륙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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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60년대 글인가 해서 보니 아래에 2018이라 달았구만, 마니 공부하고 쓰오
멋있습니다 웃음이 나네요 저의 어설픈글에 댓글 감사합니다
번지없는 주막에서 술 한잔 비우면서 해지는 저녁노을 쳐다보면 허무한 이내 심정 그 누가 알아줄랴. 좋으면 좋다고 할게지 웬 능청이냐. 유머좋고 능청꾸러기 당신. 너무하십니다. 떠나시면 후회하지마시고 있을때 꼭 잡아주세요... 기다리면 오지않으것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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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청
2016년 10월 11일 18시 02분 조회:1327 추천:0 작성자:
연변사람
고독청
장경매
밤마다
시커먼 물에 고독이 잠기면
우러난 진액을
마음의 불로
달이고 또 달인다
오실님은 안 오는데
자꾸만 졸고 또 졸아
엿가락으로 번져가는 고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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