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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애심어머니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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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어지는 애심어머니들의 온정의 손길 댓글:  조회:2252  추천:0  2019-06-18
당창건 98주년을 맞이하면서 연변애심어머니협회(회장 방선화)에서는 사랑전달행보를 다그쳤다. 이들은 한주일 사이에 3곳을 찾아다니며 애심어머니들의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6월 12일, 방선화 회장은 부회장 한수영, 최미화 등 회장단성원들과 함께 생활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리명화를 방문, 사랑의 성금 2000원을 전했다.   연변주장애인련합회 주송자 부리사장의 배동하에  장애인창업부화기지에서 리명화의 정황을 료해하고 있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방선화 회장과 한수연.최미화 부회장. 지체2급장애인 남편과 정부에서 발급하는 최저생활보장금으로 어렵게 생활해나가고 있는 지체1급장애인 리명화는 주장애인창업부화기지에서 꽃꽂이를 배워 푼돈이라도 벌어서 생활에 보태려고 훨체어에 몸을 싣고 손끝이 찢기면서 힘들게 일하고 있었다. "비록 수입은 적지만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회장단 일행은 리명화 가정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장애인이지만 항상 활달한 성격에 긍정적인 에네지가 넘치는 리명화를 칭찬하면서 꼭 장애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라고 고무격려해주었다.그리고 애심어머니들의 사랑의 마음을 담은 위문금 2000원을 전달하였다.   6월 16일, 일행은 또 학생들의 휴식일인 일요일을 택하여 안도현 빈곤가정의 학생들과 빈곤장애인을 위문했다. 먼저 장애인 홍송자여성의 집을 방문하였다. 심한 지체장애인으로 남편없이 홀로 두 아이를 키우는 홍송자네 가정형편은 한눈에 봐도 말이 아니였다. 어떻게 하나 살아보려고 앉은뱅이로 감각이 없는 두다리를 힘겹게 끌면서  연변애심어머니협회와 안도지회의 도움으로 시장에 꾸린 작은 가게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였다. 사랑의 위문금 2000원을 전달받은 홍송자는 눈물을 머금고 "연변애심어머니협회의 다년간 변함없는 도움에 목이 멘다"면서 애심어머니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자립자강하는 여성이 되겠다고 말하였다.    홍송자 가정을 찾은 연변애심어머니협회회장 방선화와 부회장 한수영   이어서 일행은 또 몇년래 협회에서 지속적으로 도와주고 있는 빈곤가정의 학생 세명을 찾아갔다. 올해 대학시험을 마친 안도현제1고급중학교 왕욱학생과 고중2학년에 다니고 있는 왕소동,강태진학생은 협회일행을 보고 마치도 친부모를 만난듯이 달려와서 방회장의 품에 안겼다. 사랑이 담긴 따뜻한 점심을 먹으면서 학습,생활 정황을 서로 교류하고 있는 학생들과 회장단 일행   안도현 제1고급중학교와 제2고급중학교에서 재학중인 왕욱,왕소동,강태진학생과 함께  일행은 학생들의 학습,생활과 가정정황을 상세하게 료해하고 특히 3명이 다 행실이 바르고 학급에서 학습성적이 앞자리를 차지한다는 말을 듣고 친자식 일처럼 기뻐하며 축복해 주면서 학생당 1000원씩 한학기 조학금을 전달했다.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으로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애심어머니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글 사진: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제공
49    유문미용회와 함께한 사랑나눔 행사 댓글:  조회:1286  추천:0  2019-04-28
봄꽃이 만개한 4월 26일, 새파랗게 젊은 예쁜 아가씨들이 애심행사에 동참하려고 연변애심어머니협회(회장 방선화)사무실을 찾아왔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연길지회로부터 연길유문미용회에서 애심활동에 동참하려는 의향이 있다는 회보를 받은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이번 사랑 나눔 활동에 유문미용회와 함께 참가하기로 하였다.    이날 행사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지회인 룡정시장애인정양보호원을 참관하고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 활동에  연길시지회 관계자들, .유문미용회 7명과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방선화 회장 최미화부회장 등이 동참하였다.   연길유문미용원에서는 2천근에달하는 입쌀을 룡정시장애인정양보호원에 전했다. 파릇파릇한  젊은이들의 애심동참은 이른봄에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었다.    룡정시장애인정양보호원 박해옥 원장에 따르면 1988년에 룡정시 장애자협회에 출근하다가 병으로 (장암. 자궁암) 2013년에 리직하였다. 일생을 장애인돕기사업에 몸 담그었던 그는 룡정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볼 때마다 따뜻한 행복의 집을 꾸려 그들을 따뜻하게 품어주고 싶었다. 그래서 2009년 부터 출근하면서도 장애인들을 자기집에서 돌보기시작했다. 차후  보호원를 짓고 해마다 규모를 확대하였는데 현재 일정한 규모의 장애인보호시설을 갖추었다. 현재 장애인보호시설에는 164명이 주숙하고 있는데 그중 126명이 장애인이다. 이곳에는 1.2급 장애인이 있는가하면 옆에 돌볼 사람없는 정신질환환자. 그리고 특수학교에도 갈 수 없는 자립불가한 특수아이들, 독거로인들고 있고  태여나자마자 눈이 없다는 리유로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들도 있으며 뇌졸증 환자들도 있다. 이들에게 밥을 먹여주고 례의범절 가르쳐주고 노래를 배워준다. 눈뜨고 보기 힘든 장면들이 이곳에서 연출된다.    장애인보호시설을 둘러본 유문미용회 직원들은 눈물을 머금고 박원장이야 말로 위대한 어머니라며 손을 꼭 잡아주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방선화 회장은 "어머니의 특유의 모성애로  장애인들을  자기 자식처럼 키우는 박원장님은  위대한 어머니시고 둘도 없는 천사이다.  또한 유문미용회 젊은이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자발적으로 애심과 인연을 맺고 사회에 공헌하려는 그마음 또한 보귀한 재부이다." 고 말하였다.   방회장님은 아이들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건강하게 자라기를 부탁했다.  사진 글 김주옥 
48    누가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인가? 댓글:  조회:1610  추천:0  2019-04-04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제4기 3차리사(확대)회 및 18차 사랑나눔행사 연길서 "누가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인가?" "바로 연변애심어니들이다."   3월 30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회장 방선화)에서는 연길 황관혼례호텔에서 제4기 3차리사(확대)회 및 18차 애심전달대회를 열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66명 학생들에게는 조학금(인당 1000원)을, 16명 장애인들에게는 빈곤부축기금(인당 2000원)을 전달해 어려움에서 해탈되고 부담없이 학업을 견지할 수 있게 했다.    사업총화를 하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방선화 회장 사랑이 있는 곳에는 희망이 있다. 연변애심어머니들은 사랑이라는 씨앗을 전국에 뿌려가고 있다.   연변 주민정국,주부련회, 전국애심녀성포럼,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연변자선총회,연변녀성발전추진회,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한국후원회,연길백년돌솥밥음식유한회사, 연변혜정상무유한회사,吉林宇泰珠宝延吉分店,연변황관혼례호텔, 등 정부와 사회단체, 기업의 관계자들, 그리고 연변애심어머니협회 각 지회의 애심어머니들이 모금행사에 동참했다. 모금행사 이모저모 길게 늘어선 애심인사들, 호주머니를 털어 모금함을 가득 채워갔다. 모금함에 들어있는 이것이 어찌 후원금이라고만 할가. 이는 어머니들이 불우 이웃에 쏟아붓는 사랑이고, 용기이고, 희망이였다.     축사를 하는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리령 회장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리령 회장은 축사에서 "애심어머니들은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으로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여 사회복지와 문화진흥에 기여하고 있다.애심어머니들은 바다보다 넓은 흉금으로 취약자들을 품어주었고 해빛보다 따스한 사랑으로 고아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심어주었으며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욱 아름다운 세상으로 살맛나는 세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누가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인가고 묻는다면 '연변애심어머니들'이라고 선뜻 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한해 연변 애심어머니협회에는 어려운 이웃에 두터운 사랑의 손길을 보냈다. 36명의 학생에게 조학금을, 10명장애인들에게 부축기금을 전달했으며 로인절에는 10명의 빈곤할머니들에게 인당 2000원의 보조금을,70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로인절을 쇠여드렸다. 방학기간에는 여름캠프를 통해 40여명에게 조학금(인당 800원씩)을 발급했으며 설을 앞두고 연변성주체육클럽과 꿈터를 찾아가 40여명의 학생들에게 세배돈을 주고 함께 즐거운 송년의 밤을 보냈내는 등 여러가지 행사를 통해 애심을 실천했다. 사회를 맡은 꿈터의 한수영 원장   어찌 이뿐이랴.  연변의 7개 지회에서는 각자 다양하게 애심활동을 펼쳐왔다. 화룡지회에서 보살펴주고 있는 두 학생이 598점, 435점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입학했다. 도문지회에서는 한명의 회원이 한명의 빈곤가정이나 빈곤가정의 학생을 책임지고 주기적으로 포살피는 한편 생일을 챙겨준다든가 함께 소풍을 간다든가, 6.1절이면 4D체험활동을 조직한다든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이끌어냈다.이외에도 훈춘지회 왕청지회에도 "6.1"아동절, "8.15 "로인절, 춘절을 계기로 다양한 애심행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왕청지회는 올해설립되였지만 200여명의 회원을 보유, 새해 큰 도약을 꿈꾸고 있으며 안도와 룡정지회는 지정한 범위내에서 고아들과 독거로인들을 지속적으로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에서는 지난 한해 애심행사를 더 폭넓게 진행할 수 있도록 물심량면으로 협조해준 지회와 개인들을 표창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화룡지회, 도문지회, 훈춘지회, 안도지회 등 4개 지회를 선진집체로 선정했다.   박련화,허선자 등 11명을 개인 선진으로 선정했다.   또한 연변장애인련홥회, 연변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혜정상업무역유한회 등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애심사업을 더욱 건전하게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기 위해 전국애심녀성포럼의 리란 명예의장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을 연변애심어머니협회 4기 리사회의 고문으로 위촉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고문으로 위촉된 전국애심녀성포럼의 리란 명예의장은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그동안 전국각지에 애심의 씨앗을 많이 부렸다며 "연변애심어머니 "로 7행시를 지어 읊는 것으로 애심어머니들을 노래했다. . 연: 연분홍 진달래는 맨 먼저 봄을 알리고  변: 변강의 애심녀성들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으로 자선공익사업을  선도하네 애: 애지중지 키운 꿈터의 아이들 건실하게 성장하고 심: 심심산골 찾아다니며 뿌렸던 희망의 씨앗들이 백화림으로 숲을 이루고  어: 어려운 이웃들에  보내주는 사랑의 손길들 미담으로 꽃 펴나네 머: 머나먼 이국의 애심천사들도 감동되여 애심자선에 동참하나니  니: 니, 나, 너 , 우리 모두 손잡고 사랑과 나눔으로 온 세상을 밝혀가자 .      후원을 받던데로부터 후원에 나선  화룡의 박순희씨 또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방선화 회장은 "협회를 이끌어가면서 나눔의 의미와 삶의 풍요로움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였다. 쌍지팡이를 짚고 다니면서도 베풀줄 아는 이들, 어려운 생활 여건에서도 절약해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 주위의 분들을 선동하여 후원금을 마련하는 이들, 모두가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들이라 생각한다. "며 "매체를 통해 이들의 선진 사적들을 널리 알리는 것으로 사랑을 전파하는 대오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애심어머니들은 고아들의 엄마로, 독거로인들의 며느리로, 장애인들의 누나, 언니로 다양한 역을 맡고 있다.이렇듯 "애심어머니협회"라는 이름에 손색없는 협회로 거듭났으며 사회 각계의 긍정을 받기에 충분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기자  원문보기 및 위책계정 보기
47    '꿈터'에서 치러진 이색적인 송년회 댓글:  조회:2764  추천:1  2018-12-26
연변애심어머니협회(회장 방선화)에서는 지난 12월 22일, 상무리사회를 열고 각 지회의 활동정황을 료해하는 한편 꿈터를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송년파티를 열었다. 이날 송년회를 마련하기 위해 의 박성화 사장은 맛있는 음식들을 보내주었으며 애심어머니들은 아이들과 함께 물만두를 빚으며 가족같은 분위기를 선사했다. 연길직업고중 료리전업을 다니고 있는 꿈터의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료리솜씨를 자랑했고 또 그동안 보고 듣고 느낀점들을 스스럼없이 표현하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한수영원장과 연변애심어머니협회의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자라서인지 꿈터의 아이들은 너무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쌍짚팡이를 짚고 6층 계단을 간신히 올라 를 찾은 화룡지회의 박련화 회장,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이 이보다 더 깊을가싶다. 그의 아름다운 소행에서 우리는 애심어머니들의 사랑과 인내, 강의함, 헌신정신을 엿볼 수 있었다. 설 쇠는 기분이라며 마냥 즐거워 하는 "꿈터"의 아이들 이날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방선화 회장과 화룡지회의 박련화 회장은 "너희들은 혼자가 아니다. 여기에 있는 모든 이들이 너의 부모이자 가족이다. 바르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며 애심어머니들의 사랑의 마음을 담은 용돈을 5명 아이들에게 쥐여주었다.  연변애심어머니들의 손길은 꿈터뿐만 아니라 연변의 7개현시에 전해지고 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산하에는 7개의 지회가 있다. 즉 각현시에 모두 지회를 두고 있으며 평균 백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와 각 지회간의 소통이 잘 되고 있어 애심행사가 다양하게 열리고 있으며 생활형편이 어려운 많은 이들이 주위의 보살핌을 받으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애심어머니들은 고아들의 엄마로, 독거로인들의 며느리로, 장애인들의 누나, 언니로 다양한 역을 맡고 있다.이렇듯 "애심어머니협회"라는 이름에 손색없는 협회로 거듭났으며 사회 각계의 긍정을 받기에 충분했다.  화룡지회의 박련화 회장에 따르면 올해 이 지회에서 보살펴주고 있는 두 학생이 598점, 435점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입학했다. 학생들이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지회에서는 최선을 다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정부 및 사회 각계의 애심인사들의 도움을 받아 즉 후원을 받을 수 있는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빈곤가정 돌보고 빈곤가정의 학생들의 조학금을 마련했다.또한 년말행사를 통해 모금행사를 벌이기도 했다. 도문지회의 현수연 회장에 따르면 도문지회에서는 한명의 회원이 한명의 빈곤가정이나 빈곤가정의 학생을 책임지고 보살피도록 했다. 1대1 ‘도킹’이다. 주기적으로 문안하고 자주 찾아뵈면서 신변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제때에 대처하게 했다. 생일을 챙겨준다든가 함께 소풍을 간다든가, 6.1절이면 4D체험활동을 조직한다든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이끌어냈다. 또한 특강을 조직해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했으며 자신감을 갖게 했다. 이외에도 훈춘지회 왕청지회에도 "6.1"아동절, "8.15 "로인절, 춘절을 계기로 다양한 애심행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왕청지회는 올해설립되였지만 200여명의 회원을 보유, 새해 큰 도약을 꿈꾸고 있으며 안도와 룡정지회는 지정한 범위내에서 고아들과 독거로인들을 지속적으로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머니의 다함없는 사랑이 훈풍이 되여 추운 겨울을 녹여주고 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46    류필란 등 애심인사들 '꿈터' 방문...성금 9천여원 전달 댓글:  조회:2420  추천:0  2018-10-24
10월 22일, 전국애심여성포럼의 류필란 의장, 김향란 회장, 유영란 이사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 운영하는 를 방문, 사랑의 성금 9207원을 전달했다. 이날 류필란 의장은  전국애심여성포럼(위해)에서 모금한 성금 7207원에 1000원을 보태여 남방비에 사용하라며 의 한수영 원장에게 전했다.   류필란 의장은 "워크숍 애심모금에 동참해주신 이름도 남기지 않은 100 명 후원자님들의 사랑의 성금이 그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되였으리라 믿는다."며 "반기며 뛰여나와 팔 벌린 가슴에 덥석 안기는 아이들을 보며 이들이 밝게 웃을 수 있는 것은 부모조차 줄 수없는 애심어머니들의 따뜻한 정성과 사랑이 깃들어 있기때문"이라고 말했다. 방선화 회장과 한수영 원장은 류필란 등 방문단 일행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당신과 같은 애심인사들이 있기에 우리 아이들이 근심걱정없이 학업을 원만히 마칠 수 있으며 꿈터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45    길림성정협 위원 연길서 조사연구...애심기구에 5만원 기증 댓글:  조회:1645  추천:0  2018-05-14
  10일, 성정협 조사연구조 일행이 연변애심어머니협회의 청소년 ‘꿈터’를 찾아 조사, 연구하고 5만원을 기증했다. 행사에서 성정협위원이며 우태금은보석유한회사 리사장인 한영이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 5만원의 거금을 쾌척하고 연변어머니협회에서 한영에게 감사패를, 주부련회에서 성정협에 축기를 전달했다. 2002년에 설립된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위대한 어머니 사랑으로 세상을 밝혀가는 등불이 되여 사회복지와 문화진흥에 변함없이 기여하는 것’을 취지로 여러가지 공익애심 활동을 벌렸다. 2017년까지 이 협회에서는 루계로 1500여명 학생에게 학자금을 대준 가운데 100여명이 대학에 붙었고 1000여명 장애인에게 생활보조금과 창업자금을 지급하고 100여개 창업 일자리를 마련했으며 1만여명의 주민들에게 위문금과 생필품을 증정했다. 연변일보 차순희 기자
44    백년의 '돌솥정' 애심으로 이어진다...협회에서 감사패 전달 댓글:  조회:2169  추천:0  2018-04-04
백년돌솥밥의 향연이 사랑으로 이어져 짙은 내음을 풍기고 있다. 4월 3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방선화 회장은 그동안 "꿈터"를 위해 헌신해온 연길 백년음식유한회사 박성화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방선화 회장은 "백년음식유한회사 박성화 사장의 이웃사랑이 '돌솥정'이 되여 약세군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애심회와 인연이 닿은 그때로부터 박사장은  주저없이 조건도 없이 무작정 우리 꿈터 애들과 애심회를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리더가 이끄는 음식점은 사랑이 충만돼 고개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성화 사장은 "별로 한 일도 없는데 방회장님과 김춘옥 비서장 홍진옥부장께서 아침  일찍 바람부는 날씨도 마다하고 저희 업소를 찾아주셨고 또 감사패를 가게에 걸어주셨습니다."며 매일 감사패를 보면서 백년돌솥밥의 직원 모두가 사랑을 전하고 오시는 고객한분한분에게도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협회를 위해 꿈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화 사장은 지난해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후원회의 회장직을 맡으면서부터 꿈터의 어린이들이 걱정없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연변청년경영자련의회 등 여러 협회와 기업의 대표들과 손잡고 모금행사를 벌였으며 자신도 해마다 5000~1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어떤 협회일가? 지난 16년간 1만 400여명의 취약계층에 사랑의 손길을 보내준 애심어머니들로 모인 비영리성단체이다. 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1600여명 빈곤학생에게 애심장학금을 전해주고 1000여명의 장애인을 도와주었으며 100여개의 가게를 만들어 빈곤장애인들에게 제공했다. 그리고 여러차례 장학생희망캠프를 조직하여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감사할줄 아는 사람, 남을 도울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했으며 2011년부터 “꿈터”를 설치하여 고아와 장애인가족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고 어머니교양대학을 설치하여 300여차의 강의를 조직, 7000여명 회원들의 인격과 삶에 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27 / 1 [ 2018년 03월 10일 11시 08분   조회:3644 ] 원문보기 사업총화를 하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방선화 회장 애심어머니협회의 사랑의 손길이 올해도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이어지고있다. 사랑이 있는 곳에는 희망이 있다.    3월 10일, 위대한 어머니 사랑으로 세상을 밝혀가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회장 방선화)에서는 연길에서 제4기 2차리사(확대)회 및 제17차 사랑나눔행사를 가지고 30여명의 빈곤 중소학교 학생에게 장학금을, 빈곤장애인에게는 장애인부축기금을 전해주었다.   사회를 하는 "꿈터"의 한수영 원장 이날 사랑나눔행사에서 장학금을 받은 김연 학생은 “애심어머니협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꿈터’에서 근심걱정없이 생활하고있다”며 "자신은 불행하면서도 행복한 아이'라고 말했다.  장애인부축기금을 받은 2급 장애인 최순진씨는 “협회에서 저한테 사랑도 주고 용기도 주고 삶의 희망도 가져다주었다."며 "열심히 살아가는 것으로 애심어머니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16년간의 로정을 총화하고 애심사업에 뚜렷한 기여를 한 우수지회와 우수회원을 표창한후 제4기 2차회를 열고 상무리사와 리사들을 늘렸으며 두 지역에 새로 지회를 설립했다.   연변 주민정국, 주부련회, 주장애인련합회,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한국후원회,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 등 부문의 책임자들이 모금행사에 동참했다. 협약식:연변청년경영자련의회 김일(좌) 회장은 련의회를 대표하여 꿈터의 고중 3학년 학생에게 대학졸업할 때까지 해마다 5000원씩 후원키로 했다. 이날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상해조선족녀성협회, 연길해외려행사(사장 홍길수), 연길 백년음식유한회사(사장 박성화)에서 각각 1만원씩 후원했고 전국애심녀성포럼 진은옥씨가 꿈터에 랭장고 등을 사놓으라고 8000원을 후원했다. 또한 연변청년경영자련의회(회장 김일)에서 꿈터의 고중 3학년 학생에게 대학졸업할 때까지 해마다 5000원씩 후원키로 했고 연변대학평생교육총동문회에서 2000원, 연변대학평생교육총동문회의 회원 20여명이 개인 명의로 후원했으며 이날 자리를 함께 한 애심회 회원들과 학생들이 각각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전국애심녀성포럼의 리란 명예회장은 "사랑을 전파하는 대오가 갈수록 늘고 있다. 저는 여러분들이 보다싶이 사랑이라는 화장품을 매일 바르기에 나이보다 젊어보인다."며 나눔의 의미와 삶의 풍요로움이 바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방선화 회장은 "애심이라는 브랜드를 창출해 어머니의 사랑이 기적을 창조하도록 각 지회, 자매협회와 협력할 것'이라며 어머니의 다함없는 사랑이 사회의 곳곳을 누비며 더 많은 이들이 따사로움을 느끼게 하겠다."고 말했다.   애심모금행사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지난 16년간 1만 400여명의 취약계층에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었다. 그중 1600여명 빈곤학생에게 애심장학금을 전해주고 1000여명의 장애인을 도와주었으며 100여개의 가게를 만들어 빈곤장애인들에게 제공했다. 그리고 여러차례 장학생희망캠프를 조직하여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감사할줄 아는 사람, 남을 도울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했으며 2011년부터 “꿈터”를 설치하여 고아와 장애인가족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고 어머니교양대학을 설치하여 300여차의 강의를 조직, 7000여명 회원들의 인격과 삶이 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42    후한 동네인심에 새 희망 느낍니다 댓글:  조회:2034  추천:1  2017-11-15
지금까지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고 연변애심어머니협회를 찾아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후한 동네인심에 힘 얻었고 희망 느낍니다.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후한 씀씀이에 이 세상은 더욱 아름다답게만 느껴집니다. 애심박스를 나르는 협회 관계자들 지난달 초 어느 날 훤칠한 키에 둥글넙적한 얼굴을 가진 오십대초반의 한 어머님께서 저희 애심어머니협회 문을 두드렸습니다...찾아오신 용건을 물으니 애심활동에 동참하고 싶다는 것이였습니다. 너무 고마웠습니다. 절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였습니다. 바로 그날 오후부터 림화사장님을 비롯한 정말 얼굴 한번 뵌적 없는 생면부지의 많은 분들이 협회를 찾아주셨습니다.어떤분들은 직접 물건을 날라도 오고 어떤 분들은 택배로 쌀, 기름, 휴지 등 생필품을 보내왔습니다. 특히 어린이신체발육에 좋은  蛋白粉 、羊奶粉...등을 박스로 보내주셨습니다.   이 고마움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들은 초겨울 우리들에게 훈훈한 감동의 스나미를 선사했습니다. 과경전자상거래 림화 사장님을 비롯한 여러 회사의 어머님들 그리고 수많은 회원님들께서 너도나도 앞다투어 우리 꿈터 아이들이 겨울을 걱정없이 지낼 수 있도록 여러가지 생필품들을 보내주셨습니다. 당신들의 따뜻하면서도 진심어린 소행에서 우리는 애심협회를 이끌어가야 할 필요성과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인정이 삭막하다고 느껴졌던 이 사회의 동향(动向)에 "드디여 올것이 왔구나 ..."하고...  더불어 날로 깨끗해지는" 동네인심"에서 희망을 보고 힘을 얻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2017.11.17 연변애심어머니협회 
41    왕청 항일유적지 답사-홍색문화의 진수 다분히 느껴 댓글:  조회:2669  추천:0  2017-07-20
애심어머니들과 23명의 빈곤가정의 학생들은 항일유적지 답사를 통해 홍색문화의 진수를 다분히 느꼈다. 록음이 짙어가는 7월 19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방선화회장의 인솔하에 방학간 시간을 리용하여 어려운 가정환경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전주 23명 장학생들을 조직하여 항전정신을 더 깊이 익히고 항전길을 걷는 체험활동을 조직했다.   왕청현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김춘섭 주임은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답사 전반 과정의 해설을 담당했다. 김춘섭 주임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력사에 대한 료해를 깊이하고 혁명전통교양과 애국주의교양을 받게 하려면 교양기지가 있어야 한다며 해당 부문을 찾아 80여만원의 자금을 해결하여 왕청현혁명렬사릉원, 소왕청항일근거지, 동만특위근거지 등 69개의 렬사기념비를 새로 세우거나 수건하였으며 전부 화강암으로 된 비석을 세워 조선어와 한어로 된 비문을 정확히 새겨넣고 후대들에게 영원한 기념으로 남게 하였다. 많고많은 렬사들중에서도 불요불굴의 항일소녀 김금녀의 사적이 학생들을 크게 감동케 했다. 아동단선전대원인 그는 비밀전달임무를 수행하면서 12세 어린 생명을 바쳤다. 자기보다 더 어린 나이에 몸바쳐싸운 그의 사적에 감동해 했다. 항전의 길을 걸으면서 직접 본 항일유격대비밀숙영지며 항전우물 등 항일렬사들의 령혼이 숨쉬는 항일유적지를 돌아보면서 오늘의 행복이 쉽게 오지 않았음을 페부로 느꼈다. 애심어머니협회의 관심과 사랑속에서 4년간 '꿈터"에 주숙하면서 근심걱정 없이 공부하고 있는 중학교 2학에 다니는 리모 학생은 오늘의 활동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면서 "당면의 어려움도 극복할수 있는 힘을 얻어 학습에 노력할것"이라고 감명깊게 말했다. 직업고중 2학년 강모학생은 "자신이 배운 차수리전업으로 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사회에 유익한 사람이 되겠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꿈터"의 7명학생들도 저마다 오늘의 행복이 쉽게 오지 않았음을 알게 되였다며 공부를 잘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방선화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하여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학생들에게 꿈을 갖게 하고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는 정신적 힘을 키워줌과 아울러 혁명전통을 이어받아 오늘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해서이다."며 "혁명전통을 대대로 이어갈수 있도록 기념비를 세운 김춘섭 주임과 같은 살아있는 혁명가들의 업적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김주옥 /조글로미디어
40    어머니사랑 등불이 되여,받는사랑 베품으로 이어진다 댓글:  조회:1358  추천:0  2017-07-20
017년 05월 06일 06시 47분    글쓴이:문려    조회:3429    추천:0 연변애심어머니협회 4차 회원대표회의 및 16차 사랑나눔행사 개최 방선화를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회장으로 박성화를 연변후원회 회장으로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리란 명예회장이 15년간 연변애심어머니협회를 이끌어온 김화(우) 회장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변함없는 어머니 사랑이 사회의 곳곳을 밝게 비춰주고 있어 받는 사랑이 다시 베푸는 사랑으로 이어진다. 5월 6일, 연길 개원호텔에서 열린 연변애심어머니협회 4차회원대표회의 및 16차 사랑나눔행사는 1%의 사랑이 100%의 희망을 안겨주고있음을 다시한번 각인시켜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연변주민정국, 연변주부련회,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한국후원회, 연변주장애인협회,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의 관계자들 그리고 연변 각 현시의 애심어머니협회의 회원들과 장학금, 부축기금 수혜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방선화 신임회장: 신임회장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향후 애심회의 력량을 강화하여 더 많은 이들에게 어머니의 다함없는 사랑을 느끼게 하겠다. 이날 협회에서는 4차 회원대표회의를 열고 방선화를 연변애심어머니협회의 신임회장으로, 백년돌솥밥관리유한회사의 박성화사장을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연변후원회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우수지회, 우수회원을 표창했다.   방선화 회장(우)이 연변후원회 박성화 회장(좌)에게 위임장을 전달하고 있다. 16차 사랑나눔행사에서는 30여명의 중소학생들에게 애심장학금을 발급했으며 3명의 빈곤장애인들에게는 부축기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발급에 이어 모금행사도 함께 펼쳐졌다. .   축사를 하는 연변주부련회 조어금 주석: 어머니애심협회는 위대한 어머니 사랑으로 사회의 구석구석을 살펴 보듬어주었다. 축사를 하는 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 김영순 회장:방선화 신임회장은 평생교육총동문회 동문이다. 김화 회장의 뒤를 이어 더 찬란한 애심발자취를 남기길 바란다.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리란 명예회장: 자매단체로 사랑의 불씨를 함게 피워가련다.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에서 1만원(2007년부터 해마다)의 성금을, 전국애심녀성포럼,의장단 및 전국애심녀성민족공익사업기금회에서  5천원의 성금을, 연변후원회에서 5천원의 성금을,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에서 2천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이외에도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회장단과 회원 및 연변대학녀성평생총동문회 20여명 회원과  여러부문의 회의 참석자들이 모금행사에 동참했다.   우수회원 올해로 16회째 나눔행사를 이어온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설립이래 15년동안 1만300여명에게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었다. 그중 1500여명 학생들에게 애심장학금을, 1000여명의 장애인들에게 부축기금을 전달했고 100여개의 가게를 운영하도록 부추겨 이들로 하여금 빈곤에서 해탈되게 했다. 또한 장학생희망캠프를 진행하여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감사할줄 아는 사람, 남을 도울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했으며 어머니교양대학을 설치하여 7000여명이 교육을 받게 했다.   특히 협회에서는 빈곤 장애인들에게 소,닭,돼지 등 축산업을 해날갈수 있도록 부추김과 동시에 그 가축이 새끼를 낳았을 경우 첫 새끼는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 후원하도록 했으며 애심장학금을 받던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해 다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도울수 있게 했다. 이처럼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나눔을 통해 베풀었던 사랑이 더 큰 사랑으로 사회에 환원되게 함으로써 주고받는 복지가 이루어지는 새로운 기부문화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김화  조선족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회장 "위대한 어머니 사랑으로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여 사회복지와 문화진흥에 기여한다."는 숭고한 성립취지를 세우고 2002년 5월 연변애심어머니협회를 창립하였습니다.   11년래 5000여명 불우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달하였으며 220여만원의 사랑의 성금을 연변자선공익사업에 기여하였습니다. 김화회장님(지체장애자 3급)은 불편한 다리로 해내외 방방곡곡에 수십차례 공익사업보고를 하였으며 그 사랑과 공익정신에 감화되여 수많은 개인, 단체, 기업들이 애심사업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현재 협회는 대내로 훈춘, 화룡, 룡정, 안도, 돈화에 지부가 있으며 대외로 상해후원회, 자매단체 북경애심여성네트워크 및 청도조선족여성협회, 연변후원회, 한국후원회, 일본후원회를 두고 있으며 협력단위로 주 장애자련합회와 주 적십자회가 있으며 주 적십자 "애심어머니기금"을 설립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명예와 리익을 탐하지 않고 오로지 불우한 장애자와 어린이들의 눈물을 얼마나 닦아줬냐를 최고의 훈장으로 생각하는 회장님이지만  지칠줄 모르는 헌신과 희생정신으로 사랑을 실천한 결과 "전주 빈곤어린이돕기표병","주 사회조직련합회 선진개인","연변자선애심개인상", "성春蕾计划선진개인" 등 영예를 안아왔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 주 10대녀걸"후선인으로 평선되였습니다. 여러분, 소중한 한표를 투표하여 공익전형을 수립함으로써 연변사회가 더욱 사랑이 넘치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읍시다! 감사합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리사회 일동 投票方式: 1.电脑投票:www.yb983.com 州十大女杰评选 编号:12号 查看个人资料 输入验证码 即可投票.一个IP只能投一票。 2.短信投票:移动用户编辑短信 ab12至1062577777, 资费为1元/条,可多次投票。 3.联通固话用户拨16883355 1 12# 1 选择: 1(1条)/2(2条)/3(10条),资费为1元/条,  投票时间: 9月4日--- 9月14日
38    7月30日 延吉市考丽亚服装有限公司加入团体会员单位! 댓글:  조회:919  추천:0  2013-07-30
7월 30일 오전 10시 연길시코리아복장유한회사 손향사장님께서 협회 단체회원단위 가입신청을 하여주심과 아울러 현금 1,200원을 이번 장학생 "희망캠프"에 후원하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오래도록 협회사업에 동참과 지지를 하여주시겠다고 고마운 말씀을 하여주셨습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리사회를 대표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리면서 하시는 사업이 번창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더욱 많은 분들과 단위에서 함께 동참하여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37    延吉市天仙福食品有限公司加入团体会员单位! 댓글:  조회:869  추천:0  2013-07-30
지난 7월 25일 연길시천선복식품유한회사 임선희사장님께서 협회 단체회원단위에 가입함과 동시에 이번 "희망캠프"를 위하여 1,200원의 후원금과 더불어 "떡 후원"을 햐여주셨습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리사회를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 올리면서 하시는 사업이 더욱 번창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더욱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하고 지지하여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36    团体会员登记表 댓글:  조회:931  추천:0  2013-07-26
  延边爱心妈妈协会 团体会员单位登记表     编号:                                           登记日期: 单位全称   经营项目       地    址   邮   箱   法人代表   公司电话   手机   指定负责人 姓名 职务 电话/手机 备注         单位网址   1, 本单位自愿申请加入延边爱心妈妈协会团体会员单位。 2, 本单位自愿遵守延边爱心妈妈协会的章程,愿意履行权利和义务,按时交纳会费。                                               单位盖公章:                 法人代表签字: 协会意见     延边爱心妈妈协会(盖章):                          年    月     日   www.zoglo.net                地址:中国吉林省延吉市河南街1号  133000 电话: +86 433) 2211008  E-mail: aixinmama@hanmail.net
35    협회소개 댓글:  조회:1359  추천:0  2013-07-26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소개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2002년 5월 25일에 성립되여 는 자신들의 숭고한 성립취지를 따라 지칠줄 모르는 헌신과 희생정신으로 만11년간 연변사회의 복지와 문화진흥에 마멸할수 없는 큰 기여를 하여 왔습니다. 지난 11년간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여러 민족 어린이 900여명에게 애심장학금을 전달하면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큰 뒷힘이 되여 왔습니다.지금까지 52명 장학생들이 의젓한 대학생들로 성장하였으며 적지않은 학생들은 이미 학교문을 나서서 삶의 현장에서 사랑을 실천하면서 건실한 사회일꾼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협회는 2011년말부터 협회꿈터를 온양하여 2012년 3월부터 정식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10명 어린이들이 쓰러지던 삶으로부터 생기와 희망을 찾았고 정년 친어머니와도 같은 사랑속에서 건실하게 자라고있습니다. 협회는 670여명 장애인들에게 30만원 창업구축기금발급과 생활보조금을 전달하여오면서 장애우들이 자립,자강의 길을 걸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주었습니다. 많은 장애우들은 협회의 사랑으로 삶의 용기와 희망을 찾았으며 작은 기업을 꾸려 자립의 길을 건전하게 걷고 있습니다. 협회는 생명의 불씨가 꺼져가는 장애인들에게 급시우와도 같은 사랑을 베풀어가면서 오늘까지 온갖 열정을 다하여 그들을 돕고 있습니다.룡정시 삼합진 장애인 함영빈씨는 36년간 골결핵으로 앓으면서 사람구실을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협회는 친 동기와도 같은 뜨거운 사랑과 정성으로 의사선생을 찾아다니며 환자를 대신하여 울고 도움을 요청하여 만1년도 안되는 기간 함영빈의 골결핵병은 완치되여 먹고사는데 전혀 지장없이 생활할수 있는 기적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협회는 2010년에 안도현석문진에 장애자창업기지를 세우고 소사양을 위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나온 11년간 협회는 사랑을 실천하는 가운데서 수없이 많은 감동의 이야기를 엮어왔으며 오늘까지 5000여명 불우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여왔습니다.   본 협회는 원 생명샘교육원의 기초상에서 금년 3월11일 복지관을 개관하여 컴퓨터교실,영어교실 등 8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사회에 귀한 공헌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실천하는 사랑의 현장을 통하여 협회 회원들은 인생가치를 최대한 실현하여왔으며 협회는 주관국 주 부련회의 관심과 지지 및 민간조직 관리국의 배려로 수년간 연변사회조직의 선진단위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의 성장된 오늘이 있기 까지에는 본협회 발전에 이름없이 자신들의 수고와 사랑을 고스란히 바쳐주신 해내외후원회,자매단체, 그리고 사랑하는 전체 회원동지들의 뜨거운 후원이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여러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협회의 오늘을 만들어냈습니다. 본 협회는 사랑과 축복을 이 땅에 전해가는 아름다운 통로가 되여 여러분들의 사랑의 손길을 빛내여갈것입니다. 금년은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두번째 10년이 시작되는 첫해입니다. 협회는 더욱 왕성한 생명력을 과시하면서 꺼질줄 모르는 실천하는 사랑의 성화를 높이 추켜들고 사회복지와 문화진흥에 기여하면서 줄기차게 발전창대하여 나갈것입니다. 그리하여 연변사회의 조화롭고 건강한 발전과 나아가 인류의 평화와 진보에 최선의 노력으로 기여하리라는것을 굳게 약속드립니다.
34    会员登记表 댓글:  조회:865  추천:0  2013-07-26
  延边爱心妈妈协会 会员登记表   编号:                                          登记日期: 성  명 姓  名   성별 性别     생년월일 生年月日   민족 民族   문화정도 文化程度   전화 电话   주   소 地  址   신분증번호 身份证号码   간력/简历: 가입원인/加入原因: 비고/备注:     www.zoglo.net             地址:中国吉林省延吉市河南街1号    133000 电话: +86 433) 2211008  E-mail: aixinmama@hanmail.net
33    장학생<희망캠프> 댓글:  조회:1131  추천:0  2013-07-26
32    2010년 송년모임 댓글:  조회:2648  추천:28  2010-12-29
란 주제로 있은 어머니 애심협회 2010년 송년모임이 지난 12월 28일 오후 대주호텔 2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31    연변애심어머니협회 8년간 수백명 불우이웃 도와 댓글:  조회:1512  추천:26  2010-12-29
연변애심어머니협회가 12월 28일,대주호텔 회의실에서 송년모임 겸 협회발전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에서는 연길,훈춘,화룡 등지에서 온 협회지회 회원들이 눈물겨운 생동한 사례로 지난 1년간 애심어머니협회의 방조하에 어려운 이웃,장애자가족이 삶의 의미를 되찾고  용기와 희망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를 전하여 회의 참석자들의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회의 참가자들은 김화 회장이 이끄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연변공익단체의 모범이고 선줄군이라고 치하하고 앞으로도 이 기발을 높이 들고 연변뿐이 아닌 전 중국에 애심의 씨앗을 뿌려나갈 것을 희망했다. 이날 송년모임에서 조글로CEO클럽은 애심어니협회의 노고를 치하하여 42촌 액정TV(5천원)를 증정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창립되여 지금까지 8년 5개월간 주위의 불우이웃들과 돈이 없어 공부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금전적,물질적 더우기는 정신적 도움을 주어 희망을 심는  성스러운 공익사업에 전전하여 현재 전국 조선족사회와 연변지역사회에서 주목되는 대표 자선단체로 발돋움했다.  처음의 30명 회원에서 현재 수백명의 회원으로 발전했고 연변 각 도시에는 물론 북경,상해,동경 등 도시에 후원회와 자매단체를 두고 있으며 협회의 후원하에 이미 수백명의 어려운 학생과 장애자들이 각종 혜택을 받았다. 조글로미디어 방호범 기자  관련사진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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