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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평소 조용하던 연길형원가든 야외축구장은 《야,넘겨라...슛해라》하면서 무척 북적이고있었다.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축구협회에서는 협회설립 1주년을 맞아 야휴회행사를 조직하면서 선수들지간의 열띈 경기를 진행하고 있었다. 여기저기에서 남녀팬들이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도 너무 인상적이였는데 모두가 요즘 지구촌 축제 월드컵축구경기를 화끈하게 달아오르게 하는 분위기였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축구협회 회장 리덕봉씨는 기자에게 과기대AMP총동문회축구협회는 2012년 8월에 설립되여 지금까지 매달 두차례씩 정기적으로 모여 축구훈련과 경기를 조직한다며 첫모임은 축구팀 내부훈련과 경기를 하고 두번째 모임은 대외축구팀들과 기량을 비기며 팀이 훈련과 경기에서 존재하는 부족점을 미봉한다고 말한다.그러면서 축구협회의 취지는 건강증진 및 과기대총동문회 회원들지간의 상호교류와 회원간의 단합을 위하고 사회 유익한 애심활동을 하는것이라고 강조한다.
축구협회 부회장이며 축구팀 대장인 채강씨는 직장생활을 하며 분망한 일상으로 바쁘지만 정기적으로 축구훈련과 경기에 참가하니 몸과 마음도 거뿐해져 사업도 더욱 잘할수 있고 회원들지간의 정도 더욱 깊어진다며 축구를 통한 나눔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존재라고 기뻐한다.
이날 휴식일이지만 가게를 찾는 고객들을 뒤로 미뤄 예약한채 축구팀에 힘을 실어주러 왔다는 연변과기대 제11기 회원이며 연길팜스미용원의 사장 최금화씨는 자신은 새벽 꽃잠도 설치며 TV앞에서 월드컵을 시청하는 골수팬이라며 비록 한 녀성팬으로서 축구할줄은 모르지만 경기에서 승부를 가르기 위해 부지런히 뛰여다니는 선수들의 모습에서 생활을 사랑하고 열심히 삶을 노력하는 정신력을 배운다고 말한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회장단과 축구선수들.
연변과기대 AMP총동문회 허호윤회장은 AMP총동문회는 2002년 제1기로부터 시작해 최고경영자과정을 거쳐 이번기 13기까지 포함하면 총 600여명의 우수한 경영인들을 배출해냈다며 지역사회발전에서 경제를 부흥시키자면 기업인들의 힘찬 노력과 단합이 중요하다며 과기대총동문회 회원들을 하나로 만드는 힘이 바로 스포츠정신이라고 말한다.따라서 지금까지 과기대총동문회는 배구협회에 이어서 축구협회를 조직하고 체육대회를 통해 회원들은 끈끈한 정으로 뭉쳐 교류와 우의를 증진하고 사회 유익한 활동을 펼쳐나간다고 밝히였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축구협회는 현재 20세부터 50세까지 부동한 년령층의 50여명의 남성회원들로 모여 축구를 즐기고있다.허호윤회장,림룡춘상무부회장은 축구팀의 인솔자로 되여 축구를 통한 교류와 우의를 증진할뿐만아니라 불우이웃돕기,고아원방문에서도 축구협회 회원들을 동참시켜 애심활동을 활발히 추진해나가고 있다.
이날 축구경기가 끝난후 연변과기대 AMP총동문회 축구협회 회원들은 과기대AMP총동문회 회장단과 부분적회원들과 함께 여러가지 오락활동을 조직하면서 행사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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