륙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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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60년대 글인가 해서 보니 아래에 2018이라 달았구만, 마니 공부하고 쓰오
멋있습니다 웃음이 나네요 저의 어설픈글에 댓글 감사합니다
번지없는 주막에서 술 한잔 비우면서 해지는 저녁노을 쳐다보면 허무한 이내 심정 그 누가 알아줄랴. 좋으면 좋다고 할게지 웬 능청이냐. 유머좋고 능청꾸러기 당신. 너무하십니다. 떠나시면 후회하지마시고 있을때 꼭 잡아주세요... 기다리면 오지않으것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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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알것같아라
2017년 05월 02일 13시 46분 조회:1872 추천:0 작성자:
륙도하
이제는 알것같네
장경매/사
누가 말했던가 조국이 어머니라고
나서부터 사랑만 먹고 자라선가
안아준 그품이 따스한 줄 몰랐네
바다건너 저 멀리 낯선땅에서
서럽고 고달픈 타향살이에
어머니 그품이 얼마나 따스한지
아 , 이제는 알것같아라
산을 봐도 물을 봐도 그리운 내조국
누가 말했던가 조국이 어머니라고
나서부터 떠 받들리며 자라선가
키워 준 그 품이 귀중한 줄 몰랐네
말씨 다른 생소한 땅에서
길잃고 헤매이며 힘들때
어머니 그 품이 얼마나 귀중한지
아,
이제는 알것같아라
흙을 봐도 풀을 봐도 불러보는 내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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