륙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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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60년대 글인가 해서 보니 아래에 2018이라 달았구만, 마니 공부하고 쓰오
멋있습니다 웃음이 나네요 저의 어설픈글에 댓글 감사합니다
번지없는 주막에서 술 한잔 비우면서 해지는 저녁노을 쳐다보면 허무한 이내 심정 그 누가 알아줄랴. 좋으면 좋다고 할게지 웬 능청이냐. 유머좋고 능청꾸러기 당신. 너무하십니다. 떠나시면 후회하지마시고 있을때 꼭 잡아주세요... 기다리면 오지않으것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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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다래
2016년 10월 12일 12시 29분 조회:1890 추천:3 작성자:
연변사람
마늘 다래
장경매
손톱눈이 아리도록
밤 늦게 다듬어서
보내 주신 하얀 마늘 다래
널려사는 우리 형제
마음 뭉쳐 살라고
꽁꽁 붙혀 땋으셨네
붇안고 비비는 저것들
당신없는 먼 ㅡ 후날에도
정으로 살으라는
부탁같은 마음
우리형제 쪼롱쪼롱 누워 옛말 하듯
동생들 몫과 내 몫이
가지런히 누워
쨍ㅡ하게 엄마 생각 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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