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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옥타 : 연길(연변)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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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연변무역협회 글로벌 협력으로 지속가능 성장 모색 댓글:  조회:1873  추천:0  2018-04-14
2006년에 설립한 연변무역협회는 150여개 회원사들로 구성되여  동반성장을 추구함과 아울러 세계 각국 경제단체와 경제인들과의  글로벌 교류, 협력을 모색하면서 지역경제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연변무역협회 20여명 회원사대표들은 일전 한국에서 개최된 월드옥타“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계기로 세계각국 경제인들에게 연변을 알리고 자사의 상품을 알리면서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를 활발히 전개하였다. 이번 대회는 세계72개국 143개 월드옥타 지회 경제인 800여명이 참가해 경제교류를 추동하는 무대였다. 연변경제인들은 대회기간 글로벌 교류,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올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길림성 연길시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2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를 적극 홍보하면서 이번 대회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이번 대회에 참석한 세계 72개국 143개 지회에 공식적으로 연길두만강박람회 초청장과 연길시 홍보물을 전달하고 연변두만강박람회 공식후원단체로서 전 세계 경제인들에게 연변주정부와 연길시정부에서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는 연길두만강박람회에 대해 소개하였다. 뿐만아니라 대회가 끝난후 연변경제인들은 회장 남룡수의 인솔하에 4월 9일부터 12일까지 월드옥타 본부,고양시정부와 한국신지식인협회,포항시 상공회의소 등 관련 정부와 글로벌경제단체를 방문하면서 향후 글로벌 교류,합작으로 지역경제 성장을 다질수 있는 길을 모색하였다. 방문교류단 일행은 월드옥타 본부에서 현재 월드옥타가 전 세계 회원사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수출친구맺기”사업에 대해 한층 료해하였다. 그리고 연변무역협회 부리사장 김홍일로부터 연변무역협회가 회원사들의 성장과 발전을 활성화하는 프로젝트인 연변옥타상무자문유한회사 관련방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옥타 본부 경제전문가들과의 조언을 경청하였다. 연변무역협회에서는 향후 연변옥타상무자문유한회사를 통해 회원사들의 상품을 해내외에 알리고 해내외의 우수한 상품을 연변무역협회와 연변지역에 추천하게 된다. 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일행은 신지식인협회 회장 김종백으로부터 신지식인협회가 경제인들을 위해 기획한 일련의 사업들을 료해하고 자매결연단체로서 향후 두 협회가 상호 윈윈으로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신지식인협회에서는 이날 연변무역협회 방문교류단 일행을 위해 한국신지식인협회 중국 연길지부(준)특별회원 인증식 및 환영회를 열었다. 한국 고양시정부를 방문한 연변무역협회 회원사대표들은 좌담회를 가지고  고양시 시장 최성으로부터 고양시를 변화시킬 실리콘밸리 프로젝트에 대해 료해하였다. 고양시의 실리콘밸리는 총 6조 7000억 (한화)의 사업비가 투자됨으로써 25만 개의 일자리와 30조의 경제효과가 창출될것으로 예상되는 광대한 사업이다. 한편 량측은 향후 연길시와 고양시 경제인들과의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가졌다. 마지막 방문일정으로 11일부터 12일까지 일행은 글로벌 교류, 협력관계를 가지고 있는 한국 포항시 상공회의소를 방문하였다. 포항시 상공회의소 회장 김재동은 연변무역협회 경제교류단 일행의 포항 방문에 환영을 표하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향후 상호 윈윈할수 있는 경제협력방안을 공동히 모색하고 추동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항시 상공회의소는 포스코를 비롯한 한국을 대표하는 중공업과 중소기업들이 운집한, 한국에서도 실력이 막강한 경제단체이다. 연변무역협회와 포항시 상공회의소는 지난 2015년에 “상호 지원교류협력서”를 체결하고 량 지역의 경제발전에 일조하고 량측 경제인들의 글로벌교류를 전개하기로 하였다. 연변무역협회 회장 남룡수는 포항시 상공회의소 회장 김재동에게 중국 연길두만강박람회 초청장을 전달하면서 포항시 상공회의소 경제인들이 중국 연길두만강박람회 참가를 요청하고 재차 길림성 연길시를 방문할것을 희망했다. 이 자리에서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김재동은 포항시 경제인대표단을 조직해 연길두만강박람회에  참가할것을 약속하였다. 이날 밤 포항 영일만, 오색령롱한 불빛이 명멸하는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포스코 스크린 대형형광막에는 “중국 연변무역협회 남룡수회장 일행 포항방문을 환영한다”는 대형 환영문구가 나타났다. 연변경제인들과의 뉴대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립해나가려는 포항시와 포항상공회의소의 성의와 마음을 읽을수 있는 장면이였다. 연변무역협회 회장 남룡수는 “월드옥타 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참가와 일련의 방문교류를 통해 지역과 회원사들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연변무역협회는 경제단체로서 향후에도 글로벌교류,협력으로 지역경제발전과 회원사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펼칠것이다”고 밝혔다. /강동춘 특파기자/길림신문  
88    월드옥타 중국 연길지회 대표단, 한국 고양시 방문 댓글:  조회:1517  추천:0  2018-04-14
중국 옌벤 조선족자치주 주도인 옌지(延吉)의 손님들이 경기도 고양시를 찾아 두 도시 간 상호 관심사를 교환하면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사진). 고양시는 11일 월드옥타 옌지지회 남용수 회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 일행이 시를 방문, ‘2018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양 도시 기업 간 상호교류 및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 회장은 이날 “옌지는 지리, 정치, 경제적으로 동북아 교류의 중심도시로서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높다”며 “고양시 기업들과의 교류를 더욱 활발히 진행해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월드옥타 연길지회 대표단 방문으로 고양시와 옌지시 기업인과 상공인들 간 상호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시는 지난 2016년 세계월드옥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월드옥타 본부를 킨텍스 내 오피스동에 유치하고 지속적으로 각국 옥타 회원들과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쿠키뉴스 
29일 연변신흥공업구관리위원회와 연변무역협회(회장 남룡수)는 연변신흥공업구청사에서 전략합작( MOU)키로 했다. 이는 국가의 일대일로전략과 뉴노멀시대 경제발전의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고 대중창업의 록색통로를 열어주기 위한데 있다.      MOU 체결식 한장면 연변신흥공업구에서는 새로운 시대 혁신창업의 새로운 리념을 갖고 연변의 중소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연변신흥공업구에 길림특색식품산업원을 건설하여 연변주중소기업 창업부화기지의 전업화,산업화와 효률화를 실현해 향후 창업부화기지를 성급 나아가서 국가급창업기지로 립지를 굳힐예정이다.   연변(연길)무역협회는 연변주정부와 연길시정부에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경제단체이다. 협회는 설립된이래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의 공식후원단체로서 연변의 개혁개방과 경제발전 특히는 연변의 IT산업의 발전에 일정한 공헌을 했다.   협의서에 따르면 연변신흥공업구관리위원회와 연변무역협회는 향후 상호 윈원을 통해 길림특색식품산업원 부화기지의 질적향상과 대외협력을 다그치게 된다.     산업단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안창만 주임 연변무역협회와 연변신흥공업구는 신흥공업구 투자유치와 입주기업을 위해 복무한다. 쌍방은 월드옥타 기업의 제품이 연변지역에서의 류통과 세계무역협회를 통해 해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판로를 넓혀준다.  또한 자원을 공유하고 자원을 활용하여 대내외에 영향력을 넓히고 경제면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한편 연변무역협회 회원사들과 세계무역협회 해내외 브랜드 식품업체들이 연변신흥공업구 길림특색식품산업단지에 입주할 경우 국가의 우대정책과 연변 주와 연길시의 일련의 우대정책을 동시에 향수 할 수 있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은 "록색산업단지에 입주하게 되면 첫 2년간은 임대료가 없다.때문에 기술과 설비만 가지고 들어오면 곧바로 가동할 수 있어 편리에 편리를 더해주고 있다. 또한 세번째해에 수익창출이 요구표준에 도달할 경우 또 임대료 전액 혜택받을 수 있으며 깨끗한 환경에서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어 둘도없는 보금자리라 하겠다."며 국내외 많은 식품가동업체들이 입주하길 기대했다. 남룡수 회장에 따르면 연변신흥공업구에서는 건축면적이 4000여평방메터에 달하는 공장건물을 연변무역협회 창업시범기지로 사용토록 했다.   연변신흥공업구 길림특색식품산업단지에는 전통식품,보건식품,기능식품,특색의학식품,의료기계,전자상거래,과학연구물류기지 등 주요한 산업단지 구성, 3년~5년내 현대화한 창업부화기지로 성장할 예정이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86    의오조선족경제인들 연변경제인들과 상호 윈윈 펼친다 댓글:  조회:1644  추천:0  2018-03-26
의오조선족경제인들(왼쪽)과 연변경제인 간담회 장면. 3월22일 아세아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 월드옥타 의오지회 김춘학회장을 비롯한 일행은 연변무역협회를 방문해 좌담회를 열고 량측의 상호 교류와 협력으로 상호 윈윈할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였다.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이날 부분적 회원사 대표들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남룡수회장은 일행의 연길방문을 환영하면서 올 8월 연길에서 개최되는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에 대해 소개하고 박람회 공식후원 경제단체로서 의오경제인들을 포함한 해내외 경제인들이 박람회기간 연길을 찾아 투자상담을 하고 관광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기를 바랐다. 중국아세아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 월드옥타 의오지회 김춘학회장은 “연변은 조선족자치주로서 연해지구나 경제발달지구에 진출한 조선족경제인들의 든든한 뒤심이다”면서 “연변의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내지에서 사업하고 있는 조선족경제인들 한테 있어서 밀어버릴수 없는 책임과 사명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연변특산품과 우수한 연변상품을 의오시장에 진출시켜 연변상품의 판로를 해결하는 것은 량측이 상호 윈윈하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하게 될것이다고 피로했다. 의오조선족경제인들의 이번 연길방문과 고찰은 향후 중국소상품 집산지로서의 의오시의 편리하고 우월한 류통시장을 통해 연변상품을 적극 추천하기 위한데 있다. 현재 절강성 의오시 조선족경제인들은 당지에서 생산하는 자사 제품뿐 아니라 타지역 대표 제품들이나 우수한 상품도 판매할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놓고 있다. 의오조선족경제인들 월드옥타 세계경제인대회에서. 중국 무역의 중심지 절강성 의오시는 세계소상품의 기지라는 명실상부한 명함장뿐만아니라 전자상거래를 통한 온라인쇼핑이 매우 발달돼있다. 이날 좌담회에서 량측의 경제인들은 연변 전자상거래가 아주 활성화되고 있지만 당전 의오시의 전자상거래와 온라인 쇼핑에 비하면 업그레이드되지 못한 점 등 차이점이 존재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면서 향후 이 방면에서 합작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교류하였다. 현재 절강성 의오시에는 약 3만여명에 달하는  조선족들이 거주하고 있다.중국아세아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 월드옥타 의오지회는 설립 12년간 월드옥타 의오지회는 중국최대 세계무역, 소상품유통의 중심에 위치한 우세를 적극 활용해 전세계 40여개국 145개 월드옥타 각 지회와 인적교류를 꾸준히 발전, 협력하며 지역경제사회발전과 글로벌세계무역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길림신문 강동춘 특파기자 
85    연변무역협회 새 시대 새 기상 떨치며 새로운 도약 꾀한다 댓글:  조회:2827  추천:0  2018-03-07
연변무역협회(회장 남룡수)에서는 3월 6일, 한성호텔에서 2018년 제1차 정기총회 및 3.8절행사를 개최했다. 협회에서는 새로운 시대에 새 기상을 떨치며 새로운 도약을 꾀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신입리사들과 함께 봄은 약동하는 계절이다. 이날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신입회원 인준식과 함께 10명의 회원을 받아들였다. 현재 연변무역협회에는 16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새해 목표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남룡수 회장 남룡수 회장은 "봄을 맞으며 식구가 들어난다는 것은 참 좋은 양상이다."며 올 한해는 차세대무역스쿨, 경제인대회,고아원방문, 기업탐방을 진행하는 외에도 다음과 같은 일들을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 통상위원회를 활성화하여 회원간의 쵠화력과 응집력을 강화한다.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회원들을 가입시킨다. ► 차세대 육성을 잘하여 협회와 차세대간의 교류, 합작을 일상화한다. ►두만강국제무역박람회를 계기로 다양한 경제무역활동을 조직하고 옥타회원들에게 자사제품을 전시할 수 있는 무대,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협회의 응집력을 강화하고 영향력을 넓혀간다. ► 협회의 각종 기능을 충분히 리용하여 연변무역협회 상무자문유한회사를 크게 활약시켜 정부와의 교류, 합작을 강화하며 국내외를 향해 무역할 수 있는 창업무대를 펼치도록 한다. ► 자매협회와의 합작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자원을 공유하며 여러가지 국내외 무역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회원들을 위해 실질적인 일들을 하련다. ►협회의 조직건설을 강화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또 4월 6일부터 9일까지 한국 제주도에서 열리게 되는 제20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당회에 대한 설명회도 가졌다. 정기총회에 이어 연변무역협회에서는 다가오는 3.8절을 맞으며 협회를 위해, 가정을 위해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녀성들에게 뜻깊은 명절의 인사와 함께 3.8절오락프로를 마련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84    무역인들을 위한 자원 활용 개발 합작의 물꼬 트인다 댓글:  조회:1356  추천:0  2018-03-07
2017년 12월 22일 11시 36분    글쓴이:문려    조회:2745    추천:0 연변무역협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연길 개원호텔서 연변무역협회(연길옥타)는 12월 22일 연길 개원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며 자원의 개발과 활용을 위한 협회플랫폼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연변무역협회 리철중 리사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연변무역협회에는 올한해 20여가지 굵직굵직한 행사를 개최했는데 우선 중국동북지역통합차세대무역스쿨을 개최했고 중국동북지역 통합회원사 운동회를 개최했으며 워싱턴에서 열린 미주경제인대회에 회원들을 이끌고 참석했고 서울에서 열리는 제22차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도 참석했다. 또한 옥타 회원사 방문 및 기업탕방에 이어  홍수재해지구인 안도현 석문진에 3만여원의 물자와 성금을, 홍수피해가 막심한 회원사에 1만여원을 후원하는 등 여러가지 애심활동을 전개했다. 이외에도 지속 발전을 위해 과기대 총동문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한국고양시광광협회 및 한국신지식인협력회와도 자매결연을 맺었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남룡수 회장  대회 시작을 선포하는 리철중 리사장    연변무역협회 남용수 회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한해 협회는 회원들의 정보교류, 합작, 도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왔다. 우리 회원들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역경을 이겨가며 오늘에 이르렀다. 우리 경제인들은 연변무역협회를 통해 세계를 내다보고 있다.새해에는 자원을 개발하고 활용하여 국내외 합작의 물꼬를 터쳐주는 것이 옥타가 회원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이라며 "우리 무역인들은 민족의 경제인으로, 중국의 경제인으로, 세계의 경제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연변을 세계에 알리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주심양총영사관 김창남 영사 축사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전규상 집행회장 축사 연변무역협회 고문 허재룡 전임 회장 격려사 환영사에 이어 주심양한국령사관 김창남 령사가 축사를,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전규상 집행회장이 축사를, 연변무역협회 허재룡 명예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이날 연변무역협회에서는 협회의 발전을 위해 로고를 아끼지 않은 임원진, 리사, 기자,정부관계자,차세대들에게 감사패(공로패)를 증정했다. 조글로 문인숙 기자,길림신문 강동춘 기자에게 감사패 증정 연변주정부 관련부문 및 아시아나항공에 감사패 증정 차세대 공로자들에게 공로패 증정 연변무역협회에서는 문화와 경제가 협력해야만 더 빠른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며 조글로(조선족글로벌네트워크)와 업무협력을 하기로 하고 협약서를 체결하고 또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심양지회, 연길지회와도 협력키로 했다. 조글로-연길옥타 업무협약서 체결 심양옥타-연길옥타 업무협약서 체결 연길옥타 상무자문유한회사 협력서 조인 송년회에 앞서 협회에서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입리사 인준식 및 사업총화 모임을 가졌다. 현재 연변무역협회는 140여명의 회원사를 두고 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83    창업리념과 기업성장 어떤 관련 있을가? 댓글:  조회:1913  추천:0  2018-02-11
[원제목] 새로운 리념 전달받는 차세대 창업좌담회 2월10일 2018년 연변무역협회 차세대창업좌담회가 연길개원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이날 차세대창업좌담회는 전문가 특강과 함께 회원사대표들이 차세대들에게 기업성장 비결과 창업리념을 전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차세대창업아이템 발표 등 행사로 창업을 꿈꾸는 차세대경제인들에게 신선하고 효률적인 소중한 경험을 제공해주었다. 전문가 특강은 연변주 중소기업 창업부화기지 안창만 주임의 “새로운 시대 꿈을 꾸는 청년기업가로 되자”로 이뤄졌다. 그는 특강에서 “지금 중국 경제는 력사상 그 어느때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다.정보의 교환과 교통수단의 발달 등 기술은 도달해야 할 목적지를 선택할 때 최상의 선택지를 선택해야만 반드시 효률적일수 있다”면서 “우리가 어떤 일을 이루려고 해 나갈 때에도 반드시 가장 적합한 최상의 방법과 수단을 연구하고 실행해야만 반드시 경쟁에서 이길수 있다”고 최적화한 효률과 방법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였다. 연변주 중소기업 창업부화기지 안창만 주임 이와 함께 “성장으로 가는 길에는 장애물도 있지만 그것을 극복할수 있는 방법도 있다. 멈추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는 의지를 키우는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강 마지막 부분에서는 새로운 시대 꿈을 가진 청년으로 되자면 시종일관 드팀없는 노력을 펼쳐야 하지만 찾아오는 기회를 잘 포착하고 잡는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행사 두번째 내용은 회원기업들이 차세대들에게 성장비결과 기업리념을 전달하는 시간과 함께 차세대들이 창업아이템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차세대창업좌담회를 원만히 마무리하였다. 차세대창업좌담회를 통해 실제적인 창업으로 이뤄지면서 차세대경제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실례도 허다하다. 연변무역협회 회장 남룡수 연변무역협회 회장 남룡수는 연변무역협회는 지난 10여년간 지역 청년들에게 창업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해마다 차세대창업무역스쿨과 창업좌담회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청년들의 창업을 격려하는 일련의 행사는 청년창업자들로 하여금 창업의 길에서 뛰여난 재능,남다른 아이디어,끈질긴 노력과 근성,도전 정신으로 값진 성취를 안아오는 밑걸음이 된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강동춘 특파기자 
82    연변무역협회, 연변을 세계에 알리는 데 적극 나선다 댓글:  조회:1782  추천:0  2018-02-07
  2016년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의 한 장면/자료사진 연변무역협회는 글로벌경제단체로서의 우세를 적극 활용해 연변을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06년에 설립된 연변무역협회는 연변주인민정부와 연길시인민정부에 사단법인으로 등록한 단체이고 월드옥타 세계 70개 국, 145개  도시 지회의 일원이다. 뿐만 아니라 일전에 광동성 심수시에서 개최된 ‘월드옥타중국지역회장단회의'에서 월드옥타 중국지역 25개 지회는 중국 외교부 산하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 소속으로 등록되였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이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회의에서 연변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 월드옥타 중국지역 회장단 회의'에 참가한 연변무역협회 회장 남룡수는 별도로 진행된 기업가 간담회에서 올 8월 연변주인민정부와 연길시정부에서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는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에 대해 설명하고 협회의 명의로 국내외 래빈들에게 본기 박람회 참석을 요청하였다. 남룡수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 연길시는 최근년간 지역우세와 지리적 위치에 힘입어 발전템포를 다그쳐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을 가져오게 되였다”며 “올 8월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 기간 연길에 오셔서 고찰방문하고 투자하시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해 7월초, 연변무역협회는 미국 워싱톤에서 개최된 ‘월드옥타북미경제인대회'에 참가하고 길림신문사와 함께 워싱톤,뉴욕, 로스안젤스 등 미국의 중요한 지역에서 해외경제인들에게 연변과 연길시의 독특한 지리적 우세와 투자환경 및 정책우세들에 대해 전문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2018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를 포함한 연변과 연길시의 홍보를 전개하였다.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는 지난 2016년까지 제11회째 열리면서 연변 투자합작에서의 중요한 플래트홈으로, 동북아박람회와 함께 길림성 대외개방의 중요한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월드옥타 세계경제인대회에 참석한 연변무역협회 회원들이 해외 지명인사와 함께 근년래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는 2년에 한번씩 격년제로 전환하면서 합작 규모와 합작 차원을 높이고 우세와 호혜공영을 실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를 개최한이래 국내외 투자자 및 상공인들에게 광활한 투자플래트홈과 발전공간을 제공한 동시에 세계 각국, 각 지역의 기업들을 위해 상품과 선진기술을 선보일 무대를 마련하고 있다. 력대 박람회는 국내외 수많은 무명 기업 및 상업계 인사들이 참석해 서로간에 상업정보를 교류하고 우의를 돈독히 하면서 알찬 성과를 거두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연변무역협회는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 월드옥타 중국지역 회장단의 지지하에 올 4월 한국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에 참가해 2018 제12회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에 대한 소식공개회를 열어 해내외 상공인들에게 연변과 연길시의 투자환경에 대해 소개하게 된다. 길림신문 강동춘 특파기자
  1월 15일,월드옥타 연변무역협회,한국인(상)회,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등 경제단체가 주최한 “연변경제인들을 위한 세미나”가 연길신라월드례식장에서 개최되였다. 특히 이번 세미나가 200여명 연변현지 경제인들의 관심을 끌수 있은 것은 한국 아이디어 마케팅 강사로 유명한 빅부라더스 오치우 대표의 강연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오치우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이 시대에 마누라부터 바뀌라”라는 화두를 던지며 삽시에 장내를 뒤흔들었다.   총 10개 부분으로 이뤄진 그의 강연은“황금 굴비, 100만원짜리 청바지, 하와이 모피전, 대통령의 향기, DJ좀 말려주세요, 힐앤놀튼을 아십니까?, 껌값을 빵값으로, 당신의 원숭이는 안녕하십니까?, 빨간 벽돌 머리로 깨는 법”등으로 이어나갔다. 시종 유모아적이고 통속적인 언어로 진행된 강연은 청중들로 하여금 축제보다 더 흠뻑 빠져들게 하는 매력을 갖게 하였다. 오치우강사가 안해를 바꾸라는 실질은 기실 사람을 바꾸라는 것이 아닌 안해의 사유를 바꾸라는것이다. 이 세상은 안해든 남편이든 함께 생활하므로 언제나 두 사람은 알게 모르게 서로 깊이 영향을 주므로 한사람만이 성장한다면 그 의미가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두사람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고 사유를 바꿔야만 진정 실질적인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역발상이 세상을 바꾼다는 신념으로 우리가 사업하는 가운데서 조금만 생각의 각도를 바꾸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세상리치가 열린다는 사실을 강조하기도 했다. 특히 어떤 사업을 할 것인가 구상하는 데 있어서도 단순히 다른 사람들이 이미 재미를 보고 있다는 정보에 솔깃할 것이 아니라 그런 사업 아이템을 어떻게 하면 나만의 독특한 전략으로 성공시켜 갈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것을 조언했다.     오대표의 다른 한 론리는 무슨 일이나 “고민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내가 어떤 문제에 봉착했을때 “실패하면 어떡하지?”가 아니라 “어디에 집중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바로 “하면 된다”는 슬로건 하나만으로 성공을 이룬다고 생각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고 력설했다. 단순한 생각으로 사업을 전개해나가다가 역경을 만나면 고민할 것이 아니라 “하면 된다”는 전제아래 해나가야 할 일들에 대한 시장형세를 정확히 론증하고 사업가운 데 나타날 역경에 대한 예측을 미리 해두고 나타날 일들에 대한 대응전략을 마련해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한편 문제를 돌파할 방도를 현실적이고도 과학적으로 잘 세워두고 일을 진행하는 가운데서 부단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나가며 시장형세에 대응하는 전략을 확립하는 것이 필요없는 고민이 생기지 않는 가장 중요한 의거라는 도리이다. 강연이 끝난 후 월드옥타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은 “오치우 대표의 강연은 연변경제인들에게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주었다”며 “강연을 통해 사업 마케팅에 대한 중요성을 더한층 공감하게 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월드옥타 연변무역협회는 지역사회와 연변경제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경영 마케팅방면의 강연을 정기적으로 조직할 것이다”고 덧붙혔다. 글 강동춘/사진 림룡춘 
80    글로벌시장개척 위한 차세대무역인재 양성에 주력 댓글:  조회:2897  추천:0  2017-06-18
남룡수 회장: 다른 협회와의 차이점,옥타의 존재가치에 대해 피력했다. 6월16일, 연변(연길)무역협회(회장 남룡수)에서는 개원호텔에서 2017년 2차 정기총회를 열고 월드옥타 미국 워싱톤세계경제인대회에 참석하는 회원사들의 미국방문일정을 소개했으며 6월 30일, 개최예정인 2017년 중국동북통합차세대무역스쿨 관련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연변제품의 세계 진출을 위해 하반년에도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무역협회 회원사 대표 25명은 돌아오는 7월 7일부터 9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월드옥타 세계경제인대회”에 참석해 비지니스 관련 세계경제인들과 교류하게 된다.  신입회원들과 함께  현재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젊은 무역인재들을 적극 수용하고 있다. 이번에도 5명 회원이 옥타의 가족이 됐다.   뿐만이 아니다. 연변무역협회에서는 글로벌시장개척을 위한 차세대무역인재 양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2박 3일간  “2017년 동북지역통합차세대무역스쿨”이 화룡시 진달래촌에서 펼쳐지게 된다. 이번 행사의 원만한 성공을 위해 회원들은 후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았다. 남룡수 회장은 '젊은 력량이 강화된 우리 협회 생기로 차넘치고 름름해져 더 멋진 도약이 이루어질것"이라며  옥타라는 가족의 느낌을 함께 느끼고 함께 공유하면서 옥타를 더욱 사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79    무역인들 '장애인돕기날' 맞이 제품판매회서 5만여원 쾌척 댓글:  조회:2888  추천:0  2017-05-22
제1회 연변주장애인 우수작품전시 및 제품자선판매회 연길서   27번째“전국 장애인돕기날”을 맞으며 연변주장애인협회에서는 21일, 연길 시대광장에서 '제1회 연변주장애인우수작품전시 및 제품자선판매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대광장에는 각 현시장애인렵합회에서 생산, 제작한 제품을 선보였다. 도함 19개 전시부스에 42종의 제품이 전시됐다. 제품들로는 버섯, 된장, 입쌀. 콩기름, 공예품 등등.   연변장애인협회 당조서기이며 리사장인 김진우는 "장애인들의 우수작품전시, 제품판매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줌과 아울러 장애인사업을 적극 발전시켜 건강한 초요사회를 구축하기 위한데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 연변무역협회(회장 남룡수),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회장 손향)의 50여명 회원들이 자선판매회에 동참했다. 기업인들의 구매열기는 매우 뜨거웠다. 연변무역협회에서만 5만여원에 달하는 제품들을 구매한것으로 알려졌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은 "장애를 딛고 사회 각항 활동에 참여하고 자기 생활을 자체로 해결하는 모습이 참으로 대견하다. 오늘의 1차구매로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무역협회인것만큼 앞으로도 장애인기업의 제품을 대내외에 널리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행복한 생활을 함께 꾸려갈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방미성 수석부회장은 "꿈이 있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며 "더불어사는 세상에 서로 도우며 살아가자고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원문보기2017년5월21일 조회:2279] [부록] 후원 및 제품구입 액수
78    새별고아원에 사랑의 손길 전해져-차세대들 나눔 실천 댓글:  조회:3586  추천:0  2017-04-17
연변무역협회 차세대(차세대위원장 전창훈) 20여명의 회원들이 지난 4월 14일, 길림성 룡정시 동불사진에 위치한 새별고아원을 찾아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었다.   새별고아원 강련옥 원장의 소개에 따르면 2006년 11월 5일에 설립된 새별고아원은, 7명의 어린이들로부터 시작하여 지금은21명의 어린이들이 고아원에 정착하여 있다.    강련옥 원장은, 월드옥타 연변무역협회 차세대의 앞장선 행보로 인해 새별고아원의 정황도 사회에 널리 알려져 여러모로 도움을 받고 있지만 아직도 사회의 더욱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날 월드옥타 연변무역협회 차세대 회원들은 새별고아원에 쌀 600근, 가스레인지, 사과배, 과일, 등 만원어치의 생활필수품을 지원하였고 이외에 차세대 고문 최한 부 회장은 이레 유기농 입쌀 400근을 전해주었다.   지난해 5월, 새별고아원과 인연을 맺은 월드옥타 연변무역협회 차세대 회원들은 자신의 소중한 휴식시간을 할애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바 이번까지 모두 3번째로 새별고아원에 지원을 하였다.   월드옥타 연변무역협회 차세대는 앞서 새별고아원을 비롯한 연변지역의 여러 복지단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헌옷 지원, 집안청소, 회칠, 도칠, 장판 교체, 문 수리, 주변경관과 생활공간 편의시설에 대한 보수를 실시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지역 각 단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조글로미디어
77    연변무역협회 AMP총동문회와 자매결연...상호 발전 꾀한다 댓글:  조회:6018  추천:1  2017-04-01
단합, 정보교류, 뉴대관계 지속을 위해 연변무역협회(회장 남룡수)와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회장 림룡춘)에서는 김일 부회장의 사회하에 3월 31일, 연길 고려원식당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연변무역협회 남룡수(우) 회장과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림룡춘(좌) 회장은 각 협회를 대표해 협의서에 서명했다. 협의서에 따르면 쌍방은 협회간의 교류, 협력 증진을 도모하며 상호 발전에 기여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해 노력하며 서로 신뢰하고 우의를 돈독히 하며 경제, 무역, 문화, 인적자원 교류 등 면에서 협력한다.  두협회 회장단 성원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은 "총동문회는 16년 동안 많은 ceo들을 배출해낸 훌륭한 협회이다. 연변무역협회의 많은 회원들은 과기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비록 늦은 만남이지만 상부상조하면서 함께 발전해야 한다."며 " 과기대 AMP총동문회속에 옥타의 그림자가 있고 옥타속에 과기대의 영향력이 있고 꿈을 함께 이루어가면서 민족의 미래와 지역사회의 진흥에 이바지 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를 하는 김일 부회장   AMP총동문회 림룡춘 회장은 "지금까지 조선족들이 뭉쳐 많은 일들을 해왔다. 특히 연변무역협회는 연변을 세계에 알리는 일에 선두를 달린 협회이다. 우리는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해야 한다. 그러자면 연변무역협회 회원들도 과기대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총동문회 회원들도 연변무역협회에서 무역관련 많은 것들을 배워야 한다."며 "두 협회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서로 배우고 상호 발전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76    연변무역협회와 AMP총동문회의 축구사랑...우의 돈독 댓글:  조회:2218  추천:0  2017-03-21
  3월 19일 저녁 6시, 연변과기대AMP(최고경영자과정)총동문회는 월드옥타연변무역협회와의 친선을 도모하고저 연길시금대체육장에서 축구시합을 했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는 연변과기대AMP(최고경영자과정)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이 AMP총동문회라는 사회단체로. 불우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베품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AMP총동문회는 지난 몇년전부터 산하 축구협회를 설립해 주말마다 축구훈련과 경기를 하면서 연변축구보급과 생활체육에 일조하고 있다. AMP총동문회 회장 림룡춘은 "두 협회의 축구교류를 통해 향후 두 협회간의 교류와 합작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MP총동문회 상무부회장 리덕봉은“올해 처음으로 있게 되는 AMP총동문회와 월드옥타연변무역협회의 축구시합을 통해 우리의 축구협회가 더욱 생기와 활력으로 차넘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MP총동문회 축구협회 회장 렴광수는 "오늘 주말경기를 통해 건강하고 조화로운 축구협회로 되련다. 향후에도 꾸준히 노력하는 축구단체로 될것이다."고 했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는 AMP과정(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학원들의 플래트홈으로서 연변과기대AMP과정은 2002년에 개설해 첫기 30명 학원으로부터 시작해 지난해 15기까지 총 793명의 학원을 배출해냈다.     왼쪽으로부터 렴광수 축구협회 회장, AMP총동문회 림룡춘 회장,리덕봉 상무부회장.         길림신문 김룡기자
75    조직기구 편성 력량 강화로 새로운 모습 보일터 댓글:  조회:4103  추천:2  2017-03-07
연변무역협회 제1차 정기총회 개최   3월 6일, 월드옥타연변(연길)무역협회에서는 연길 개원호텔에서 2017년 제1차 정기총회를 갖고 조직기구를 새롭게 편성, 젊은 력량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일예정이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남룡수 회장은 “한 사람, 한 기업, 한 협회의 성장은 바로 부단히 탐구하고 대담히 실천해야만 이루어질수 있다. 기회는 흔들고 움직이고 달음박질하고 사고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듯이 변화를 주도하고 변화를 이끌어내야만이 시대에 부응할수 있다."고 말했다.   연변무역협회에서는 협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조직기구를 새롭게 편성했다. 상임집행위원회는 7명으로 구성, 위원장에 남룡수, 위원에 리철중, 현세욱, 방미성, 강영자, 손향, 한정호이다. 회장단은 9명으로 회장에  남룡수, 수석부회장에 현세욱, 집행부회장에 방미성이며 부회장에 손향, 김성남, 김명자, 최한, 김춘영, 김일 등이다. 또한 림룡춘을 자문위원장으로, 한정호, 황취련을 감사로, 전창훈을 차세대위원장으로, 최성숙을 차세대부윈장으로 임명했다. 이외에도 옥타에서는 또 활동위원회와 부녀위원회를 내오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방미성을 부녀위원회 위원장으로,  홍길수, 박순옥을 활동윈원으로 임명했다.   이날 신입리사 인준식도 함께 치러졌다. 신입리사들로는 연변진향식품의 정진우총경리, 해외관광려행사 박영파총경리, 연변천선복식품유한회사 임선희사장, 컴퓨터회사의 방전길사장 등이다.  신입리사들은 협회의 가입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연변무역협회라는 활무대에서 자아성장을 꾀할것이라고 했다.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새해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제1차 총회를 열고 조직기구를 편성하고 젊은 리사들을 받아들였으며 이에 앞서 주심양한국령사관, 주심양미국령사관을 방문했고 한국신지식인협회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향후 협회에소는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와 간담회를 열 예정이며 회원사 방문, 19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차세대무역스클, 불우이웃돕기 등 굵직굵직한 행사를  진행할예정이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74    연변무역협회 주심양 한국,미국 총령사관 방문 댓글:  조회:2103  추천:0  2017-02-26
2월 16일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연변(연길)무역협회 임원진 일행 10명은 요청에 의해 각각 주심양 한국,미국 총령사관을 방문해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신봉섭 총령사와 주심양미국총령사관 그래고리 메이(GREGORY MAY) 총령사의 따뜻한 접견을 받았다. 주심양한국총령사관에서 일행은 간담회를 통해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신봉섭 총령사는 주심양한국총령사관에서 전개한 한국과 중국 동북3성과의 교류와 협력에 대한 일련의 성과들을 소개하였다. 다년래 한국과 중국 동북3성 간의 교류와 협력은 줄기찬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현재 동북3성에 진출한 한국 기업은 약 4600여개, 한국인은 약 4만 4000여명에 달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량측은 동북3성 기업인들과 한국 기업인들이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더욱 많은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월드옥타 연변(연길)무역협회 남룡수회장은 연변주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룡도신구역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다. 주심양미국총령사관에서 그래고리 메이(GREGORY MAY) 총령사는 일행에 미국대선을 통해 새롭게 정권을 수립한 도널드 트럼프행정부의 대외정책에 대해 소개하였다. 그래고리 메이 주심양 미국 총령사(가운데)로부터 중미문화교류책자를 기증받고 있는 월드옥타 연변무역협회 남룡수회장(왼쪽). 그래고리 메이 총령사는 얼마전에 이루어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과의 통화가 보여주듯이 트럼프 대통령은 중미 두 나라 교류와 협력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면서 특히 사업가 출신인  프럼프대통령은 매우 실무적으로 두 나라 경제문화교류가 새로운 수준에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심양미국총령사관은 미국과 중국 동북3성이 교류와 합작을 통해 상호 우세를 살려 두 나라 경제문화교류가 거침없는 발전을 이룰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일행은 주심양미국총령사관에서 담당 령사들로부터 미국류학사업에 관한 두 나라 문화교류, 경제인들의 미국방문에 대한 고찰방문비자 관련 일련의 제도들에 대해 료해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월드옥타 연변(연길)무역협회는 월드옥타 세계 140여개 지회의 일원이면서도 연변주정부와 연길시정부에 각각 사단법인으로 등록하고 “연변은 세계에로, 세계는 연길로”라는 슬로건으로 연변과 세계 각국간의 경제무역 교류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지난 10여년간  월드옥타 연변(연길)무역협회 150여개 회원사 대표들은 미국,카나다,유럽,대양주,일본,한국,동남아 등 각국을 방문하면서 연변과 세계 각국 간의 글로벌경제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길림신문 강동춘기자
“하태핫태-오늘 이 순간이 후회되지 않도록, 나의 젊음이 아쉽지 않도록 모든 열정을 남김없이 쏟아부어 청춘을 하얗게 불태워보자” ‘하태핫태’를 주제로 열린 연변차세대무역협회 창업교류회 및 신년회가 2월 18일 연길 개원호텔에서 120여명의 차세대들과 40여명의 연변무역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유린식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제1부 창업교류회, 2부 신년회로 나뉘어 진행되였다. 제1부에서는 연변무역협회 남용수 회장과 리철중 리사장의 축사에 이어 전창훈 차세대위원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축사를 하는 연변무역협회 남용수 회장: 연변무역협회는 차세대들이 우수한 무역인으로 우수한 경영인으로 성장할수 있는 아지트   축사를 하는 연변무역협회 리철중 리사장: 젊음은 그 무엇으로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자산 새로운 컨텐츠, 새로운 마인드, 새로운 아이템이 없이는 살아가기 어려운 요즘 세상, 차세대무역인들은 변화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돋보이는 젊은이들, 그들의 창업담을 통해 차세대들에게 새로운 창업을 할수 있는 길을 모색케 했으며 '꿈을 가진자는 꼭 그 꿈을 실현할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환영사를 하는 전창훈 차세대위원장 창업교류회에서 YOUCHO 광고미디어 한성건이 “변화를 말하다”를 주제로 특강을 했고 안영미가 “평범한 삼성직원에서 전직위챗사업가로”. 필리핀류학원의 리설매가 “내 인생 터닝포인트”를, 천무예술양성센터의 리화가 “성장기 자세의 변화”로, 김경란이 “마패촌살리기 우리가 함께라면”을 주제로 각각 특강을 진행했다. 창업교류회 한장면  차세대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차세대 신임 대표 김웅철(좌)   이날 창업교류회에서는 차세대 대표 이취임식 및 우수차세대 표창도 함께 치러졌다. 체세대 대표 김경란이 이임하고 김웅철이 신임대표로 선출되였으며 이레원의 최한 사장과 한성호텔 김명자 사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제2부는 차세대들의 장끼자랑, 추첨행사로 우의를 돈독히 하고 자신의 능력을 과시는 소중한 시간으로 지난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기약했다. 차세대위원회는 2007년 제1기 차세대무역스쿨을 시작으로 10년동안 700여명의 차세대무역인들을 배출해냈다. 그중 200여명은 현재 연변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년간 차세대들은 기업탐방, 동북차세대통합무역스쿨, 고아원봉사활동, 두만강무역박람회 봉사자로, 차세대가을운동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그중 지난해 태풍의 영향으로 연변에 큰 홍수가 닥쳐왔을 때 연변차세대무역인들을 주축으로 전국 옥타차세대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행사에 동참, 8만여원의 성금을 모아 도문시 마패촌에 가전제품을 전달했으며 마패촌에 '차세대시험기지'를 세우고 마패촌의 농산품을 전국에 판매할수 있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72    '천사원' 찾은 애심인사들, 4년동안 꾸준히 사랑의 손길 보내 댓글:  조회:2557  추천:0  2016-11-15
11월 14일, 이날 연변무역협회(월드옥타 연길지회. 회장 허재룡, 신임회장 남용수) 임직원과 차세대들은 연길 “천사원”어린이집을 방문해 천사같은 아이들에게 또 한번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해주었다.   2013년에 처음으로 “천사원”어린이집을 찾은 연변무역협회 임직원과 차세대들은 이번해도 어김없이 이곳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연변무역협회에서는 협회 회원들의 온정이 담긴 성금 1만 4000원과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피자, 과자, 과일 등 여러가지 물품을 준비해 “천사원”에 기증했다.   “천사원”어린이집 교양원대표는 4년동안 끊임없이 잊지않고 아이들을 관심하고 사랑해준 연변무역협회에 감사를 드리는 동시 보답으로 이후에도 계속 노력하여 뇌성마비 어린이들에 대한 재활치료에 혼신의 힘을 다 바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사원”어린이집은 안복림녀사가 지적장애(자페증) 어린이들의 재활치료를 위해 2010년에 설립됐다. “천사원”어린이집은 민정부문에서 승인하는 자페증아동재활쎈터이고 현재 이곳의 어린이들은 교사들의 정성어린 지도와 체계적인 치료시스템으로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치료를 받고있는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조글로미디어 글 배미나/사진 문야 원문보기
2016년 09월 30일 11시 03분    글쓴이:최고관리자    조회:546    추천:0 월드 옥타 중국 23개 지회가 따스한 마음을 담아 연변재해복구에 30만원을 모금해 전달했다. 9월 30일,월드옥타 연길지회(회장 허재룡) 남룡수 리사장은 중국월드옥타를 대표해 직접 이번에 가장 피해를 심하게 받은 두만강연안의 백금,삼합,개산툰 3개지역을 돌며 피해복구 현장에서 자금을 일일이 전달했다. 남룡수 리사장은 월드옥타 중국지회들의 모금취지와 모금과정 등을 상세히 소해하고나서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한 옥타 각 지회 수백명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고 말하고 "옥타인들이 전국각지에서 여러분과 함께 숨쉬고 걱정하며 응원하고 있기에 더욱 힘내셔 복구작업이 하루빨리 잘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현장에 함께 동행한 룡정시인대주임 최헌은 "월드옥타 각 지회의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하였다"면서 "재해구에 직접 후원금 전달하러 찾아와서 고맙고 이 자금을 적재적소에 온전히 활용하도록 안배하고 수해복구작업에 박차를 가하여 하루빨리 정상궤도에 오르도록 노력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월드옥타 연길지회 남룡수 리사장이 룡정시 백금향 당위서기 강철영에게 10만원 전달 월드옥타 연길지회 남룡수 리사장이 룡정시 삼합진 당위서기 손송암에게 10만원 전달 월드옥타 연길지회 남룡수 리사장이 룡정시 개산툰진 당위서기 심룡석에게 10만원 전달 지난 8월 연변지역에는 백년일우의 홍수가 발생, 특히 두만강연안의 화룡,룡정,도문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 무정한 홍수가 휩쓸고 간 자리에는 가옥들이 무너지고 농작물이 잠기는 등 처참한 광경만이 남아있었다.이런 안타까운 사정을 접한 사회각계 애심인사들이 너도나도 구원의 손길을 보내며 모금에 일떠선 가운데 중국 옥타에서는 23개 지회에서 동원되여 각 지회별로 모금을 진행,드디어 30만원을 모금했다.  구체내역은 다음과 같다. 월드옥타 북경지회 2만원,청도지회 2만원, 심천지회 2만5500원,상해지회 2만원,삼화지회 6400원,광주지회 2만원,이우지회 3만200원,대련지회 2만원,연변지회 5만600원,심양지회 2만원,천진지회 2만원,장춘지회 5천원,남경지회 1만원,단동지회 6천원,연태지회 1만300원,무순지회 1만1000원,길림지회 5천원 등 합계30만원이다. 이 자금은 지난 9월 24일 산동성 연태시에서 열린 월드옥타 "2016중국경제인대회"페막식에서 월드옥타 각 지회 지회장들이 단상에 올라 월드옥타 연변지회 지회장 허재룡에게 인수하여 연변피해지역에 전달하도록 했다.  이에 앞서 월드옥타 중국지역의 차세대들도 모금에 나서 사랑의 손길을 재해구에 전했다. 연길, 상해, 천진, 청도, 대련, 연태, 단동, 광주, 이우, 삼하(연교), 심양, 심천, 무순, 길림, 북경 등 15개지회 차세대들의  동참하에  며칠안되는 사이에 7만여원의 성금을 모았다. 월드옥타 연길지회 차세대 11680원,길림지회차세대 3650원,이우지회차세대 3000원,청도지회차세대 8800원 삼하지회차세대 3400원,심양지회 정해봉차세대위원장 2000원,대련지회차세대 3900원,심천지회차세대 3500원,광주지회차세대 8900원,상해지회차세대 2700원,천진차세대 3500원,무순지회차세대 2900원,연태지회차세대 4000원,단동지회차세대 4300원,북경지회차세대 5600원으로 합계 7만1830원이다. 9월 17일, 아침 일찍 연변차세대 자원봉사자들은 이 자금으로 미리 사서 준비한 텔레비죤, 료리기, 밥가마, 도자기, 솥 등 가정용품을 물품들을 가지고 도문재해구역의 마패촌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전달했다.마패촌 촌장 최운록은 월드옥타 중국차세대의 사랑이 담긴 지원금에 촌민들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사회각계층 애심인사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리재구복구건설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복구건설에 더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9월 30일 월드옥타 단동지회는 또 단동조선족동포들의 마음을 담아 모금한 1만3천800원을 수해복구작업현장에 전달하라고 추가로 보내왔다. 이로써 전국각지의 월드옥타회원들의 따뜻한 손길은 연변 두만강연안 홍수피해가 가장 심각한 화룡,룡정,도문 지역에 전부 이어졌다.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는 현재 전세계에 71개국 140개 지회에 차세대회원 포함 2만 3천여명 회원이 있으며 그중 중국지역에 23개 지회 20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한 세계 최대 한인무역인네트워크이다. 월드옥타는 해마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지역별 활성화대회,한중경제포럼 등 대회를 개최하고 차세대 글로벌창업 무역스쿨을 통하여 무역후비군을 양성하고있다. 조글로미디어 배미나 기자  
2016년 10월 29일 07시 15분    글쓴이:문려    조회:1879    추천:0 허재룡회장(좌)은 남용수신임회장에게 옥타 연길지회를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월드옥타 연길지회에서는 10월 28일 연길 개원호텔에서 '2016년 임시총회'를 열고 남용수리사장(연변항윤恒润부동산개발유한회사 동사장)을 연길지회(연변무역인협회) 제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남용수 신임회장은 "임기동안 여러 회원님들을 굳게 믿고 각항 행사를 조직할것이며 훌륭한 봉사원이 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신임회장 남용수 그는 향후 옥타를 잘 이끌어가기 위해 다음과 같이 약속했다. 첫째, 옥타의 우량한 전통을 계승,발휘하여 연길옥타가 국내외의 경제무대에서 활약하고 연변지역경제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공헌을 함으로써 연변지역은 물론 국내외에서 존경받고 인정을 받고 없어서는 안될 경제인들의 튼튼한 전초지로 자리매김할것이다. 둘째, 화합, 교류, 혁신 발전을 취지로 옥타가 진정 학습형, 혁싱형, 미래지향적인 단체로 거듭나련다. 셋째, 진정 회원들간 서로 사랑하고 서로 이끼고 서로 도와주고 도움이 되는 협회로, 옥타 회원들의 믿음직한 마음의 아지트로 사랑의 아지트로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련다.   허재룡회장은 "임기 4년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 지지로 무난히 임기를 마치게 되였다."며 향후 신임회장과 호흡을 같이하면서 더 훌륭한 협회로 거듭나길 바랬다.  임시총회에서는 또 신규리사 소개 및 인준식도 함께 치렀다. 신입리사로는 남일, 엄춘화, 최영옥, 리영호이다. 임시총회에 따르면 회장 이취임식 및 10주년 행사를 오는 12월 16일에 개최할예정이며 행사와 함께 중국옥타 회장단회의도 함께 열리게 된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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