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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오늘의 좋은 글 374 - 아내란 누구인가? 댓글:  조회:6613  추천:0  2016-05-11
아내란 누구인가?   아내란 바가지를 긁으면서도 그 바가지로 가족을 위해 밥을 해주는 사람 아내란 아이들을 혼내고 뒤돌아 아이들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리는 사람 아내란 친정엔 남편의 편이 되어 모든 물건 훔쳐다가 남편을 위한 남편의 편인 사람 아내란 남편과 아이들만 보고 울고 웃다가 결국엔 이 세상을 떠나는 사람 아내란 사랑을 주면 줄수록 얼굴이 수줍어지고 예뻐지는 사람 아내란 살이 찌고 뚱뚱해도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운 사람 아내란 남편이 저세상 가는 길에도 끝까지 홀로 남아 못다 한 정 아파하며 울어주는 사람 아내란 가족이 먹다 남은 밥을 먹으면서도 행복해 하는 사람 아내란 드라마 보다가 화병이 나도 남편과 아이들 잘못은 금세 잊어버리는 사람 아내란 당장 잃어버린 100원에 안절부절못해도 남편과 자식 위해 아낌없이 희생하는 사람 아내란 밥 한 끼보다 "수고했네, 사랑해"한마디로 더 행복을 느끼는 사람 아내란 이 세상에서 가장 의리 있고 착하며 늙어서까지도 남편에게만큼은 여자이고 싶은소녀 같은 친구입니다.     때로는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맞벌이 주부로, 1인 4역을 끄떡없이 해내고 있는 무한한 에너지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지칠 수 없고 지칠 것 같지 않던 아내에게도 주름진 얼굴과 흰머리에 에너지가 고갈되며 나약하고 힘없는 시기가 오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이와 같은 만능 아내에게 에너지를 충전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남편 한 사람뿐입니다. 남편의 따뜻한 포옹 "고마워…. 사랑해"라는 말 한마디에도 아내는이 세상을 들었다 내려놓을 수 있을 만큼의 큰 에너지를 충전받습니다. 아주 작은 것에 상처받고 아주 작은 것에 큰 감동을 받는 아내 이런 소중한 한사람을 평생토록 아끼며 사랑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감동포토뉴스] 눈먼 아내를 위해 '사랑의 꽃밭' 가꾼 남편  
371    오늘의 좋은 글 373 - 인간관계에 감동을 주는 사람 댓글:  조회:4472  추천:0  2016-05-10
인간관계에 감동을 주는 사람   카네기 공대 졸업생을 추적 조사한 결과, 그들은 한결같이 이구동성으로 "성공하는 데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은 15퍼센트밖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나머지 85퍼센트가 인간관계였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주위의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하찮다고 생각할 만한 작은 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잘 챙겨서, 여러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어온 것을 봅니다. 그들은 특히 '세 가지 방문’을 잘 했는데 ‘입의 방문'과‘손의 방문’'발의 방문’ 그 세 가지입니다. 입의 방문은 전화나 말로써 사람을 부드럽게 하며 칭찬하는 것이고 용기를 주는 방문입니다. 손의 방문은 편지를 써서 사랑하는 진솔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고, 발의 방문은 상대가 병들거나 어려움이 있을 때 찾아가는 것을 의미하는데 바로 이런 것을 잘하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고,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입니다. 칭찬은 할수록 늘고, 편지는 쓸수록 감동을 주며, 어려운 이는 찾아갈수록 친근해집니다. 인간관계에 감동을 주는 사람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370    오늘의 좋은 글 372 -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댓글:  조회:3096  추천:0  2016-05-09
369    오늘의 좋은 글 371 - 어머니의 위대한 희생 댓글:  조회:3577  추천:0  2016-05-08
어머니의 위대한 희생    1863년 어느 추운 겨울 밤, 눈보라가 거세게 몰아치던 영국의 '웨일즈 언덕'을 한 여인 이 갓난 아이를 품에 안고 언덕을 넘고 있었습 니다.   갑자기 몰아닥친 눈보라는 한 순간에 주변을 새하얗 게 덮어 버렸습니다. 세찬 눈보라 속을 여인은 더 이상 걸을 수 없었고 아무리 외쳐도 그녀를 도와 줄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음날, 밤새 휘 몰아치던 눈보라는 그쳤지만 '웨일즈 언덕'은 온통 눈으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그 눈길을 한 농부가 건초더미를 짊어지고 넘고 있었 습니다.   농부는 언덕의 한 움푹한 지점에서 이상한 형태의 눈더미를 발견하였습니다. 농부가 눈더미를 헤치자 그 속에는 알몸으로 얼어 죽은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여인의 품에는 그녀의 옷으로 감싼 무엇인가를 안고 있었 는데, 농부가 옷을 헤치자 아직 숨을 헐떡이는 갓난아이가 있었습니다.   여인은 추위 속에서 자신의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어 아이 를 감싸고 자신은 알몸으로 숨을 거두었던 것 입니다.   결국 '어머니의 위대한 희생'이 아이의 목숨을 구하게 된것입니다.   이 아이가 바로 훗날,  제1차세계대전 중 전시 내각을 이끌었고 'UN연맹' 창설등 이 포함된 '베르사유 조약'을 성사시킨 영국의 제34대 총리 (1916.~1922.)"데이비드 로이드 조지"  (David Lloyd George ,1863.~1945.) 입니다.   이 아이를 키운 농부는 그에게 자신을 위해 돌아가신 어머니의 이야기를 자주 들려주곤 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며 자란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는 추위 에 떨며 죽어가는 어머니의 모습을 그리며 죽을 힘을 다해 공부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아무리 추워도 따뜻한 옷을 입지 않았고 맛난 음식도 배불리 먹지 않았으며 피곤해도 하루 5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공부에 전념 하면서도 자신이 조금이라도 나태해 진다는 생각이 들 때면 '웨일즈 언덕'에 올라 강추위 속에서 자신을 살리기 위해 옷을 벗어 감싸 주신 어머니를 상상하 곤 그리워했다고 합니다.   그는 죽는 날까지 '어머니의 뜨거운 사랑'을 절대로 잊지 않았으며 그 사랑을 부모없는 아이들에게 들려 주고자 노력 하였다고 합니다.
368    오늘의 좋은 글 370 - 얼굴 표정이 마음입니다 댓글:  조회:2852  추천:0  2016-05-07
  ♡얼굴 표정이 마음입니다♡ 혹시 가까운 곳에 거울이 있다면 그 속을 좀 들여다 보십시요. 그 거울 속에 들어있는 얼굴의 표정과 빛을 보십시요.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요, 자신이 살아온 삶의 과정들을 담고 있습니다. 슬픈 일이 많았다면 슬픔이 담겨 있을 것이고 고통스러운 일이 많았다면 그 얼굴 어딘가에 고통이 배어 있을 것 입니다. 평소 마음에 켠 촛불로 자신의 내면을 골고루 들여다 보며 마음을 살피는 공부를 해 온 사람은 그 얼굴이 온화하고 편안할 것 입니다. 그러나 그 빛을 밖으로 향해 항상 타인에 대한 옳고 그름만을 가려 왔다면 그 얼굴엔 결코 평화나 기쁨이 담겨 있지 않을 것 입니다. 그 공부를 하는데는 많은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거울 하나 초 한 자루면 될 것 같습니다. 쉴새 없이 열심히 밖으로 뛰어 다닌 자신을 불러 들여 오랜 만남을 통해 대화를 해 보십시요. 그리고 당신의 얼굴 빛과 표정이 평화로워 지고 눈빛이 맑아지는 변화를 확인 하십시요.  
367    오늘의 좋은 글 369 - 아직 마음은 청춘이고 싶다 댓글:  조회:4427  추천:0  2016-05-06
아직 마음은 청춘이고 싶다     앞만보며 그 무엇을 찾아 달려온 나의 삶 수 많은 사연들이 가슴을 적시어온다. 모든게 부족하기만 하고 무엇하나 만족스럽게 이룩한것 하나없이 벌써 젊음을  넘어 저물어가는 황혼길 아직도 남아 있는 헛욕심 많아 버리고 살아야지 함은 잠시 스쳐가는 자기 위안이 아닐까 싶다. 인생은 하나씩 잃어 가는 것인데도 아직도 나를 사랑하는 가족이며 친구며 사랑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초라한 모습 일지라도 뒤틀린 모습 다시 잡아 가며 새로운 인생길을 가고 싶다. 내 인생은 나만의 역사이고 남을 위한 역사가 되지 못한다. 아직 난 남긴것이 뚜렸이 없고 남길것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왜, 난 모르고 살아왔고 또 왜 살아 가야 하는지도 모르는 나다. 한여름 단 며칠을 노래하다 돌아갈줄 모르고 몇년을 숨어 지낸 매미의 삶과 무엇이 다를까... 남아 있는 삶이 이번 장마가 지난후 슬피우는 듯 노래 할 매미같은 삶일지 몰라도 남은 인생을 더 깊이 생각하는 기회를 가지며 기대어 편히 쉴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를 찾으려 한다. 볼품없이 시들어 가는 육체의 슬픔으로 서있는 듯한 말하고 싶지 않은 나이가 중년의 이 나이가 아닌가 싶다. 그러나 아직은 청춘이고 싶다.
366    오늘의 좋은 글 368 - 삶에 지친 우리에게 힘을 주는 명언2 댓글:  조회:3795  추천:0  2016-05-05
삶에 지친 우리에게 힘을 주는 명언2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을 쓸어가 버리면 그대 가슴에 대고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산다는 것은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자아를 상실하지 않는 것이다. 절망하지 않으면 반드시 성취 된다.   게으름은 쇠붙이의 녹과 같아서 노동보다 더 심신을 소모시킨다 자신의 습관을 자유롭게 통제 할 수 있는 사람은 인생에 있어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세월은 피부를 주름지게 하지만 열정을 포기하는 것은 영혼을 주름지게 한다.   진정으로 강한 사람은 치열하면서도 온화해야 한다. 또한 이상주의자이면서 현실주의자이어야 한다. 두려운 것은 죽음이나 고난이 아니라, 고난과 죽음에 대한 공포이다. 고통은 인간을 생각하게 만든다. 사고는 인간을 현명하게 만든다. 지혜는 인생을 견딜 만한 것으로 만든다. 삶을 사는 방식에는 오직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모든 것을 기적이라고 믿는 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 기적은 없다고 믿는 것이다. 가장 지혜로운 자는 허송세월을 가장 슬퍼한다. 궁핍은 영혼과 정신을 낳고, 불행은 위대한 인물을 낳는다. 결점이 많다는 것은 나쁜 것이지만,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더 나쁜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자는 혼자 힘으로 설 수 있는 자이다. 길이 가깝다고 해도 가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하며, 일이 작다고 해도 행하지 않으면 성취되지 않는다. 너무 많이 뒤돌아보는 자는 크게 이루지 못한다. 당신의 의견이 옳다 하더라도 무리하게 남을 설득하려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모든 사람은 설득당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365    오늘의 좋은 글 367 - 삶에 지친 우리에게 힘을 주는 명언1 댓글:  조회:4439  추천:0  2016-05-04
삶에 지친 우리에게 힘을 주는 명언1 항상 맑으면 사막이 된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된다 지켜보는 가마솥은 더 늦게 끓는다.   부자에겐 자식은 없고 상속인만 있다.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결점이 없는 사람은 계곡이 없는 산과 같다.   여행은 가슴 떨릴때 해야지 다리가 떨릴때 해서는 안 된다.   정을 베는 칼은 없다.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한치의 혀가 역적을 만든다. 내가 달걀를 깨면 병아리가 되고 남이 깨면 후라이가 된다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노인이 쓰러지는 것은 도서관 하나가 불타 없어지는것과 같다. 공짜치즈는 쥐덫위에만 있다. 낯선이에게 친절하라 그는 변장한 천사일지 모른다.   인생에서 가장 슬픈 세 가지는.. 할 수 있었는데... 해야 했는데... 해야만 했는데... 같은 실수를 두려워 하되 새로운 실수를 두려워 마라. 실수는 곧 경험이다   오늘은 당신의 남은 인생 중, 첫 날이다 인생은 곱셈이다. 어떤 기회가 와도 내가 제로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 빛을 준다 실패란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364    오늘의 좋은 글 366 -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이 댓글:  조회:4756  추천:0  2016-05-02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이 01. 행복한 사람은 남을 위해 기도하고,    불행한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 기도한다. 02. 남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한 소리 또하고, 또하고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03. 남의 칭찬을 자주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자기자랑을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04. 일을 보람으로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의무로 아는 사람은 불행하다. 05. 언제나 싱글벙글 웃으며 말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투덜대는 사람은 불행하다. 06. 평생 고마웠던 일만 마음에 두는 사람은 행복하고,    섭섭했던 일만 마음에 담는 사람은 불행하다. 07. 남이 잘 되는 것을 축복하고 위로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남이 잘 되면 배가 아프고    실패하면 통쾌해 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08. 행동으로 보여 주는 사람은 행복하고,    말로 보여주는 사람은 불행하다. 09. 자신에게 엄격하고 남에게 부드러운 사람은 행복하고,    자기에게 후하고 남에게 가혹한 사람은 불행하다. 10.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는 사람은 행복하고,    불평으로 먹는 사람은 불행하다. 11. 마음까지 화장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얼굴만 화장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12. 자신의 잘못을 곧바로 인정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잘못했다는 말을 절대로 하지 않는 사람은 불행하다. 13.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걷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고개를 숙이고 걷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14.누구에게나 배우려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자신이 만물박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15. 잘 된 이유를 찾는 사람은 행복하고,    안 될 이유만 찾는 사람은 불행하다. 16. 공과 사가 분명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17. 아는 것이 적어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행복하고,    아는 것이 많아도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18. 해야 할 일이 많음을 긍지로 여기는 사람은 행복하고,    그것을 불만으로 여기는 사 람은 불행하다. 19. 겸손과 양보가 몸에 밴 사람은 행복하고,    교만과 거만이 몸에 밴 사람은 불행하다. 20. 목소리가 힘차고 생기있는 사람은 행복하고,    기어 들어가는 사람은 불행하다. 21. 남의 잘못을 잘 용납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자기의 잘못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22.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미워하는 사람이 많은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23.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자기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24. 죽음의 삶의 연장이라고 태연히 받아들이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죽음이 끝이라고 무서워하며    불안에 떠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25. 차 탈 수 있는데 걷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걸을 수 있는데 타는 사람은 불행 한 사람이다. 26. 몸이 원하는 음식을 먹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입이 원하는 음식을 먹는 사람 은 불행한 사람이다. 27. 좋은 의견이 나오고    해 보자고 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보나마나 뻔하다고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28. 배에 힘을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목에 힘을 주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29. 할 일을 다 하고 천명을 기다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시작도 않고 요행을 기다리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363    오늘의 좋은 글 365 - 내가가진 많은 것들 댓글:  조회:4825  추천:0  2016-05-01
내가가진 많은 것들 내게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또한 귀가 있으니 고운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손이 있어 온갖 것들을 만질 수 있으며 발이 있으니 언제나 가고싶은 곳을 갈 수 있습니다. 따뜻한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끼며 마음이 있으니 그 모든 것 들을 나눌수 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다는것도 내가 감사해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는것과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도 참 행복한 일 입니다. 하루 하루 삶의 터전에서 돌아오면 내 한몸 쉴수 있는 공간이 있음도 감사합니다. 나를 기다려주고 반겨주는 소중한것들이 있다는것도 생각해 봅니다. 아침 햇살에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저녁 황혼을 바라보며 피곤했던 하루를 마감합니다. 무심코 길을 걷다가 눈에 밟히는 찟겨진 낙엽 한장이 두 눈에 들어옵니다. 신문 한구석에 쓰여진 글 귀에 감명 받으며 우연히 들은 음악에 추억을 회상하며 가슴이 설레입니다. 작은 한마디의 위로에 크게 감동하며 우울한 기분까지 순간에 가벼워 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내게 주어진 많은것들이 있으니 나는 언제나 가슴 가득 행복을 담고 살아갑니다. 님과 님의 가족과 님의 주변 모든 분들이 이런 많은 것을 가지고 내내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62    오늘의 좋은 글 365 -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댓글:  조회:3718  추천:0  2016-04-30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남을 증오하는 감정은 얼굴의 주름살이 되고, 남을 원망하는 마음은 고운  얼굴을  추악하게 변모시킨다. 감정은 늘 신체에 대해서 반사 운동을 일으킨다. 사랑의 감정은 신체 내에 조화된 따스한 빛을 흐르게 한다. 그리고 맥박이 고르며 보통 때보다 기운차게 움직인다. 또 사랑의 감정은 위장의 활동을 도와 소화를 잘시킨다. 이와 반대로 남을 원망하고 미워하는 감정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동시에 맥박을 급하게 하며, 더 나아가 위장의 운동이 정지되어, 음식을 받지 않으며 먹은 음식도 부패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감정은 무엇보다도 우선 건강에 좋은 것이다.  
361    오늘의 좋은 글 364 -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 댓글:  조회:3961  추천:0  2016-04-27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 좋아하는 건 그 사람으로 인해 내가 행복했으면 하는 것이고 사랑하는 건 그 사람이 나로 인해 행복해졌으면 하는 것입니다 좋아하면서 욕심이 생기고 사랑하면 그 욕심을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좋아해서 들으면 가슴 설레는 것이고 사랑해서 들으면 눈물 나는 것입니다 좋아해서 웃는날이 웃는 날이 많고 사랑해서 우는 날이 많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곁에 두고 싶은데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그 사람 곁에 있고 싶은 것입니다 좋아하는 것은 감정의 흔들림이지만 사랑하는 것은 영혼의 떨림이라 합니다 좋아할땐 가슴이 두근두근 사랑할땐 가슴이 시큰시큰... 좋아하는 건 이글을 보고 누군가가 떠오르는 것이고 사랑하는 건 이 글을 보고 누군가가 눈물 날 만큼 보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360    오늘의 좋은 글 363 - 오늘 예쁜 하루 되세요~ 댓글:  조회:2779  추천:0  2016-04-26
.. 예쁜 하루 ..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 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어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이야기 할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그저 웃자고~) 녹슬어가는 인생에,  사랑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아침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꿈이 있어 행복하고 사랑을 베플수 있어 행복하고 기쁨도 슬픔도 볼수있어 행복하고 사랑의 기쁨도 모두 다 살아 있기에 누릴수 있는 행복이고 오늘도 안부를 전할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 이 글은 조글로위챗친구 박영화(pyh214)님이 추천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혜민스님 명언 블로거 "삼통이야기"의 풀이 혜민스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는 명언과 같습니다. 짧고 좋은 글귀들은 우리들의 삶에 지혜와 깨닮음을 주고있습니다~ 우리는 인생길에서 만나게 되는 일들을 슬기롭게 받아들이고 대처하는 지혜를 배워봅니다~ 1. 결혼은 사랑하는 이유말고 다른 이유가 있어서 결혼을 하게되면 그 다른이유때문에 나중에 갈라선다. 장담한다! - 혜민스님께서 아주 강하게 말씀을 하셨네요. 그것은 사실입니다. 돈을 보고 결혼을 하면 돈 때문에 결국 다툼이 생기게 된다. 외모 때문에 결혼을 하면 외모로 인한 문제들이 발생한다. 왜냐하면 사람의 진실된 마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조건을 보고 판단했기 때문에 나중에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큰 다툼이 생기게 된다. 사람을 사람으로 먼저 보지 않으면 결국 큰 후회를 하게 된다. 돈, 명예, 자동차, 직장, 외모등이 그 사람을 대변하는 것 같지만 그것은 나라는 사람의 가치를 보여주는 잣대가 아니다. 2. 논쟁은 무슨일이 있어도 피하세요. 결론이 나오지 않을뿐만 아니라 상처투성이로 끝나게 되요. 또 누구를 설득하려고 하지 마세요. 왜 좋은지 설명은 할수있어도 말안에 강요가 들어가면 설득 당하지 않습니다 - 우리는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키려는 마음이 강하다. 아무리 내가 논리적이여도 감정에 의한 논쟁은 다툼만 일으킬 뿐이다.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에 대한 배려가 기본인데, 우리는 너는 틀렸고 나는 맞았다라는 자기주장이 강하기 때문에 대화가 되지 않는다. 결국 서로에게 상처만 주기 때문에 되도록 논쟁은 하지 않아야 한다. 인간관계에서 다툼이 많은 사람들은 혜민스님의 이 명언을 깊이 새겨들어야 한다. 3. 누구를 욕했는데 그사실을 모르는 그 사람이 나에게 따뜻한 말을 전한다. 엄청 미안하다. 복수는 이렇게 하는것이다. 사랑으로. - 상대방에게 상처나 고통을 똑같이 주는 것이 복수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면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만들기 때문에 그것은 어리석음일 뿐이다. 진정으로 복수하고자 한다면 열린 마음으로 그 사람을 이해해야 한다. 왜냐하면 내가 더 마음이 넓고 열린 사람이기 때문이다. 서로 속이 좁은 사람이 되어서 복수를 하는 모습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상처를 준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결코 복수가 아니다. 4. 누가 내욕을 하면 가장 현명한 처리방법은 나를 팍 낮추는 거에요. 내가 30초만 존심버리고 낮추어서 아이고 죄송합니다 하면 그 다음은 없어요. 그런데 왜 그러냐고 따지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싸우면서 마음 고생합니다. - 다툼이 많은 사람은 위의 명언을 잘 기억해야 한다. 우리의 모든 문제의 시작은 어설픈 자존심 때문에 생긴다. 그 자존심만 내려놓게 된다면 우리는 다투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살아갈수가 있다. 누군가가 나의 발을 밟았다고 해서 버럭 화를 내거나 싸우려 해서는 안된다. 그냥 " 괜찮습니다 " 라고 말하고 지나가 버리는 것이다. 그것을 가지고 싸우고 화를 낸다한들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누군가가 나에게 잘못을 지적하면 잘못했다고 고개를 숙이면 그만이다. 그러나 " 내가 뭘 잘못했다고 그래 " 라고 하면 일은 점점더 커질 것이다. 사소한 작은 일 하나 하나에 인생의 소중한 에너지를 소비해서는 안된다. 5. 나의 일에 대한 비평을 나에 대한 비판으로 생각하시고 가슴 아퍼하지 마세요. 그사람이 나에 대해 알아봤자 얼마나 알겠습니까? 정말로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나를 몇마디 말로 규정되도록 허락하지마세요 - 다른 사람들의 말 한마디에 일희일비해서는 안된다. 우리의 삶은 누군가를 위해서 사는것이 아니라 내 자신을 위한 삶이다. 누군가의 평가는 그 사람이 보고자 하는 것을 보았을뿐 내 전체를 알지 못한다. 그것으로 인해서 내 스스로를 부족한 존재로 여길 필요는 없다. 혜민스님이 말하는 짧고 좋은 글귀는 " 나를 위한 삶을 살자 " 6. 나를 둘러싼 헛소문을 내가 그안에 들어가서 정리하려고 하지마세요. 헛소문은 2개월만 지나면 진실이 어느정도 밝혀집니다. 내가 정리하려고 하면 오히려 오해를 살수가 있고 굳이 해명하려고 하면 유머를 사용하세요. - 누군가가 나에 대해서 안좋게 말하면 당연히 속상하고 화가 날 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해결하고 싶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일은 더 커지기 마련이다. 내가 정말 문제가 없다면 그냥 소문은 소문으로 지나갈 뿐이다. 혜민스님 말처럼 자연스런 유머를 사용할줄 모른다면 그냥 내버려두는 것이 좋다. 그것이 짧은 인생 잘 사는 아주 좋은 마음이다. 7. 내가 싫어하는 타입의 사람이 어떤 큰 모임에 가면 꼭 한두명은 있는것은 당연한 거에요. 사람마다 타고난 카르마(업)가 다른데 어떻게 다 좋을수 있겠어요? 그런가 보다 하고 그냥 넘어가면됩니다. - 살다보면 보기만 해도 괜히 싫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아무래도 그 사람을 보고 있기만 해도 마음이 답답하고 화가 날 것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의 생김새가 다르듯이 살아온 삶과 가치관이 다르다. 그래서 틀리다가 아니라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넘어갈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8. 마음을 다쳤을때 보복심을 일으키면 내 고통만 보입니다. 그 대신 스스로를 진정시키고 내면의 자비빛을 일깨워 상대를 이해해보려고 선택했을때 남에게 고통을 준 상대도 결국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 보이게 됩니다. - 상대방과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는 스스로 상처받았다라는 그 위험한 감정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상대방이 나에게 고통을 주었다면 그 사람도 결국 고통을 받기 마련이다. " 브메랑의 법칙 " 내가 누군가에게 용서를 받는 존재가 되기 보다는 누군가를 용서해주는 사람이 더 멋지지 않을까? 오늘은 혜민스님의 명언들을 생각해 보게됩니다 삶의 갈등과 어려움이 있을때는 위의 8가지 마음에 대한 대처법을 잘 이해하면 굳이 싸우거나 다툼을 피하며 인생길을 살아가지 않을까요?~^^
358    오늘의 좋은 글 361 - 내 돈이란? 댓글:  조회:4482  추천:0  2016-04-24
●내 돈이란? 내가 살아있는 동안 쓰고가는 돈이 내돈이라고 합니다. 칠십을 훨씬 넘긴 노인 한분이 염라대왕 앞에서 하소연 을 합니다. "염라대왕님 저는 너무 억울 합니다. 돈을 벌게 했으면 그 돈을 쓸시간도 주어야지, 그 많은 돈 한푼도 못써보고 그냥왔으니 억울해서 못 죽겠습니다." 그러자 염라대왕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돈쓸 시간을 주었지만 네가 모르고, 아니 알면서도 그냥 무시해버린 것 아니냐?" "돈 쓸 시간을 언제 주었는지요...?" "세번이나 알려주었지만 너는 그냥 무시 하였느니라. 첫번째는, 너의 검은 머리카락이 횐색으로 변했을 것 인데 늙음의 시작인 줄 몰랐드냐 ? 두번째는, 너의 시력이 약해져서 앞이 잘보이지 않았을 텐데..죽음이 가까이온 줄 몰랐드냐 ? 세번째는, 너의 체력이 달려서 일을 할 때 몹씨 힘들었을 텐데..죽음이 방문앞에 서있는 줄 몰랐드냐 ?" "말로 알려 주어야지 그걸 어떻게 압니까...?" "행동으로 보여주어도 돈에 눈이 어두워 모르고 지낸 너의 잘못이지... 왜 나에게 원망하느냐...? 너는 네 욕심만 채우다 왔으니 여기서라도 남을 위해 일을 해라..!" "아이구 아까워라... 그 많은 돈 한 푼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아이구 억울해라...! " 내 돈이란...내가 살아있는 동안 쓰고가는 돈이 내돈 이라 합니다~ 인간은 멍청해서 남긴 돈이 재산인 줄 안다. 그 사람의 재산은 쓴 금액의 합인 줄 모르니~ 쯧쯧 * 조글로위챗친구 金莲淑님이 추천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57    오늘의 좋은 글 360 - 한 번 속아 보시면 안될까요? 댓글:  조회:3630  추천:0  2016-04-23
♡ 한 번 속아 보시면 안될까요? ♡ 어떤 사람이 화장실을 갔답니다. 하루를 살면서 가장 많이 가는곳 중 한 장소, 우연히 눈을 들어 보니 앞에 짧막한 글귀가 조그마한 메모지에 적혀 있더랍니다. "당신에게 오늘 기쁜일이 일어날 것이다."   더도 덜도 아닌 그 한마디, 피식 웃고 나왔는데 이상하게도 그 한 줄의 글귀가 계속 기억에 남더랍니다.   웬지 정말로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이상한 느낌, 그 날은 매우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또 다시 그 글귀가 생각 나더랍니다.   집으로 가는 버스안의 많은 사람들이 짜증나지도 않았고 한 참을 걸어 올라가야 하는 자신의 조그만 집이 자신이 쉴 수 있는 평화로운 장소인듯한 포근한 느낌,   약간 쌀쌀한 날씨가 시원하게 느껴졌고 어두운 길에 빛을 밝혀주는 낡은 가로등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그 위에 떠있는 달이 환하게 웃으면서 자신을 맞아주는 그런 풍족한 느낌,   얼굴에 저절로 부드러운 미소가 새겨지고 내일도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희망, 단 한줄의 글귀! 당신에게 오늘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이미 생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집으로 가는 길이니까요. 아마도 내일 그 글귀가 또 생각날듯 싶습니다.   "오늘 당신에게 좋은일이 생길겁니다." 그럴겁니다. 매일 매일 전,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매일되는 오늘이 제게는 좋은 일이 생기는 날 일테니까요. 여러분도 한 번 속아보지 않으시렵니까? 밑져야 본전이면 한 번만 속아 주세요. 당신에게 오늘 좋은 일이 생길테니까요.
356    오늘의 좋은 글 359 - 웃음 10계명 댓글:  조회:6168  추천:0  2016-04-21
웃음 10계명   1. 크게 웃어라. 크게 웃는 웃음이 최고의 운동이며 매일 1분 동안 웃으면 8일 더 오래 산다.   2. 억지로라도 웃어라. 병이 무서워서 도망간다.   3. 일어나자마자 웃어라. 아침에 첫 번째 웃는 웃음이 보약 중에 보약이다.   4. 시간을 정해 놓고 웃어라. 병원과는 영원히 이별이다.   5. 마음까지 웃어라. 얼굴 표정보다 마음이 더 중요하다.   6. 즐거운 생각을 하며 웃어라. 즐거운 웃음은 즐거운 일을 창조한다.   7. 함께 웃어라. 혼자 웃는 것보다 33배 효과가 있다.   8. 힘들 때 더 웃어라. 진정한 웃음은 힘들 때 웃는 것이다.   9. 한번 웃고 또 웃어라. 웃지 않고 하루를 보낸 사람은 그날을 낭비한 것이다.   10. 꿈을 이뤘을 때를 상상하며 웃어라. 꿈과 웃음은 한 집에 산다.   
355    오늘의 좋은 글 358 -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댓글:  조회:3130  추천:0  2016-04-20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흐르는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마음에 가두지마라 출렁이는 것은 반짝이면서 흐르게 놔둬라. 물도 가두면 넘칠때가 있고, 빗물도 가두면 소리내어 넘칠때가 있다. 아무리 즐거운 노래도 혼자서 부르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향기로운 꽃밭도 시들고나면 아픔이 되니 출렁이면서 피게 놔둬라. 
354    오늘의 좋은 글 357 - 당신은 오늘 내 친구 댓글:  조회:3731  추천:0  2016-04-20
당신은 오늘 내 친구 다람 손 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응원한다고 힘든 삶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 내라는 말 잘 한다는 말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 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이름도 모르는 당신이 나이도 모르는 당신이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습니다. 사회가 참 험합니다. 정말로 불신이 팽배하고  믿지 못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진실인지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혼란한 시대가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진실하고 진정한 마음이  받아 들이지 못하는 참 가슴아픈 일들이  우리 앞에 전개되는 현실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나가야 합니다. 연령에 관계 없이 민족에 관계 없이  자라 온 환경이나 위치에 관계없이  특히 남 여 성별에 관계없이  진정한 나눔의 친구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손 잡아 주고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친구가 될 수 있다면  당신의 인생은 참 행복한 인생입니다. 이 글은 조글로위챗친구 "강"님이 추천한 것입니다.
353    오늘의 좋은 글 356 - 어머니의 손가락 댓글:  조회:4086  추천:0  2016-04-18
     어머니의 손가락          아침에 출근해 보니 아직 진료가 시작되기에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25살 남짓 되보이는 젊은 아가씨와 흰머리가 희끗희끗한 아주머니가 두 손을 꼭 마주잡고 병원문앞에 서있었다. 아마도 모녀인듯 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서 " 아주머니..아직 진료 시작 될려면 좀 있어야 하는데요.. 선생님도 아직 안오셨구요.. "  " ..... " " ..... " 내 말에 두 모녀가 기다리겠다는 표정으로 말없이 마주 보았다. 업무 시작 준비를 하는 동안에도 두 모녀는 맞잡은 손을 놓지 않은 채 작은 소리로 얘기를 주고 받기도 했고.. 엄마가 딸의 손을 쓰다듬으면서 긴장된..   그러나 따뜻한 미소를 보내며 위로하고 있었다.     잠시 후 원장선생님이 오시고.. 나는 두 모녀를 진료실로 안내했다. 진료실로 들어온 아주머니는 원장님께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 얘..얘가...제 딸아이예요... 예..옛날에.. 그니까..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외가에 놀러갔다가 농기구에 다쳐서 왼손 손가락을 모두 잘렸어요. 다행이 네손가락은 접합수술에 성공했지만근데.. .. 네...네번째 손가락만은 그러질 못했네요.     다음 달에 우리딸이 시집을 가게 됐어요.. 사위될 녀석이 그래도 괜찮다고 하지만... 그래도 어디 그런가요.. 이 못난 에미... 보잘것 없고 어린 마음에 상처 많이 줬지만 그래도 결혼반지 끼울 손가락 주고 싶은게 이 못난 에미 바램이예요. 그래서 말인데.. 늙고 못생긴 손이지만 제 손가락으로 접합수술이 가능한지.. "     그 순간 딸도 나도 그리고 원장선생님도 아무 말도 할수가 없었다. 원장님은 흐르는 눈물을 닦을 생각도 못한 채 "그럼요..가능합니다. 예쁘게 수술 할수 있습니다."라고 했고.. 그 말을 들은 두 모녀와 나도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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