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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빠
ㅡ동요ㅡ
글/장경매
엄마생각나서 내가 울때면
남자가 울면 못써 하시던 우리아빠
오늘은 소식없는 우리엄마 그립나 봐
안주없는 술잔만 쓸쓸히 굽 내네요
아, 술이 방울방울 아빠 눈물 같네요
세상에 남자로 생겨났으면
커서 큰 일해야 한다시던 우리아빠
식구들을 먹여 살리지 못하는게 죈가봐
밥짓고 빨래하는 슬픈 아빠인생
아 , 술이 방울방울 아빠 눈물 같네요
(수개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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