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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늑대가 태여난 리유
2016년 해안선잡지 제2기 표지
꽃은 피고 지고
해안선잡지사 응모시상식을...
※ 댓글
도시는 배뚱뚱이 - 참 좋은 풍자시입니다. 등에라~ 누구신지 실명을 알고싶군요...
파랑새님의 시를 읽고 그만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아리랑,하얀넋,우리 민족의 모던것을 짧은 시구에 몽땅 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등에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어쨌든 장백의 봇나무는 고한지구에서 자라다보니 모두가 땅을 핥으며 구불구불 자라더군요. 그래서 그걸 보는 순간 저는 아래와 같은 시상이 떠올랐습니다.아~저 같은 우리 민족...참조 바랍니다. [시조] 백두산 자작나무 1 한마당 가득 선 두루마기 나그네들 하나같이 구슬픈 아리랑을 연주한다 귀전에 메아리치는 하이얀 숨결이여! 2 비바람 눈보라에 칠전팔기 일어서며 풍진세월 변함없이 지켜온 하얀 넋 어즈버, 천봉만악이 울창하게 흐느낀다.
고석,내가 고석인듯 싶습니다. 언제 누구의 재체기에 뿌려와 이곳에 웅크리고있는지 모를 일입니다. 조용히 눈 감고 기도하며 왔던 길 다시 찾아 보아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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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2012년 02월 06일 08시 25분 조회:2808 추천:1 작성자:
등에
반백년 긴긴세월 혼이 묻힌 곳
먼지이는 돌담집 찾아 갔더니
주인 잃은 멍멍이 꼬리치고 찾아와
올리 뛰고 내리 뛰고
반겨 맞는다
반백년 긴긴세월 혼이 묻힌 곳
두렁길 비틀데며 찾아 갓더니
민들레꽃 하늘하늘 손짓 저어며
수집은듯 조용히
반겨 맞는다
반백년 긴긴세월 혼이 묻힌곳
조상 무덤 조심조심 찾아갓더니
쑥밭된 무덤위에 하얀 혼이
호되게 꾸짖는다
"이 후레자식 같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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