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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오늘의 좋은 글 454 - 나는 배웠다 그리고 또... 댓글:  조회:2776  추천:0  2016-08-15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랑 받을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임을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에 달린 일임을 ​ ✋나는 배웠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신뢰를 쌓는데는 여러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임을 ​ 삶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가 아니라 누가 곁에 있는가에 달려 있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서로를 알아 가는 것이 중요함을 ​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 자신을 비교하기 보다는 내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 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삶은 무슨 사건이 일어나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일어난 사건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달린 것임을 ​ ✋또 나는 배웠다 무엇을 아무리 얇게 베어낸다 해도 거기에는 언제나 양면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사랑의 말을 남겨 놓아야 함을 나는 배웠다 어느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 만남이 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므로 ​ 두 사람이 서로 다툰다고 해서 서로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님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두 사람이 서로 다투지 않는다고 해서 서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두 사람이 한 가지 사물을 바라보면 서도 보는 것은 완전히 다를 수 있음을 ​ ✋나는 배웠다 나에게도 분노할 권리는 있으나 타인에 대해 몰인정하고 자인하게 대할 권리는 없다는 것을 내가 바라는 방식대로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다 해서 내 전부를 다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이 아님을 ​ ✋그리고 나는 배웠다 아무리 내 마음이 아프다고 하더라도 이 세상은 내 슬픔 때문에 운행을 중단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타인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 것과 나의 믿는 것을 위해 내 입장을 분명히 하는 것 이 두가지 일을 엄격하게 구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 ✋나는 배웠다 사랑하는 것과 사랑을 받는 것을             - 오마르 워싱턴 -  
451    오늘의 좋은 글 453 - 늘 간절한 어머니 생각 댓글:  조회:4506  추천:0  2016-08-14
8월 15일은 로인절, 우리 부모님들을 생각합니다. 살아계실 때 후회없이 효도합시다~ 조글로 편자주
450    오늘의 좋은 글 452 - 없지만, 있는 것 댓글:  조회:3464  추천:0  2016-08-13
없지만, 있는 것  이길 수는 없지만 견딜 수는 있는 것..세월 피할 수는 없지만 맞설 수는 있는 것..운명 안 먹을 수는 없지만 잘 먹을 수는 있는 것..나이 가질 수는 없지만 지켜줄 수는 있는 것..사랑 잊을 수는 없지만 지울 수는 있는 것..슬픔 받을 수는 없지만 보낼 수는 있는 것..그리움 잡을 수는 없지만 놓을 수는 있는 것..욕심 막을 수는 없지만 닦을 수는 있는 것..눈물 설득할 수는 없지만 설명할 수는 있는 것..사과 나를 위한 시간은 없지만 너를 위한 시간은 있는 것..기다림 날아오를 수는 없지만 날아올릴 수는 있는 것..꿈 어둠을 뿌리칠 수는 없지만 등불 하나 켤 수는 있는 것 희망  - 中 ,이영철 -
449    오늘의 좋은 글 451 -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간다 댓글:  조회:4209  추천:0  2016-08-12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간다   말에는 지우개가 없으니 조심해서 말하라. 품위있는 말을 사용하라. 자신이 하는 말은 자신의 인격을 나타낸다. 자만, 교만, 거만은 적을 만드는 언어다. 자신을 낮춰 겸손하게 말하라.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말하지 말라. 그것은 임종할 때 쓰는 말이다. 표정을 지으며 온 몸으로 말하라. 활기있게 말하라. 생동감은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원동력이다. 솔직하게 말하고 진실하게 행하라. 그것이 승리자의 길이다. 말에는 언제나 책임이 따른다. 책임질수 없는 말은 하지 말라. 실언이 나쁜것이 아니라 변명이 나쁘다. 실언을 했을 때는 곧바로 사과하라. 말에는 메아리의 효과가 있다. 자신이 한 말이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말이 씨가 된다.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라. 말하는 방법을 전문가에게 배워라. 스스로는 잘하는지 못하는지 판단하지 못한다.
448    오늘의 좋은 글 450 - 내 생각과 같은사람은 없습니다 댓글:  조회:3917  추천:0  2016-08-11
내 생각과 같은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혀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현명한 삶이지만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들추길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흔히들 말을 하지요.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우선 남을 탓하기 전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본다면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 행동과 말로 수 없이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말은 적게 하고 행동은 크게 해서 자신만의 탑을 높이 세워 두고 조금은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림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비난이나 경멸의 말(돌던짐)에  내 우물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내 마음의 우물은  얼마만큼 깊고 넓을까요... * 이 글은 조글로위챗친구 朴英花님이 추천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446    오늘의 좋은 글 448 - 나에게 이야기하기 댓글:  조회:3164  추천:0  2016-08-09
나에게  이야기하기 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 하네 이미 살고 있음이 이긴 것이므로 너무 슬퍼하지 말라 하네 삶은 슬픔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돌려주므로 너무 고집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늘 변하는 것이므로 너무 욕심 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이 살아가는데 그다지 많은 것이 필요치 않으므로 너무 연연해하지 말라 하네 죽을 것 같던 사람이 간 자리에 또 소중한 사람이 오므로 너무 미안해하지 말라 하네 우리 모두는 누구나 실수하는 불완전한 존재이므로 너무 뒤돌아보지 말라 하네 지나간 날보다 앞으로 살날이 더 의미 있으므로 너무 받으려 하지 말라 하네. 살다보면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기쁘므로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 하네. 천천히 가도 얼마든지 먼저 도착할 수 있으므로 죽도록 온 존재로 사랑하라하네 우리가 세상에 온 이유는 사랑하기 위함이므로. 나에게 이야기하기 / 이어령  
人生을 一無, 二少, 三多, 四必, 五友로 살자 슬픔, 허무, 소외라는 말 생각지도 말자. 나이가 든다고 슬픔, 허무, 소외라는 말 생각지도 말자. 꿈과 희망 안고 사는 사람에게 나이가 무슨 문제이던가? 건강하고 즐겁게 살려는 우리 인생들 어떻게 살아야 할까? 一無 - 담배 끊기 (禁煙)는 필수다. 담배를 즐기면서 장수하는 사람도 있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역시 담배는 끊는 것이 옳다. 백해무익이라 했다. 그 무서운 암의 원인이라는 독소를 돈 주고 마시다니. 二少 - 소식하고, 음주량을 줄이자. 식탐은 비만을 낳고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과일과 채소 위주로 적당한 양의 소식이 장수의 비결이다. 기뻐서 마시고 슬퍼서 마시는 술도 자제해야 한다. 노년의 폭주는 뇌세포의 손상을 가져와 치명적인 뇌질환의 원인이 되게 하고, 노추로 교양과 인격에 먹칠을 한다.  三多 - 운동, 접촉, 휴식도 필수다. 무엇이라도 매일 즐기는 운동 한 가지는 꼭 계속하자. 신체적인 활동이 자유로워야 삶의 즐거움을느낄 것 아닌가? 접촉 -친구 만나고 사람 만나고 새로운 문명도 만나고, 꾸준히 사회적인 접촉을 유지해야 한다. 아내와의 사랑은 최고의 접촉이다. 피로는 만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가능하면 많은 휴식 속에서 재충전 기회를 갖도록 해야 한다. 가장 쉬운 3多로 "많이 걷기, 된장 많이 먹기, 많이 웃기"를 말하기도 하는 데 이것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내용 아닌가?   四 必 - 걷고, 배우고, 즐기고, 웃으며 살자. 매일 한 시간 정도 걸으면 결코 아파 눕는 일은 없을 것이다. 특히 공기 맑은 새벽, 뒷산, 강변, 동내 한 바퀴 어디라도 걷자. 목표를 정해 무엇이라도 배우면 늙을 시간이 없을 수 있다. 적성이나 취미를 살려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라. 아는 사람보다 좋아하는 사람이, 그보다는 즐기는 사람이 더 좋다. 열려있는 마음으로 세상을 즐기며 사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웃음은 스트래스를 해소하고 인생을 즐겁게 하는 활력소다. 억지로도 웃고, 기쁜 일 만들어서도 티없이 크게 웃자. 五友 - 취미. 자연, 친구, 책, 컴퓨터를 친구하자. 자연을 벗 삼아 산과 강으로 가자. 자연 속에 젊음이 있다. 마음을 열고 담소할 수 있는 친구, 많을수록 좋다. 언제 어디서나 가장 손쉽게 함께 할 수 있는 책을 읽자. 만물박사 컴퓨터를 배워 컴맹 면하고 인생을 즐기며 살자. 한번 뿐인 우리 인생 버릴 건 버리고 배울 건 배워서 꿈을 안고 집중할 수 있는 목표를 가질 때 인생말년 무기력에서 벗어나 활력 찬 인생을 누리게 될 것 아닌가?  
444    오늘의 좋은 글 446 - 열려있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댓글:  조회:2693  추천:0  2016-08-07
열려있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화가 파블로 피카소는 젊은 시절에 무척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피카소는 자기의 일, 그러니까 그림 그리는 일에만은 언제나 열정적이었습니다. 피카소는 자기 아내를 모델로 그림을 많이 그렸는데 매일 보는 아내지만 그림을 그릴 때는 늘 새로운 눈으로 바라봤다고 합니다. 나무는 봄이되면 꽃과 잎이 피고, 여름이면 그 잎이 무성해지고, 가을이면 그잎이 떨어지고, 겨울에는 그저 앙상한 빈 모습으로 서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나무의 모습은 사계절 동안 볼 수 있는 겉모습이지만 결코 나무의 본질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겉모습이 아닌 다른 어떤 모습, 카메라로 찍을 수 없는 그 어떤 모습, 우리의 삶도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눈에 보이는 모습이 아닌 그 너머의 다른 모습, 눈에 보이는 것뿐만이 아닌 또 다른 것을 볼 수 있는 눈, 즉 세상의 볼 수 있는 눈, 그 열려 있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비로소 그 진정한 값어치를 우리는 깨달을 수 있겠지요.  
443    오늘의 좋은 글 445 - 바람 같은 인연 댓글:  조회:3609  추천:0  2016-08-06
바람 같은 인연 나다니엘 호손이 쓴 작품 중에 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꽤 많이 읽혔던 소설입니다. 그 소설은 스무 살의 스완이라는 청년이 고향을 떠나 보스톤으로 취직을 하러 길을 나섰다가 나무 아래에 누워 잠깐 단잠에 빠져 있는 동안, 그의 주변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다룬 소설입니다.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스완이 깊은 잠에 빠져있는 동안 숲을 지나가던 마차가 바퀴 고장으로 멈춰 섰습니다. 그 마차에서 내린 나이 지긋한 부부는 하인이 바퀴를 고치는 동안 햇빛을 피하기 위해 잠시 숲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평화롭게 잠이 든 스완을 발견했습니다.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 스완의 얼굴을 본 부부는 한참동안 잠자는 스완을 바라보다가 부인이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이 아이가 죽은 우리 헨리와 너무 닮았어요. 저는 우리 헨리가 살아서 돌아온 줄 알았어요. 아마도 하느님께서 이 아이를 헨리 대신에 우리 곁에 보내주신 것 같아요. 이 아이를 우리의 양자로 삼으면 어떨까요?" 이들 부부는 외아들을 잃고 재산을 상속할 친척이라곤 조카 한 명뿐이었지만, 조카에게 만족하지 못해서 많은 고민을 하던 참이었습니다. 그 순간은 행운의 여신이 스완 위로 몸을 살며시 굽히는 순간이었습니다. 부인은 스완이 스스로 깨어나 주기를 내심 바랐습니다. 그러면 스완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양자로 삼을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고민하고 있는데 하인이 “마차가 준비됐습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 말에 깜짝 놀란 부부는 스완을 깨우는 것을 포기하고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백만장자 부부가 그렇게 자리를 떠난 후에 이번에는 어여쁜 소녀가 숲으로 왔습니다. 그러다가 잘 생긴 스완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부끄러워서 도망을 가려하는데 벌이 스완의 눈꺼풀에 앉으려 하자, 소녀는 손수건으로 벌을 쫓아낸 뒤 스완의 얼굴을 찬찬히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근방에서 번창하는 상인이었고, 스완 같은 젊은이를 찾고 있었습니다. 잘 생긴 스완의 얼굴에 소녀는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그렇지만 곤히 잠들어 있는 소년을 깨울 수 없었습니다. 행운이 다시 한 번 그의 옷에 닿을 뻔했으나 스완은 잠에서 깨지 않았고 소녀는 아쉬운 마음으로 길을 떠나갔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에 두 악당이 도둑질한 물건을 나누기 위해 숲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스완을 발견했습니다. 한 도둑이 말했습니다. “저 녀석은 주머니에 넉넉한 돈을 가지고 있을 거야.” 그리고 악당들은 잠든 스완 곁에 다가 왔습니다. 악당 한 사람이 섬뜩한 칼을 스완의 가슴에 대고, 한 사람은 스완의 꾸러미를 뒤지는데, 그때 마침 개 한 마리가 스완 옆에 있는 웅덩이에서 물을 핥아먹었습니다. “쳇! 개 주인이 곧 뒤따라올 거야.” 하면서 악당들은 즉시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잠시 후에 스완은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그가 잠들어 있는 동안에 그에게는 백만장자가 될 기회가 찾아왔었고, 예쁜 처녀와 사랑을 할 기회가 찾아왔었고, 죽음의 악마가 찾아왔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그러한 사실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잠에서 깨어난 스완은 다시 길을 떠났습니다. 이러한 스완의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이 아니겠는가, 생각합니다. 알 수 없었기에 잡지 못하고 지나가버린 수많은 기회들, 그리고 누군가의 도움에 의해 나를 비켜간 수많은 위험들…. 그런 것 같습니다. 나다니엘 호손이 쓴 소설처럼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수많은 기회와 수많은 위기들이 우리 곁을 지나갔을 것입니다. 죽을 수도 있었던 위험들, 큰 고통을 겪었을 행동들,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들, 높은 자리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들, 예쁜 여인과 사랑에 빠질 수 있는 기회들…. 우리가 알 수는 없지만 우리의 운명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이러한 인연이나 기회들이 틀림없이 많았을 것입니다. 뒤집어 생각해보니 그것이 나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였는데.... 하는 마음이 들 때도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이 모든 기회들은 모두 사람을 통해서 우리에게 다가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나가버린 일을 붙들고 후회해 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지금부터라도 우리에게 다가오는 인연들을 소홀히 대하지 말고 한땀한땀 정성스러이, 소중하게 맞이하면 결국 좋은 인연으로, 좋은 기회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442    오늘의 좋은 글 444 - 가장 큰 덕은 친절이다 댓글:  조회:3718  추천:0  2016-08-05
가장 큰 덕은 친절이다      친구를 얻고 싶거든 당신이 먼저 친구가 되라. 우선 자기 자신과 친구가 되는 일부터 시작하라. 사람이 갖는 가장 큰 욕망은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이 그러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라.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덕은 친절이다. 모든 사람을 사랑 할 수는 없지만 모든 사람에게 친절 할 수는 있다.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키려고 애쓰지 말라.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을 감동시키는 재미를 맛보게 하라. 적극적인 사람이 되라.   적극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지만 소극적인 사람은 거부감을 준다. 상대방에게 말을 잘하는 것보다는 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줌으로써 그사람에게 더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상대에게 쾌활함을 전달하라. 의견 차이는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런 의견 차이는 공손한 태도로 대하면 해결 될 수 있다. 어떤 사람을 놀리고 싶은 생각이 들 때는 자신이 놀림을 당할 경우를 생각하라.   사람들을 상대 할 때는 참다운 관심을 표시하라. 그리고 상대방이 자신에 관해 얘기 할 기회를 주라. 미소를 짓는 데는 돈 한푼 안 들지만 미소에는 큰 부담이 따른다.   그것은 또 자신을 기분좋게 할 뿐 아니라 주위의 모든 사람을 기분 좋게 해준다. 아는 사람을 만나면 먼저 "안녕하십니까? 만나서 반갑습니다" 라고 말하라. "   너희가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주어라." 모든 인간관계가 이 황금률에서 시작해 이 황금률로 끝난다.     - 리더스다이제스트 중에서 -
441    오늘의 좋은 글 443 - 이별이 가르쳐준 사랑법 댓글:  조회:3650  추천:0  2016-08-04
이별이 가르쳐준 사랑법   길게 늘어진 그림자 그저 넋 잃고 바라만 보다 저만치 앞서 달아나는 세월 따라 바쁜 걸음으로 허덕이며 쫓아가는구나 헤어짐은 또 다른 만남의 시작이기에 부끄럽지 않은 헤어짐이 되길 소망하며 가슴 한 켠 곱게 자리한 추억들조차 아름다웠노라 함박웃음 지을 수 있기를 떠나가는 사람은 떠나가야겠지 남아있는 사람 또한 이대로 남아야겠지 살다 보면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이 오려나 행여 다시 만난다면 그때는 말해야겠지 너와 나의 상처는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고 행복한 추억만 남아 있다고 말해야겠지 더 많이 아껴주지 못해 가슴이 아팠다고 조금 더 이해하지 못해 미안했다고 말해야겠지 못다 베푼 관심 그리고 배고픈 내 사랑까지 새로운 사랑에게 아낌없이 모두 주어야 겠다 조금만 더 많이 웃어주며 참아주며 이해하며 네가 있어 행복하다고 고백하며 살아야겠지 이별 속에서 내가 배운 것들을 되네이며 사랑하는 법을 알게 해준 너에게 감사해야겠지  
440    오늘의 좋은 글 442 - 그만큼이 견딜만큼이야 댓글:  조회:3254  추천:0  2016-08-03
그만큼이 견딜만큼이야 견딜만큼 딱 그만큼이야 그러니까 견뎌!    상처없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힘들지 않는 사람  얼마나 있으랴    저마다 깊이 들여다 보면 근심과 걱정 몇가지씩  간직하면 살고 있다 나혼자만이라는  생각을 버려라    산다는건 그렇게 내가 견뎌낼 만큼  짐을 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견뎌라 그러니까 이겨내라 그러니까  보란듯이 일어나라  이 글은 조글로위챗친구 류영자님이 추천한것입니다. 감사합니다.
439    오늘의 좋은 글 441 -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10가지 충고 댓글:  조회:2931  추천:0  2016-08-02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10가지 충고   1. 명령하는 듯한 말을 쓰지 말라. (반항을 일으키는 불씨다)   2. 비판보다 칭찬거리를 먼저 찾으라. (칭찬해서 싫어할 사람은 없다)   3. 상대에게 호의를 베푸는 연습을 시작하라. (좋아하려고 노력하고 좋아지도록 연습해야 한다)   4. 그의 반항을 존중하라. (반항은 단지 존재가치를 느끼고 싶기 때문임을 알라)   5. 싸우지 말라. ( 말이나 행동에 의한 적대감정을 피하라. 윽박질러 놓으면 결과는 손해다.)   6. 상대방이 틀렸다고 마구 꾸짖지 말라. (틀리고, 나쁜 점을 증명해 보라. 잇점은 없다)   7. 큰소리가 "NO"라는 뜻이 아님을 알라. (80%는 반항함으로 잊고 만다)   8. "나는 당신이 지금 어떤 기분인지를 압니다"라는 말을 애용하라. (놀라운 효과가 있다.)   9. 무언가 질문하고 그 얘기에 귀를 기울이라. ( 진지하게 자기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을 싫어할 사람은 없다)   10. 그 상대를 위해 기도하고 용서하라. (사랑으로 감싸는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리라)  
438    오늘의 좋은 글 440 - 오늘 당신,눈물 나도록 사십시오 댓글:  조회:4417  추천:1  2016-08-01
오늘 당신,눈물 나도록 사십시오 두 아이의 엄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대장암 4기 진단을 받고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두 번의 수술을 받았습니다.  25차례의 방사선 치료와 39번의 끔찍한  화학요법을 견뎌냈지만 죽음은 끝내 그녀를 앗아갔습니다.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샬럿 키틀리는  죽기 직전 자신의 블로그에 마지막 글을 남겼습니다. “살고 싶은 날이 참 많은데 저한테 허락되지 않네요.  내 아이들 커가는 모습도 보고 싶고  남편에게 못된 마누라가 되어  함께 늙어 보고 싶은데 그럴 시간을 안 주네요.  죽음을 앞두니 그렇더라고요.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일어나라고, 서두르라고,  이 닦으라고, 소리소리 지르는 나날이 행복이었더군요.  딸 아이 머리도 땋아줘야 하는데, 아들 녀석 잃어버린  레고 조각이 어디로 굴러 들어갔는지  저만 아는데, 앞으론 누가 찾아줄까요?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고 22개월을 살았습니다.  그렇게 1년 보너스를 얻은 덕에 아들 초등학교 입학 첫날  학교에 데려다주는 기쁨을 누리고 떠날 수 있게 됐습니다.  녀석의 첫 번째 흔들거리던 이빨이 빠져  그 기념으로 자전거를 사주러갔을 때는 정말 행복했어요.  보너스 1년 덕에  30대 중반이 아니라 30대 후반까지 살고 가네요.  복부 비만이요? 늘어나는 허리둘레요?  그거 한번 가져봤으면 좋겠습니다.  희어지는 머리카락이요?  그거 한번 뽑아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만큼 살아남는다는 얘기잖아요.  저는 한번 늙어보고 싶어요.  부디 삶을 즐기면서 사세요.  두 손으로 삶을 꽉 붙드세요.  여러분이 부럽습니다.”  갖고 싶은 것을 생각하기보다  가지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십시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살아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437    오늘의 좋은 글 439 -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댓글:  조회:3421  추천:0  2016-07-29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나무 막대기처럼 딱딱한 것은 부러지지 쉽고 바위처럼 굳고 단단한 것은 깨지기 쉽다. 오히려 물처럼 부드러운 것은 쇠망치로도 깨트릴 수 없다. 부드러운 것은 소리없이 스며든다. 물의 흐름을 막아버리면 물은 빙글빙글 제자리에서 돌다가 물 길 트인 곳으로 흘러간다. 사람들이 제아무리 웅벽을 치고 막아놓아도 물은 보이지 않는 틈 사이로 스며든다. 세상에 스며드는 것을 이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스며든다는 것은 아무도 모르게 젖어들기 때문이다. 부드러운 것이 언제나 강하다. 부드러운 것을 이기려, 길을 갈고 망치를 준비하는 것은 무모한 일이다. 오기나 배짱으로 부드러움을 이길 수는 없다. 막무가내로 막아서다가는 어느 순간 부드러움 앞에 무릎 끓고 만다. 부드러운 것은 따뜻하여 무엇이든 포용할 수 있다. 우리의 생각도 물처럼 부드러워야 한다. 생각에 부드러움이 스며들면 얼굴이 너그러워진다. 감추어도 절로 피어나는 넉넉한 미소가 핀다. 고향의 저녁 연기처럼 아늑한 어머니 얼굴이 된다.
436    오늘의 좋은 글 438 - 부부대화 십계명 댓글:  조회:4698  추천:0  2016-07-28
부부대화 십계명   1. 맞장구를 쳐주자. 아무리 신나는 장구도 맞장구만 못하다. 상대방을 인정하고 높여주는 맞장구는 멋진 인간관계를 만들어준다.   2. 분위기에 맞는 말을 하자. 때와 장소와 분위기에 맞는 말을 해야한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라고 하였다.   3. 자존심 상하는 말을 쓰지 말자 자존심 상하는 말을 들으면 적개심이 생긴다. 생각 없이 불쑥 나온 말이 상대방의 가슴에 상처로 남을 수 있다.   4. 정감 있게 말하라. 말을 할 때에 한 음정 낮추어서 말을 하게 되면 정감 있게 들릴 것이다. 정감 어린 말의 습관은 분위기를 만든다.   5. 상대방에게 말할 기회를 주어라. 대화는 주고받는 것이지 혼자 떠드는 것이 아니다. 말을 잘 하는 것은 혼자 떠드는 것이 아니라 들어주는 것이다.   6. 같은 소리를 두 번 이상 반복하지 말자. 아무리 좋은 이야기라도 계속 반복하게 되면 신경질이 나고 기분이 상하게 된다. 한 두 번이면 족하다.   7. 칭찬의 말을 세 번 이상 하자. 바보 온달도 평강공주의 칭찬이 없었더라면 바보로 끝났을 것이다. 좋은 칭찬은 마음에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8. 좋은 말만 골라서 사용하자. 말이 씨가 된다고 한다. 어떤 말을 쓰는가를 보면 그 사람의 장래가 어떻게 될까 가히 짐작할 수 있다.   9. 유머의 소재를 스스로 개발하자. 유머로 남을 웃길 줄 아는 사람은 재벌, 자기가 웃을 줄 아는 사람은 부자다. 웃음꽃보다 값지고 아름다운 꽃은 없다.   10. 알아주는 말을 해 보자. 아무리 나를 몰라주어도 아내(남편)만큼은 알아주기를 원한다. 알아주는 말에 힘이 생기고 몰라주는 말에 가슴이 미어진다.  
435    오늘의 좋은 글 437 - 모든 일에 집착을 버려라 댓글:  조회:5253  추천:0  2016-07-27
모든 일에 집착을 버려라   1.잘 할수 있는 일을 잘해라. 뜻대로 되지 않는게 인생이고 세상은 당신을 맞춰 살지 않고 지구는 당신을 위해 돌지 않는다. 안되는 일을 잘하려고 하지 말고 잘 할수 있는 일을 잘해라. 내가 별로라는 사람에게 집착해서 그 사람의 마음을 돌려 보겠다는건 참말 어리석은 일이다. 2. 따르지 말고 따르게 해라 당신은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감동시킬수가 없다. 양 한마리를 따르려 하지 말고 풀을 심어 양들이 따라 오게 해라. 헤여진후 누군가가 그리우면 다른 사람 만나면 된다. 뜨는 해를 못본걸 후회하면 지는 해도 놓친다. 3. 사랑은 참고 이해하는거다 10가지에서 10가지 모두 마음에 드는 사람은 절대 있을수 없다. 생긴대로 받아 드릴수 있으면 만나고 고칠 생각은 하지 말라. 둘이 좋아했는데 어느날 보니 다른 남자(여자)를 좋아할수 있는게 인생이다. 그 남자(여자)는 나쁜 사람이 아니라 인간이다. 4. 친구가 당신을 돕지 않은건 응당한 일이다 친구이기때문에 꼭 도와줘야 한다는 법은 없다. 돕지 않은건 응당한 일이고 돕는건 고맙게 생각해야 할 일이다. 돕는게 응당하다는 생각은 바꿔라 5. 우수하다고 해서 합당한건 아니다. 미녀를 좋아하는 남자도 이쁜 여자보다 자신을 보살펴 주는 여자를 찾고 돈을 좋아하는 여자도 돈 많은 남자보다 결국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를 찾는다. 사랑할때 조건을 보고 사랑하게 된다면 나중엔 조건때문에 헤여지게 된다. 배우자는 우수한 사람보다 합당한 사람 찾아라. 6. 돈은 될수록 많히 벌어라 돈 없이 시내중심에 살아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고 돈 많게 농촌에 살아도 찾아오는 사람이 많은게 현실이고 인정은 돈 있는 사람한테 쏠리는게 현실이다. 시대의 흐름을 아는 자가 영웅이란 말도 있다 (识时务者为俊杰). 7. 마음이 고우면 부실하단 소리 듣는다 날마다 1원씩 주다가 래일 1원을 주지 못하면 개놈이라 욕 먹어도 날마다 때리다가 하루만 안 때려도 감사하단 소리 듣는게 인간이다. 깔보는것도 마음이 고운 사람을 깔본다. 아무 사람한테나 마음 곱게 대할게 아니다. 8. 화가 날땐 아무 선택도 하지 말라 화가 날때 사람의 지력상수는 0에 가깝다. 화김에 선택해서 잘못을 깨우치지 말고 마음을 가라 앉히고 선택해라 화가 날땐 심호흡하고 마음을 조절해라 9.갈까 말까 할 때는 가라 살까 말까 할 때는 사지 마라. 말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하지 마라. 줄까 말까 할 때는 줘라. 먹을까 말까 할 때는 먹지마라. 10.도리를 따지지 말고 관심과 사랑을 줘라 사람을 변화시키는건 옳은 말보다 그 사람을 향한 관심과 사랑이다. 도리는 따질수록 멀어지지만 사랑은 해줄수록 가까워 지는게 인간관계다.
434    오늘의 좋은 글 436 - 혜민스님의 명언5 댓글:  조회:3940  추천:0  2016-07-26
혜민스님의 명언 젊은 그대여, 잠깐의 뒤처짐에 열등감으로 가슴 아파하지 마세요. 삶은 친구들과의 경쟁이 아닌, 나 자신과 벌이는 장기 레이스입니다. 무조건 친구들을 앞지르려고만 하지 말고 차라리 그 시간에 나만의 아름다운 색깔과 열정을 찾으세요. 다른 사람들이 정해놓은 삶의 지도를 그대로 따라가면 안전할 수는 있으나,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될 수는 없다. 내 삶을 살고 싶다면 다른 사람이 뭐라고 판단하고 이야기하건 용기를 내어 내 길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살다보면 외롭거나 불안하거나 심리적으로 힘든 순간이 와요. 이때 무조건 벗어나려고만 하면 저항하면서 그 감정이 증폭될 수 있어요. 좀 외로워도 괜찮아요. 불안해도 괜찮아요. 가만히 그 감정과 같이 있어보면 곧 흘러지나가요. 인간 관계를 원활히 하고 싶으면 계산하는 버릇을 멈추세요. 나는 이만큼 해 주었는데 왜 상대는 나에게 그만큼 해주지 않는가 하고 계산하면 관계에 브레이크가 자꾸 걸려요. 다른 사람의 결점이 내 눈에 들어오는 것은 내 안에도 똑같은 결점이 어딘가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별로라는 사람에게 집착해서 어떻게든 그 사람의 마음을 바꾸어 보겠다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어요. 놓아주세요. 그러면 또 다른 인연이 어느 순간 만들어져요. 사람들을 쉽게 쉽게 무시하는 사람은 사실 본인 자신이 사람들로부터 무시당할까봐 두려워서 그런 언행을 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생각이 많으면 많을수록 나의 행복은 줄어든다. 반대로 내가 무엇을 즐겁게 할 수 있을까를 스스로 찾아서 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행복해진다. 괴로우면 그것을 붙잡고 있으면서 '괴롭다','괴롭다' 남들에게 이야기하며 되새기지 마세요. 괴로움으로부터 해방되고 싶으면 그 괴로움을 직시하세요. 그 녀석의 정체를 보고 있으면 그 모양이 자꾸 변해요. 괴로움 그 녀석도 그래서 허망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원래부터 나쁘거나 좋거나 한 것은 없습니다. 그 사람과 나의 인연이 나쁘거나 좋거나 할 뿐입니다 악한 사람도 나를 구해주는 은인으로 만나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고, 선한 사람도 길 가다 내 어깨를 치고 가면 나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중에서 이글은 조글로위챗친구 金玉琳-延边优胜教育님이 추천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433    오늘의 좋은 글 435 - 남과 비교하지 말자 댓글:  조회:3108  추천:0  2016-07-25
남과 비교하지 말자   꽃이나 새는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저마다 자기 특성을 마음껏 드러내면서 우주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비교는 시샘과 열등감을 낳는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 자신이 삶의 충실할 때, 그런 자기 자신과 함께 순수하게 존재할 수 있다.   사람마다 자기 그릇이 있고 몫이 있다. 그 그릇에 그 몫을 채우는 것으로 자족해야 한다. 스스로 만족 할 줄 알아야 한다.   내 그릇과 내 몫을 알아야 하는데 그걸 모르고 남의 몫을 남의 그릇을 자꾸 넘겨다 보려고 한다.   소유를 제한하고 자제하는 것이 우리 정신을 보다 풍요롭게 한다. 그리고 우리의 생활 환경과 자연을 덜 훼손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거듭 말하지만 무엇보다도 단순한 삶이 중요하다. 그리고 우리들 자신을 거듭 거듭 안으로 살펴봐야 한다.   내가 지금 순간 순간 살고 있는 이 일이 인간의 삶인가, 지금 나답게 살고 있는가. 스스로 점검을 해야 한다.   무엇이 되어야 하고 무엇을 이루며 이룰 것인가를 스스로 물으면서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가지 않으면 안 된다.   누가 내 인생을 만들어 주는가. 내가 내 인생을 만들어 갈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은 고독한 존재이다.   저마다 자기 그림자를 거느리고 휘적휘적 지평선 위를 걸어가고 있지 않은가. 자기를 만들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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