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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오늘이 좋은 글 394 - 만남과 담음 댓글:  조회:4439  추천:0  2016-06-01
만남과 담음 물도 바위 절벽을 만나야 아름다운 폭포가 되고, 석양도 구름을 만나야 붉은 노을이 곱게 빛나보이며, 인생도 살아 가다 보면 때로는 좋은 일이 또는 슬픈 일이 때로는 힘든 일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오르막 길이 있으면 내리막 길이 있으며, 장대같은 폭우가 쏟아 질 때와 보슬비 가랑비 여우비가 내릴 때도 있고,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한 날이 있듯이 인생의 참된 즐거움도 역경과 고난을 만난뒤 비로소 뒤늦게 알게 되는 것이 우리들의 인생사인 것처럼 사람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미래가 바뀌니 좋은 만남 좋은 선택을 하셔야 겠습니다. 병에 물을 담으면 "물병" 꽃을 담으면 "꽃병" 꿀을 담으면"꿀병"이 됩니다. 통에 물을 담으면 "물통" 쓰레기를 담으면 "000통"이 됩니다. 우리 사람의 "마음"도 똑같아서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좋은 인상을 받을 수도 있고, 천덕꾸러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즉, 우리 마음 속에 담겨있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사람 대접을 받느냐, 못 받느냐 하는 것입니다. 불만, 시기, 불평 등 좋지 않은것들을 가득 담아두면 욕심쟁이, 심술꾸러기가 되는 것이고, 감사, 사랑, 겸손 등 좋은 것을 담아두면,  내자신이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담느냐 하는 것은 어느 누구의 책임도 아니고, 오직 "나 자신"입니다. 오늘은 마음에 무엇을 담으시겠습니까? * 이 글은 조글로 위챗친구 朴님이 추천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91    오늘의 좋은 글 393 - 신용과 돌고도는 돈 이야기 댓글:  조회:3077  추천:0  2016-05-31
신용과 돌고도는 돈 이야기   무더운 날 어느 작은 시가지. 하늘엔 해만 높게 걸려있고 거리에는 인적이 없다. 이곳 가게 주인들은 거의다 빚더미에 앉은 사람들이다. 신용경영으로 생계를 유지하는외엔 별다른 수가 없는 사람들이다.   이때 외지에서 온 어떤 돈있는 손님이 한 려관에 들어서자마자 1천원을 꺼내 계산대에 놓더니 하루밤 편히 묵을수 있는 방을 보겠다고 했다.   그 손님이 웃층으로 올라갈때 이야기는 펼쳐진다.       려관 주인은 그 1천원을 들고 급히 이웃 백정네 집에 달려가 고기빚을 물어줬다.    1천원이 생긴 백정은 길건너 돼지장사군네 집에 가서 돼지값을 물어줬다.    돼지장사군은 그돈으로 사료빚을 물었다.    사료가게주인은 이 돈으로 기생에게 진 빚을 물었다.(경제가 불황이라 현지 서비스업도 신용서비스를 할수밖에 없었다.)    1천원이 생긴 기생은 려관으로 달려가 밀린 방값을 계산했다.    려관주인은 손님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급히 그 1천원을 계산대에 올려놓았다.  이때 방보러 올라간 손님은 웃층에서 내려오더니 그 돈을 다시 주머니에 넣고 마음드는 방이 없다고 말하며 나갔다.   이날 어느 사람도 그 무엇을 만들어내지 않았고 그 무엇을 얻어가지지 못했다. 그러나 이 시가지에 발생했던 모든 빚은 청산됐고 모두들 살것 같은 날이였다.   경제의 활력은 단순한 물질생산에만 의거하는것이 아니라 그 사회의 신용과 신심이 뒤받침해주는것이다.    * 이글은 조글로 위챗친구 朴님이 추천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90    오늘의 좋은 글 392 - 친구,네가 있어 나는 살맛난다 댓글:  조회:5382  추천:0  2016-05-30
친구,네가 있어 나는 살맛난다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친구,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말 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줄 수 있는 당신은 바로 내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나역시 당신의 어떤마음도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줄 수 있고,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불행을 물리칠수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각자의 만족 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고맙다는 말대신 아무말없이 미소로 답할수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느끼고나를 속인다 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점을 덜어줄 수 있는 그런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 보다는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 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3 /
389    오늘의 좋은 글 391 - 우물에 빠진 당나귀 이야기 댓글:  조회:3609  추천:0  2016-05-29
당나귀가 빈 우물에 빠졌습니다. 농부는 슬프게 울부짖는 당나귀를 구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마침 당나귀도 늙었고 쓸모없는 우물도 묻어버리려고 했던 터라 농부는 당나귀를 단념하고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우물을 파묻기 위해 제각기 삽을 가져와서 흙을 파 우물을 메워갔습니다. 당나귀는 더욱 더 울부짖었습니다. 그러나 조금 지나자 웬일인지 당나귀가 잠잠해졌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궁금하여 우물 속을 들여다보니 놀라운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당나귀는 위에서 떨어지는 흙더미를 털고 털어 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그래서 발밑에 흙이 쌓이게 되고 당나귀는 그 흙더미를 타고 점점 높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당나귀는 자기를 묻으려는 흙을 이용하여 무사히 그 우물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매장하기 위해 던진 비방과 모함과 굴욕의 흙이 오히려 자신을 살렸습니다. 남이 진흙을 던질 때 그것을 털어버리고 자신이 더 성장하고 높아질 수 있는 영혼의 발판으로 만듭니다. 그리하여 어느 날 곤경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날을 맞이합니다. 뒤집어 생각할 줄 알아야 합니다. 모든 삶에는 반대가 되는 거울 뒤쪽 같은 세상이 있습니다. 불행이 행이 되고 행이 불행이 되는 새옹지마(塞翁之馬)의 변화가 있습니다. 우물 속 같이 절망의 극한 속에서도 불행을 이용하여 행운으로 바꾸는 놀라운 역전의 기회가 있습니다. 우물에 빠진 당나귀처럼 남들이 나를 해칠지라도 두려워 말 일입니다. 인생사, 새옹지마라 하였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낙심하지 마시고 불행을 행으로 바꾸는 지혜로운 우리가 되면 참! 좋겠습니다. - 글 : 관허스님 -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3 /
388    오늘의 좋은 글 390 - 칭찬 10계명 댓글:  조회:2822  추천:0  2016-05-28
칭찬 10계명 1, 소유가 아닌 재능을 칭찬하라. "넥타이가 참 멋있네요? 보다 역시 패션 감각이 탁월하시네요." 가 낫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능력이다. 능력을 인정받는 순간 둔재도 천재가 된다. 2, 결과 보다는 과정을 칭찬하라. "일등 했다면서요? 보다 그 동안 얼마나 피 눈물 나는 노력을 했겠어요." 가 낫다. 올라온 높이 보다 헤쳐 나온 깊이를 바라보고 그 가치를 높여라. 3, 타고난 재능보다는 의지를 칭찬하라. "머리 하나는 타고 태어났네요? 보다 그 성실성을 누가 따라가겠어요." 가 낫다. 원석도 다듬어야 보석이 된다. 혼을 자극하라. 4, 나중보다는 즉시 칭찬하라. "참, 지난번에.... 의 식의 백 번 보다 오늘... 의 한 번"이 낫다. 칭찬은 머리를 붙잡고 꼬리를 붙잡지 마라. 철 지난 옷처럼 어색할 뿐이다. 5, 큰 것보다 작은 것을 칭찬하라. 별 거 아닌 일에도 음 와 wow는 위력을 발휘한다 물 한 방울이 모여 큰 강을 이룬다. 홈런만 치려다 헛 방망이질만 하게 된다 6, 애매모호한 것보다 구체적으로 칭찬해라. "참 좋은데요? 보다 한 것이 즉 가을 분위기에 참 어울리는걸요." 가 낫다. 추상적인 이야기는 귀신도 못 알아듣는다. 상황을 구체적으로 적시하라 7, 사적으로 보다 공개적으로 칭찬하라. 혼자보다는 적어도 셋 이상의 자리가 낫다. 칭찬의 옥탄가를 높여라. 특히 장본인이 없을 때 남긴 칭찬은 그 효용 가치가 배가 된다. 8, 말로만 그치지 말고 보상으로 칭찬해라. "한 턱 내세요? 보다 내가 쏠께 요." 가 낫다. 그리고 쏘아라. 선물도 필요하다. 언어적 수단에만 머물지 않고 물질적 보상이 따르는 순간 명품칭찬이 된다. 9, 객관적인 것 보다 주관적으로 칭찬해라. "참 좋으시겠어요? 보다 동감의 뜻이 있는 즉 제가 다 신바람이 나더라니까요." 가 낫다. 또 누구도 못 따라 가겠어요. 를 제가 스승으로 모시면 안 될까요?로 바꾸어 보라. 관계의 끈을 만들어 진다. 그리고 배워라. 언젠가 나 자신도 이 세상 누군가에게 스승이 되고 멘토가 된다. 10, 남을 칭찬하기 보다는 자신을 칭찬해라. "훌륭했어. 정말 멋 있었서 그래, 나 아니고 그 일을 누가 하니? 난 네가 자랑스럽다."는 말을 자주해라. 남이 나를 칭찬하기 전에 내가 나를 칭찬해라. 자신을 칭찬할 수 있는 사람만이 남을 칭찬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 사명으로 하지 말고 취미로 칭찬해라. 칭찬의 기술을 타고 태어난 사람은 없다. 노력하는 사람을 따를 천재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따를 수 없다.
387    오늘의 좋은 글 389 - 돈에 관한 지혜2 댓글:  조회:3748  추천:0  2016-05-27
31. 작은 것 탐내다가 큰 것을 잃는다. 무엇이 큰 것인가를 판단하라. 32. 돌다리만 두드리지 말라. 그 사이에 남들은 결승점에 가 있다. 33. 돈의 노예로 살지 말라. 돈의 주인으로 기쁘게 살아가라. 34.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라. 희망만이 희망을 싹 틔운다. 35. 기쁨 넘치는 노래를 불러라. 그 소리를 듣고 사방팔방에서 몰려든다. 36. 지갑은 돈이 사는 아파트다. 나의 돈을 좋은 아파트에 입주시켜라. 37. 불경기에도 돈은 살아서 숨쉰다. 돈의 숨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38. 값진 곳에 돈을 써라. 돈도 신이 나면 떼지어 몰려온다. 39. 돈 벌려고 애쓰지 말라. 돈을 사랑하기 위해 애를 써라. 40. 인색하지 말라. 인색한 사람에게는 돈도 야박하게 대한다. 41. 더운 밥 찬밥 가리지 말라. 뱃속에 들어가면 찬밥도 더운 밥된다. 42. 좋은 만남이 좋은 운을 만든다. 좋은 인연을 소중히 하라. 43. 효도하고 또 효도하라. 그래야 하늘과 조상이 협조한다. 44. 돈을 편하게 하라. 아무 데나 구겨 넣으면 돈도 비명을 지른다. 45. 느낌을 소중히 하라. 느낌은 하늘의 목소리다. 46. 한발만 앞서라. 모든 승부는 한 발자국 차이다. 47. 돈은 보물이다. 조심조심 다루어라. 48. 있을 때는 겸손하라. 그러나 없을 때는 당당하라. 49. 부지런 하라. 부지런은 절반의 복을 보장한다. 50. 돈은 돈을 좋아한다. 생기는 즉시 은행에 입금시켜라. 51. 돈은 잠자는 사이에도 쉬지 않고 새끼친다. 기뻐하라. 52. 티끌 모아 태산이 된다. 작은 돈에도 감사하라. 53. 돈을 값진 곳에 써라. 돈도 자신의 명예를 소중히 안다. 54. 돈에 낙서하지 말라. 당신의 얼굴에 문신하면 어떻겠나를 생각하라. 55. 찢어진 돈은 때워서 사용하라. 돈도 치료해준 사람에게 감사한다. 56. 여자와 개와 돈은 같다. 쫓아가면 도망가고 기다리면 쫓아온다. 57. 돈과 대화를 나눠라. 돈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58. 안달하지 말라. 돈은 안달하는 사람을 증오한다. 59. 마음이 가난하면 가난을 못 벗는다. 마음에 풍요를 심어라. 60. 돈이 가는 길이 따로 있다. 그 길목을 지키며 미소를 지어라.
386    오늘의 좋은 글 388 - 돈에 관한 지혜1 댓글:  조회:3801  추천:0  2016-05-25
  돈에 관한 지혜1 1. 부자 옆에 줄을 서라. 산삼 밭에 가야 산삼을 캘 수 있다 2.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되어있다. 3. 항상 기뻐하라. 그래야 기뻐할 일들이 줄줄이 따라온다. 4. 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향해 돌아온다. 5. 써야할 곳 안 써도 좋을 곳을 분간하라. 판단이 흐리면 낭패가 따른다. 6. 자꾸 막히는 것은 우선 멈춤 신호다. 멈춘 다음 정비하고 출발하라. 7. 힘들어도 웃어라. 절대자도 웃는 사람을 좋아한다 . 8. 들어온 떡만 먹으려 말라. 떡이 없으면 나가서 떡을 만들라. 9. 기도하고 행동하라. 기도와 행동은 앞바퀴와 뒷바퀴다. 10. 자신의 영혼을 위해 투자하라. 투명한 영혼은 천년 앞을 내다본다 11. 마음의 무게를 가볍게 하라.마음이 무거우면 세상이 무겁다. 12.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돈 앞에서 진실하라. 13. 씨돈은 쓰지 말고 아껴둬라. 씨돈은 새끼를 치는 종자돈이다. 14. 샘물은 퍼낼수록 맑은 물이 솟아난다. 아낌없이 베풀어라. 15. 헌 돈은 새 돈으로 바꿔 사용하라. 새 돈은 충성심을 보여준다. 16. 적극적인 언어를 사용하라. 부정적인 언어는 복 나가는 언어다. 17. 깨진 독에 물 붓지 말라. 새는 구멍을 막은 다음 물을 부어라. 18. 요행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라. 요행은 불행의 안내자다. 19. 검약에 앞장서라. 약 중에 제일 좋은 보약은 검약이다. 20. 자신감을 높여라. 기가 살아야 운이 산다 21. 장사꾼이 되지 말라. 경영자가 되면 보이는 것이 다르다. 22. 서두르지 말라. 급히 먹은 밥에 체하게 마련이다. 23. 세상에 우연은 없다.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라. 24. 돈 많은 사람을 부러워 말라. 그가 사는 법을 배우도록 하라. 25. 본전 생각을 하지 말라. 손해가 이익을 끌고 온다. 26. 돈을 내 맘대로 쓰지 말라. 돈에게 물어보고 사용하라. 27. 느낌을 소중히 하라. 느낌은 신의 목소리다. 28. 돈을 애인처럼 사랑하라. 사랑은 기적을 보여준다. 29. 기회는 눈 깜박하는 사이에 지나간다. 순발력을 키워라. 30. 말이 씨앗이다. 좋은 종자를 골라서 심어라.
385    오늘의 좋은 글 387 - 삶에 지친 우리에게 힘을 주는 명언2 댓글:  조회:2911  추천:0  2016-05-25
삶에 지친 우리에게 힘을 주는 명언2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을 쓸어가 버리면 그대 가슴에 대고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산다는 것은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자아를 상실하지 않는 것이다. 절망하지 않으면 반드시 성취 된다. 게으름은 쇠붙이의 녹과 같아서 노동보다 더 심신을 소모시킨다 자신의 습관을 자유롭게 통제 할 수 있는 사람은 인생에 있어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세월은 피부를 주름지게 하지만 열정을 포기하는 것은 영혼을 주름지게 한다. 진정으로 강한 사람은 치열하면서도 온화해야 한다. 또한 이상주의자이면서 현실주의자이어야 한다. 두려운 것은 죽음이나 고난이 아니라, 고난과 죽음에 대한 공포이다. 고통은 인간을 생각하게 만든다. 사고는 인간을 현명하게 만든다. 지혜는 인생을 견딜 만한 것으로 만든다. 삶을 사는 방식에는 오직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모든 것을 기적이라고 믿는 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 기적은 없다고 믿는 것이다. 가장 지혜로운 자는 허송세월을 가장 슬퍼한다. 궁핍은 영혼과 정신을 낳고, 불행은 위대한 인물을 낳는다. 결점이 많다는 것은 나쁜 것이지만,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더 나쁜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자는 혼자 힘으로 설 수 있는 자이다. 길이 가깝다고 해도 가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하며, 일이 작다고 해도 행하지 않으면 성취되지 않는다. 너무 많이 뒤돌아보는 자는 크게 이루지 못한다. 당신의 의견이 옳다 하더라도 무리하게 남을 설득하려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모든 사람은 설득당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384    오늘의 좋은글 386 - 법정스님 명상의 글2 댓글:  조회:3114  추천:0  2016-05-24
법정스님 명상의 글2 참다운 삶이란 무엇인가 욕구를 충족시키는 생활이 아니라 의미를 채우는 삶 이어야 한다 의미를 채우지 않으면 삶은 빈 껍질이다 소유란 그런 것이다   손안에 넣는 순간 흥미가 사라져 버린다 하지만 단지 바라보는 것은 아무 부담없이 보면서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 소유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사랑도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말이 많은 사람은 안으로 생각하는 기능이 약하다는 증거이다   말이 많은 사람에게 신뢰감이 가지 않는 것은 그의 내면이 허술하기 때문이고 행동보다 말을 앞세우기 때문이다   말을 아끼려면 가능한 한 타인의 일에 참견하지 말아야 한다 어떤 일을 두고 아무 생각 없이 무책임하게 타인에 대해 험담을 늘어 놓는 것은 나쁜 버릇이고 악덕이다   사람들은 하나같이 얻는 것을 좋아하고 잃는 것을 싫어한다 그러나 전 생애의 과정을 통해 어떤 것이 참으로 얻는 것이고 잃는 것인지 내다볼 수 있어야 한다 때로는 잃지 않고는 얻을 수가 없다   나그네 길에서 자기보다 뛰어나거나 비슷한 사람을 만나지 못 했거든 차라리 혼자서 갈 것이지 어리석은 자와 길벗이 돼지 말라
383    오늘의 좋은 글 385 - 법정스님 명상의 글 1 댓글:  조회:3503  추천:0  2016-05-22
법정스님 명상의 글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존재는 그 자신의 방식으로 그렇기 때문에 나만의 편의나 이익을 위해 남을 간섭하고 통제하고 지배해서는 않된다   누가 나를 추켜 세운다고 우쭐댈 것도 없고 헐뜬는다고 화를 낼 일도 못된다 그것 모두가 한 쪽 만을 보고 성급하게 판단한 오해이기 때문이다   실상은 말 밖에있는 것이고 진리는 누가 뭐라 해도 흔들리지 않는다 온전한 이해는 그 어떤 관념에서가 아니라 지혜의 눈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전에 모두가 오해 일 뿐이다   진실한 마음을 갖고 삶을 신뢰하는 사람은 언떤 상황을 만나더라도 흔들림이 없다 그는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는 근거없이 떠도는 말에 좌우됨이 없다 가짜에 속지 않으며 진짜를 만나더라도 거기에 얽메이거나 현혹되지 않는다 그는 오로지 자신의 눈을 밝히고 신의 눈으로 보고 판단한다   자기 삶의 질서를 지니고 사는 자주적인 사람은 남의 말에 팔리지 않는다 뒷모습을 볼 줄 아는 눈을 길러라 앞모습은 허상이고 뒷모습은 실상이기 때문이다 깨어있는 사람만이 자기 몫의 삶을 제대로 살 수 있고 깨어있는 사람만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끝없는 탈출을 시도한다  
382    오늘의 좋은 글 384 - 한 판사의 명판결 댓글:  조회:2919  추천:0  2016-05-22
-한 판사의 명판결- 1930년 어느날. 상점에서 빵 한 덩어리를 훔치고 절도혐의로 기소된 노인이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판사가 정중하게 물었습니다. "전에도 빵을 훔친 적이 있습니까? "아닙니다. 처음 훔쳤습니다." "왜 훔쳤습니까?" "예, 저는 선량한 시민으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일자리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사흘을 굶었습니다. 배는 고픈데 수중에 돈은 다 떨어지고 눈에는 보이는 게 없었습니다. 배고픔을 참지 못해 저도 모르게 빵 한 덩어리를 훔쳤습니다." ------------------------------------------------------------ 판사는 잠시 후에 판결을 내렸습니다. "아무리 사정이 딱하다 할지라도 남의 것을 훔치는 것은 잘못입니다.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고 예외가 없습니다. 그래서 법대로 당신을 판결할 수밖에 없습니다. 당신에게 10달러의 벌금형을 선고합니다." ------------------------------------------------------------- 노인의 사정이 너무도 딱해 판사가 용서해줄 것으로 알았던 방청석에서는 인간적으로 너무 한다고 술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판사는 논고를 계속했습니다. "이 노인은 이 곳 재판장을 나가면 또 다시 빵을 훔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노인이 빵을 훔친 것은 오로지 이 노인의 책임만은 아닙니다. 이 도시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도, 이 노인이 살기 위해 빵을 훔쳐야만 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고 방치한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에게도 10달러의 벌금형을 내리겠습니다. 동시에 이 법정에 앉아 있는 여러 시민들께서도 십시일반 50센트의 벌금형에 동참해주실 것을 권고합니다." ------------------------------------------------------------ 그러면서 그는 자기 지갑에서 10달러를 꺼내어 모자에 담았습니다. 이 놀라운 판사의 선고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거두어진 돈이 모두 57달러 50센트였습니다. 판사는 그 돈을 노인에게 주도록 했습니다. 노인은 돈을 받아서 10달러를 벌금으로 내고, 남은 47달러 50센트를 손에 쥐고 감격의 눈물을 글썽거리며 법정을 떠났습니다. ------------------------------------------------------------ 이 명판결로 유명해진 피오렐로 라과디아 판사는 그 후 1933년부터 1945년까지 12년 동안 뉴욕 시장을 세 번씩이나 역임했던 존경받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늘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즐겁게 해주어서 '작은 꽃(Little flower)'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깝게도 뉴욕시장 재직 중에 비행기 사고로 순직하였습니다. 뉴욕에는 세 개의 공항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맨해튼에서 13km쯤 떨어진 잭슨 하이츠에 있는 공항으로, 그의 이름을 따서 만든 '라과디아(La Guardia Airport)공항'입니다. ------------------------------------------------- 우리에게도 이런 판사가 많이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판사들 이 글을 읽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 이에 앞서 요즘 성관(城管)과 영세노점상들이 자주 그것도 아주 극력하게 싸우는 모습 많이 보시죠? 생계형 절도도 많다고 합니다 이런 마당에 우리 모두 주위에 어려운 사람이 없는지.. 관심을  둬보는 사람이 되어보면 좋을 듯합니다.*^^* 사람향기 가득한  사람이 당신이기를...
381    오늘의 좋은 글 383 - 살다가 문뜩 생각해보니 댓글:  조회:5203  추천:0  2016-05-21
살다가 문뜩 생각해보니 어느날 저도 몰래 생각난 이것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 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마디 참고, 물 한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만 보지 말고,   못난 것들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 보듯이.. 서로 불쌍히 여기고, 원망하고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며 살걸 그랬어... 세월의 흐름에 모든게 잠깐인  "삶"을 살아 간다는 것을... 흐르는 물은 늘 그자리에 있지 않다는 것을 왜 나만   모르고 살아 왔을까? 낙락장송은 말고, 그저 잡목림 근처에 찔레나 되어 살아도 좋을 것을... 근처에 도랑물이나 졸졸거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살아가는 감나무 한 그루가 되면 그만인 것을... 무엇을 얼마나 더 '부귀영화'를 누리   겠다고 아둥바둥 살아 왔는지 몰라... 사랑도 예쁘게 익어야 한다는 것을.. 덜 익은 사랑은 쓰고 아프다는 것을.. "예쁜맘"으로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젊은 날에는 왜 몰랐나 몰라... 감나무의 '홍시'처럼 내가 내 안에서  무르도록  익을수 있으면 좋겠다. 아프더라도 겨울 감나무 가지 끝에 남아 있다가 마지막 지나는 바람이 전하는    말을 들었으면  좋겠다. 지금의 이 순간처럼 여름을 기다리는  바람같은 "예쁜맘"으로 살고 싶어라..... 미움아  배려야...! 우리 서로 이해하며 살아보렴...! 건강이랑...! 사랑이랑...! 행복이랑...! 기쁨이랑...! 오늘은...! 무조건...! 무조건...! 행복이 주렁주렁 웃음꽃이 피어나는 하루가 되시길.....!
380    오늘의 좋은 글 382 - 나만큼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 댓글:  조회:3402  추천:0  2016-05-20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지며,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진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것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 * 조글로 위챗(zoglo-net6)친구 박영화님이 추천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379    오늘의 좋은 글 381 - 이렇게 살아보세요 댓글:  조회:3998  추천:0  2016-05-19
이렇게 살아보세요 좋은 일이 생겨서 웃는다. 웃으니까 좋은 일이 생긴다.    넉넉해서 나눈다. 나누면 넉넉해진다.    예뻐서 사랑한다. 사랑하니까 예뻐 보인다.    친구라서 믿는다. 믿으니까 친구다.    잘하니까 칭찬한다. 칭찬하면 잘한다.    충분해서 만족한다. 만족하니 충분하다.    가능한 일이면 시작한다. 시작하면 가능해진다.    젊기에 도전한다. 도전하기에 젊은 것이다.    세상이 달라지니 생각도 바뀐다.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 현영남 님이 추천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78    오늘의 좋은 글 380 - 생각의 자유와 생각의 노예 댓글:  조회:3144  추천:0  2016-05-17
생각의 자유와 생각의 노예 기쁨과 즐거움, 근심과 걱정은 모두 마음에서 생겨난다. 마음(心)은 본래 텅 빈 것이다. 마음에 이런저런 생각들이 얼룩지면 그것이 작용하여 감정이 나타난다. 생각을 뜻하는 한자에는 상(想), 사(思), 념(念) 등이 있다. 상(想)은 형상과 함께 떠오르는 생각이다. 사(思)는 머리로 따져서 하는 생각이다. 염(念)은 지금(今) 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생각이다. 같은 생각이지만 그 알맹이는 같지 않다. 상(想)은 퍼뜩 떠오른 생각이다. 생각이 퍼뜩 떠오르는 것을 상기(想起)라 하고, 이것을 보고 저것이 떠오르면 연상(聯想)이라 한다. 사(思)는 곰곰이 하는 생각이다. 그래서 사고(思考)한다고 하지. 상고(想考)한다거나 염고(念考)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사려(思慮) 깊게 행동해야지. 염려(念慮) 깊고 상려(想慮) 깊게 행동하면 안 된다. 염(念)은 맴돌며 떠나지 않는 생각이다. 염두(念頭)에 두기는 해도 상두(想頭)나 사두(思頭)에 두지 않는다. 문득 떠오른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으면 상념(想念)이 되고, 떠나지 않는 생각이 바람이 될 때 염원(念願)이 된다. 같은 생각이되 같지가 않다. 하루에도 오만 가지 생각이 마음속을 들락날락한다. 눈만 감으면 갖은 상념(想念)이 떠올라 사념(思念)이 끝이 없다. 가만 놔두면 생각은 괴물처럼 커져서 마침내 나를 잡아먹고 내 영혼을 숨 막히게 한다. 생각의 노예가 되면 마음은 종이 되어 생각의 부림을 받는다. 질질 끌려 다니게 된다. 마침내 마음은 떠나가 얼빠지고 넋 나간 얼간이가 된다. 내가 내 마음의 주인이 되면(隨處作主) 생각이 정돈되고, 근심이 사라진다(立處皆眞).
377    오늘의 좋은 글 379 - 아버지의 애인 댓글:  조회:2958  추천:0  2016-05-16
  ♣아버지의 애인...♣ 남을 웃기는 재주도 있고 어려운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따뜻한 마음 때문인지 아버지에겐 친구가 많습니다. 우리집은 늘 연령도 다양한 아버지 친구들로 북적이지요. 그런데 지난해 아버지가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아버지는 가족의 손을 빌어 대소변을 받아내는 게 미안하셨던지 물도 밥도 드시지 않으려 했습니다. 아버지가 입원하시고 며칠 사이 많은 분들이 문병을 왔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인 한 아저씨만 빼고요.    한 고향에서 나고 자랐으며 성도 같아 제가 작은 아버지라고 부를 만큼 가까운 분이었습니다. 거의 날마다 우리집에 오시던 분이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아버지도 내심 서운한 눈치셨고요. 며칠 뒤 드디어 그 아저씨가 아주머니와 함께 찾아 오셨습니다.   커다란 찬합에 도시락을 싸 오신 아저씨는 아버지에게 젓가락으로 찰밥을 떠 먹이시며 말없이 우셨습니다. 아버지의 입이 돌아가 밥알이 자꾸만 떨어지는데도 아저씨는 눈물을 흘리며까지 밥을 먹이시려 했습니다. 전 그 눈물겨운 모습을 차마 볼 수 없어 밖으로 나왔습니다. 병실 밖에서 아주머니가 그러시더군요. "네 아버지 쓰러지셨다는 이야기 듣자마자 저 양반 몸져 누우셨단다. 지금껏 물 한 모금 입에 대지 않고 아무 말도 없이 끙끙 앓았단다."   아마도 아저씨는 함께 늙어 가는 친구가 쓰러진 모습을 볼 자신이 없어 병이 나셨나 봅니다. 퇴원한 뒤 아저씨는 날마다 우리집에 출근 도장을 찍는것도 모자라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를 하십니다. 아버지와 목욕도 다니고 함께 산책도 하시고 그 덕분에 아버지는 많이 건강해지셨습니다. 저희는 가끔 아저씨를 아버지의 "애인"이라고 놀리기도 한답니다.
376    오늘의 좋은 글 378 - 가슴 속 항상 기억나는 사람 댓글:  조회:3263  추천:0  2016-05-15
가슴 속 항상 기억나는 사람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 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 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 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 보다는 당연히 그 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걱정해 줄 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 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 하는 사람보다는 나로 인해 행복하다고 쑥스럽게 말해주는 사람이 좋고 술을 마시고 전화하면 괜찮냐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고 첫눈이 오면 전화로 첫눈이 왔다며 알려 주는 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 앞이다 이 한마디로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375    오늘의 좋은 글 377 - 젊음을 부러워하지 말라 댓글:  조회:2781  추천:0  2016-05-14
젊음을 부러워하지 말라     젊음을 부러워하지 말라 마음의 질투는 몸까지 병들게 한다   움켜쥐고 있지 말라 너무 인색한 중년은 인색할뿐이다   돈을 잘 사용해 인생을 아름답게 장식하라   중년기의 불안과 초조는 건강을 위협한다 의존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급격히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젊은척, 아는척, 부유한척하는 삼척동자는 왕따를 당한다 신앙생활은 인생의 석양을 한결 우아하게 만든다   아무일에나 참견하지 말라 이제는 참견보다는 후원과 격려에 치중하라   나만큼 고생한 사람 나만큼 외로운 사람 나 만큼 노력한 사람 등의 표현을 삼가하라   이런 말은 자신의 나약함을 노출하는 행위이다 이제는 인생을 관조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제부터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는 것을 스스로 시인하라  
374    오늘의 좋은 글 376 - 착한 사람이 오래 산다 댓글:  조회:4549  추천:0  2016-05-13
착한 사람이 오래 산다     착한 사람이 오래 산다. 어쩨서일까. 그들은 "마음의 그릇" 을 비우기 때문이다. 몸의 피로에 비하면 마음의 피로는 갑절 해롭다. 몸과 마음이 모두 괴로우면 끝장이다 "악인은 지옥으로" 라는 영화가 떠오른다. "착한 사람이 오래 산다." 착한 사람들은 이기적인 성품의 사람들보다 오래 산다. 이런 사실이 미국 심리학 학술지에 실렸다. 리버사이드 대학 심리학과 연구진이 1년간 연구끝에 밝혔다. 그 내용은 신중하고 양심적이며 허영심이 없는 착한 사람이 오래 산다. 반대로 야비하고 이기적이며 남을 이용하는 성격의 사람은 착한 사람보다 30% 단명(短命)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드먼 교수는 말한다. "어린 시절의 양심적 성품이 병이나 부상으로 인한 사망에 대한 예방책이 될 수 있다."고....   착한 마음의 정체는 무었일까, 마음의 무욕상태, 마음의 자기단속일지도 모른다.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모든 사회병의 뿌리는 "과욕 (過慾)" 아닐까? 모든 건 마음이 만든다. 마음에 달렸다. 마음을 비운 사람은 욕심을 버린다. 마음에 피압박이 없다. 적당히 가난하게 사는 사람이 오래 산다. 그것도 매우 어려운 일이다.  
373    오늘의 좋은 글 375 -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위치 댓글:  조회:2483  추천:0  2016-05-12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위치   사람이든 식물이든 물건이든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위치와 각도가 있습니다.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고 추하게 보이기도 하며 날카롭거나 부드럽게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무 한 그루도 보기에 좋은 위치와 각도를 잡아 심는데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 그 사람에게도 좋은 점이 있을 텐데 그것은 찾아보지 않고 자기가 보고 싶은 방향 시각으로만 바라 보면서 미워 하거나 무시 합니다. 사람은 그가 누구냐 인 것보다 내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중요도와 의미가 크게 달라집니다.   오늘은 그를 어제와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면 좋겠 습니다. 그러면 사람마다 다른 성격과 습관이 있다는 사실을 통해 새롭고 놀라운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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