륙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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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60년대 글인가 해서 보니 아래에 2018이라 달았구만, 마니 공부하고 쓰오
멋있습니다 웃음이 나네요 저의 어설픈글에 댓글 감사합니다
번지없는 주막에서 술 한잔 비우면서 해지는 저녁노을 쳐다보면 허무한 이내 심정 그 누가 알아줄랴. 좋으면 좋다고 할게지 웬 능청이냐. 유머좋고 능청꾸러기 당신. 너무하십니다. 떠나시면 후회하지마시고 있을때 꼭 잡아주세요... 기다리면 오지않으것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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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인지 그리움인지
2018년 08월 02일 20시 29분 조회:2829 추천:0 작성자:
륙도하
미움인지 사랑인지
(오랜만에 내리는 비에게)
ㅈㅏㅇ겨ㅇㅁㅐ
당신 기다려
짧은 이 내 목
한뼘이나 길어 졌소
나 싫어 오지 않는 당신을
주먹 들어 저주 히다가도
정작 찾아 오면
이렇게 기쁜걸
나도 내 속을
정말 모르겠소
2018.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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