역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원문보기  
97    연변무역협회 년말 정기총회...내부시스템 '상향조절' 댓글:  조회:2210  추천:0  2019-01-02
12월30일 오후,연변무역협회 년말정기총회가 연길한성호텔에서 개최되였다. 회의는 개회선언과 함께 남용수회장과 리철중 리사장 그리고 허재룡명예회장의 훈훈한 인사말로 다가오는 새해 전체 회원들에게 전하는 축복의 메시지가 전달되였다.     이와 함께 신입리사 소개 및 인준,사업보고와 재무보고 그리고 임원진 보충 인준이 있었다.     또한  김홍일 옥타상무유한회사 대표가 올해 사업진행 보고와 2019년 계획을 발표하였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회장은 사업보고에서 “지난 한해는 연변무역협회가 지역경제사회발전과 글로벌 교류,협력을 위해 부단히 노력을 펼쳐온 한해였다”며 지난 한해동안의  려정을 회고하였다.       연변무역협회는 지난 한해 연변주신흥공업구 관리위원회와 MOU체결,연변경제인들을 위한 무료특강 ,회원사방문,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세계대표자대회와 중국경제인대회,세계경제인대회 참가 등 지역경제발전과 글로벌 비즈니즈 네트워크를 위한 일련의  큰 행사들을 조직하거나 참가하였다.   한편 포항상공회의소와 한국신지식인협회 참관 방문을 통해 해외경제단체들과의 교류와 합작을 심화하였다. 새로운 한해에도 연변무역협회는 회원사들을 위한 일련의 프로그램과 글로벌교류,협력에 치중할것이라고 한다.       이날 연변무역협회는  회원대회 인준을 통과한 임원보충 인선명단을 발표하였다.   수석부회장에 김일이고 상무부회장에 허운교 부회장에 김미선,리증철,전창훈이고 부리사장에 남일,정진우.차세대위원장에 리창욱이다.   그리고 2통상위원장 김성화,4통상위원장 장경남,5통상위원장 김철,7통상위원장 박현철,10통상위원장 석정숙이고 기획위원회 위원장은 김련옥이고 차세대 부위원장은 김경란,방증길,채진화,차세대대표는 한성걸이다.   상집위원은 남룡수,리철중,김일(보충인선),방미성,허운교(보충인선),강영자,손향,한정호,최한(보충인선)이다.   월드옥타 연변무역협회에서 전하는데 의하면  "연변무역협회 송년회"행사는 돌아오는 2019년 1월15일에 열리게 된다. 길림신문 강동춘 특파기자 
96    유기농사과기지 민들레가공공장 다녀왔어요 댓글:  조회:3861  추천:0  2018-09-30
값진 탑방-현장에서 유기농사과 500여박스 주문 풍성한 가을을 맞으며 연변무역협회(회장 남룡수)의 40여명 회원들은 9월 29일, 훈춘에 있는 이레원 유기농사과기자와 룡정에 있는 삼보식품회사 를 둘러보았다. 첫 행선지는 룡정 개발구에 위치해 있는 삼보식품유한회사(대표 리희연) , 민들레뿌리차,치커리차를 비롯한 10여가지 건강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회사는 년간리윤 5000만원을 목표로 하는 일정한 규모를 갖춘 회사이다. 이날 리희연 대표는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을 이끌어낸 창업담을 이야기 했다. 첫째, 성공과 핑계는 병존하지 않는다. 실패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원인을 찾아 새로운 길을 찾는 것만이 리더가 할 일이다. 상황이 여차여차해서 기업이 어렵다고 말하는데 이는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 둘째, 자사 규모가 일정하게 갖춰져야 더 많은 오다를 따올 수 있다.  규모가 작고 생산라인이 선진적이 되지 못하면서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은 허황한 꿈에 불과하다.  셋째, 재배, 가공, 판매까지 혼자서 다 하기에는 힘에 부친다. 전문성을 띠기도 어렵다. 회사 산하에는 전문 재배업체, 가공업체, 판매업체를 두어 상호 감독, 경쟁을 붙여 리윤에 따라 배분하는 경영방법을 도입했다. 두번째, 행선지는 연변에서 처음으로 유기농사과인증을 획득한 훈춘 반석에 있는 이레원유기농기지이다.  연변에서 유기농사과인증을 처음으로 획득한 이레무공해농작물농민합작사의 유기농사과기지는 여타 기지와 색다른 풍경을 이룬다. 일반 기지의 사과는 가지가 휘도록 열리고 사과의 크기도 엄청 커 1근이 넘는 사과도 있다. 색상은 검붉으며 윤기가 자르르 흘러 먹음직스럽지만 유기농기지의 사과는 일반크기에 색상이 발그무레하고 푸른색과 붉은색이 반반이다. 유기농사과기지에는 잡초가 무성했고 아직까지 무성한 사과잎을 자랑했으며 한개 가지에 사과가 근근히 서너개씩 달려있었다. 유기농기지의 사과나무는 스스로 이겨내는 힘이 있다. 하지만 유기농 비료를 줄 경우 농작물은 스스로 살기 위해 뿌리를 깊게 내리지 않는다. 주변에 영양분이 많은데 굳이 영양분을 먹기 위해 밑으로 뿌리를 내릴 리유가 없기때문이다.    최한사장은 장기간의 실천과정에서 유기농에 대한 새로운 견해를 내 놓았다. "우선 땅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번성하고 유기체와 무기체가 같이 공존하면서 상호 협력할 때만이 유기농이라 할 수 있다. 그러자면 우선 미생물이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토양)을 만들어주어야 하는데 반드시 대량의 퇴비를 만들어 통양속의 유기질 함량이 5%이상 되여야 하며 동시에 토양속의 중금속과 농약잔류에 오염되지 말아야 진정한 유기농이라 할 수 있다.  숨쉬는 땅, 미생물이 대량으로 포함된 땅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할아버지 시절의 그 맛과 그 영양분을 고스란히 갖고 있다." 최한 사장은 숨쉬는 땅, 미생물이 대량으로 포함된 땅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할아버지 시절의 그 맛과 그 영양분을 고스란히 갖고 있다고 말한다     회원들은 일반 사과기지와 유기농사과기지를 둘러보고 또 최한 사장의 유기농에 대한 설명을 듣고나니 믿음이 간다며 그자리에서  사과 500여박스 주문했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은 "두개 업체 모두 연변의 브랜드기업이다. 고향의 농산물을 재배 가공하여 성공을 이끌어낸 우리 기업, 우리 제품이다. 탐방을 통해 회원사에 대한 료해를 깊이하고 또 기업의 경영노하우를 공유하고 매매계약이 이루어져 1석 3조의 효과를 보았다. 풍성한 가을을 맞는 기분이여서 무등 기쁘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연변무역협회(회장 남룡수)에서는 9월 13일, 연길 한성호텔에서 '2018 제12회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 총화 및 '제23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북경경제인대회 참석 관련 임원진 회의를 소집했다. 이날 남룡수 회장은 '협회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줄곧 중국•(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의 공식협력 단위로 활약하면서 월드옥타라는 글로벌무대를 활용해 해내외 경제인들이 연변을 찾아 상담,투자,교류,합작하도록  가교역할을 착실히 해왔다.올해도 례외가 아니다. 우리 회원들이 최선을 다한 보람으로 세계 바이어들이 만족을 표했고 연변을 알리는 일에 일조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단합을 보여주었을 뿐만아니라 연변이 민족의 고향임을 화끈하게 보여주었다.많은 경제인들이 연변의 경제발전을 위해 고향-연변을 지키고 있다. 또한 국내외 바이어들이 연변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며 "우리는 무역인으로서 자격이 있고 또 자신감이 있으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박람회기간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어떤 일들을 했나? ►연변무역협회에서는 박람회에 참석하는 세계 각지의 옥타회원들을 영접하고 그들이 연길에 머무는 동안 불편없이 지내도록 안내했다.  ►연변무역협회에서는 부스 2개를 장애인협회에 협찬, 장애인들이 박람회기간에 올린 판매 수익이 6만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길시인민정부와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간의 업무협력 조인식이 8월 27일 오후, 연길백산호텔에서 있었다. 이는 호혜의 원칙하에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번영을 꾀하기 위한데 있다. 조인식은 그동안 연변무역협회가 연변의 경제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왔고 또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가교역할을 해온 결과물이다. 또한 동북아시대 새로운 국면을 열어가는 시점에서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를 다지는데 적극적인 의의가 있다. ►28일 오후, 박람회에 참가한 해내외 래빈들과 함께 연길시구역에 위치한 중국조선족민속원을 참관하고 모아산공룡발굴기지를 견학하였으며 연길고신기술개발구 등 공업단지를 둘러보았다. 이는 연변의 관광문화자원에 대한 료해를 깊이하는데 유조했다. ►8월 29일, 2018년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중국확대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중국회장단에서 주최하고 연변무역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월드옥타 중국지회의 회장단 성원들과 연변대학경제관리학원 권철남 원장 등이 참석해 교류,협력,단결,분투의 정신으로 한마음,한뜻이 되여 난관을 이겨나가고 공동발전을 꾀하기에 노력했다.   ►8월 29일 오후,연길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변무역협회가 주관한  “세계경제인의 밤”행사를 개최하고  박람회기간 래빈으로 연길을 찾은 세계 각 나라와 지구의 경제인들을 위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8월 29일 오후,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건강을 도모하고 우의를 다지기 위한데 있다. 이외에도 연변무역협회 각 통상위원회 위원장들과 차세대 책임자들이 박람회에 참석한 옥타회원들의 주숙, 부스설치, 연변지역 관광, 연변의 특산물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남룡수 회장은 " 우리 회원들의 상품이 어디에 내놓아도 부족함이 없다. 하지만 기업인들이 마케팅전략면에서 능력이 좀 차하다."며 9월, 10월에 열리게 되는  제23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북경경제인대회에 참석해 자사의 제품도 홍보하고 타지역의 기업과 1대1 매칭하여 더 넓은 판로를 열어가길 기대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94    연변 심양 조선족경제인들 상호 협력 활기차게 댓글:  조회:2341  추천:0  2018-07-09
연변무역협회는 글로벌,교류,협력을 목적으로 7월6일부터 7일까지 료녕성 심양을 방문해 월드옥타 심양지회와 함께 향후 두 협회 소속 경제인들간의 공동발전을 함께 모색하였다. 두 협회는 현재 월드옥타라는 글로벌경제인 무대를 활용해 해내외 경제인들과의 네트워크로 회원사들의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심양에서 중국•연길 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를 홍보하고 있는 연변(연길)무역협회 성원들. 연변무역협회 회장 남룡수는 “연변과 심양은 같은 동북지역으로서 조선족경제인들은 두 지역의 우세를 적극 활용해 상호 공동발전을 이뤄야 한다”며 “월드옥타 심양지회와 장기적으로 함께 손잡고 상호 지역우세를 활용해 두 지역 회원사들의 발전을 위해 힘쓸것이다”고 말했다. 월드옥타 심양지회 회장 강학원은 “경제단체로서의 협회는 회원사들의 발전을 위해 존재하는것이다”며 “월드옥타 심양지회는 연변무역협회와 함께 뭉쳐 교류와 합작으로 상호 우세를 보완하면서 두 협회 소속 회원사들이 성공할수 있게끔 버팀목이 되면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다” 고 약속하였다. 연변,심양조선족경제인들 교류와 협력을 다지고 있다. 연변과 심양조선족경제인들은 이번 만남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연변무역협회 소속 회원사인 연변기림병원은 월드옥타 심양지회 회원사로부터 국외선진기술을 인입해 생산하고 하고 있는 건강 보건품 액체효소 연변지역 대리경영권을 획득하였다. 현재 연변기림병원은 선진적인 의료기기와 독창적인 기술,규범화한 관리와 정기적인 국내외 유명 의료기관들과의 교류, 합작으로 사회적 호평을 받고 있다.   연변기림병원 김춘영원장(오른쪽 두번째) 한편 연변무역협회 회원사 코리아패션은 월드옥타 심양지회 강학원회장으로부터 올해 심양지역에서 “코리아패션”패션쇼를 함께 개최하자는 제의를 받고 관련행사준비에 나서고 있다. 연길과 장춘에서 맞춤형양복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패션은 고객들에 대한 높은 책임감으로 정성을 다하는 맞춤형양복기업이다. 지난 24년동안 회사는 손향대표의 끈질긴 노력과 추구로 오늘날 지역사회에서 글로벌 맟춤형양복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장춘에서 개최된 세계급 모델 및 한국 유명배우들이 참가한 코리아패션쇼에서의 손향대표(가운데). 코리아패션은 일찍 1998에 연변력사상 맨 처음 패션쇼를 개최한후 2014년에는 장춘에서 세계급 모델 및 한국 유명배우들이 참가한 코리아패션 복장 패션쇼를 개최하였다. 또한 세계주문양복총회와 아시아주문양복총회에 참가해 《아시아양복련맹패션발표회 창작품우수상》, 《한국맞춤양복기술학회 작품표창상》 등 10여개의 영예를 수상하면서 지역을 넘어 코리아패션은 복장업계에서 화려한 경력과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추구하면서 교류와 협력의 급물살을 타고 있는  연변과 심양 두 지역 조선족경제인들의 거세찬 행보는 향후 두 지역 회원사들의 발전에 긍정적인 요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길림신문 강동춘 특파기자  
93    연변무역협회 두만강박람회준비에 박차 댓글:  조회:3551  추천:0  2018-07-04
두만강박람회 협력단위인 연변무역협회(회장 남룡수)에서는 올 8월 28일에 열리게 되는 제12회 중국• (연길)두만강국제무역투자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월 2일, 연변무역협회에서는 “2018년 제2차 정기총회”를 열고 박람회기간 연변을 찾는 해내외 월드옥타 회원 약 300여명을 영접하고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다방면으로 협조하기 위해 박람회준비위원회를 설립, 남룡수 회장을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리철중 리사장을 준비위원회 부 위원장으로, 강영자 상무부회장을 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월드옥타에서는 이번 박람회기간 실외 부스 30개를 리용해 회원사 제품을 홍보하게 된다. 이에 앞서 연변무역협회는 한국 제주도에서 열린 제18차 세계대표자대회에 참석, 회의 기간 연길시정부 채규룡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연길시정부 대표단과 함께 “제12회 중국• (연길)두만강국제무역투자박람회회 홍보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회원사홍보 및 상품판촉활동에 적극 나선바 있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은 “연변무역협회는 글로벌 경제단체로서 연변과 세계 각국 간의 경제,문화 교류를 내실있게 추진해왔다”면서 “향후에도 연변경제의 발전과 글로벌교류,협력,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찬 노력을 경주할것이다”고 밝혔다. 회의에 따르면 하반기 행사계획으로 회원사탐방,동북지역차세대무역스쿨,월드옥타 중국회장단 확대회의 개최,추계경제세미나,월드옥타 중국(북경)경제인대회와 세계경제인대회 참석,미국에서 열리는 기업관리 강습반에 대표를 파견하게 된다고 한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김경란 차세대 대표가 월드옥타 본부의 지원사업건에 관해 설명하고 김홍일 부이사장이 “연변상무유한회사 유관사업추진,상황 및 향후 타산에 대한 설명”,황취련 감사의 “회원자격 규정에 관한 설명”,신입리사 인준식이 있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진난 4월19일 연변무역협회(회장 남룡수)는 연길 개원호텔에서 '100세시대 현대인들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조직했다.   이날  미국 하버드대학 의과대에서 부교수로 활약하고 있는 김영범 교수가 특강했다. 그는 당뇨병의 예방, 비만으로 유발되는 당뇨병과 신부전증•심혈관계질환과 같은 당뇨 합병증 치료법에 대해 설명했다. 김영범 교수는 당뇨병과 비만의 주요 원인이 되는 인슐린 저항성의 기전을 중점적으로 연구해오다 2005년 로키나이제가 인술린 작용에 필요한 효소라는 발명성과를 발표하면서 국제적 조명을 받기 시작하였다.   이 연구를 초석으로 지난 2012년 비만 억제 기능을 하는 뇌 단백질인 로키나이제를 최초로 발견하여 비만을 예방하고 억제할수 있는 길을 열었다.   김영범 교수는 이날 특강을 마무리하면서 “건강한 삶을 위해서 사람마다 비만을 중시하고  건강한 심리와 량호한 음식습관을 기르는 것이 당뇨병예방의 최상의 선택이다”며 “향후 전 인류의 건강을 위해 지속가능한 연구를 펼칠것이다”고 밝혔다.   김영범 교수의 특강에 이어 한국 리승훈 의학박사가 신개발약과 특색식품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날 한국 배우 윤다훈도 자리를 함께 해 고 인기를 누렸다. 건강강좌가 끝나기바쁘게 자리를 함께 했던 기업인들이 윤다훈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분주했다.  조글로미디어 
91    연변무역협회 168비즈넷과 협력키로 댓글:  조회:2828  추천:0  2018-04-19
4월 18일, 연변무역협회(회장 남룡수) 에서는 옥타 168Biz.net와 협력키로 했다. 협회에서는 이번 합작을 통해 연변의 제품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기 위한데 있다.   협의서에 따르면 쌍방은 정보교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자원을 공유하고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168비즈넷은 연변무역협회에서 추천하는 회원사와 회원사의 상품을 선정하여 사이트에 올리도록 한다. 비즈넷에 선정된 회원사는 수익의 5%를 협회에 납부해야 한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은 "삼화지회와는 자매협회이다. 우리 회원사의 제품이 비즈넷을 통해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다면 그 이상 바랄게 없다."며 상호 협력을 위해 최대의 가치를 창출하자고 말했다. 이에 삼화지회 정우 부회장은 "연변을 시작으로 국내 옥타 회원사들의 제품을 모두 수록할 예정이다. 비즈넷은 옥타가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비즈넷은 공장 직매점의 역할을 하며 또한 국내의 옥타회원들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테면 어느 지역에 도착하게 되면 그 지역 업체의 정보가 비즈넷 홈에 뜨게 되여있기때문에 관광이나 업무적인면에서 보다 많은 편리를 가져다주게 되며 전자명함을 통해 서로의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한다는게 비즈넷측의 주장이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90    중국 연변무역협회 경제교류단, 포항상의 방문 댓글:  조회:1824  추천:0  2018-04-14
지난 11일 김재동 포항상의 회장(왼쪽 두번째)이 중국 연변무역협회 경제교류단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포항상공회의소) [아시아뉴스통신] 경북 포항상공회의소(회장 김재동)는 지난 11일 제20차 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대회 및 수출상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 연변무역협회 남용수 회장 일행을 만나 양 도시간 우호증진과 경제교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로 20주년이 되는 세계대표자대회는 매년 국내 주요 지자체가 해외 한인 경제인들의 네트워크와 국내 지자체의 교류를 통해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수출 증대를 모색하는 재외동포 대표 행사 중 하나다. 이번 대표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국내 청년 해외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중점적으로 논의한 바 있다. 김재동 회장은 "중국 연변무역협회 경제교류단 일행이 우리 포항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며, 이번 방문을 통해 상호 윈윈 할수 있는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밝혔다. 한편 포항상공회의소와 중국 연변무역협회는 중국 연변자치구 연길시에 소재한 한인무역협회 회관에서 지난 2015년 9월2일 '상호지원교류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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