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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뢰봉의 달을 맞이하여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가 3월 21일 연변희망복지원을 방문해 나눔실천행사를 조직했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산하의 축구협회, 과기대최고경영자과정 일부 수료자들, 연길화린무역회사 직원 등 18명 자원봉사자들은 희망복지원 아이들에게 애심물품을 전해주고 복지원내와 외부의 청소작업, 학습지도 등 활동을 통해 사랑과 정성으로 아이들을 위한 나눔 을 실천했다.
평소에 복지원 아이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유영애선생님에 따르면 연변희망복지원은 신봉학(녀)대표가 부동산사업을 통해 번 돈으로 2013년에 건립한 자선기구이다. 현재 9명의 불우학생들이 퇴직군인부부 한광학, 유영애 부부의 살뜰한 보살핌속에서 생활하고있다.
소학교, 중학교 단계의 의지기지없는 9명 고아들을 보살피고 있는 희망복지원은 정부의 지원금없이 신봉학대표의 자금만으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자원봉사자들은 복지원 아이들에게 3000여원에 달하는 식료품, 현금 등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학습 정황을 료해하였으며 탁구를 비롯한 체육종목도 가르쳐주었다.
자원봉사자 일원으로 이날 행사에 참가한 연길시정협위원이며 연변화린무역유한회사 총경리인 리덕봉은 ,3월 뢰봉의 달을 맞이해 이번 지원자활동을 조직하게 되였다면서 조그마한 힘이라도 합쳐 봉사자로 나선다면 세상은 보다 따스하고 아름다워질수 있다고 말했다. 리덕봉 총경리는, 금후에도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을 잊지 않고 불우이웃들을 도와 실제적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면서 열심히 사회를 위해 봉사할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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